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6월 1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제17회 산내들 푸른 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한다. ‘제17회 산내들 푸른 안성 환경축제’는 ‘토양의 건강성회복, 가뭄 회복력 및 사막화 진행완화’를 주제로 ‘건강한 땅, 소중한 물’을 부제로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환경축제 한마당, 환경의 날 기념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 유공 표창과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 국악 공연, 환경·재활용 OX퀴즈 등 환경과 관련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27일 실시하여 선정된 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전시, 원목나무 꾸미기, 안 입는 옷, 가방 신발을 가져와 페인팅 리폼 체험을 하는 등 여러 전시 및 체험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행사일에 안 입는 옷, 가방, 신발을 가져오면 페인팅 리폼 체험을 할수 있으며,텀블러를 꼭 지참해야 참여할 수 있는 체험도 있으니 “환경축제 행사장 방문 전 개인 텀블러 및 체험 준비물을 꼭 지참하라”고 행사 관계자가 조언했다. 김보라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일상과 삶의 경험을 책으로 출판하는 활동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쓰기에 관심은 많으나 체계적인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글쓰기 과정과 독립출판, 전시 및 판매까지 한번에 이어져 참여 시민들이 작가로서의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안도서관은 글쓰기 전문 강좌 '난생처음 내 책' 과정을 개설하고 8월까지 2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시민을 비롯해 평소 문예 창작에 관심이 많아 창작물을 가지고 있는 시민, 새롭게 나의 이야기를 원고로 쓰고 싶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독립출판을 지원한다. 광명도서관은 전문작가와 함께 글을 써보고,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를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10주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프리마켓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되어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17시~21시에 수원천 배드민턴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프리마켓에 참여한 셀러들의 참가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되며 주민들이 가져온 우유팩, 건전지를 프리마켓 쿠폰(1,000원권)과 교환하는 이벤트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수원새빛돌봄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프리마켓 행사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사를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아동권리의 달을 기념해 아동돌봄기관이 함께 하는 ‘꿈꾸는 아동 사진전’을 오는 28일까지 새솔동 소재 송린이음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인 다함께돌봄향남센터(센터장 유연자)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거점 아동돌봄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돌봄기관을 연계·지원하고 지역 돌봄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형 돌봄센터를 말한다. 사진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13개소, 지역아동센터 8개소, 돌봄형 작은도서관 3개소 등 관내 아동돌봄기관 24개소가 참여해,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주제로 아동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놀이와 활동 모습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관내 돌봄기관이 아동권리가 존중되고 보장받을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외의 시간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형 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독서프로그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두물머리에서 세대통합프로젝트 ‘봄을 만나장’(이하 ‘만나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나장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만나장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군통합복지관, 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관하는 세대통합프로젝트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생산자로 모여 양평의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나누고 공연을 즐기는 만남의 장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봄을 만나장’은 두물머리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여러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 밴드와 댄스, 요요, 바이올린 독주,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들이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펼쳐져, 주민들이 두물머리의 봄을 한껏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양평에서 난 봄쑥으로 만든 쑥떡 떡메치기 체험과 나눔 부스, 양서면생활개선회의 벼룩장터, 쑥모양 부채를 들고 하는 쑥래잡기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꾸린 체험과 놀이들도 진행됐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혜영은 “작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 6개 단체는 지난 2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경안 사랑愛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6개 단체가 사회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각 단체는 다양한 물품과 음식으로 부스를 채웠으며 무대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기타, 우크렐레 등 연주 및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800여명이 시민이 바자회를 찾아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참조은병원, 더플러스병원,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안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각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모금액으로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박사를 초청해 올해 첫 번째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권 박사는 2016년 옥조근정훈장, 2023년 케이블TV 스타상 등을 수상하고 용감한 형사들, 알쓸범잡, 사건파일 24 등 많은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권 박사는 ‘현대사회 범죄와 갈등 해소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일상을 위협하는 신종 범죄 종류와 예방법, 사례 등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대해 