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연성, 능곡)와 협업하여 진행한 건강증진 공공서비스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가운데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 공공서비스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공헌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사업은 ▲치매 조기 검진(5월 21일),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교육(5월 22일), ▲치매 예방 교육(5월 24일) ▲시흥국민체육센터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5월 29일) ▲능곡어울림센터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6월 5일) 등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다가오는 6월 14일에는 치매안심센터(연성)와 협력하여 ‘시흥국민체육센터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와 협업을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행복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 AI 실증 지원 사업’으로 공공 및 민간분야 인공지능(AI) 실증과제 총 5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술 및 제품·서비스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분야 1개 과제에 3억 원, 민간분야 4개 과제에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분야별 과제를 공모했다. 공공분야에서는 총 4개 시군이 지원해 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민간분야에서는 총 40개 사가 지원해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정 결과, 공공분야에서는 시흥시청이 'sLLM(소형거대언어모델) 기반 시군구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개발' 과제로 채택돼 3억 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과제는 일반적으로 수혜 정책을 민원인이 찾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문제해결을 위해, 시 누리집 내 챗봇형 언어모델 운영을 통해 복지 분야의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빠르고 쉽게 복지 정보를 획득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담당자의 반복 문의에 대한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공공분야 AI 실증 과정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킴스클럽과 손잡고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킴스클럽 10개 지점에서 농식품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 ‘경기도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강남점, 강서점, 야탑점, 불광점, 신구로점, 평촌점, 부천점, 송파점, 분당점, 일산점이다.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하는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2023년 3월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과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 오프라인 판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약 59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무항생제 계란과 파프리카, 이천쌀 등 농산품과 냉장 갈비와 삼겹살 등 축산 제품, 오징어와 황태채 등 수산 제품 등 30여 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가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인 아파트아이와 협업하여 '우리집 위험 분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아파트아이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의 '우리집 위험 분석'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구 단위)에서 거주지 유사 평형의 화재 및 누수 발생 시 예상되는 피해액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피해로 인해 주변 이웃에게 피해를 끼쳤을 경우 예상 배상액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피해가 발생 했을 때 부담해야 하는 내 집 피해액 및 이웃집 배상액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가 개발한 주택 화재/누수/배상 피해액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주택 피해액 예측 모델은 삼성화재가 보유하고 있는 최근 10년간 주택화재보험 피해액 데이터를 바탕으로 거주지에서 유사한 형태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예상 피해액을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아파트아이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되어 있는 입주민 정보를 해당 예측 모델과 결합해서 화재와 누수 등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예상 피해액과 배상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파트아이 고객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1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인천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필요성과 적합성’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대학교가 주최하고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인천시와 경상북도 경주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개최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민·관·산·학 단체(기관) 소속 참석자들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당위성 및 기대효과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쳤으며, 열띤 토론 진행 후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인천’이라는 최종 결론에 이르렀다. 토론회 좌장은 한국 APEC학회 사무국장인 손기윤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가 맡았고, 김동원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 단장이 ‘왜 APEC은 인천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또한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 김용희 인천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특위위원장, 박종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유영석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진흥실장이 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가 베트남 밤부캐피털그룹 에너지(Bamboo Capital Group Energy, BCGE)와 글로벌 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을 추진한다. 