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세종‧대전지부는 5일 오전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을 활용한 교육활동 및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북교육청에서 공무원연금공단 정현문 세종‧대전지부장과 충북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및 교육활동 등 다양한 업무교류를 통해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약속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늘봄학교 사업의 운영 지원 및 공직경험을 활용한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 100여명의 퇴직공무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정현문 세종‧대전지부장은“교육부 정책사업인 늘봄학교 운영 지원 및 교육활동에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원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공단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공사 현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상임감사 주관 ‘찾아가는 GH 건설공사 참여자 청렴 간담회’를 5일 시작으로 7월 달까지 매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렴 간담회 대상으로 63개 GH 건설현장 중 1차로 16개 현장을 선정하고 첫 일정으로 5일 ‘화성동탄2 A93블록 공공주택건설공사’ 현장에서 감리단과 시공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 20여명과 청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GH가 시행 중인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 추진 의지를 설명하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행위의 예방을 위한 감찰 활동과 자체 감사시스템을 설명했다. 또, 건설공사 참여자 누구나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GH익명제보시스템을 소개하고 현장 참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GH는 지난달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 결과 광역시․도 도시개발공사 중 1위를 차지하면서 감사역량과 감사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관청렴도 향상에도 적극 매진할 계획이다. 장동우 GH상임감사는 “현장 청렴 소통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공정한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LH는 올해 신입사원(5·6급) 353명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ㅇ 이번 채용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 3기 신도시·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정부 정책사업의 신속한 수행과 청년 일자리 해소 등을 위해 진행된다. ㅇ 5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원서접수(6.12일~6.20일), 필기시험(7월 14일) 면접(8월 중)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 뒤 9월 말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 채용인원은 353명으로, 5급 사원 317명 및 6급 사원 36명을 채용한다. 직군으로는 사무직 132명, 기술직 221명이다. ㅇ 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6급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포함)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 올해 채용부터 평가 공정성 제고 및 취업준비생의 부담 경감을 위해 서류전형은 어학점수, 자격증 등 계량 평가만 진행한다. 자기소개서 작성은 필기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인성면접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사회적 약자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채용비율을 법상의무비율(3.8%) 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경기도 소재 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과원은 지난 4일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아주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등 4개 대학과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오 경과원 차장, 김승균 가톨릭대 교수, 이상호 강남대 학생처장, 허준석 아주대산학연구부단장, 권양구 용인예술과학대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과 4개 대학은 베이비부머 퇴직 전문 컨설턴트와 청년 대학생으로 이뤄진 컨설팅 팀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세대융합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경과원은 경영, 투자, 연구개발(R&D), 마케팅, 수출 등 5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찾아 베이비부머 퇴진 전문 컨설턴트와 매칭한다. 각 대학에서는 해당 과제에 적합한 학생팀을 구성, 투입하여 아이디어 발굴과 기초조사를 담당한다. 베이비부머 퇴직 전문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청년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 세대융합 지원체계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용인시와 함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집중 조사 기간을 운영한다. 조사 기간은 이번 달 26일까지이며, 조사 내용은 기업 투자 및 글로벌 경쟁을 방해하는 기업규제, 디지털 시대에 맞지 않는 관행이나 행정 등 기업 경영을 저해하는 규제와 애로사항 등이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 경영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도록 용인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규제 및 애로사항 접수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 내 ‘기업규제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IP Festival'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IP(Intellectual Property) Festival은 삼성화재가 디지털 금융기술 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기획되었다. 금융사 또한 경쟁의 상대가 무한대로 확장돼 가고있는 빅 블러(Big Blur) 시대에 발 맞추어 디지털 기술 혁신 및 이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식재산권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올해로 2회째 진행하는 이번 행사의 본식은 '특허 공모전 결선'이었다. 특허 출원에 대한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지난 3월부터 한달 간 총 101팀의 특허 아이디어가 응모 되었다. 이 중 사내·외 변리사 및 임직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발된 6팀의 아이디어가 결선에 올랐고, 본 행사에서 6팀의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결선에서는 특허청 심사관 3명이 직접 참관하여 금융 산업 일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식 재산권 활성화 행사에 함께했다. 금융 비즈니스모델(BM) 특허에 대한 강연과 함께 주무기관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임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5일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기후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의 인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널리 알리고, 환경 보호와 인권 보장의 중요성을 촉구하기 위해 시행됐다. 