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노란우산 비대면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은행이 기존 영업점 및 ‘개인고객용 모바일뱅킹(i-ONE Bank 개인)’에서만 가능했던 노란우산의 가입채널을 기업고객용 모바일뱅킹(i-ONE Bank 기업), 개인 및 기업 인터넷뱅킹, IBK BOX로 확대한 것을 기념해 진행한다. 기업은행은 오는 11월 24일까지 비대면 채널(▲i-ONE Bank 개인, ▲i-ONE Bank 기업, ▲개인 및 기업 인터넷뱅킹, ▲IBK BOX)을 통해 10만원 이상 노란우산 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5만원을 제공한다. 노란우산은 소상공인이 폐업, 사망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해 안정적인 생활과 사업 재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이다.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복리이자 및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적용되고 공제금의 수급권은 법적으로 보호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노란우산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채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1억원의 가뭄피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청에 생수로 전달될 예정이며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주민 생활안정과 긴급 급수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3월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지원했고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을 후원하는 등 재난 극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5년도 하반기 180명 규모의 신입행원 공개채용 공고에 이어 전문성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정규직 5명을 수시채용 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총 4개이다. 디지털·정보보호는 ▲보안 아키텍처 설계·관리, ▲침해사고 분석·대응, ▲블록체인 사업 기획·개발 등 3개 분야이고, 금융전문은 ▲자금운용 1개 분야이다. 자격요건은 채용 분야별 관련 전공 학위소지자 및 유관 업무경력 보유자 등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16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 및 유관 업무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10월 말 경 게재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2일(화), 한국철도공사 철도공익복지재단(이하 철도재단)과 함께 대전지역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성바우로의집’에 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양 기관이 체결한 공동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MOU)의 이행 사업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건강상에 특별한 문제가 없고 일할 의지 및 직업능력이 있는 노숙인이 쉐어하우스에서 일상생활을 경험하면서 자활·자립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협재단과 철도재단의 협력은 2022년 신협중앙회, 코레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초록우산이 함께 추진한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에서 비롯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 및 소외계층에게 기차를 타고 전통문화의 메카인 전주시와 신라문화의 고장인 경주시에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아동과 소외계층 2,759명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난 3년간 총 4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박규희 신협재단 부문장은 “철도재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 ‘고객 경험 개선’ ,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 먼저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기업은행 계좌 없이도 금융상품 가입과 타행 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외주식 및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와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공동 구매하는 커머스 등 서비스를 신설했다. 그리고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UX(사용자 경험)구성했으며, 송금 정보를 사진 촬영으로 불러오는 촬영 송금 및 바이오 인증을 통한 이체 방식 등을 신설해 고객 경험을 개선했다. 아울러 수어 상담 기능,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및 고령층을 위한 쉬운 뱅킹 서비스 등을 마련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편의를 도모했다. 새롭게 개편된 ‘i-ONE Bank 개인’ 앱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의 기기 및 이용 환경에 따라 오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의 금융생활 전반을 재설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IBK만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계좌이동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협 계좌이동서비스는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 등록된 자동이체 내역을 신협 계좌로 손쉽게 변경하는 서비스로 개별적인 자동이체 해지 및 신규 등록과는 별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월)부터 10월 31일(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은 자동납부(체크카드 제외) 항목에 대한 서비스 신청자이며, 자동송금(신협계좌간·타행·납부자 자동이체) 항목은 제외된다. 신협은 계좌이동서비스 신청자를 위해 2종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신협 영업점에서 계좌이동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월별 3명을 추첨해 경품 추첨 기간까지 총 6명을 선정하여 순금 1돈을 증정한다. 또한, 전체 신청자 중 1,000명을 추첨해 CU편의점 모바일 교환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신청 횟수에 제한은 없다. 단, 11월 중 경품 추첨 시까지 자동납부 상태를 유지한 고객에 한해 추첨 대상이 된다. 또한, 계좌이동서비스는 이용기관 사정 등에 따라 신청이 실패할 수 있으며, 신청 성공 건수에 비례해 추첨 기회가 부여된다. 신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은 ‘IBK소상공인 상생 재기지원’과 ‘IBK소상공인 119plus-up’으로 구성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 정상화를 지원한다. ‘IBK소상공인 상생 재기지원’은 구조조정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은행이 선제적으로 선정해 소상공인의 연체 및 부실화를 방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9월 1일 최종 선정된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1,070억원 규모의 채무를 조정한다. 