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17일 강북구청에서 ‘가정의 달 농촌사랑 쌀 나눔’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사단법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가정의 달 농촌사랑 쌀 나눔’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이날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사단법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공동으로 준비한 일천만원 상당의 우리쌀 2,720kg를 강북 잇다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하였으며, 지원된 물품은 강북구에 소재한 취약계층 및 지원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강북구에 계신 어려운 분들과 복지시설을 위해 쌀을 기꺼이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NH농협은행의 관심과 지원으로 통해 강북구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및 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준비한 쌀로 강북구에 계신 어려운 이웃분들 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NH올원뱅크 생활서비스를 개편하고, NH포인트 적립 콘텐츠 '포인트 쌓기'와 일상 혜택 중심의 '생활혜택' 메뉴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 '포인트 쌓기'는 앱테크족의 니즈를 반영하여 재미와 혜택을 주는 동시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NH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션형 리워드‘오늘도 포인트 받기’ ▲게임형 콘텐츠‘기억력 게임’▲농산물과 포인트를 함께 제공하는‘올리네농장’▲퀴즈 참여형‘디깅퀴즈’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 기존 '생활+' 메뉴는 '생활혜택'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부동산,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기능을 확대했다. 전국 도서관 도서 대여 서비스 '책이음', 관심 이슈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하는 'NH트렌드+' 등 고객 일상 콘텐츠를 강화하여 고객 편의를 높였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앱테크에 관심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NH포인트를 적립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혜택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융권 최초로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정규대회이다.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는 남녀 중·고등부 총 49개 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부터 결승전까지 7일간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보다 많은 팀들이 부담 없이 참가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며 입상 팀에게는 장학금 수여 등 실질적인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그간 ▲여자프로배구 알토스배구단 운영, ▲유소년 배구클럽 육성, ▲일일 배구교실 재능기부, ▲생활체육배구대회 개최 등 국내 배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배구의 저변 확대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4일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하는 생성형 AI플랫폼을 오픈하여 운영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이번에 오픈한 플랫폼은 농협은행이 수십 년간 축적한 금융데이터와 업무 경험을 기반으로 LG CNS와 함께 개발한 농협은행 고유의 AI 시스템이다. 범용 AI와 달리 금융 업무에 특화되어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주요 기능으로는 ▲내부규정과 상품정보를 실시간 검색하는‘지식 정보 검색 에이전트’ ▲개인고객 특성에 맞춘 상담 화법을 제안하는‘리테일 영업지원 기능’ ▲법인고객에게 적합한 정책자금을 추천하는 ‘기업금융 맞춤추천 기능’ ▲UX라이팅, 문서요약 및 메일발송을 지원하는 ‘디지털 어시스턴트 기능’등이 있다. □ 농협은행은 향후 AI가 과업을 스스로 계획·수행하는 에이전트 기술을 도입해 업무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현장에서 축적한 AI 데이터와 경험을 고도화하여 플랫폼 활용 범위를 농협금융그룹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플랫폼은 실제 영업현장에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유능한 AI동료’를 구현한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4일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 날 전달한 기부물품은 쿨매트 320세트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무더위 극복에 활용된다. □ 전달식에 참여한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5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부했고, 가정밖·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급식비용 지원, 'NH든든밥심예금' 판매로 적립한 우리쌀 100톤 기부 등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성장 유망기업을 위한 ‘IBK 외국인직접투자(FDI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외국인직접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투자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설명회 공고 직후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연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서울투자청(Invest Seoul) 소속 전문가가 외국인 투자 동향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KOTRA의 외국인 투자가 발굴 및 매칭 프로그램 운영 현황, ▲인베스트서울의 법률, 세무, 회계, 임차료 지원 및 컨설팅 등 외국인 투자 지원 사업, ▲기업은행의 외국인직접투자 관련 금융, 비금융 서비스 및 실무 처리 사항 등 실질적인 정보가 폭넓게 제공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기술력 있는 성장 유망기업들의 글로벌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3일 여의도 소재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삼프로TV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WM러닝크루(Learning Crew)' 전문가 코칭을 가졌다고 밝혔다. □ 'WM러닝크루'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WM 담당직원의 투자 및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집합교육, 전문가 코칭 등을 제공하는 양성 프로그램이다. □ 김동환 소장은 “품위있는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거시경제에 대한 전문가 인사이트 및 투자전략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김동민 NHAll100자문센터장의 고객발굴 우수사례 실전마케팅 코칭과 향후 투자방향에 대한 직원토론도 진행했다. □ 이영우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WM담당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및 내부 전문가의 코칭을 진행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직원역량을 강화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화금융교육특강인 'N썸머 단과반'을 신설해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 'N썸머 단과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폐의 역사'를 3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물물교환에서 오늘날 화폐에 이르기까지의 '화폐의 변천사' ▲세상을 바꾼 돈의 순간들 ▲디지털화폐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 본 교육은 총 11개 지역[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제주, 전남, 충남, 충북]에서 동시 진행한다. 