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하는‘2024년 이천시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이천시가 실시하는 조사로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조사요원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조사에 성실히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종 통계조사 등에 활동한 유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를 작성하고 내용검토를 담당하는 조사원 15명이다. 접수 방법은 오는 26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받아 이천시청 정보통신담당관 데이터통계팀에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개별 SMS로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담당관 데이터통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사업체 조사를 함께 할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1월 15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 등으로 적십자 회비 납부 참여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천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기준 이천시에는 9천만 원의 적십자 회비가 모금됐다.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제공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1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여러 가지 모양의 팽이를 친구들이 직접 색칠하면서 만들어보는 ▲설날 나무 팽이 만들기, 매듭하는 법과 뜨개질 하는 법을 배우면서 친구들이 직접 목도리를 만들어 보는 ▲미니 쁘띠 목도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미니 쁘띠 목도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등3~6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1월 3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1월 17일 수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5일 경기 성균관 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반도체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이란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관계자, 반도체 전공학생, 반도체 연구인력 등 전문가, 반도체 기업 및 지자체 등 11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천·판교·수원·용인·안성·평택·화성 등 경기 남부에 총 622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기에 더해 “반도체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면서 앞으로 20년에 걸쳐 양질의 일자리 300만 개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남부에 조성될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전체면적은 2천만제곱미터를 넘을 전망이며, 정부는 2047년까지 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모두 16개의 새로운 팹(반도체 생산설비)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2027년에 생산팹 3기와 연구팹 2기가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가 15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이천지구협의회 조준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기탁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공공 의료 및 안전 교육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작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가상계좌, 인터넷, ARS 등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함께'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2024년 1월 3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신청 받는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1개소에 12,000만 원을, 비의무관리대상과 30세대 미만 소규모 건축허가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비용을 최대 4,000만 원, 1,600만 원을 경기도와 이천시가 공동(도 30, 시70)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원금액 산정 및 절차는 '2024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동일하며, 2024년도에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경비실 에어컨 설치 2개소에 120만 원이 추가 신설됐다. 이천시 관계자는'2024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중복 신청이 안 되므로 관심 있는 공동주택 단지는 신중히 검토 후 신청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이천시 공동주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백사면 도립1리 산수유학당이 평생학습마을공동체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대상 15곳을 선정하고 학습코디네이터 및 주민강사 등 마을활동가 양성과 마을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곳당 5년 동안 총 9,300만 원을 지원한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학습마을 기반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천시는 평생학습마을 형성을 위해 지난해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학습코디네이터 및 주민강사 등 마을활동가 총45명을 배출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립1리 산수유학당은 서범석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원주민과 이주민들의 화합이 돋보이며 숲해설, 힐링요가, 꼼지락 바느교실, 서당문화 체험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해 학습문화 정착과 주민들의 지식·재능 역량이 선순환되며 자체적으로 평생학습마을을 이끌 수 있게 이천시 온마을이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산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8번째 천 권의 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세천책 읽기를 완주하게 되어 열심히 살아온 보람을 느꼈다는 68호 세천책 달성의 주인공 김지훈 어린이 부모님은 “아이를 위해 좋은 책을 선정하고 구입하기 쉽지 않은데, 이천시에서 좋은 사업을 진행해주어서 감사하다.”, “많은 아이들이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주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어린이독서프로젝트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부모들의 책 선택 고민을 덜어주고자 선별된 그림책 5권을 담은 200개의 책꾸러미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꾸러미를 읽으면 달성스티커를 스티커북에 붙일 수 있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18~2020년생 어린이(2024년 기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공모에 참여하여 2024년 3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실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주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해당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재가생활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서비스 제공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기간에 납부 신청접수 및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도 연납(완납)한 납세자에게는 납부서가 일괄 발송되며, 신규로 연납 신청할 경우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시청 세정과 및 읍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납기 이후 세액의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다. 지방세법에 따라 자동차세 연납에 따른 2024년 공제율은 5%이며(전년 7%에서 감소),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연납은 선택사항이다. 1월 납부 기한을 놓치더라도 3월에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연납하지 않아도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6월,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 고지서에 표기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할 경우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2024년 1월 12일 제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진 선임, 신규 위원 위촉장 전수, 세칙 개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2기 부발읍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황선균 회장은 제1기 때 계획한 사업을 일관되게 안정적으로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그는 주민자치회가 솔선하여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야한다는 의지를 가진 이다. 회장 연임에 따라 부발읍 주민자치회 간사 역시 윤담원 위원이 연임됐고, 부회장은 황순철, 박명숙 위원이 연임됐으며 권오진 위원이 감사로 임명됐다. 또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부발읍 실정에 맞는 분과 명칭 변경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시도하고 있다. 