해당 기업에게는 연 2~4%로 대출금리 조정, 대출 만기연장 및 대출금 상환유예, 경영 정상화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IBK소상공인 119plus-up’은 은행권 공동 맞춤형 채무조정(소상공인 119plus)과 기업은행 자체 구조조정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기존에 보유한 기업은행 대출을 ‘소상공인 119plus’로 대환한 소상공인으로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기업은행의 개별 심사를 거처 대출금리 조정, 대출 만기연장 및 대출금 상환유예를 지원받는다. 김성태 은행장은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9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기술창업 활성화 및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기업에 대한 성장 촉진을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 받은 창업 7년 이내 벤처스타트업에게 총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9월 5일 벤처스타트업 전용 상품인 ‘IBK스타트업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대출금리 최대 1.5%p 감면, 대출한도 및 보증료율 0.5%p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기술력을 갖춘 유망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인 ‘IBK창공’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1022개의 혁신 창업기업을 육성했고 투융자, 컨설팅, IR, 글로벌 진출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8일(목) 봉화군청, 봉화신협과 공동으로 봉화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소상공인 노세(노무·세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봉화지역 소상공인 2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상공인 노세 콘서트’는 노무사,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와 MC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노무·세무 상식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금융·노무·세무 분야의 무료 전화 컨설팅 혜택을 제공해 개별 상담을 지원했다. 한 참석자는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근로기준법 개정사항, 직원 해고, 개인·법인사업자 관련 세무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봉화군청, 봉화신협과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 운영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의 ‘소상공인 노세 콘서트’는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788명에게 장학금 15억 1,200만원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의 가족이 근무하는 기업 관계자들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도서벽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녀가 장학생으로 선정된 권동진(가명·58) 근로자는 “최근 경기가 어려워 힘들었는데 IBK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윤(가명·21)양은 “투병 중인 아버지의 간병비 부담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할 상황이었지만 IBK장학금 덕분에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훗날 저처럼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돕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 252억원, 치료비 186억원을 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약 1,000억원의 재원을 출연하며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은행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5년 하반기 신입행원 18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전형은 다음달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 고졸인재 총 4개 분야다. 기업은행은 지원자들과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9월 1일 15시 IBK기업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9월 2일부터 2주일간 주요대학을 직접 찾아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생동감 있는 채용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다”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 채용에도 장애인 가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공개채용 외에 우수한 인재들을 적기에 모집하고자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용을 통해 젊은 인재들에게 입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1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2016년부터 아동·청소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멘토링,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누적 4만 명을 지원했다고 28일(목) 밝혔다. 대표 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와 기본 설비 수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510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어부바 멘토링’을 통해 전국 신협 임직원 6,102명이 멘토로 참여해 총 32,288명의 아동·청소년과 8,867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멘토링은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며, 올바른 경제 지식과 협동의 가치를 전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대학생 1,20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에게는 맞춤형 장학금을 통해 학업과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협재단은 이처럼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산일전기 박동석 회장을 ‘2025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기리기 위해 2004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을 설립했고 현재까지 총 42명을 헌액했다. 헌액자는 기업가 정신, 사회적 평판, 기업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선정됐다. 박동석 회장은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 신념 아래 38년간 산업용 특수변압기 분야에 전념해왔다. 