[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으로 자립 및 사회 참여를 촉진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계선 지능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적·인지·학습 능력 등의 부족으로 교육, 일상생활과 사회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에게 맞춤형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적응을 돕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평생교육기관, 비영리민간단체, 일반 사회복지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로, 최종 선정된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공모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이 건강한 삶을 누리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전문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년 경계선지능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22일(토)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드림스타트 보육실과 교육장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과 양육자 14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사전교육으로 ‘초등 첫걸음, 학교생활 스타트!’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재능기부로 양육자들에게 처음 접하는 학교생활에 대한 사전 준비를 위해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학교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 정보를 제공했고 아동에게는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학교생활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교육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하고, 한 양육자는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좋은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초등 첫걸음, 학교생활 스타트!교육을 위해 도움주신 선생님을 비롯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다양한 학교생활 관련 교육을 마련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 강화를 위해갈매동 주민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갈매건강 시민조직 네트워크 체계를 확립하여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배경은 그간 건강증진사업은 관 주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었으나, 지역사회 건강 문제 도출부터 해결까지의 모든 과정의 주체를 시민, 지역사회 기관단체, 주민 조직 네트워크 구성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그에 따라 지역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자원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역건강협의체, 건강동아리, 건강리더를 분야별로 양성하여 시민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역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은 5대 분야로 ▲갈매지역건강협의체 ▲분야별 자조모임 ▲1365 자원봉사자 ▲갈매동 기관단체 ▲기타(의료, 학교, 보육, 복지단체 등)으로 분류한다. 갈매지역건강협의체는 지역사회 건강문제 도출, 기획, 실행, 평가, 환류 부문을 담당하고, 분야별 자조 모임은 기획, 실행, 환류 부문, 그 외 3개 부문은 실행, 환류 부문에 참여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기반이 되는 건강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25년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건강 리더를 양성하여 주민을 조직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 3월 14일 10시 ‘짱짱한 마음근육 키우기’ ▶ 3월 18일, 25일 10시 ‘4분의 기적 심페소생술·응급처치 ’ ▶ 4월 4일 10시 ‘치매를 부탁해, 치매 파트너’ ▶ 4월 11일 수료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 중 3회 이상 참석한 수료자는 갈매 건강생활 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명품건강 가꾸기 원스톱 건강검진(8종)과 건강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건강 리더는 건강관리 지도자로서 주민 참여를 이끌고, 지역자원 간 발굴 및 협력을 통해 분야별 건강 모임을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실천 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 리더 아카데미 2기에 많은 주민이 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1세기클럽은 지난 23일 구리시 수택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가구에 도배 공사를 통해 회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인 홀로 어르신으로 평소 노후화된 도배를 교체하지 못한 채 취약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도배 보수가 시급했다. 대상자는 “평소 엄두도 내지 못했던 도배 공사를 해 주신 21세기클럽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의 주거 공간이 깨끗하게 바뀌어 굉장한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21세기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적극 발굴 및 연계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1세기클럽은 구리·남양주시 지역 청·장년들이 뜻을 모아 1998년 창립한 봉사단체로, 취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기후 위기 시대 안전한 환경 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탐구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과 일반 시민 대상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은 시민이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 내 선택한 주제와 관련하여 활동을 펼치며, 해결 과정 등을 사례로 발표하고 동아리 간 서로 실천 과제를 공유하는 중간 보고회와 최종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총 8팀을 선정하여 팀 당 동아리 탐구활동비로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제로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환경 시책과 시민 환경교육에 힘써 구리시가 명실상부한 친환경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지난 19일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 해냄일터에 구리지역 합동지구 보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작업장 컨베이어 벨트 1대, 작업 의자 20개, 컴퓨터 8대, 커피포트 2대 등 1,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해냄일터에 전달했다. 김상수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는 “이번 합동지구 보조금 전달을 통해 해냄일터의 근로 장애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3600지구가 지역사회에서 폭넓은 복지 활동을 펼쳐 선한 영역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대균 해냄일터 원장은 “이번 국제로타리3600지구의 지원으로 근로 장애인들의 작업 환경이 크게 개선됨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지역사회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우리 해냄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 직업 재활을 통해 구성원들의 성장과 사회통합 실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냄일터는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에서 운영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골목상점가의 연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수리단길 3개의 상권에 대한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공모사업인 '2024년 경기도 연대 상권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어두웠던 골목의 경관을 밝게 만들어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3개 상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제1호 골목형상점가인 남양시장에 총 320m 구간, 구리시 제2호 골목형상점가인 신토평먹자거리에 총 100m 구간, 그리고 수리단길에 총 210m 구간을 일자형 스트링라이트로 꾸며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신토평먹자거리에는 주요 시설 등을 안내하는 상권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상권의 유동 인구를 증대함으로써 상점들의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 오는 2월 28일부터 디지털 행정 서비스 혁신의 첫걸음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스마트폰에 저장되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니며, 17세 이상 구리시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금융 거래, 관공서 업무, 온라인 본인인증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두 가지 발급 방식으로 제공된다. ▶ QR코드 발급 :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QR코드 스캔으로 간단하게 무료 발급 ▶ IC카드 발급 : 보안이 강화된 IC칩이 내장된 실물 카드 발급 후, 스마트폰에 터치하여 모바일 버전 생성. 