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우리은행의 고객들과 함께 기원하고자 『우리의 승리 WON해』 이벤트를 오는 12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우리의 승리 WON해』 이벤트는 3가지 이벤트로 우리WON뱅킹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승부예측」이벤트는 우리WON뱅킹 內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의 각 예선 3경기의 승/무/패를 예측해 적중 시 삼성 네오 QLED 8K 85인치 1대를 매 경기마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제공한다. 두 번째, 「응원댓글」이벤트는 월드컵 예선 경기 기간 동안 우리WON뱅킹에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의 각 예선 3경기 당일마다 교촌치킨 모바일 쿠폰을 경기별 1천명씩 총 3천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세 번째,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라면 「수능 특전」이 주어지는데 「승부예측」,「응원댓글」참여만으로도 ▲갤럭시 Z플립4 매일 1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인 2매) 매일 10명씩 총 187명에게 추첨을 통하여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20
타임즈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6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이지은)와 메타버스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I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증강현실(AR) 분야 공동 과제 발굴 및 실행 ▲증강현실(AR)과 혼합현실(MR)을 활용한 금융 콘텐츠 개발 ▲금융과 메타버스(AR, MR)의 융합 서비스를 위한 기술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홀로렌즈를 활용한 금융콘텐츠를 개발하여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직원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업점 직원이 가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판매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여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구축해 불완전 판매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는 “앞으로 여러 형태의 메타버스가 등장할 것이고 그곳에 참여자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금융활동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16일 주거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소재 서울역쪽방상담소(소장 유호연)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이 겨울철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달한 방한물품은 수면 양말과 핫팩 등 실질적인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해 전달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서울역쪽방상담소 인근 쪽방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방한물품을 전달했으며, “준비한 물품들이 따듯한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사회변화에 따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5개 계열사와 함께 서울시 소재 쪽방촌 2,500가구에 방한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손태승 이사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연탄 이용 가구가 밀집한 영등포구 소재 쪽방촌을 방문해 약 3,000장의 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스무 살을 앞둔 19세(04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청약 가입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열아홉, 내가 만든 청약’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한은행 모든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에 가입하는 19세 고객이 대상이다. 참여방법은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프로(1명), 맥북 프로(1명), 갤럭시 Z플립4(1명), 아이패드 에어(3명), 갤럭시 S8+(3명),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100명)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2022년 말까지 미성년 고객이 청약 가입 시 2만원을 지원해주는 행복 바우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3 학생의 수학능력시험 선전을 응원하고 설레이는 스무 살을 알차게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성년 고객의 금융거래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청약은 만19세부터 주택 청약권이 발생하는 상품으로써 자격을 갖출 시 분양ㆍ임대 아파트 등에 청약을 할 수 있다. 만19세 전에 불입
타임즈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육성기업들의 보유기술 고도화를 위해 9월부터 ’산·학·연 기술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학·연 기술매칭 프로그램’은 IBK창공 육성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과 대덕연구단지 정부출연연구원, 대학, 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매칭해 기술도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8개 연구기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5개 대학, 한국발명진흥회가 참여해 기계, 바이오·의료, 소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1천 2백여개 기술을 교류해 13개社에 21개 기술이 매칭 완료됐다. 실제로 IBK창공은 올해 4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기술 교류회를 통해 암 재발 시점 조기 예측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육성기업에게 ’미래건강 예측 시계열 집중지능 딥러닝 엔진기술’을 매칭하는 등 2건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 기술 교류가 활성화돼 육성기업들의 기술애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기술도시 대전의 인프라를 적극
타임즈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16일 여의도 IFC에서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11.16~19)’ 1일차 개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를 전망하고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총 11회 개최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소속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선에 오른 총 6개의 참여기업이 벤처캐피탈(VC) 소속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IR피칭을 선보였다. 본선에 오른 기업은 ▲씨앤테크(동산담보물 24시간 관리 솔루션), ▲씨즈데이터(금융서비스 혁신을 위한 데이터 가공 솔루션), ▲앤톡(공공데이터 분석 기반 중소기업 대안신용평가), ▲리체(선구매 후결제 전용 커머스), ▲브릿지코드(세무회계 매칭서비스 플랫폼), ▲펀더풀(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
