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24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영리단체 사랑행복나눔이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25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철을 맞아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랑행복나눔이 이순화 대표와 김건영 동구동장 등이 참석해 이웃사랑의 뜻을 함께 나눴다. 사랑행복나눔이 이순화 대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든든한 한 끼를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랑행복나눔이 이순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삶이 더욱 따뜻하고 안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행복나눔이”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먹거리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근로환경 조성과 소득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24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전상복 회장과 김건영 동구동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장은 “본격적인 추위와 연말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갈매애비뉴 광장에서 열린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민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갈매애비뉴 상권의 특색을 살린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겨울 축제로,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연말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동안 갈매애비뉴 광장 일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장식과 조명으로 꾸며졌으며, ▲구리시 관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체험형 플레이 구역 ▲게임형 놀이기구 ▲다양한 상점 부스 ▲시민 참여형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청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구리시 관내 점포에서 사용한 영수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행사는 자연스럽게 상권 이용을 유도하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상점 부스와 체험 콘텐츠 전반에 걸쳐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상권 활성화 효과도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시립도서관 중 인창·토평·갈매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인창도서관 – ‘미술아! 놀자.’ (1.13.~1.16.) 인창도서관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4일간 미술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미술아!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 교실은‘너의 감정을 내가 그릴래’, ‘K-문화의 위력’, ‘책을 사랑하는 페이퍼 디자이너’ 등의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독서와 창작활동을 접목한 수업을 통해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예술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토평도서관 – ‘마음이 자라는 겨울’ (1.13.~1.16.) 토평도서관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4일간 ‘마음’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마음이 자라는 겨울'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 교실은‘기쁨과 긍정’, ‘슬픔과 불안’, ‘화와 분노’, ‘공감과 통합’ 등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독서와 심리 요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24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던 '2025년 직접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년 직접 일자리 사업'은 공공부문이 주도해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간 일자리로의 진입을 지원하는 고용 안정형 사업이다. 구리시는 도비 보조사업인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시 자체 사업인 ‘공공근로 사업’을 병행 운영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도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투입해 총 4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됐다. 반기별로 각 25명씩 총 50명을 선발해 운영했으며, 공공근로 사업은 시비 7억 9천만 원을 투입해 1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단위로 50명 내외를 선발, 연간 총 17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일자리 분야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환경 관리 ▲자원관리 ▲건강 증진 ▲일자리 발굴 등으로, 필수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지역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했다. 또한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의 일 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와 민간 취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민공인중개사는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여주쌀 10kg 30포 기탁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이용한 고객과 지역 이웃 등 약 3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체 모금을 통해 조성됐다. 특히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여주시민공인중개사 채정현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신뢰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심우봉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시민공인중개사와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중앙동 지역 내 취약계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동 점봉5통 백명옥 통장은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성금 50만원 총 100만원의 물품과 성금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명옥 통장은 2024년에도 라면, 국, 조미김 등 10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백명옥 통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겨울이 길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연속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백명옥 통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물과 성금으로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역 내 한파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강천산타와 미리 크리스마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 26가구에 겨울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추위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들이 이번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취약가구 발굴에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강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 든든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고령이나 질환으로 인한 치아 결손, 혹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 불균형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40가구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액상 영양식(뉴케어 등)을 지원했으며,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안부 확인 활동을 병행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치아가 좋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못 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영양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다”며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올해 마지막 배달을 마쳤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매달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매월 21가구를 빠짐없이 방문했다. 위원들은 반찬을 직접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 안부를 꼼꼼히 살피는 ‘말벗’ 역할까지 수행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뜻으로 10개월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며 “사업은 올해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매달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천면 소재 ㈜강천전기는 지난 24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강천면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천전기는 매년 300만 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착한 기업이다. 성금 전달 외에도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과 전기안전 점검 등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준형 대표는 “경기 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배인수 강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이준형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 한파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만남실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여식’을 열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공무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직공무원 9명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과 간부 공무원, 후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수여식에서 조용익 시장은 퇴직공무원에게 공로패를 직접 전달하고, 오랜 공직 생활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박수로 퇴직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마련된 오찬 자리에서는 공직 생활을 돌아보며 노고를 격려하고, 퇴직자의 앞날을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이재우 부천시 기획조정실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데 감사드리며, 공직 생활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의 발전과 변화의 중심에는 선배 공무원 여러분의 묵묵한 헌신과 책임감 있는 노력이 있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성과는 앞으로도 부천의 미래를 든든히 뒷받침하는 소중한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3일 오후 6시30분 청년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2025 청년활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정책서포터즈, 청년단체・동아리, 청년축제기획단, 역대 청년상 수상자 등 청년 활동가 8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주요 성과 보고, 청년정책서포터즈 활동 우수자 및 제6회 안양청년축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안양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위원별로 특정 청년정책을 전담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작성한 정책 의견서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청년 활동가별 사례 발표를 통해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장호빈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은 위원회의 올해 주요 성과 및 활동 내용을 발표했으며, 지난달 정기회의에서 정책제안 우수팀으로 선발된 청년정책서포터즈 6팀을 대표해 이주왕 서포터즈가 그동안의 활동 내용과 우수정책 제안으로 선정된 제안 내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은 12월 23일 호반아이숲어린이집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라면, 휴지, 즉석밥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생필품 위주로 구성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웃사랑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보육 철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정한나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구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시는 호반아이숲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7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명절마다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김치 및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라면 등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광순 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고산동 소재 국가대표 탑 태권도장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두루마리 화장지 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광철 관장과 관계자 3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이들이 모은 화장지를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박광철 관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과 함께 화장지를 모았다”며 “따뜻한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가대표 탑 태권도장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아기별 어린이집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기별 어린이집은 지난해 식품꾸러미 전달에 이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원아와 교사들이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우은지 원장은 “아이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는 나눔의 모범을 보여주신 아기별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계성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7만6천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계성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진선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계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3일 경민대학교 학생원스톱센터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해 백미 140kg, 라면 14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원스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은 대학의 중요한 책무”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경민대학교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흥선동 전역으로 퍼져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4일 다농마트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다농마트는 관내 대형마트로서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백현기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주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나눔이야말로 진정한 공동체의 힘이라 생각한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흥선동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