전 직원 및 사업장 이용 시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브로슈어를 비치하여 해당 이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였다. 기후위기는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사회적 약자에게는 더 큰 피해를 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일동 사장은“기후 위기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이는 인권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HU공사는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근영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전환 선언문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김근영 사장은 "디지털 전환은 공사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다"라며,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라고 말했다. HU공사의 디지털 전환 선언 주요 내용으로는 ▲클라우드 시스템 네거티브 방식 전환 ▲인공지능(AI) 디지털 신기술 도입 ▲빅데이터 자원 발굴 및 개방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과학화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로써, 디지털 전환 노력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HU공사의 디지털 혁신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임직원들은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일 조직 내 청렴과 인권 존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노사 한마음 청렴·인권실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노사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공사의 노동조합과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특히 올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표어로 제작된 팻말을 들고, 한마음으로 청렴·인권실천 다짐하는 시간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사의 노동인권을 대변하는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함께 ‘나로부터 시작하는 청렴·인권실천’의 마음으로, 공사의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위해 노사 간 한마음으로 청렴과 인권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공사의 청렴·인권경영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월 31일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I got everything’ 능곡어울림센터점(93호점)을 개소했다. ‘아이갓에브리씽’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민간기업 사옥 등에 마련하는 중증장애인 채용카페이다. ‘아이갓에브리씽’은 사회적 나눔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공사는 지난해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아이갓에브리씽’ 카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카페는 누리봄 사회적협동조합 위탁을 통해 운영되며,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능곡어울림센터 이용자들 및 주변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능곡어울림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드리고, 장애인에게는 능동적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라며 “따뜻한 차 한 잔을 통해 시민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6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마켓경기, 농협유통센터 및 하나로마트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한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 5월 17일부터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다. 경기도는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78곳에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오이, 상추, 고추, 대파, 애호박, 블루베리, 수박, 양배추, 계란 등 17개 품목에 대해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지원 한다. 온라인 마켓경기에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참외, 토마토 등 제철 과일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철 과일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경품 이벤트 행사 등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도내 농협유통센터 6개소 및 하나로마트 146곳에서도 사과, 수박, 참외, 오이,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새우, 참기름 등 주요 농축수산물 20여 개 품목을 10~30% 할인하는 통합판촉 행사를 추진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동참한다. 박종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 등의 홍보영상 제작을 돕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온라인 영상 창작자)를 활용한 ‘2024 지-크리에이터(G-CREATOR) 멤버십’ 사업의 희망기업·기관(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 등)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지-크리에이터(G-CREATOR) 멤버십은 도내 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 등과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주고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해 해당 기업·기관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독자 5만명 이상의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100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소재지가 있고 경기도 기업지원 기준 11개 법 위반 사실이 없는 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이다. 서류검토를 통과한 희망기업·기관은 크리에이터와 매칭되며 희망기업·기관이 원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김귀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도내 중소기업, 시군, 공공기관 등을 역량 있는 1인 크리에이터와 매칭시켜 해당 기관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6월 28일까지 ‘경기도 혁신기업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2023년 시작된 ‘경기도 혁신기업 판로지원 사업’은 도내 예비 혁신기업과 혁신기업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혁신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촉진하는 내용으로 ‘혁신기업 맞춤형 지원’,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 ‘공공구매상담회’로 나뉜다. ‘혁신기업 맞춤형 지원’은 우수 혁신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시장 조사, 마케팅, 인증 획득 등 기업이 원하는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조달청 혁신 제품 지정 인증을 보유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이다. ‘예비 혁신기업 컨설팅 지원’은 지원 기업 중 10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혁신 제품 지정제도 안내 및 자격요건 검토, 혁신 제품 지정 대상 적합 여부 검토, 혁신 제품 신청 사전 준비 안내, 지정 관련 1:1 멘토링이다. 