공사는 현지시각 10일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에 위치한 밤부캐피탈 그룹 본사에서 SK에코플랜트와 함께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공사 송병억 사장, SK에코플랜트 김정훈 대표, 밤부캐피탈그룹 에너지(BCGE) 팜 민 투안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따르면 3개 사는 베트남 지역 재생에너지 활용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사의 30년 폐기물 관리·운영 노하우와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력, SK에코플랜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업 추진 역량, 그리고 밤부캐피탈그룹 에너지(BCGE)의 현지 사업기반 강점이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송병억 사장은 “베트남은 대한민국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을 포함한 환경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 중인 국가”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내 민·관 협력뿐만 아니라 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내 최초의 함정 분야 MRO 수출 실적을 보유한 HD현대중공업이 유관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관련 시장 선점 초석을 쌓았다. HD현대중공업은 11일(화) 울산 동구 인재교육원에서 국내외 함정 MRO (Maintenance Repair & Overhaul, 유지·보수·정비) 관련 업체 9곳과 ‘함정 MRO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와 미국선급협회(ABS)를 비롯해 선진엔텍, HSG성동조선, 비앤에프테크놀로지, 티엠지종합엔지니어링, 케이알엔지니어링, 영창중공업, 하이에어코리아서비스, 세스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함정 MRO 사업의 핵심인 정비 전문업체 및 중견 조선소, 정비 인프라 구축 전문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업체들과 협력해 기존 건조 중심의 함정 사업을 엔지니어링·서비스 사업으로 확장하고, 수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부품 공급, 정비 지원 등의 사업 영역을 정비시설 현대화 및 플로팅도크 건조 등 정비 인프라 구축사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HD현대중공업의 우수한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도시공사가 공사 설립 이래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경영평가를 받는 기관(지방공기업) 중 동일 평가군 내에서는 최초이다. □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 인증 과정에서 하남도시공사는 최초 인증임에 따라 전반적인 채용 체계와 채용공고부터 합격자 발표까지의 채용운영 과정, 신규 채용자 만족도 및 최근 3년간 재직률 등의 채용 성과뿐만 아니라 채용에 대한 외부감사 결과도 함께 검증받았다. □ 하남도시공사가 공사 설립 이래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경영평가를 받는 기관(지방공기업) 중 동일 평가군 내에서는 최초이다. □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 인증 과정에서 하남도시공사는 최초 인증임에 따라 전반적인 채용 체계와 채용공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 및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중 전국에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폭염에 힘들어하시는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LH는 10일(월) 진주 LH 본사에서 이한준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 공급 촉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회의는 최근 주택시장 수급 불안 우려에 대응해 ‘25년까지 LH의 주택공급 계획과 현황을 점검하고, 종합적인 논의를 통해 공급 조기화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ㅇ LH는 건설경기 위축과 민간 공급공백을 해소하고자 ‘25년 사업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했으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CEO를 단장으로 한 ‘공공주택 공급 촉진 추진단’을 신설해 안정적인 주택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 회의에서는 먼저, 실제 주택공급과 직결되는 선행지표인 주택착공 부문을 집중 논의했다. 올해 LH는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전년 보다 4배 이상 많은 5만호 이상의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ㅇ 올해 계획된 물량은 집중 관리를 통해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통상 연말에 착공이 집중되는 관행을 벗어나기 위해 내년 물량은 올해부터 설계·발주에 착수하여 상반기 착공 비중을 대폭 확대한다. ㅇ 아울러,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사업지구를 중심으로 선행공정을 앞당기고, 단지·주택분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1일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12)에서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인천항 두드림(Do-Dream)’ 선정기업 2개사 및 창업보육기관 인천대학교 간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인천항 두드림(Do-Dream)’은 IPA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초기 창업 7년 이내 항만특화 벤처·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창업기업 총 22개사를 지원해왔다. ○ IPA에 따르면, 지난 4월 마감된 공모에는 총 12개사가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개사는 ▴블록체인(DID*) 기술 활용 해양산업계 모바일 ID 카드를 개발하는 브이엠에스홀딩스(대표 김지석)와 ▴화물차 주차장 온·오프라인 서비스 ‘트럭헬퍼’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빅모빌리티(대표 서대규)이다. * DID(Decentralized Identity) : 중앙 서버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 단말기(휴대폰, 태블릿 등)에 개인의 신원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탈중앙화 디지털 신원 증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7일 재활용품 선별작업 등 근골격계 부담작업자 및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업성 근골격계질환은 무리한 힘의 사용,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등의 작업환경 및 업무특성 요인으로 인해, 근육과 신경, 인대, 관절 등의 조직이 손상되어 신체에 나타나는 직업 관련성 건강장해이다. 이번 교육은 환경교통본부장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왕보건지소의 지원을 받아 외부강사(물리치료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업무 수행 중 발생 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이론교육과 스트레칭 등 이었다. 정동선 사장은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관련 질환에 대해 인지하고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로 근로자의 재해예방 및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우기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공사의 안전·재난·시설분야 자체 전문 인력과 사업장의 시설 관리자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각 시설별로 잠재되어 있는 위험요소를 탐색하여, 선제적인 안전 활동을 펼쳤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으로는 ▲옥상 및 배수 트렌치 관리상태 ▲집수정 내 배수펌프 동작상태 ▲옥상 내 적치물 및 외부 고정물 탈락 위험 여부 ▲비탈면 보호 및 보강시설 상태 여부 등이다. 