모집 신청 및 자세한 교육일정 확인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youthedu.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제작을 지원하며, 드라마 속 주요 장면을 통해 신협의 대표 금융상품과 브랜드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5일 첫 방송되는 「서초동」은 서초동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가 겪는 일상과 성장, 갈등을 그린 법정 휴먼 드라마다.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이 출연하며, 따뜻한 감성과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신협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자사의 대표 파킹통장인 ‘모아모아통장’과 인기 캐릭터 ‘어부바 인형’을 주요 소품으로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유도한다. 해당 소품들은 드라마 내 사무실, 가정,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등장하며, 생활 속 금융 브랜드로서의 신협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현욱 홍보본부장은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젊은 시청자층과의 정서적 연결고리를 만들고, 신협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신협, 감성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B2B핀테크 대표기업인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과 '생성형AI 기반 미래형 뱅킹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태영 은행장과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등이 참여했다. □ 양사는 기업자금관리 노하우와 기술역량을 토대로 ▲AI기반 기업디지털 서비스 공동구축 ▲AI 전환 파트너십 구축 ▲기업고객 대상 공동마케팅 등 다방면의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오는 9월에 AI엔진을 탑재한 'AI 기업 통합자금관리서비스(하나로브랜치)'를 출시하고, 'AI 기업뱅킹' 시스템 구축도 연내 착수해 금융권 AI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 기업의 회계담당자가 메뉴를 화면에서 찾아가는 구조에서 향후에는 음성이나 채팅으로 "이번 달 급여 지급내역 보여줘"라고 요청하면, 결과를 보여주는 자연어처리 방식으로 개선된다. 기존의 뱅킹서비스에 비해 고객 입장에서 쉽고 간편해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 강태영 은행장은 “더욱 편리한 기업뱅킹을 서비스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농협은행은 AI 및 신기술에 기반한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고객과 동반성장 및 디지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NH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를 출시하고, 감사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경찰·해양경찰 공무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됐다. 재난대응, 해양 치안유지,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등 각 기관에서 추천한 히어로와 가족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전국 각지의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 이날 선보인 「NH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는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히어로’에게 감사와 예우를 담아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출시한 예금 및 대출 상품이다. 이와 함께 쇼핑·편의점·대중교통 등 생활밀착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 이용액의 일부가 공익기금으로 적립되는 「NH대한민국 히어로카드」도 출시 예정이다. □ 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은 “이번 히어로 패키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익형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일 본사에서 금융골든벨을 갖고 2025년 'N키즈 금융학기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N키즈 금융학기제'는 올해 4회차로, 금융·경제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금융교육이다. □ 올해는 본부·강원·광주·대전·부산·울산 6개 센터에서 4개월(3월~6월)간 12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고, 4년간 총 3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 학기제의 마지막 관문인 금융골든벨은 4기 초등학생들과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올 해 교육한 내용에 기반한 퀴즈 형태로 진행하였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체험교육 활성화, 맞춤형 금융교육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국제금융협회(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 IIF)에 정식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금융협회(IIF)는 1983년 국제 채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에 설립된 글로벌 금융 협의체로 현재 전 세계 60개국, 400여개 이상의 다양한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IIF는 IMF, G20 등과의 정책 연계를 통해 국제 금융 규제와 정책 형성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으로 글로벌 부채, 스테이블코인, AI 등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정책 제언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제금융협회 가입으로 기업은행이 스테이블코인 등 글로벌 정책 현안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기반을 공고히 했다”라며,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정책 협력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가입 취지를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의 공동 의장기관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정책 협력의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의왕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고객가치센터(CVC, Customer Value Center) 구현을 위한‘차세대 컨택센터 고도화’사업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전반의 금융상담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IPCC(Internet Protocol Contact Center)와 AICC(AI Contact Center)를 전면 재구축하여 상담 효율성과 고객 경험의 동시 혁신을 목표로 한다. □ 주요 추진과제로는 ▲AI콜봇 고도화 ▲생성형 AI기반 상담지원 시스템 도입 ▲고객여정 연계 통합 상담 시스템 구축 ▲은행·중앙회 인프라 분리 등이며, 향후 14개월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특히, 최신 AICC 기술을 적용해 단순 문의는 AI상담사가 처리하고, 정서적 판단이 필요한 복잡한 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응대하는 체계를 고도화하게 된다. 