타임즈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북촌 한옥마을 건설로 민족문화를 지켜낸, 건축왕 정세권’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2의 네 번째 스토리다. 제작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윤진이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일제의 대자본에 맞서 북촌, 익선동 등 서민들을 위한 도시형 한옥단지 건축으로 우리 문화의 방파제가 되어준 정세권 선생의 업적을 담고 있다. 신간회 활동 등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의 숭고한 정신을 전한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건축왕으로 불리며 쌓은 대자본을 독립운동 후원과 참여에 모두 바친 정세권 선생의 희생정신에 감명받아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늘날 전 세계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북촌 한옥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일제에 맞서 우리 문화를 지키고자 한 독립운동의 유산임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1월 30일 오픈 하는 신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Shinamon)’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나몬(Shinamon)’은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확장·연결해 만든 가상 공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에서 ‘신한 메타버스 시나몬’을 검색 후 채널 추가 ▲11월 30일 오픈 되는 시나몬 웹페이지(www.shinamon.co.kr) 접속 후 하단 내 프로필을 선택해 쿠폰 코드 입력 ▲시나몬 디지로그 가상공간에서 신한 쏠(SOL) 아이콘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12월 6일까지 쿠폰 코드 입력 및 신한 쏠(SOL) 인증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1명), 에어팟 맥스(2명), 에어팟 프로(7명), 케이크·커피 쿠폰(300명), 커피쿠폰(9,690명) 등 총 1만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신한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지난 16일(수) 대전시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 위즈온협동조합(대표 안정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목)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4개 기관은 대전광역시 버스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저상버스 탑승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스 내 안전 탑승 보조 장치를 설치해 휠체어 사용자를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힘을 쏟는다. 특히, 신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버스 운전기사와 예약 승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장치의 도입을 추진한다. 올해 대전 일부 지역 버스 70대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시작하고, 내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재 서비스 개시에 앞서, 저상버스 탑승 빈도가 높은 대전 2개 권역을 중심으로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 매장 출입 및 편의시설 정보 등을 수집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휠체어 이동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길 안내 내비게이션과 저상버스 탑승 예약 시스템을 연동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가능 지역 또한 점진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12월 10일까지 총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우선 또래오래 치킨 구입 시 제공되는 쿠폰을 이용해 뒷면의 QR코드를 찍거나 이벤트 공식 사이트(www.toreore2022.kr)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100% 경품이 당첨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경품으로 ▲에어팟 맥스(1명) ▲애플워치(2명) ▲에어팟 프로(3명) ▲또래오래 한정판 옥스퍼드 블럭(30명) ▲또래오래 치킨상품권(100명) ▲아메리카노 쿠폰(300명) ▲이벤트 포인트 등을 지급하며, 대한민국 예선경기 일정에 따라 총 3차에 걸쳐 추가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벤트 공식 사이트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승부예측과 퀴즈 이벤트에 횟수 제한 없이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 포인트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2명) ▲에어팟 프로(4명) ▲백화점 상품권 5만원(60명) ▲또래오래 치킨상품권(90명) ▲아메리카노 쿠폰(1,3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디지털챔피언 시상식」을 개최했다. □ 농협은 2018년부터 디지털금융 추진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직원을 ‘디지털챔피언’으로 선정해왔는데 올해는 ▲NH콕뱅크 ▲콕팜 ▲NH마이데이터 ▲NH스마트뱅킹 ▲오픈뱅킹 등 5개 주요 사업부문에서 연도챔피언 112명 및 분기챔피언 24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도챔피언 중 각 그룹별 1위를 차지한 16명의 직원 및 전국 농·축협 중 비대면 여수신 추진 1위를 달성한 경기 안양축산농협(수신, 조합장 손연식)과 경북 서상주농협(여신, 조합장 박경환)에 상패와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디지털금융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조합장님과 전국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려 고객이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금융을 구현해가자”고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제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 이날 개소식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박성중 국회의원(서울 서초구을), 전성수 서초구청장, 최호정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 경과 설명, 시설 견학, 엽채류 모종 정식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서초구 내곡동에 1200여평 규모로 연동하우스 1동과 단동하우스 1동으로 조성됐으며 연동하우스에는 토마토와 엽채류를 재배하며 단동하우스에는 스마트팜을 체험, 교육,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ㅇ 또한, 조합원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귀농·귀촌 특화 모델로 도시형 스마트팜 체험학습과 귀농·귀촌 교육시설로 운영할 예정인데, 해당 시설은 비닐온실 처마가 높고, 너비가 좁은 양지붕형 벤로형* 온실을 적용해 시설비가 절감되고 자연재해에 내구성이 강한 장점이 있다. * 네덜란드 벤로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시설 재배 방식 중 하나 □ 이종호 영동농협조합장은 인사말에서“농업인 조합원에게는 최첨단 스마트팜 경작방법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도시민에게는 도심지역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4일 플랫폼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NH콕마이데이터 자산관리서비스’를 리뉴얼해 선보이고 오는 12월 2일까지 가입고객 중 6백명을 추첨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 농협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인 화면에서 자산, 지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주거지 및 농지 추천서비스와 이와 관련한 금융상품 추천서비스도 제공하며 신용점수 올리기 등 제휴서비스를 추가했다. □ 또한, 정교하고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통해 자산 및 지출에 