특히 집중호우와 강풍이 동반될 시 시설 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발굴하기 위하여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다가오는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했다”라며 “시흥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6월 21일 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에서 2024 UAM 산업육성 전략 모색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지자체·전문가·유관기관·기업으로 구성된 협력체 차원에서 산업육성 전략을 모색하고, UAM 상용화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2부로 나뉘어 김포시가 그간 추진해온 UAM 안전운항을 위한 항로분석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 UAM 산업육성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최근 출범한 세계 최초의 첨단항공교통 국제 사실표준화기구 (G3AM) 의장이기도 한 문우춘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첨단항공우주기술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전정규 한화시스템 UAM 사업개발팀장의 AAM 상용화 전망 ▲김재우 대한항공 UAM 섹션장의 UAM 운항과 교통관리 ▲강광구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이사의 항공우주 생태계 품질혁신 내용을 다룰 전망이다. 또한 김포시와 KTL을 비롯하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장재원 책임연구원, SKT 신상훈 UAM 팀리더, 한국공항공사 유금식 IAM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교육센터와 공영버스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성시 송산면 화성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HU공사 대중교통사업처장, 교통운영부장과 화성교통안전교육센터장과 교육처장이 참석해 안전한 화성시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교통안전 체험교육 업무협약은 HU공사의 공영버스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운전 습관을 체득하는 것을 목표로 체결됐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공영버스 운행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약에 따라 향후 HU공사에서는 분기별로 운수직 직원 20명 이내를 선발해 화성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교통안전 체험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안전운전 기본 소양 교육, 교통안전 체험 실습, 심리상담 교육 등으로 구성 된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운수직 직원들의 실질적인 안전 운전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광명도시공사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 문화 확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탄소 중립 생활화 실천 8대 수칙’을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광명도시공사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 선언식’을 실시했다. 탄소 중립 생활화 실천 8대 수칙의 주요 내용은 ‘에너지 사용량 줄이기 실천하기’,‘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실천하기’,‘종이 없는 회의 문화 실천하기’ 등이다. 선언식 다음 날인 5일은 환경의 날을 맞아 ‘줍! 줍! 줍킹’이라는,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탄소중립 생활화를 시민에게 알렸다. 이외에도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 관련 홍보물을 각 사업장에 배포하여,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기후 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당장 우리 앞에 당면한 일이 된 만큼 탄소 중립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이번 달 21일까지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용인, 수원, 성남, 화성 등 경기도 남부지역의 기업 대표 및 임원진이며 교육비용은 무료이다. 교육 기간은 6월부터 9월이며 마케팅, 글로벌경영, ESG, 인공지능 등 9개 강의로 구성된다. 진흥원은 경기 남부 지역의 기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경기도콘텐츠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이번 교육을 준비하였으며, 분야별 강의 이외에도 기업 간 교류를 위한 CEO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오는 11월에는 고양산업진흥원, 시흥산업진흥원과 함께 통합 수료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기업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수도권 내 창업보육기관(가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대진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양대학교 ERICA 창업보육센터)과 협력하여 2024년 소공인X스타트업 이음성장 지원사업 참여 소공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사업은 군포시 금속가공 숙련기술 소공인과 수도권 내 창업보육기관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총 9개 협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되는 협업팀에게는 ▲신규거래처 연결 ▲시제품, 시금형 등 협업 가공비용(최대 7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이석진 진흥원장은 “이음성장지원사업은 소공인의 신규판로개척과 매출증대에 큰 도움을 주어 군포시 지역경제활성화 촉진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우수한 금속가공 소공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92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 출자운용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는 문화콘텐츠 IP(지적재산권) 펀드-‘넥시드 5호’와 넥스트 글로벌 콘텐츠 펀드-‘넥시드 6호’ 로 각 530억 원, 395억 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넥시드 5호의 운용사로는 SBI 인베스트먼트, 넥시드 6호의 운용사로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주)가 선정됐으며 펀드 결성 후 7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들어갈 예정이다. 넥시드 5호 펀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출자금 30억 원과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K-콘텐츠 IP’ 분야 설립출자금 300억 원, 운용사인 SBI 인베스트먼트 100억 원, 민간 출자 100억 원을 포함해 약 53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따라 문화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문화콘텐츠 원천 IP를 보유한 콘텐츠 중소/벤처기업, IP를 활용한 콘텐츠 프로젝트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K-콘텐츠 분야 IP 기업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안정된 일자리 기회 제공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의 하반기 참여기업을 오는 9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50대 도민을 경기도형 베이비부머 100대 적합직무에 해당하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1인당 최대 960만 원을 1년간 지원한다. 올해 신규 사업인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은 지난 3월 상반기 참여 기업 모집에서 2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통계청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은 평균 49.4세로 50대 베이비부머 다수가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했다.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일 자체의 가치를 중시하여 지속적인 경제 활동 참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기업신청서(계획서 포함) 등 관련 서류를 작성, 구비하여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