제1기 분과는 기획예산분과, 교육환경분과, 문화복지분과, 마을공동체분과였는데 이것은 행정안전부에서 마련한 「주민자치 표준조례안」의 분과로 전국이 대체로 동일한 분과명을 사용하고 있어, 2기 구성에 맞춰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기획예산분과는 마을계획분과로, 교육환경분과는 녹색환경분과, 문화복지분과는 지역재생분과, 마을공동체분과는 주민화합분과로 제2기와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 농촌의 정겨운 이미지로 기억되던 도시가 지금은 미래도시로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개설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최첨단 기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도시과를 설립하였다. 이천시는 금년에 디지털 트윈국토 조성, 드론 및 방위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3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사업’에 선정되 국도비 7억 원을 교부받아 총 사업비 14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이천시 주요 사업을 현실 세계와 유사한 가상세계인 트윈(Twin) 안에 구축하여 시정책 등에 활용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드론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로봇드론 창업지원센터를 부발역세권 내 미래도시체험관 추진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부대와 드론 관련 업체들과 협의하여 드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이천시 드론 문화 확산 및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는 스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새로운 이천’을 선도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7일 관고동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현장중심의 시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8기는 시민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라 어린이가 세천책 53호 달성자가 되었다. 전세라 어린이는 1월 10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달성 소감을 전한 전세라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지은 작가의「빨간열매」를 꼽으며 “아기곰이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아빠 곰이 아기곰을 받아서 다행이었고 책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전세라 어린이의 어머니는 “세천책이 아니었다면 세라가 이렇게 많은 책을 짧은 기간에 읽지 못했을 것라며 독서만큼 좋은 교육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도서관과 친구가 되는 좋은 기회를 주신 도서관 선생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모가면분회 노인회는 12일 이천쌀(10kg) 48포를 모가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모가농협에서 후원했고, 각 마을의 경로당 회장들이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재훈 노인회장은 “주변에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2018년부터 7년째 행사를 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준비하여 약소하지만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전했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각 마을의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직접 나서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셔서 더욱 뜻깊고, 이러한 따듯한 나눔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1일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에서 멸균우유 576박스(박스 당 200ml*24팩), 이천시민족구단에서 성금100만원, 태호태권도에서 라면 2,000개를 『행복한동행』에 전달하였다.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에서 올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보여주며 멸균우유 576박스를 행복한 동행에 기탁하였다. 이천시축산계에서 기탁한 멸균우유는 저소득계층 48가구에 매월 정기배송을 통해 전달되며 이천시축산계는 배송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천시민족구단은 대회 승리 및 우승 시 성금을 적립하여 모인 금액을 100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하여 기부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천시민족구단은 2009년에 창단하여 2023년 고용노동부장관기 제13회 전국족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태호태권도는 갈산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201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입관 아동들과 지도진이 함께 라면을 모아 『행복한동행』을 통해 푸드마켓에 기탁하였으며 올해에는 라면 2,000개를 기탁하였다. 태호태권도 이동윤 관장은 장기간 경로당 앞에서 교통지도 봉사를 하였으며 지난 2020년 코로나19 시기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화장시설 설치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1월 12일부터 2월 29일까지 49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신청지역 주민 가구의 동의(70% 이상)와 인접지역(신청지역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마을의 60% 이상)의 주민대표 동의를 조건으로 해당지역 뿐만아니라 인접지역의 주민합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반대 민원을 최소화하여 성공적인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화장시설 유치에 따른 선정지역 및 인접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주민인센티브 100억을 유치지역 30억, 주변지역 40억, 해당 읍·면·동 30억으로 배분하여, 해당지역의 주민숙원사업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천시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공모를 위한 방안으로 해당지역 마을 뿐만아니라 민간 법인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하여 민간 참여의 기회를 부여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 기간 중 14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고 관심있는 마을의 사업설명 요청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내 화장시설의 부재와 점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월 9일 호법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첫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 성과인 공동집하장 운영, 제초작업,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농산물꾸러미지원사업, 경로잔치, 독거노인생신잔치, 호법나누리사업 등을 회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지난해 애써주신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과 2024년 새롭게 호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신규 회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지면서 모든 회원들이 함께하며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호환, 전경혜 회장은“지난 1년 동안 수고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부녀총회장을 맡아 6년 동안 애써주신 문인자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건냈다. 2024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을 중심으로 즐겁게 봉사하는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지난해 호법면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되었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하여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하였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10일 중리천로 107(4층) 소재 (거점형)이동노동자 쉼터와 부발읍 무촌리 31-6번지에 소재한 (간이형)이동노동자 쉼터 2개소를 조성·완료하고 쉼터 개소를 알리는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대리, 택배, 화물,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그간 제대로 갖춰진 마땅한 휴게공간 없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동(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8월 이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선정을 시초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천시는 이동노동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교통 편의성과 주변 상가와 편의시설이 밀집되어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거점형)이동노동자 쉼터를, 그리고 주변 대형물류창고가 밀집되어 화물차량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노동자를 위해 대형화물차량이 주차가 가능한 부발 종합운동장 내에 (간이형)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했다. 쉼터 시설은 불볕더위와 한파에 대비한 냉·난방시스템과 (무선)인터넷, PC, TV,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정수기 등의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춰두었고, 이용자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CCTV 설비와 전화로 출입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