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25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2025년 광명시 기후주간’ 행사 부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기후주간’이란 전 지구적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포럼, 강연 및 사례 발표, 기후회의, 기후영화제, 기후마당극, 북콘서트, 체험·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연, 전기 사용을 최소화, 일회용품 제로(ZERO) 운영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모든 음료는 텀블러에 제공하고, 현수막은 쇼핑백을 재활용하여 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공사는‘손으로 만드는 태양광 자동차’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태양광 자동차를 조립해 보며 재생에너지의 원리와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11월 18일(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과 함께 하남시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4가구에 20,000장(2,000만원 상당)의 연탄이 지원되었으며, 특히 외진 곳에 거주해 차량 진입이 어렵거나 배달이 힘든 가구에는 하남도시공사 임직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연탄을 가정 안까지 운반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으며,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함께해 준 후원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남도시공사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은 화성특례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선수단이 직접 참여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 활동은 화성특례시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HU공사 탁구단 소속 프로 선수들이 기초 자세 교정부터 기술 지도, 경기 운영 전략 등 실전에 필요한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 시민들은 “프로 선수와 함께하는 강습은 흔치 않은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심점주 탁구단장은 “선수들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탁구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시민과 선수단이 직접 소통하며 체육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HU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스포츠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책 친구 로봇, 루카(LUKA)’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루카’는 책 표지를 인식해 음성으로 내용을 읽어주는 인공지능 독서로봇으로, 유아와 어린이가 스스로 책을 읽고 들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AI 독서학습 보조기기다. 이번 사업은 루카를 활용한 전시와 기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중원도서관에서는 한 달간 ‘책 읽어줘! 루카’ 전시가 진행된다. 어린이·가족열람실에 루카와 전집을 함께 비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로봇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책 읽는 즐거움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AI 기술과 독서가 결합된 혁신적인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도서관 밖에서도 아이들이 책과 만날 수 있도록 ‘책 나들이 ON 루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남시 내 보육기관 및 교육기관 3곳에 루카와 전집 도서를 한 달간 지원해, 더 많은 어린이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주거복지센터(센터)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주거복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와 도내 24개 시의 기초 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형 주거복지 체계의 내실을 다지고, 센터 간 협업 강화와 공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모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센터는 의왕시·군포시·안산시 등 3개 지자체와 새롭게 기초 주거복지센터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2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주거복지센터를 운영 중이며, 경기도는 2025년까지 28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주거복지센터 종사자를 위한 ‘융합심리상담 프로그램’과 함께, ‘2025년 주거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사례가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2019년 출범한 센터는 찾아가는 상담, 주거복지 컨설팅, ‘경기주거복지포털’ 운영,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 지원 등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기초센터 간 협업을 다지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제19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민이 창작자, 도서관이 공공 창작 플랫폼이 되다’ 사례다. 이번 공모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매년 전국 도서관의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시상식은 11월 19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수정도서관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도서관은 이를 교육·전시·정책 홍보 등 지역사회로 확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수정도서관은 2024년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해 ▲웹툰 도서관 이용 안내문 ▲항일독립운동가 역사 그림책 ▲환경 콘텐츠 ▲저출산 정책 콘텐츠 등 총 93편의 공공 창작물을 시민과 함께 제작했다. 시민들은 웹툰·동화책·쇼츠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AI 기반 삽화 생성·스토리 구성·영상 편집 등을 수행하며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수정도서관은 전문적 피드백 제공, 교육 지원, 전시·전자책 제작 등 플랫폼 기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며 시민 참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7일 2026년 본예산안을 총 1조 7,735억 원 규모로 편성해 김포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 6,693억 원 대비 1,042억 원(6.24%) 증가한 1조 7,735억 원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4,959억 원으로 378억 원(2.59%) 증가했으며 ▲특별회계 2,776억 원으로 664억 원(31.42%) 증가했다. 