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장기간의 설 연휴를 대비해 미추홀구청사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청 공공시설과 담당자들과 동행해 미추홀구청사 내 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점검은 육안과 기타 점검 장비들을 활용해 정밀하게 이뤄졌으며, 공단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설비 등 다양한 분야를 점검하고 소규모 보수를 실시했다. 특히, 장기간 상주 인력의 부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겨울철 동파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도 철저히 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장기간의 설 연휴 이후에도 구민들이 문제없이 구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및 조치를 마쳤다.”라며, “긴급 대응반을 구성해 연휴 기간 중 불시의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보훈공단 인천보훈병원(병원장 김춘동)으로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1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품은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꾸러미로 제작돼, 숭의동과 용현동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결식 우려 아동 등 어려운 이웃 54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춘동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선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성란 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보훈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 구민이 만족하는 종합민원실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민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주요 시책으로 구는 급증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실시간 통번역기를 새롭게 도입하고, 가족관계등록 신고 및 후속 절차 안내를 위한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출생아 무료 작명 서비스, 개명 신고 1일 우선 처리제 등을 도입해 구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는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통해 구민 편의 증진에 힘써왔다.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법률문제 해결과 권리 보호를 위해 법률전문가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직장인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종합민원실을 연장 운영해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 전용 컴퓨터, 복사기, 팩스기, 건강 관련 측정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식물 상자와 화분을 곳곳에 배치해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추진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이행 평가단(단장 정광세)이 참여해 공약 성과를 평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선 8기 공약 사항은 5대 분야 78개 공약, 114개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총 89개 사업을 이행 완료해 78.1%의 공약 추진율을 달성했다. 지난해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숭의로터리 분수대 리모델링 사업, ▲청년 채용 시 지방세 감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GNAFCC) 재인증 등이 있다. 정광세 단장은 “민선 8기 공약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구민을 대표해 공약 추진 사항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모든 공약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 음식 꾸러미 지원사업은 매년 진행되는 협의체 나눔 활동으로,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세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는 떡국떡을 비롯해 모둠전, 한과세트로 구성됐으며,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김종업 위원장은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에 작게나마 이웃의 정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설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로가 훈훈한 정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주안6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해 미추홀구청, 미추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협력해 소관 분야별로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이영훈 구청장은 신기시장 아케이드 공사 현장 시설물 점검을 비롯해 전통시장 내 소방, 전기, 가스 등의 시설 이상 유무와 화재 발생 시 대피경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화재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 구는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지속해서 개선을 지도해 위험 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객이 많은 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재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시설 점검과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과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지난 20일 석바위시장을 시작으로 석바위지하도상가와 주안시민지하도상가, 제일시장, 신기시장, 남부종합시장을 방문했으며, 21일에는 토지금고시장, 학익시장, 용남시장 용현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내수 소비 침체로 인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잇따른 대형 재난 사고를 언급하며 설 명절 전후 전통시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구청장은 방문한 시장마다 특화된 명절 상품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상인들뿐만 아니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소통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 전통시장은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비하고 있다.”라며, “구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0일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야간 공원 이용 주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5일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용 주민이 많은 수봉공원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조명기구 점등 상태, 전선 절연 상태, 고정 상태 등 안전 요소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김을수 부구청장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 인천터미널 복합시설 증축 공사, 우리동네 ESG센터 등 주요시설 22개소와 사업 현장 9개소, 총 31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부구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상황을 청취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구민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개선 방안을 모색해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13일 ‘인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원도심 주차난으로 인한 미추홀구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20일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에 가결된 조례 개정안은 인천시의회 김대중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공공주택사업자에게 매도하기로 약정한 주택의 경우 30제곱미터 미만인 세대에 대해 세대당 주차대수를 0.5대로 강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현재 상위법인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에는 ‘세대당 30제곱미터 미만인 세대는 세대당 주차대수 기준을 0.3대로 적용할 수 있다’라는 임의규정이 존재해, 지역별 주차 여건을 고려한 시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은 지역 주차 여건은 고려하지 않고 공공임대주택 공급만을 목적으로 세대당 주차대수를 강제 규정함에 따라 미추홀구를 비롯한 도심 지역의 주차난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이에 조례 개정 반대 집회를 여는 등 주민들의 불편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추홀구는 구도심 특성상 좁은 도로와 오래된 주택들이 많은 한편 등록된 자동차 수는 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공단 본관 대회의실에서 ‘新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단 임직원들이 새로운 경영전략 체계를 공유하고, 향후 5년간의 운영 방향과 미래 도약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수립된 ‘新 중장기 경영전략’은 지난해 9월 박종구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공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경영전략 체계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이다. 공단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미추홀구 실현’을 목표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서비스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 방향, 9개 전략과제, 27개 실행 과제를 수립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경영전략은 오는 2029년까지 공단이 주민들에게 반드시 이행할 소중한 약속”이라며,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숭의상인회(회장 인치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 10kg 3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인치주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숭의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쌀은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상인회는 지역 상권의 발전과 상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지역인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및 신임 회장의 위촉장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병철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분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정현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양해지는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이 긴밀히 소통해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원병철 전임 회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정현숙 신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인덕)는 지난 14일 지역사회의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환경공무관 140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안감리교회에서 40여 년째 이어온 행사로,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안감리교회는 행사에 참석한 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후원 물품을 함께 제공했다. 한인덕 담임목사는 “매일 우리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환경공무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환경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40여 년 동안 매년 행사를 챙겨주신 주안감리교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일상생활 속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법률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간적, 경제적 여건으로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하는 구민들의 권익 구제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구민들의 고충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86건의 부동산, 손해배상, 호적, 상속 등 민형사 사건을 포함한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구민들에게 전문적인 법률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는 상담실 리모델링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방문자의 개인정보 보호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종합민원실 1층에 있는 법률전문가 상담실에서 변호사 및 법무사들이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순서대로 상담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법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앞으로도 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적십자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적십자회비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운전직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도로교통공단 박현배 교수를 초빙해, 운전직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공용차량 교통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교통법규 및 운행 규정 준수, ▲최신 도로 교통 환경 및 사고 예방 방법,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 등으로 구성돼, 운전직 공무원들이 안전 운행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운전직 공무원은 공공서비스의 최전선에서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운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서비스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새해맞이 환경공무관 연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공무관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한 해의 목표와 다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환경공무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미추홀구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2025년에도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구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환경공무관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해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도 자동차세에 대한 1월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 연 2회 후납 형식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지난해에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구에서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연납을 신청하지 않았던 차량에 대해서만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직전년도 연납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발송하므로 원하는 경우 납부하면 된다. 연납 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해당 군·구 세무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 및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고·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미납 시 정기분(6월, 12월)으로 부과된다. 만약, 연납 납부일이 지난 경우에도 공제 혜택을 받고 싶다면 오는 3월 연납 신청을 하면 된다. 단, 1월보다 공제율은 낮아진다. 구 관계자는 “1월에 연납을 신청하면, 올해는 4.58%의 세액공제를 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각종 대형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13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미추홀구 재난안전상황실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전담 인력이 재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발생 즉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전담 인력은 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기관 및 관계기관에 정확히 전달하고, 필요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주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특히, 구는 이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관계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아,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이번 시범 운영과 함께 ‘미추홀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규정’을 새로 마련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해당 규정에는 상황실 근무자의 임무와 책임 강화, 긴급 상황 시 대응 방안, 상황 보고 체계 등이 명확히 규정돼 있어, 긴급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