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28일,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주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과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행복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상모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주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나눔이다. 후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옥 회장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는 소중한 꿈을 가진 이들이 건강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설립된 여성단체로,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8월 29일, 초평동새마을부녀회가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 50인분을 마련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당일 따뜻하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정숙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초평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여름 보양식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8월 29일 운암현대아파트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아파트 경관조명 설치, 새싹스테이션 조성 등 생활과 밀접한 의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가며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주민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중앙동을 더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해 살기 좋은 아파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8월 들어 세 번째로 열린 공동주택 간담회이며, 중앙동은 9월에도 5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동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대원2동 통장협의회와 지난 8월 29일,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대원2동 통장 30여 명이 참여해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수본 오산본점 일대를 시작으로 원동푸르지오아파트, 새마을회관, 한승교회 구간까지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주요 활동은 쓰레기 수거, 보도 위 잡초 제거 등으로, 거리 미관 개선과 주민 보행 편의 확보에 기여했다. 특히 장기간 방치된 구간의 제초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근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체들과 협력해 쾌적한 대원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9일 ‘백년손님 서서갈비 진위점’의 후원으로 대원1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년손님 서서갈비 진위점’에서 먼저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후원을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성사됐으며,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문형빈 대표는 “음식을 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보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의 마음으로 대접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더 큰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어르신들께 더없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주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9일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30개소 경로당 회장단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 안내 ▲노인건강 프로그램(건강충전소, 우리동네 작은복지관, 건강하게 탄탄대로) 소개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대원1동과 이렇게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정보를 접해 회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개선점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8월 30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9대 오산시 아동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오산시 아동의회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이 진행됐다. 의장단 선출에는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강주해 의원이 의장으로, 차주훈·강민정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상임위원회 구성을 통해 아동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의원들 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의미를 더했다. 의장으로 선출된 강주해 의원은 “앞으로 오산시 대표 아동참여기구로서 아동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38명의 아동의회 의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실천하는 아동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박현주 오산시 아동복지과장은 “제9대 아동의회 의원들이 시정에 아동의 의견을 적극 개진해 주길 바라며, 아동과 함께 발맞추어 만들어가는 도시 오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8월 26일과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 및 운영위원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4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으로부터 각 학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오산시 장학금 지원 정책 ▲AI코딩 교육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 등 오산시 주요 교육사업을 공유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은 물론, 체육·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특기를 살릴 수 있도록 장학 분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학교 정담회를 꾸준히 추진하며, 지자체·교육청·학교·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주체 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8월 30일 반려동물테마파크 애견동반카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캠핑시설 조성, 운동장 구조 개선, 배수 문제 등 반려인들의 현실적인 건의가 이어지며, 행복한 반려 문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시장과 반려인 18팀이 참석해 시가 추진 중인 반려동물 정책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며 겪는 불편과 개선 요구가 솔직하게 제시됐고, 이에 대해 시는 향후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캠핑시설 조성, 강아지 교육·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견종 크기와 사회화를 고려한 운동장 구조 개선 등을 제안했다. 또 잔디와 풀 관리 부족으로 인한 제초 문제와 비가 올 때마다 생기는 웅덩이 등 배수 시설 보완 필요성도 함께 지적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반려인과 직접 소통하며 현실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달 30일 ‘HO(Hwaseong Organic)-스쿨팜 가족봉사단’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청년봉사단이 서신면 소재 포도 재배 농가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총 4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은 캠벨과 청수로 등 포도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올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작업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또한, 봉사자들은 포도의 생육 과정과 관리 방법, 화성 포도가 맛있고 품질이 좋은 이유, 맛있는 포도를 고르는 방법 등에 대한 농가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화성지역은 해양성 기후, 비옥한 토양, 큰 일교차로 과실의 당도와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포도 최적지’로 꼽힌다. 엄유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과 가족이 함께 어울려 봉사하는 모습이 지역 농업인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청년봉사자들이 미래의 농어업 분야에 관심을 갖고 농업·환경·복지 등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관내 5,746필지다.