총 10,000원의 수수료(재발급 수수료 5,000원, IC칩 제작비 5,000원)가 발생, 단,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자의 경우 면제 또한, 이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3월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거주지와 관계없이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는 구리시 '스마트 시티'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친환경 농업 체험 제공을 위해 8,418㎡ 규모로 시유지인 토평동 991번지에 구리도시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평동 구리도시텃밭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밭을 일구며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친환경 도시농업의 확산을 위해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규모는 총 197개소로 가구당 약 6평을 분양하며, 구리시청 홈페이지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첨프로그램을 사용한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발하며, 오는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도시텃밭 가꾸기를 통해 소소한 행복과 함께 자연의 순환을 직접 체험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삶과 환경을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일부터 노후 주택의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2025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주택을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로 리모델링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온실가스를 줄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고성능 창호(문) 공사, 내·외부 벽·천장·바닥 단열 보강, 고효율 조명·보일러 교체 등의 공사 등에 가구당 비용의 90%,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주택의 소유주는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건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현장조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사전컨설팅을 거쳐 시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대상자 선정 시 저소득층, 다자녀가구(3명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경기도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패시브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2025년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는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성과관리 및 BSC 평가 시행계획 수립 등 평가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위원 18명이 참석하여 올해 성과관리와 BSC 평가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업무 성과를 거둔 43개팀을 선정했다.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위원장)은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꼼꼼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의 미래를 튼튼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 및 평가 심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대내외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4대 관점(고객, 업무수행, 재무, 학습과 성장)에 따라 연 2회 BSC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처한 위기 상황에 조기에 대응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 드림스타트는 팀장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를 졸업하는 아동 59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서비스가 종결한 이후에도 건강하고 안정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례 이어가기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시는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졸업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며, 졸업 후에도 교육, 건강,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지원기관 등과 협력하여 아동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는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 0~12세 아동 519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하여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아동 가족의 생활 실태 파악 및 심층 상담 후 사례관리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19일 갈매이스트힐아파트 경로당(회장 김현녀)을 방문해 겨울철 마지막 한파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난방 시설과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눈과 귀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녀 갈매이스트힐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앞서가는 섬김행정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우리 사회를 발전시킨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섬김행정의 구리시가 되겠다.”라며,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구직활동에 지친 미취업 청년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구직 의욕을 잃지 않도록 청년 친화적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9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1:1 진로상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경력설계 ▲사회초년생 기본 교육 ▲실전 취업준비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한 ▲일상지원 힐링프로그램 ▲마음탐구 프로그램 등이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필요한 고용정책이 촘촘히 제공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여, 청년의 구직활동과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리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일 3층 상황실에서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복시정 구현을 위한‘2025년 특색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 전 분야에서 2025년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참신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회계과 등 35개 부서에서 총 53건의 특색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특색사업으로는 회계과의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 중·소상공인 70% 우선계약 : 2570 프로젝트’, 위생안전과의 와구리 맛집 이벤트 홍보를 위한 ‘와구리가 미(味)쳤어요’ 등이 있으며, 산업지원과의 관내 기업 유치 지원을 위한 ‘구리시에서 氣UP하자!’, 도시농부 1천명 양성을 위한 ‘더 행복한 시민텃밭 행복팜팜(farm farm)’, 5만 반려동물의 야외활동 지원을 위한 ‘Let’s 댕댕구리 놀이터 운영’, 공원녹지과의 맨발걷기 산책로 확대 사업인 ‘어싱! 구리!(Earthing:맨발로 구리를, 지구를 느껴요)’, 시립도서관의 과학특화도서관 조성을 위한 ‘인창도서관 천문대 & 천체투영관 조성’ 등도 주목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19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도 아치울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은 '아치울1지구'로,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회관 인근 173필지, 62,029㎡이며, 소요예산 39,339천원은 전액 국비 지원이다.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안내하고, 경계설정 기준과 조정금의 산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역할 안내, 사업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기 위한 절차로, 이를 통해 시는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책임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통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측량과 토지현황 조사 이후에는 토지소유자 간 경계 합의와 임시경계점 설치 작업을 거쳐 지적확정예정통지서 통지에 따른 의견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2025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강좌를 개강하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부터 6월까지 구리아트홀과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상반기 강좌는 ▲유아 대상 ‘유아 아이 사랑 문화학교' ▲청소년 대상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성인 대상‘문화플러스 시민문화예술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이 운영된다. ‘유아 아이 사랑 문화학교’는 미취학 유아(5~7세)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 놀이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트니트니’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오감 활동 창의 미술 교실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아트 스튜디오 Ⅲ’가 마련됐다.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강좌로는 유행하는 댄스와 SNS 챌린지를 배우고 직접 영상을 촬영·업로드하는 융합교육 프로그램‘댄스 앤 업(Dance·UP)’, 가수나 아나운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발성과 가창력 향상을 목표로 아이돌 트레이너 출신 보컬리스트에게 배우는 보컬 트레이닝 그룹 레슨인‘보컬 드림 라운지’가 있다. ‘문화플러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롯데아울렛과 구리역 앞에서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가구 등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김기선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주변에 위기가구를 발견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동구동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약국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지역 내 기부 문화 정착과 확대를 위한 CMS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주변 취약계층 가구를 주민들의 도움을 통해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함께 홍보한 CMS 안내문에는 기부금이 사용되는 사업 소개와 그간 후원해 주신 기부자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QR코드를 삽입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계좌로 연결하여 기부의 편의성을 제공했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들을 발견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위로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홍보하고 지원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