그 결과 산일전기는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금탑산업훈장 수훈, 코스피 상장 등을 이룩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박동석 회장의 불굴의 기업가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기업가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계승한 새로운 리더들이 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 1층에 위치한 ‘기업인 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에서 헌액자들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기념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다음달 10일까지 가족 돌봄과 치료·재활 등의 어려움으로 전일제 근무가 부담스러운 지원자들을 위해 시간선택제 준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장애(사무지원 또는 전화상담원) 20명 및 보훈(창구텔러) 15명으로 1일 4시간 근무하며 정년(만 60세)까지 근무가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채용전용 홈페이지(http://jrs.jobkorea.co.kr/IBK)를 통해 입행지원서를 작성하고 접수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0월 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입행원 공채를 통해서도 장애인, 보훈대상자 우대가점 적용을 통해 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연한 근로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가정의 양립 및 경제적 자립 기회를 부여하고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2025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여자 바둑의 간판인 최정 9단이 결승에서 1패 후 2연승을 거두며 극적인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 9단은 이번 우승으로 ‘IBK기업은행배’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대회 우승자 최정 9단은 국내 최고 수준인 상금 5천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준우승자 오정아 5단은 상금 2천만원과 트로피를 각각 수여했다. 최정 9단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IBK기업은행배에서 우승해서 기쁘고 계속해서 좋은 대회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고 앞으로 조금씩 발전된 바둑을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여자 바둑의 경쟁력 강화와 바둑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둑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분야를 지원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가평군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와 성금 기부를 진행했다고 지난 22일(금) 밝혔다. □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및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8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5명이 함께했다. 복구 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가평군 청평면 수해 피해 농가에서 침수와 토사로 훼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 또한, 경기신보는 8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500만 원의 성금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재단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끝전 공제 방식으로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으로, 가평군 수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시석중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평군민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봉사와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경기신보도 공공기관으로서 도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산업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ESG-산업안전 컨설팅'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기업 경영상황을 감안한 최적의 대체방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누구나 거래중인 영업점에서 컨설팅 신청이 가능하다. 컨설팅은 ▲산업안전에 대한 임직원 교육, ▲온라인 툴 기반의 산업안전 리스크 수준 자체진단, ▲현장컨설팅을 통한 위험성 진단 및 법령이행 준수 점검, ▲실행 가능한 솔루션 제공 등 총 4단계로 진행되며 기업의 준비 수준과 필요 정도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인태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2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인턴십은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으며, 서울·경기·부산·대구/경북·대전/충남·광주/전남·충북·전북·강원 등 전국 신협에서 28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모집대상은 전공에 관계없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었으며, 각 지역 신협별로 1명을 선발해 현장에 배치했다. 참여 학생들은 ▲통장·체크카드 발급 및 집금 등 수신 업무 ▲여신 실무 경험 ▲조합원 관리 및 온뱅크 관련 업무 ▲홍보·총무 등 신협의 다양한 현장 업무를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인턴십 과정에는 조합 공동 채용 시 1회에 한해 서류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되며, 개인 과제 우수자에게는 신협중앙회 채용 지원 시 동일한 특전과 시상이 제공됐다. 수료생 대표 이채연 학생(대전대덕신협)은 “8주 동안 금융협동조합의 다양한 업무를 배우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최근 기록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생계 안정을 위해 총 50억 원규모의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신협은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4.0%p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 신협은 저리대출 상품 운용이라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신협은 지난 4월, 경북·경남·울산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741개 신협과 임직원·조합원이 함께 모은 10억 원 규모 성금으로 피해 주민의 실질적인 회복을 도운 바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기록적 폭우로 인명피해를 포함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협은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국가적인 재난·재해 상황에 지속적인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및 태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캐피탈은 지난 20일 한국혈액암협회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혈액암협회는 혈액질환 및 종양 환우들을 위한 교육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로서 환우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대상으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비용을 지원하여 메디컬푸어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