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 홍보실 직원들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31일 일손돕기에 나섰다. 군 홍보실 직원 10여 명은 원남면 마송리의 한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춧대를 뽑는 등 밭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주는 “가을철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지만, 홍보실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 귀중한 시간을 내어준 덕분에 수월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영수 홍보실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홍보실 직원들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유튜브의 숏폼 플랫폼 '쇼츠'를 중심으로 선보인 광고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300 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 대를 비롯한 MZ 세대의 영상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총 15 편의 숏폼을 제작했으며 이 중 11 편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는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러한 시청 행태의 변화를 활용하고자, 신속하게 제작하고 고객 반응을 즉시 반영하여 경험을 축적하는 방식을 광고 업무에 도입했다. 특히, AI 로 개발한 캐릭터를 통해 어려운 보험 관련 내용을 쉽게 전달하거나, 인기 예능·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대표적인 숏폼 콘텐츠로 'AI 에게도 보험이 필요하다면?', '개인정보가 사라진 세상', '혈당에 좋은 과일로 만든 키보드 ASMR', '귀신 체험을 하러 갔다가 진짜 귀신 본 썰' 등이 있으며, 현실에 없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젊은 세대를 공략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이러한 숏폼 콘텐츠를 '마이핏', '보험의 2 치' 홍보나 '치료비 보장자산 캠페인' 참여 독려 등 상품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늘(31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스타트 업 오픈이노베이션’ 시상식에서 ‘스타트업 친화 금융기관 금융위원장상’을 수 상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장상은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과 혁신 협력에 앞장선 금융기관에 수여되는 것으로 특히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뽑은 스타트업 친화 금융기관 으로 기업은행이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시상식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과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한국성장금융이 후원한 행사로 금융기관과 협업을 진 행한 스타트업의 성과와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스타트업-금융권 협력의 장이다. 특히 현장에 19개 시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를 포함해 글로벌 금융 기관 및 국내 탑티어 VC 등 55개 기관이 심사위원 및 협력기관으로 대거 참 여해 의미를 더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려는 IBK의 오픈 이노베이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IBK 1st LAB을 통해 핀테 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9년부터 IBK 1st LAB을 운영하며 핀테크 기업과의 오 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2025 소중한 발걸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걸음기부 캠페인은 기업은행 창립 64주년의 의미를 담아 누적 걸음 수 6400만보를 목표로 하여 오늘(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기부금도 조성해 ‘의성발 경북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평화의 숲 조성 사업’에 총 2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 캠페인이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시·군·구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과 iH직원 주거복지 실무자 24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주거복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주거복지 역량강화교육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1번 실시했으며, 금번 교육에서는 ‘주거복지 정책 환경 대응을 위한 현장 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 이번 교육 과정은 ▲주거복지 서비스(정책) ▲불만고객 응대하기▲전세계약 안전하기 하기 ▲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 주요 내용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택 관련 다양한 지원제도, 공무원 개인의 성향에 맞는 민원인 응대 방법, 전세계약 시 발생하는 현실적인 정보와 실제 사례를 통한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과 세입자의 권리 등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 또한 주거복지센터의 주력사업으로 진행중인 상담, 찾아가는 상담실,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한 주거상향지원사업, 집수리사업, 교육사업 등도 함께 소개했다. ◯ 박종률 센터장은 "주거복지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 공무원의 실무능력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10월 30일(목) 용인시 모현면에 소재한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제15회 성남상공회의소 회원사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1억 1,000만원의 후원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비제이, ㈜디알텍, 현대백화점 판교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엔에스쇼핑 등 회원사 대표 및 임원 108명이 참가하였으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도 뜻을 함께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찬으로 1억 1,000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되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역 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수술 및 치료비로 전액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전달되었다.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1년부터 <기업의 나눔 경영 실천>을 목표로 시작한 자선골프대회가 회원사들의 성원 속에 후원금 1억1,000만원을 조성하여, 누적 후원금 9억 1,000만원을 달성했다”고 자선골프 대회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정 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김금규)는 평택항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지난 10월 30일(목) 중국 청도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중국 산동성 지역 물동량 유치를 위한 ‘2025년 평택항 중국 청도 포트세일즈'를 개최했다. ○ 이번 포트세일즈는 불확실한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평택항의 가장 큰 교역 상대국인 중국 산동성 지역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를 위해,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 및 평택동방아이포트(PNCT) 대표, 평택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 총 14명이 참석하였다. ○ 청도항, 연태항, 위해항, 일조항 등이 소재한 중국 산동성 지역은 평택항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을 기반으로 여객, 화물 등 한-중 산업 발전 및 교역에 폭넓은 역할을 하고 있는, 평택항 중국 물동량의 핵심 거점 지역이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들 산동성 지역 해운·항만 유관기관 및 선화주, 포워더, 물류기업 관계자 등 130여 명을 초청하여 ▲평택항의 최신 현황 ▲배후단지 개발 계획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 ▲경기도 평택항 인센티브 정책 등을 소개하고 평택항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에 자리한 대원공원이 반세기 만에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돼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성남 원도심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인 대원공원은 1972년 근린공원으로 결정 고시된 이후 지역 주민의 산책과 운동, 휴식을 위한 생활형 공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2002년 12월 완공 당시 총면적은 약 111만9천㎡에 달한다. 