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18일 학익동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 시민의식 함양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유민주 시민의식 함양을 주제로 시민의식 고취, 탄소중립 활동에 대한 이해 등 강론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좋은 마을 만들기 방안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추호성 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새마을지도자들께서 민주주의 정신과 새마을운동의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6일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수영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구민들에게 수영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성인, 어린이 자유형, 핀수영, 계영·혼계영 단체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종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축제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안내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수영 대회를 넘어, 우리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분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미추홀구청에서 청사 시설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사 시설 이용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설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돼 공단은 참여자들이 청사 시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참여자들에게 ‘생활 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홍보하는 물티슈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공단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결과를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설 개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공청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의견 수렴에 힘쓸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사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은 18일 은석교회에서 어르신 850여 명을 초청해 석바위 ‘효(孝)’ 한마당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 자생 단체 회원 80여 명이 힘을 모아 정성스레 준비한 갈비탕, 떡, 과일 등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식전 공연으로 두리숲어린이집 원아들이 신나는 장구 연주로 흥을 돋웠고, 주민자치센터의 라인댄스 공연, 지역 가수의 노래 등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식사도 푸짐하게 하고 공연도 보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인원의 어르신들이 한꺼번에 모여 안전이 제일 걱정됐지만 지역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준 덕분에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용현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미추홀녹색어머니연합회,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용현남초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를 표어로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 사항(과속 금지, 신호위반 금지, 보행자 보호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가방이나 자전거 등에 매달 수 있는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안전운전 수칙’ 정보무늬(큐알코드) 등록 옐로카드와 비 오는 날 더욱더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투명 안전 우산 500개를 용현남초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과하는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일반 도로에 비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지해 저속 및 주의 운전을 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 지역인사회는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거주 생활이 어려운 관내 중고등학생 중 미추홀구 청소년 쉼터 ‘바다의 별’을 이용 중인 청소년 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원병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나눔과 사랑을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미추홀구협의회(회장 김종형)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엄현숙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와 김훈 청운대 교수가 강연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북한이탈주민과 시민의 역할, ‘8·15 통일 독트린으로 본 북한이탈주민과의 관계 형성과 멘토링 방안’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종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남북 간 암담한 현실을 볼 때 통일은 꼭 필요하다.”라며, “참여자들이 태극기에 새긴 한자처럼 ‘통일이 멀지 않았다’라는 운동을 함께 펼쳐나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북한 이탈 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해 우리와 함께 평화통일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미추홀구협의회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연계와 소통으로 통일 활동의 구심적 역할 수행을 위해 지속해서 활동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한 달간 센터 등록 시설 및 가정을 대상으로 ‘싱싱 실천 공모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염 실천을 위한 ‘싱겁게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방문 교육 영양 주제인 ‘저염’을 주제로 4행시(제시어: 저염밥상)를 공모받았다. 센터는 지난 14일 수상자 10명을 선정했으며, 그중 꿈마루어린이집 양현석 교사의 4행시는 다음과 같다. 저: 저마다 다른 맛, 싱겁게 먹어야 더 선명해지고 염: 염분을 줄여야 비로소 진짜 맛을 알죠. 밥: 밥상 위에 내려앉은 바람, 자연이 전하는 향기를 상: 상 위에 펼쳐진 계절의 시간을 음미해 보세요. 정현정 센터장은 “싱싱 실천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인지하고 이를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역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영양교육 및 순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각종 재난 예방과 풍수해 및 설해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라현숙 전국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을 초빙해 민간 자율방재의 필요성 및 활용, 다양한 재난 발생 시 대응 사례,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지역 예찰 활동 및 신고, 재난 예방 관련 홍보 등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자율방재단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 안전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고 그만큼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해예방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1개 동 및 행복나눔 봉사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총 504명이 활동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024 아시테지 여름 축제 서울어린이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햇살놀이터의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를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에서 오는 31일부터 3일간 총 4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학산 어린이극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기획 협력 공연’의 일환으로 인천 8개 기초단체 문화예술기관들(미추홀학산문화원,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남동문화재단, 동구문화체육센터, 부평구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이 함께 협력해 진행된다.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배우들이 누워서 연기하는 ‘눕극’으로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이 익살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매직 스크린과 블랙라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색깔로 변신한 종이를 활용한 형형색색의 볼거리들과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상상력을 활용한 은유가 가득한 표현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극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 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엔티켓,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학산문화원 관계자는 “작년부터 진행된 인천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5일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안전 운행을 위한 ‘미추홀구 주민 대상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기아자동차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엔진오일, 와이퍼 교체 등 차량 소모품 점검 및 교환, 부품 점검 등 경정비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운전자에게 차량 관리 요령도 안내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 대상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운행이 가능하게 지원하겠다.”라면서, “미추홀구의 안전한 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가정형 위(Wee) 센터 청소년들과 ‘힐링·멘토링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가정형 위(Wee) 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은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숲 체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단은 사회 경험이 풍부한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설계를 돕는 진로 상담과 사회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청사관리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집합 워크숍을 개최하고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조직 화합을 도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바쁜 업무 속에서 건강을 잃기 쉬운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필라테스 강사를 초빙해 약 90분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이 겪기 쉬운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 해소, 바른 자세 교육, 체형 분석 및 맞춤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2인 1조로 진행된 스트레칭을 통해 동료 간 함께 운동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 관계자는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원들이 많아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단 최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성과보고회는 간부 공무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단 4팀의 연구과제 발표와 시상으로 진행됐다. 정책연구단은 지난 4월부터 조직 혁신, 자원 순환,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업무 개선, 복지 체계 개선 등 각각 자율과제를 선정해 6개월간 연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1차 서면 심사, 2차 발표 심사로 이뤄졌으며, 심사 결과에 따른 시상으로는 국외연수와 포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책연구단 활동에 많은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정책연구단을 통해 우리 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지난 1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지영, 조가은, 황수빈, 방유나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합계 1,730점을 쏴 1위를 기록했고,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황수빈 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올해 개최된 11개 전국대회 중 무려 7개 대회에 입상함으로써 미추홀구청 사격팀이 명실상부 공기권총 강팀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현재 권총 국가대표인 한지영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공기권총 단체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달성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미추홀구청 관계자분들과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오랜 전통을 가진 우수한 사격 명문 팀임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라며,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복지관 소속 봉사자 80명과 함께 자원봉사자 나들이 ‘가을 동행’을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그간 복지관에서 열심히 활동해 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아라뱃길 유람선 투어를 통해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고,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둘레길도 산책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봉사자들을 위한 나들이를 준비해 주셔서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간다.”라며, “나들이를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영선 관장은 “복지관과 지역 사회를 위해 애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즐겁고 보람찬 봉사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신종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박하연 강사가 초빙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스토킹,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성범죄에 관한 사례를 제시하며 예방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 관계자는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서로를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맞춤형 교육을 지난 7월 실시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4대 폭력 예방과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일 문학동 삼호어린이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밥차’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0일 지방세입 확대를 위한 하반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기건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까지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부서별 체납 원인과 문제점, 그간의 주요 추진 사항, 고액 체납자 관리, 현년도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구는 올해 남은 기간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해 지방세입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고지서 발송, 압류 처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제 등을 포함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분납 유도와 같은 맞춤형 징수 활동도 병행하며, 납세자들이 쉽게 지방세입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현재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 부서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감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평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구청 종합민원실 2층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7명의 마을 세무사가 무료 세무 상담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명의 재능기부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세무 상담이 운영되고 있다. 구청 방문이 어렵거나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에서 가까운 마을 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와 팩스로 상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마을 세무사를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달 11일과 오는 25일에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