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로, 토지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가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고 판단될 경우,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의견가격을 제시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온라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오프라인은 시청 부동산관리과, 동부출장소 민원토지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해당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 임대료 등 다양한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필요하다”며 “재산권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기한 내 반드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0일 결정·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8월 31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실시한 ‘제4차 외국인 무료진료’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진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내과, 정형외과, 치과, 산부인과 등 4개 진료과목을 포함해 물리치료, 약제 처방, 정신건강 상담 등 총 7개 분야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진료에는 동탄시티병원, 아미고병원, 디유치과의원, 원광종합병원, 화성시약사회, 경희의료원(국제보건의료재단) 등 관내 유관기관 소속 의료진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통역과 안내, 접수 등은 외국인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화성시서부보건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해 진료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산부인과와 치과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통역 지원과 친절한 응대가 외국인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의료 취약계층인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질병 예방과 조기 치료를 위한 의료 접근성을 높여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필코코스팜은 지난달 26일 바디로션 55박스(220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했다. ㈜필코코스팜은 수입해서 사용하는 앰플 용기를 국산화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자체적인 피부 과학 연구소의 바이오 사이언스 기술력을 토대로 전문가용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필코코스팜 정훈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목욕 후 건조한 피부를 바디로션으로 잘 관리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바디로션을 구매해 기부하게 됐다”며 물품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이어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방문목욕 및 생활시설 등 어르신들의 피부 보습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잘 쓰일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바디로션은 관내 노인복지시설로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필코코스팜의 모회사인 ㈜필코메이드에서는 2023년 건강기능식품(유산균)을 기부하는 등 지속해서 기부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과 지역 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의 참여 대상자를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인 평택시민으로, 개인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월 약 287만 원 이하)이고, 현역 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체육 행정 종사자 등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체육인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50만 원으로,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체육인에게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평택시청 체육진흥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기회소득 지원을 통해 체육인들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8월 28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과 1인 중장년층 50명을 대상으로 ‘천연젤파스 및 모기퇴치제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와 공동모금회 예치금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재료비를 저렴하게 제공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1월 우울감과 알코올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중장년층 대상자도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선길 위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특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와 따뜻한 관심 덕분에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8월 2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태극기 거리가 조성된 주요 구간(가능로 86번길 37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회원들은 태극기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설치된 태극기를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환경 정비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조성한 태극기 거리에서 나라사랑의 정신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석구 회장은 “태극기 거리는 우리 모두가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조성과 애국심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태극기 거리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부2동을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8월 29일 자생단체와 함께 중랑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랑천 발물쉼터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토사를 제거했다. 참여자들은 발물쉼터에서 동막교 구간 산책로를 따라 잔해물을 정리하며 하천 복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장암동 관내 청소업체 ㈜오커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강정남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여가공간을 복구하는 데 동참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중랑천이 조속히 쾌적한 여가공간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8일 중국국가도서관 대표단이 의정부미술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문화교류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왕샤오동 중국국가도서관 부관장을 비롯해 왕훙레이 고적관 관장, 장리장 참고자문부 부주임 등 고위 관계자가 포함됐다. 대표단은 의정부미술도서관의 건축 특성과 차별화된 공간 구성,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용자 중심의 독서환경과 시민참여형 전시 콘텐츠 운영 방식에도 주목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도서관과 미술관의 기능을 융합한 전국 최초의 공공복합문화공간으로, 독서와 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의정부미술도서관의 독창적인 공간 철학과 문화서비스를 해외 기관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서관 간 국제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도서관의 특화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생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실시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을 지급해 농어촌의 재생과 지속 가능한 농어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농어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접수는 지급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1차에 접수하지 못한 농민과, 1차 신청 기간(4월) 이후 지급 요건을 충족한 농민들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이다. 의정부시에서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을 거주하며, 의정부시에서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을 농어업 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 원 이상인 자, 공익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어업 분야에 고용돼 근로소득을 받는 자는 제외된다. 50세 미만 청년농어민, 5년 이내 귀농어민, 친환경농축수산물이나 명품수산물 등을 생산하는 환경농어민은 월 15만 원, 일반농어민은 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2차 접수분은 지급 요건 심의 후 12월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부터 약 2개월 간 도시 미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무주인 및 노후간판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심지 내 방치되거나 노후화된 간판을 정비하고, 무분별하게 설치된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사업 대상 구역을 상가 밀집지역과 노후 상가 위주로 선정해 안전성이 떨어지는 노후 간판은 철거·교체하고, 무주인 간판은 소유자 확인 후 정비 또는 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상가 번영회 및 지역 주민과 협력해 디자인 개선과 안전 기준을 반영한 간판으로 교체함으로써, 도시 미관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