특히 다목적 운동장과 야생화원, 소나무 숲, 휴게 공간, 주차장 등을 두루 갖춘 중원구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성남시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총 72억여 원을 투입해 공원을 조성했으며 이후에도 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했다. 특히 2007년에는 3억8천만 원을 들여 중앙광장에 놀이분수를 설치하면서 ‘빛과 물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벽천분수와 바닥노즐 77개, 수중조명 77개가 어우러진 야간 경관은 대원공원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자리잡았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4개소, 배드민턴장 16면, 체육시설 35개소 등이 마련돼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오를 경우 성남향토유적 제2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문신 이집(李潗)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 이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최근 (사)인천도시재생연구원·(사)자유경제실천연합·한국도시계획가협회(인천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인천 미래의 길을 찾다–인천형 도시개발 실태 분석과 제도 운영 개선 방안 세미나Ⅱ’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의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제도 운영상의 과제를 진단하고, 민간참여형 개발의 효율성과 구도심 재생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시 관계부서, 인천도시공사, LH 인천본부, 인천연구원, 지역 전문가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우명제 교수(서울시립대)는 ‘도시공간정책 수립을 위한 도시개발밀도 관리 방안’을 주제로, 인구 감소와 공간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형 밀도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자인 최영춘 교수(인천대)는 ‘도시개발법 시행 상황과 향후 과제’를 통해 도시개발법의 적용상 문제점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행정 절차의 일관성 확보와 공공성 강화를 주문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인천시 도시개발과,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AI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전담하는 ‘AI 혁신 TF팀’을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30일 공항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킥오프(Kick-off) 회의’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직 운영방안 논의를 비롯해 AI 전환과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공사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공기관이자 국가 관문공항의 운영기업인 만큼,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전략을 적극 이행하고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이번에 신설된 조직은 인천공항 서비스 및 운영 전반에 AI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전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당 팀은 크게 △기획 △도입․활용 △인프라․데이터 △윤리․보안 4개 분야로 구성되어, △국민체감형 AIrport(에이아이 에어포트) 전략 수립 △AI 인프라 및 데이터 통합 플랫폼 개발 △ AI 기술 연구 및 효과성 분석 △AI 윤리체계 고도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31일, 제천시 족구전용체육관에서 관내 각급 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장,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피구와 족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몸활동(체육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의 건강을 증진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됐다. 특히 족구 경기는 운영위원장들로 구성된 팀과 교육지원청 교직원팀이 친선 경기를 펼치며, 경쟁보다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의 가치를 함께 되새겼다. 이범모 교육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운영위원장과 교직원들이 화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로 거듭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기 협의회장은 “서로 공감하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운영위원장들이 제천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겨울철을 앞두고 경기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가 고시원과 노후아파트, 임대아파트 등 도내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했다. 경기도는 31일 안양시 인덕원 일대 고시원과 독거세대 3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와 안양시 자율방재단, 인덕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전기배선 손상 여부 및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에 대해 점검했다. 단순한 점검 뿐만아니라 노후 콘센트 교체, 청결한 관리에 대해 안내하고 화재 발생시 우선 대피와 신고 등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도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 및 동 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을 받아 30년이 넘은 국민·영구아파트의 독거·한부모·조손가정 등에 고용량 멀티탭과 콘센트 화재예방 패치, 가정용 화재안전 체크리스트를 보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3일에는 성남시 정자2동 소재 영구임대 아파트 독거세대와 조손가정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을 한다. 4일에는 하남시 덕풍3동 소재 국민임대 아파트 독거세대와 조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31일 재단에서 ‘2025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성평등가족부 출범과 함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성주류화 제도 개편 흐름에 발맞춰, 지방정부의 대응 방향과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및 시군 공무원, 학계와 현장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사옥 경기도성별영향평가센터장은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결과 활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최근 3년간의 제도 운영 경험과 정책 지원 실적, 경기도 및 시군 정책개선 이행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전윤정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주재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은정 가톨릭대학교 연구교수, 이수연 경남대학교 연구교수를 비롯해 경기도 및 시군의 성별영향평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좌장은 