김포시는 한정된 재정여건에도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선순위 중심으로 재원을 배분하는 재정운용 기조를 유지했다. ▲복지분야는 기초연금(1,588억원), 영유아보육료(686억원), 생계급여(555억원), 아동수당(398억원), 부모급여(372억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345억원), 주거급여(269억원),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188억원) 등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절반 수준인 46.8%, 7,000억 원을 편성해 의무지출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필수 복지예산을 반영해 복지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총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포시가 지난 20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글로벌 무역데이터로 여는 수출의 문, 바이어 발굴 실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기업인과 경기도 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해외 바이어 발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포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교육은 글로벌 무역데이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잠재 바이어를 찾는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아브람스위키 코리아 김덕규 대표가 맡아 ▲글로벌 무역 DB 플랫폼의 기본 개념 ▲제품 HS CODE와 영문 키워드를 활용한 해외 수입기업 검색 ▲무역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어 후보군 찾기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가기업들이 직접 자사 품목을 입력해 해외 바이어를 검색해 보는 실습도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기업인은 “무역데이터를 직접 다뤄보니 어느 나라의 어떤 업체가 우리와 비슷한 제품을 수입하는지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수출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11월 20일 ‘2025 이천시 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을 맞아 방위·드론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2025 이천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천시의 투자 환경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신규 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LIG 넥스원㈜을 포함한 60여 개의 방산·드론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외 다수의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반도체 육성 사업 운영을 통해 반도체 대표 도시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방위·드론 산업이라는 새로운 성장 축을 더해 첨단산업 도시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본 설명회에서는 200억 원 이상 투자 시 3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천시만의 파격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비롯해 투자유치 TF 운영, 12개의 산업단지, 반도체·드론 육성 사업 등 이천시가 가진 투자 장점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2024년 준공된 청미천 비행테스트베드는 5,404㎡(약 1,600평)의 규모로 드론 기술 개발 및 비행 실증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와 IBK기업은행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하버드클럽에서 한국계 스타트업·벤처캐피털(VC)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 진출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은행장과 한인 창업자 및 한국계 V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친환경 에너지 스타트업 아모지(Amogy)사의 사례를 들은 강준현 의원은 “해외에서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다시 한국의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공장 설립과 인재 채용을 이어가는 흐름은 매우 의미 있다”며 “이는 지역경제와 국내 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민국 의원은 “한국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와의 연결을 더욱 넓히고, 국내 인재를 글로벌로 적극적으로 이어줘야 한다”며 “특히 유대 자본처럼 장기·대규모 투자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어 한국계 스타트업이 세계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미국 벤처생태계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와 초기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 사장 최찬용)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혁신상(서비스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해당 대회에 첫 출전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단체의 공적을 포상하는 행사로, 공사는 지속적인 품질혁신 추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 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창의적 마인드 및 지속적 혁신을 통한 고객맞춤형 가치 창출’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중장기 고객중심경영계획을 수립해 CS비전과 9대 실행과제를 마련하고 전 직원 대상 맞춤형 CS교육과 혁신사례 공유를 통해 고객 중심사고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해 왔다. 또한, 다양한 소통채널과 고객 참여기구를 운영해 시민이 직접 서비스 개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서비스에 신속히 반영하며 고객 체감도가 높은 신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 혁신과 고객만족 중심의 경영철학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각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제3회 HD현대아너상 대상에 정덕환 씨를 선정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21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정덕환 씨를 비롯한 제3회 HD현대아너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HD현대아너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 영웅을 발굴·지원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심사 기준은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지속성과 헌신도 ▲체계성 및 투명성 ▲사회적 영향력 ▲활동의 비전과 철학 등이며, 올해 총 상금은 3억5천만 원이다. HD현대1%나눔재단은 40여 년에 걸쳐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해 정덕환 씨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정덕환 씨는 부상으로 전신마비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이후, 장애인 차별 현실을 마주하고 ‘시혜적 복지’에서 벗어나 자립 중심의 ‘생산적 복지’ 모델 구축에 힘써왔다. 정덕환 씨는 1983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에덴복지원(現 에덴복지재단)’을 설립해 장애인 직업재활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에덴복지재단은 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와 중증장애인 고용사업장인 ‘형원’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누적 1,303명의 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인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단체 부문 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 11월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 보고회는 주거약자 지원, 단지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등 주거 복지의 다양한 영역의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8회째 시행중인 주거복지 분야 민간 최대의 행사이다. ○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그동안 ▲주거상향지원사업 ▲희망의집수리 사업 ▲iH형 고령친화 맞춤형 집수리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 ▲맞춤형 주거복지 교육 등 활발한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박종률 센터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천 시민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암∙뇌∙심장 질환 관련 치료 과정 전반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암뇌심 케어플러스’ 서비스와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암뇌심 케어플러스' 서비스는 예방부터 회복까지 치료 전 여정에 맞춰 설계된 케어서비스이다. 