또한, 기존 콜봇의 상담 완결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한다. □ 이와 함께, ARS, 전화·화상상담, AI콜봇 등 다양한 상담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옴니채널 플랫폼을 도입하고, VoC(Voice of C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6월 30일 제주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카드’는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운영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서를 기반으로 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 신용카드다. 카드 사용처를 사업 관련 물품구매 등에 한정하고 이자비용, 보증료,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드 발급대상은 제주도 내 소재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 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이다. 카드 한도는 500만원으로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카드 사용 소상공인이 원활한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및 1% 캐시백(카드 발급 첫해, 최대 10만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제주 소상공인 3플러스 희망드림카드’ 발급은 오는 7월 중순부터 기업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i-ONE Bank(기업)을 통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카드는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정책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WM사업부는 지난 30일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천 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 이번 기부는 농협은행이 판매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고객의 투자 참여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농협은행 WM사업부 박현주 부장은“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고객의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 환원의 좋은 사례”라며,“앞으로도 WM사업부는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금융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7월 1일자로 영국 금융당국(PRA*, FCA**)으로부터 런던지점 설립을 위한 최종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Prudential Regulation Authority<건전성감독국> ** Financial Conduct Authority<영업행위감독국> □ 농협은행 런던지점은 유럽권 최초의 농협은행 국외점포로, 지난 2021년 런던사무소 개소를 통해 지점 설립을 추진한 지 약 4년만의 성과이다. 이는 34년만에 한국계 주요은행이 영국시장에 진줄하는 역사적 이정표이기도 하다. □ 농협은행은 런던지점을 통해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지역 글로벌 IB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유럽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아시아와의 금융 연결을 모색하는 현지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강태영 은행장은 “런던지점은 농협은행 첫 유럽권역 점포로서 글로벌 IB사업 활성화 및 범농협 시너지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다. □ 농협은행 런던지점은 7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금차 런던지점 인가 승인으로 농협은행은 미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금융권 최초로 국세청과 연계한‘세금 포인트 조회’서비스를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 세금포인트는 200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세금을 납부한 개인 및 법인에게 10만원당 1포인트(1천원 상당)가 적립된다. 2023년 기준 누적 적립자는 3,733만 명, 1인당 평균 보유 포인트는 약 260점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NH올원뱅크’에서 홈택스 접속 없이 국세청에 적립된 세금포인트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 해당 포인트는 전용 쇼핑몰 5% 할인,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센터 이용, 문화·관광시설 입장료 할인 등 실생활 전반에 활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목동 아이스링크, 제주 라온 더마파크 등 여가시설까지 사용처가 확대됐다. □ 이번 세금포인트 조회는 농협은행에서만 이용 가능한 단독 서비스로,‘포인트도 고객의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마련됐다. 농협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는‘맞춤정부혜택’등 공공정보 연계 기능을 지속 확대했으며, 이번 서비스로 금융자산과 숨은 공공 포인트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서비스는 세금포인트라는 숨은 혜택을 누구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경기도 안산·시흥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고령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청훈 부문장을 포함한 농협은행 임직원과 IMM인베스트먼트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으며, 폐비닐 수거 등 주변 농경지 정리 활동을 실시했다. □ 이청훈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와 체결한 ‘퇴직연금 제도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IRP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노후자산 마련과 퇴직급여 수급권 보장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세액공제 목적으로 IRP를 신규 가입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2만원의 적립금을 지원한다. 적립금은 기업은행 영업점 직원이 고객에게 배부한 ‘IBK IRP 금융명함’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가입 시 제공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자산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퇴직급여 수급권 확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IBK고객센터(1566-25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