강연을 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사회 범죄의 종류와 생생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범죄의 원인과 더불어 피해자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권일용 박사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범죄와 그 예방법을 듣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역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일 ‘2024 광주시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청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Green Bite Festival’이라는 부제로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한 무용과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탄소중립 퍼포먼스, 광주시의 대표 로컬푸드인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교실, 환경 퀴즈게임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2층에 마련된 그린플레이 그라운드존(Green Playground)에서는 페트병 볼링, 계란판 빙고 등 재활용 올림픽 7종, 자유롭게 채색해 환경 메시지를 완성해 보는 컬러링 월 체험행사, 환경 4행시&페이스페인팅, 시민참여형 환경교육보드, 친환경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해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천 현수막 대신 친환경 제품인 허니콤보드 입간판을 사용하고 행사 당일 텀블러‧장바구니‧손수건을 지참하거나 자전거 이용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인증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환경 위기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수필이나 시 등 글을 쓰거나 포스터, 회화, 만화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한 사람당 하나의 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작품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만안구청 환경위생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학교나 학원 등을 통한 일괄 응모도 가능하다. 만안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총 45명의 수상자를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집을 발간하고 온-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사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 이용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업소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홍보지원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 ESG 경영지원을 실천할 예정이다.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공사 임직원이 안양시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 또는 서비스 구매 후 인증사진을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착한가격업소 홍보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인근 환경정비 및 기술정비 등의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으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여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5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폰에게 옷을 입혀주세요'라는 주제로 문화의 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5월 문화의 날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대표 캐릭터들(포니, 벨, 삐야)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유물 스티커를 이용하여 태블릿 파우치에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관람객이 직접 구성해서 태블릿 파우치를 꾸며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폰에게 옷을 입혀주세요'는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5월 28일~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접수로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17시 입장마감) 각 시간별 10명씩 당일 선착순 총 30명으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수원민예총이 제28회 수원민족예술제 ‘기억-그날을 오늘처럼’을 26일 오후 1시부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예술제 주제 ‘기억-그날을 오늘처럼’에는 세월호 10주기,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수원 독립투사 필동 임면수(1874~1930)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희망차고 밝은 내일로 나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겨 있다. 올해 수원민족예술제는 빛누리아트홀 개관행사 주간과 연계해 풍성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준비했다. 매홀여성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소울에스프레소, 업드림팀의 음악공연, 승무, 발레, 풍물놀이, 시 낭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사진전 ‘사람의 향기를 기억하는 골목사진-서수원에서’ ▲시화전 ‘잊지 않을게’ ▲설치미술 ‘소망’ 등 작품 전시 ▲나만의 시화집 만들기 ▲소녀상 손수건 만들기 ▲하늘꽃 서리화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를 체험하는 전시·체험전을 준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종합예술을 향유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억’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인터파크트리플(대표이사 최휘영)이 지난 23일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활성화 및 상호 관광 콘텐츠 연계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서울관광재단과 인터파크트리플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여 확산하고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도모할 예정이다. ○ 주요 협업 내용으로는, ▲뮤지컬, 콘서트, 연극 등 공연 티켓 예매 플랫폼인 인터파크 글로벌의 상품을 비짓서울에서 다국어로 확인할 수 있는 연계 링크 구성, ▲올해 3월에 출시된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인 트리플 코리아와 비짓서울 콘텐츠 상호 연계 및 활용, ▲서울 관광 콘텐츠 통합 홍보를 진행한다. □ 특히 서울관광재단은 7개 어권으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 비짓서울을 활용하여 인터파크트리플의 주요 서비스인 공연 정보 제공과 예매를 지원하고, 인바운드 여행 콘텐츠를 확산한다. ○ 공연 티켓 예매 플랫폼인 인터파크 글로벌과의 연동을 통해 비짓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5월 28일 일월수목원 잔디광장에서 ‘별 헤는 가든 음악회’를 연다. ‘고맙습니다. 수원이 당신의 정원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1부 ‘수원 가드닝의 날’과 2부 ‘가든 음악회’로 진행된다. 