기존의 진단비나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의 기능을 넘어, 고객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 및 퇴원 이후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예방 → 진료 → 입원 → 간병 → 회복’ 단계별 맞춤형 케어 항목으로 △암 조기 건강검진 비용 할인, △병원 동행, △입·퇴원 차량 에스코트, △입원키트 제공, △간병인 지원, △심리상담, △안부콜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은 암 관련 주요 합병증 및 재발∙전이 확인을 위한 정밀검진을 연단위로 제공하는 현물형 담보다. 삼성화재는 암환자 맞춤 검진프로그램을 제공 가능한 국내 최상급 종합병원과 제휴하여 6년간 매년 검진을 지원한다. 고객은 전용 콜센터나 모바일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검진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암뇌심 케어플러스'서비스와 '암 건강검진 지원특약'은 삼성화재 건강보험 '보장어카운트'를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서 2년 연속최우수(A) 등급을 받아 국비 9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을 설치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환경친화적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 9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정남면 일원에 태양광 발전설비 849kW, 지열 발전설비 455kW, 태양열 발전설비 430㎡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연간 1,802MWh를 생산해 화석에너지 331.06toe(석유환산톤)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모는 지자체 등이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기업, 민간(수요자) 등으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계획서를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제출하면, 한국에너지공단이 이를 심층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저출산 대책으로 다자녀·임산부 가구가 포함된 신청자에 대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설치 비용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의 차별화된 계획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시흥시 공영주차장(신천역, 신천천 노상주차장 및 삼미시장 공영주차장) 및 삼미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신천역 및 신천천 노상주차장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배수로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으로 총 200kg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상인 연합회(회장 평신철)와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미시장 일대의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 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시장 내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유병욱 사장은 “시흥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025년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공사는 그동안 ▲에너지 절약 인식 개선 캠페인 추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행사 운영 ▲정부 시책 홍보 및 에너지 효율 향상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기간 추진해왔던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5회 K-UAM 컨펙스’개막식이 국내외 도시항공교통(UAM)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K-UAM 컨펙스는 UAM 기술부터 정책·인프라·서비스 모델까지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컨퍼런스로, UAM 기술과 정책의 발전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다. 개막식에는 UAM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의 ‘K-UAM 성공을 위한 핵심과제와 준비’ 기조강연이 이어지며 행사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최기영 인하대학교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도심항공모빌리티 산업의 비전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인천이 지닌 항공·물류 기반 인프라, 글로벌 허브도시 경쟁력, 미래 모빌리티 실증 최적지로서의 강점에 주목하며, UAM 산업의 국제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행사는 2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기업 전시 ▲전문가 강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11월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년 청년창업 챌린지 지원 사업’ 참여기업의 성과공유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사업은 창업 3년 이하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실시간 항공난류 예측 및 운항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노바에어(대표자 한종원), ▲5평의 공간에서 수영하는 인공지능(AI) 스크린수영장을 개발 중인 테바(대표자 이화평), ▲스마트가로등으로 미래를 밝히는 기업 이엠에스(대표자 이한찬), ▲현장 대응형 마약 검출 페이퍼 시트 개발 기업 에비디온(대표자 유주연), ▲차세대 신속 고감도 질병 진단 기업 시노바(대표자 기성현), ▲Alive Again. 시니어 스마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랜들리(대표자 황효식), ▲비쥬얼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뷰티 플랫폼을 운영 중인 앤느(대표자 장현지) 7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기업들의 사업 성과 평가에 대한 심층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3개 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1일 원도심 1호 국내복귀기업인 ㈜서연탑메탈과 국내복귀기업 투자촉진 및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국내로 복귀한 기업들이 관내 투자를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 노력을, ㈜서연탑메탈은 인천 지역에 활발한 투자 이행과 인천 시민 우선 채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서연탑메탈은 1987년 ㈜탑금속으로 설립되어 자동차 내장재 금형, 굴착기 캐빈 등을 제작하는 서연그룹 계열의 중견기업이다. 2013년 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해 설립했던 멕시코 법인을 철수하고 국내 증설 투자 계획으로 2022년 6월 산업통상부로부터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5월부터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2층을 200억 원 상당 신규 투자로 증축하여 굴착기 캐빈 도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24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2024년도에는 1,82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국내 투자 실적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0일 2025년도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유공자로 ㈜서연탑메탈의 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