이은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에서는 정책개선 이행 내실화, 지역 간 협력모델 구축제도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김혜순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회장 한홍섭)와 (사)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회장 최내현)가 31일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 발전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안보 지역 관광 활성화 ▲관광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문화행사 참여 및 교류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영역 확대 및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사)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는 관광과 문화 행사 관련 자원을 제공하고,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는 지역 문화행사에 회원들의 참여를 촉진하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홍섭 충주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평생학습과 관광이 결합한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로, 시민이 배우고 즐기며 지역을 함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평생학습이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1일 파주 헤이리에서 ‘2025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사례공유워크숍’을 개최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고용평등과장, 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꿈마루 회원 및 시군 창업매니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10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의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여성 창업자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꿈마루 이용 우수 창업사례 발표 및 네트워킹, 사례발표자 제품 전시관 운영(2개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수 창업사례 발표에서는 초기 창업 기업의 애로사항과 극복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경기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여성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대를 추진했다. 시군 여성창업플랫폼 2개소(안성, 남양주)를 신규 설치하고, 경기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남부)와 여성창업지원센터(남부)를 각각 수원과 안산으로 이전해 여성창업 지원의 접근성과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10명의 우수 여성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여성창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뮤지엄을 '충북온마을배움터 제1호 품꿈성장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31일) 오전 11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충북온마을배움터 제1호 품꿈성장터 지정 현판식이 열렸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성동 EBS 부사장이 참석해 제막행사와 수소로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현판식은 새롭게 리모델링한 어린이 공간 '수소꿈틀놀이터' 개관을 겸해 열렸으며, 단양 매포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 27명은 새롭게 선보인 어린이 공간인 수소 꿈틀놀이터를 방문해 뛰어놀며 수소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소안전뮤지엄은 지상 2층 규모로 ▲가스안전체험관(가스안전 클래스·리마인드·챔버)과 ▲수소안전홍보관('수소를 만나다', '수소, 안전을 만들다', '수소, 꿈을 꾸다')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소의 원리와 안전기술, 수소경제의 미래를 영상·체험·게임형 전시로 배우며,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수소안전뮤지엄은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에 임차버스를 보내주며, 매니저와 도슨트가 도착부터 귀가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31일 소태면 별묘마을회관에서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리샘보청기 충주센터의 무료청력검사 및 난청상담과 재능나눔 봉사단체인 국원이혈봉사단(이혈건강요법), 토리봉사단(양말목공예), 예쁜손네일아트봉사단(손마사지 및 네일아트), 종이사랑봉사단(종이접기 공예), 소태면향기누리(어르신 활동보조)가 함께하여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순회전문봉사단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특히 접근성이 낮은 농촌·어르신 밀집 마을 등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봉사단이 함께 모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영자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됐다는 것을 직접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영국 맨체스터에 혁신적 문화예술 기관 팩토리 인터내셔널(Factory International)과 협력해 열린 국제 프로듀서 워크숍 잇多多多가 성료했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충주시 애플아트뮤지엄(충주시 지현동 852)에서 참가자들은 ▲창조적 프로듀서(Creative Producer)의 역할과 개념 ▲예술단체와의 협업 ▲계약·예산 구성 실습 ▲협상력 향상 교육 ▲사례연구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습득했다. 또한 지속가능성, 접근성 등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학습하며 예술과 관객, 지역사회를 잇는 문화 매개자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로 도시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세계적인 문화도시인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인터내셔널 페스티벌(MIF) 운영 단체이자 ▲대형 공연장 Aviva Studio, ▲인력양성기관 Factory Academy를 운영 중인 팩토리 인터내셔널의 기획자의 실무 노하우가 그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새마을회는 10.31일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탄금공원 제2주차장에서 새마을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농약빈병, 폐비닐 등), 폐지, 빈병, 헌옷 등 다양한 재활용을 24개 읍면동에서 수거하여 계근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경진대회는 올해 1월부터 10월말까지 읍면동별 자체적으로 수거한 실적과, 31일 집중 수거된 재활용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 12월 충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시상하며, 재활용을 매각한 수익금은 소 외된 충주시민들을 위한 지역 환원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29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에서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 위원회 위원장 표창(단체부문)을 수상했다. ‘기업과 근로자가 행복한 충청북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 고용 유관기관,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고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공단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체육·휴양시설 운영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정보 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역량교육, 지역 상권 연계 활성화 사업 등이 지역사회 내 고용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았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