지원 대상은 혁신 제품 지정을 희망하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이다. ‘공공구매상담회’는 경기도 내 혁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4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경기남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고금리 지속 및 설비투자 부진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첨단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수원, 화성 지역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민생금융지원방안」과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4일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20명의 사회복지 현장 분야 여성 인재를 양성,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사업’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 수요와 여성 구직자의 요구를 토대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구직이 취약한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날로 증가하는 노인복지시설의 수요를 반영해 시설 회계 등 실무중심 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교육에 참여한 20명의 여성이 100%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현직 노인시설 센터장과 전직 사회복지공무원을 강사로 섭외해 강의 내용에 현실성과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과 동시에 광주시 4개의 노인복지시설장이 이수자 전원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교육수료자의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년에는 물류창고업 집중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멀티지게차 기능사 양성 과정’을 22년에는 광주시 중소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멀티회계 사무원’을 양성해 72.2%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과정을 이수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4개 기업과 약정을 체결하고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대면 평가와 심의를 거쳐 ▲㈜그라인 ▲㈜안녕 ▲㈜이티랩 ▲아리보네 협동조합 등 최종 4개 기업을 선발했다. 시는 이번 약정을 통해 ㈜그라인의 폐의류 업사이클 시제품 개발, ㈜안녕의 돌봄 아카데미 사업, ㈜이티랩의 시니어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 아리보네 협동조합의 뮤지컬 창작·제작 워크숍 등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일 인천을 방문한 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과 ‘인천 AI 정책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은 루카 브릴로비츠(Luka Burilović) 크로아티아 상공경제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기업 관계자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지난 3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서울)에서 개최한 ‘크로아티아-한국 비즈니스 포럼’을 참여하고, 한국, 특히 인천시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정책 및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인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디지털 기술기업 육성 정책’을 소개하고, 인천시 지원 정책을 통해 성장한 인공지능 우수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시제품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은 인천의 디지털 육성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인공지능 기업들과 협력 방안 및 기술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인천스타트업파크 투어를 통해 기업 지원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인천시와 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의간담회가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에 대한 기술교류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에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CES 2025 성남관’의 제품전시 또는 ‘전시 참관단’에 참가할 기업(총 50개사 내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성남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성남상공회의소가 협력 관계를 맺고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4일(화)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개최한 사전 설명회에서는 CES 2024에 참여한 기업의 실적을 알리고, CES 2025에 참여하는 방안과 참여에 따른 혜택을 안내했다. 선정된 기업은 ‘CES 2025 성남관’의 제품전시 지원과 함께 필요한 경비지원(항공료, 물류비 등)이 제공되며, 이와 함께 ‘CES 혁신상’을 수여할 수 있도록 신청비와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영섭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가 CES 전시회 참가의 중요성을 강연했으며 이어서 경기FTA통상진흥센터 오재만 실장이 CES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팁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여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유망한 성남의 중소기업이 전 세계가 주목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에서 운영 중인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남사스포츠센터는 (사)한국생존수영협회에서 인증하는‘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은 (사)한국생존수영협회 평가전문가가 수영장 안전성, 전문 강사 배치 현황, 안전용품 비치 여부, 위생·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엄격하게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외에도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법 등 수영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영장 운영 관계자는 “금번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인증을 토대로 관내 초등학교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보다 철저하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안전기관 재 인증을 통해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한국표준협회가 4일과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4년 경기도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확산해 기업의 품질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다. 13개 분야, 23개 사업장, 34개 품질분임조 5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현장개선 부문 ▲서비스 부문 ▲자유형식(제조) 부문 ▲탄소중립 부문 ▲설비(TPM) 부문 ▲스마트팩토리 부문 ▲안전품질 부문 ▲상생협력 부문 ▲학습조직 부문 ▲ESG 부문 ▲사무간접 부문 ▲6시그마 부문 ▲제안사례 부문 등 13개 분야로 치러진다. 부문별로 대기업, 공공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해외법인으로 구분해 경연을 실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6개 팀, 우수상 7개 팀을 선정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품질분임조는 오는 8월 경기도, 수원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오랜 훈련과 노력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신 여러분들의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