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12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2주간 토평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독서 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소개하고,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총 30점으로, '책으로 여는 인생 e 막' 프로그램에서 출간한 전자책을 비롯해 책 소개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시화집 등 디지털 기술과 독서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독서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에서 150여명의 요양기관 종사자들과 함께 제4회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임원진 이․취임식, 새해 사업계획 논의, 장기요양서비스 우수 종사자 표창 수여, 만찬 등으로 이어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탁숙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하며 노력한 종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한 해도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힘써 주신 장기요양보호사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2022년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약 70개의 장기요양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정기총회 운영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질 높은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행복 더하기 계절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겨울철을 앞두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이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나눔 사업, 긴급 지원 연계 등 지역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총 2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료품 키트 20박스와 10만원권 신발 교환권 20매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한부모 가정 20개 가구에 전달됐다. 김희숙 교문2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고 있는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문2동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8일 교문1동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11박스를 전달받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 현장에서 위원들은 물품을 직접 정리하고 분류해 가구별 필요량에 맞춘 배분 준비를 진행했다. 또한,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긴급지원 가구 등 도움이 시급한 대상자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을 추진했다. 노삼영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문1동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 아르비아웨딩홀 8층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녩년 이웃사랑 나눔잔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70명이 참여하여, 올해 생신을 맞으신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15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 음식을 대접하고 겨울철 방한용품(모자, 장갑)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웃사랑 나눔잔치’는 나눔과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구리시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을 포함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혜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 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리시는 2019년부터 이어온 7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또한 구리시는 올해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 협력 평가에서도 ‘장려’ 지자체로 선정되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위기 이웃 발굴·지원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민관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스마트 기술 기반 돌봄 체계 구축 ▲고독사 위험군 맞춤형 지원사업 등 구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화 복지정책의 결과이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다양한 지역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리시 관계자는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의 복지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동 자체 고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12월 8일 구리시니어클럽이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현대자동차의 다목적 차량 ‘스타리아(STARIA)’를 전달받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리시니어클럽은 치열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와 문화·복지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에 지원받은 스타리아 차량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김수지 관장은 “경기도복지재단의 차량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이동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이번 차량 지원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가 지난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구리시 장애인단체 대강당에서 ‘제1회 한 해의 빛 – 작은 인권 영화와 다시 새기는 인권의 마음’ 행사와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이어온 장애인 인권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구리시 장애인 인권 정책의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단순한 송년 모임을 넘어 ‘인권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변화의 목소리를 모으는 선언의 장’이라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인권 영화 상영, 장애인 인권 실천 선언식, 송년 나눔 행사, 정기총회 등으로 구성돼 약 100명의 참석자와 함께 깊은 공감과 연대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축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인간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며“권리 중심의 복지와 인권 기반 정책을 통해 장애인이 배제되지 않는 도시를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권미경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장애인은 보호의 대상이 아닌 시민이자 정책의 주체”라며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6일 갈매 평생학습센터에서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의 하나로 갈매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말 케이크 만들기 일일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갈매동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케이크 시트를 다듬고 크림을 바르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입힌 케이크를 완성했으며, 완성한 케이크는 직접 포장해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교와 집을 오가는 일상에서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가족에게 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 행사’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라며 “구리시 모든 청소년이 균등하게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갈매동 찾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6일 구리광장에서 열린 ‘2025 와구리 김장축제’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그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참여·나눔 중심의 겨울 축제다. 행사장에서는 ▲시민 김장 체험(5kg 가져가기 + 3kg 기부)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김미령 요리사의 김장 요리쇼 ▲태진아 공연 ▲조영재(가야금) &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연주 ▲지역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김장 키트(모자·앞치마·장갑·용기·가방)’는 체험 편의를 높였으며, 직접 만든 김치 5kg을 가져가고 3kg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형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이사장은 “첫 번째로 열린 와구리 김장축제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6일 구리시청에서 열린 ‘구리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청소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결과이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청소년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며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왔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봉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사회참여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로부터 사랑의 김장 김치 100박스와 양구 쌀 10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수택3동 지역 특화 사업인 ‘정나눔마켓’에 매주 제철 과일 3~4박스를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부 단체다.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와 양구 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매년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월 6일, 낙후되고 위험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 주민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연말 맞이‘사랑의 집수리’ 지원 행사는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토평동의 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며 시작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거실과 안방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낡고 훼손된 바닥 장판을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집안이 새롭게 바뀐 것을 본 어르신은 “하루아침에 집이 새집처럼 변해 놀랍고 감사하다”라며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다. 임치한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사랑의 집수리를 끝마치며“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집수리를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변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신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5일, 수누피 향우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7박스(1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누피 향우회 회원들이 직접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회원들은 “큰 물품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라면을 전달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후원받은 라면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 가구 77세대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기초생활 수급 가구, 한부모가족, 중장년 1인 가구 등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이 큰 가정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정 수누피 향우회 회장은 “수누피 향우회는 150명의 회원이 향우회 발전 기금을 통해 매년 상·하반기 어르신 음식 대접, 고등학생 졸업 지원금 지급, 마을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항상 수택2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일, 토평동에 있는 성광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성광교회는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을 비전으로 예배·선교·교육·사회봉사에 힘써왔으며, 국내외 선교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희수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광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구리시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여, 더 많은 주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연말 겨울나기 후원 물품 2차 지원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은 지난 추석에 진행된 1차 지원의 연장선으로, 국가유공자 후손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연속형 지원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임원진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상 가정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누는 등 정서적 지지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는 난방·식생활·위생 등 겨울철 필수 생활 지원 중심으로 구성돼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그분들의 후손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2월 2일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조합원에게 상해를 입힌 악성 민원인을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하고, 고발장을 경기 구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원은 정당한 민원 업무를 수행하던 중 특정 민원인의 반복적인 욕설과 폭언, 협박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됐고, 이에 따라 심리적 충격과 신체적 상처를 입은 것이 확인됐다. 노조는 피해 조합원의 진술, 의료 진단서, 현장 자료 등을 종합해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했다. 박운평 위원장은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어떠한 폭력과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하며, 조합원 보호는 노동조합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이 위축되면 결국 공공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져 시민 모두에게 피해가 된다”라며 “건강하고 성숙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원칙에 따른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조는 재발 방지를 위해 ▲법률 지원 체계 강화 ▲조합원 대상 심리 상담 지원 확대 ▲2차 피해 방지 보호 체계 마련 등 다각적 보호 대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5일, 구리 전통시장과 돌다리 일대에서 ‘자체 클린구리의 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동안 공식적으로 중단된 ‘구리시 클린구리의 날’ 기간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조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통장협의회 전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전날 내린 눈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통장들은 환경정화와 함께 보행로와 상가 주변의 제설 작업을 병행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도왔다. 주택 밀집 지역, 구리전통시장, 돌다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눈을 치우고 미끄럼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다. 수택1동 통장협의회 이현자 회장은 “겨울철에도 자발적으로 활동을 이어가 지역의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수택1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수택1동을 만들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5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로부터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김치 10kg 35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려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려원 위원장님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는 평소 공익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명절 및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