수원 가드닝의 날은 오후 2시부터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열리는 알뜰꽃장터(수원시화훼연구회)·플리마켓(수문장)과 양묘·대파 화분 심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생분해 천연수세미 만들기, 인두화 그리기 등 가드닝의 날 체험행사, 공연(국악가수 박금주, 댄스, 해금), 풍선·버블 매직쇼 등으로 이뤄진다. 오후 7시 30분 시작하는 가든음악회는 오프닝퍼포먼스(정원만들기, 점등식), 수원시립합창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일월수목원은 무료로 개방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날 행사에 환경분야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초청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을 사랑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라며 “개원 1주년을 모든 시민과 함께 기쁘고 즐겁게 기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내달 26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이하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만0~5세)에게 동요를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는 올해 3회째로, 6월 4일(화)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6월 12일 예선을 통해 10팀을 선정한다. 예산선발 10개 팀 중 6월 26일 결선을 통해 대상 1팀(인천광역시장상), 최우수상 2팀(인천광역시장상), 우수상 3팀(인천광역시장상), 장려상 4팀(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참가팀은 관내 어린이집‧영유아 가정 등 영유아 1인을 포함(필수), 40인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이 밖에 합창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를 통해 영유아 가정이 함께 환경보호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제15회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를 5월 25일 토요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한다.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 이해화 소통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조성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이중언어·한국어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중언어 부문에는 다문화·외국인가족 자녀 15명이 본선에 진출해 한국어, 부모나라어 순으로 발표를 진행하며 한국어 부문에는 결혼이민자 5명이 진출해 한국어로 발표를 진행한다. 외국인가족 자녀는 올해부터 참여대상에 포함됐다. 대회 당일 축하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했으며 본 대회는 경기도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이번 대회가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외국인 가족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사회로의 원활한 적응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사 유적지와 콘텐츠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광주시 ‘삼리 구석기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일정은 6월 1~2일, 8~9일 두 차례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 6세부터 13세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각 회차당 6가족씩 참여하며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12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해당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5월 28일 17시까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2023년 11월 28일 ‘지역 및 콘텐츠 교육 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3일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집행위원회’에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오는 6월 28일 용인에서 열린다. 이상일 시장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대회장이다. 이상일 시장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용인에서 선보이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의 후원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은 “용인특례시에서 열리는 큰 축제가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전달한 후원금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행사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7월 23일까지 열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3일 신정 공원과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일대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하는 펫티켓 우리 모두 행복하개’ 캠페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구청 산업환경과 직원 10여 명이 시민들에게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부채를 배부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당부했다. ‘펫티켓’은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과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를 뜻한다. 홍보물에는 반려인을 위해 ▲동물등록 필수 ▲목줄·가슴줄·인식표 착용하기 ▲산책 시 배변 봉투 지참하기 등의 내용을 담고, 비반려인을 위해 ▲타인의 반려견을 만지거나 먹이 주기 전 견주 동의 받기 ▲불필요한 공격 신호 오해 삼가=기 ▲타인의 반려동물에게 불쾌한 언행 삼가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현재 수지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약 2만 6000마리로 5가구당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수지구 포은아트홀 일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포함한 1주간으로, 국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의미를 환기하고 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에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생태학교 육성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 정책을 펴 오는 6월 5일 환경부 승격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기념식은 6월 5일 수지구 죽전동 포은아트홀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기념사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환영사, 환경 유공자 포상과 국민과 함께하는 환경의 날 기념 퍼포먼스, 용인시립예술단의 어린이 뮤지컬과 합창 공연 등이 이어진다. 포은아트홀은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지상 문화시설과 환경시설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시설로, 시가 이번 개최지로 선정된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제3회 환경교육주간 슬로건은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로 시는 ‘일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