대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상품을 추천하고 마이데이터 자산연결과정 간소화, 자산진단 보고서 제공 주기 단축, 금융일정에 대한 알림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을 확대했다. □ 농협은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NH콕마이데이터 가입회원 중 NH뱅킹 또는 NH콕뱅크를 통해 응모한 6백명을 추첨해 NH멤버스포인트 3만점을 증정한다. □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NH콕마이데이터 리뉴얼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자산관리서비스와 폭넓은 생활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농협은 상호금융업권 최초의 마이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대표이사 지준섭)은 지난 15일 서울시 강동구 농협무역 본사에서 일본 슈퍼마켓 체인점인 베르크(Belc Co., Ltd, 대표이사 하라시마 잇세이)와 농산물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베르크는 일본 사이타마현에 본사를 두고 동경, 사이타마현 등 수도권 관동지역에서 12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중대형 식품 슈퍼마켓 체인점으로, NH농협무역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파프리카 공급 외에 피망, 토마토, 양파 등 10여 가지 우리 농산물을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 특히 일본에서 천재지변 등 재난상황이 발생해 식료품 수급이 어려울 경우 베르크사는 NH농협무역을 통해 농산물을 우선 공급받기로 약속했으며, 올해 4월 출범한 한국농협김치 수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거래품목을 가공식품 영역으로 확대할 것을 합의하기도 했다. □ NH농협무역 지준섭 대표이사는 “현재 엔화 약세와 일본 내 경기불황으로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 수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출현장에 인력을 집중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품목을 늘리고 우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상임대표 이학구, 이하 “한종협”)와 함께 15일 경기도 양평 강하면 운심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봉사활동에는 장덕수 농협중앙회 상무와 이학구 한종협 상임대표(한농연 회장)를 비롯한 각 농업인단체 임원 등 40여명이 참가하여 추수가 마무리 된 논·밭과 하천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 농협중앙회 장덕수 상무는“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촌 구현을 위해 범농업계가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종협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등 6개 농업인단체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대변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감사위원회는“비대면 감사를 위한 디지털 감사 지원 장치 및 지원 방법에 관한 BM(Business Method)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감사”는 감사 대상 농·축협에 직접 가지 않고, 전산 시스템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감사를 수행하는 방법을 뜻하며, 조합감사위원회는 2022년 기준 323개 농·축협 사무소에 대해서 디지털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농·축협 업무에 대한 감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경우 수반되는 ▶감사 관련 자료 전송(공유)장치 ▶경영·재무·위험지표 분석 방법 ▶감사 대상 수감자료 표본추출 방법 등의 기술이다. □ 해당 특허기술을 적용하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표준화된 감사자료 공유와 데이터베이스 축적 등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감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은“미래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전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감사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술 접목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농·축협의 건전한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15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공공임대주택 이주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심기우 우리은행 부동산금융그룹장과 장경수 주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주거취약계층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증금, 이사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12년 주거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7년까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자립지원금 30억원을 지원했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적십자사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월부터‘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은행, 카드사 등 그룹사들이 참여해 저신용·성실상환자 대상 대출 원금 감면 제도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지원 등 전사적 차원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한국IT서비스학회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국내 IT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개인 대상으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KB국민은행이 수상한 ‘IT서비스 기술혁신’ 부문은 국내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 IT서비스 개발, 사업활성화, 해외진출 등을 통해 국내 IT서비스 기술 및 산업발전에 공헌한 단체에게 수여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금융AI센터를 신설하고 금융 IT서비스 혁신을 위해 금융 분야 AI기술을 내재화해왔다. ▲금융 분야 광학문자인식엔진(KB AI-OCR) 개발 ▲금융 분야 언어엔진(KB-STA) 개발 및 AI윤리기준 선언 ▲AI기술 기반 개인화된 금융서비스(AI금융비서) 출시 등 IT기술을 활용해 금융 분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AI기술을 활용해 금융의 가치 혁신을 이루고 금융산업 분야 AI를 선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디지털 SOHO영업부를 통해 비대면 SOHO 기업대출 신규가 2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개점한 디지털 SOHO영업부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개인사업자 고객 중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대출 및 신한은행의 비대면 SOHO대출(쏠편한 사업자 대출, 신한 퀵정산 대출, 땡겨요 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비대면 채널 선호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차별화된 고객 관리 및 전담 직원에 의한 맞춤형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사업자 고객이 은행 또는 보증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스마트폰을 통해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비대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특히, 디지털 SOHO영업부는 11월 15일 기준 은행 전체 비대면 보증서 신규 대출 중 약 74% 이상을 처리해 기존 오프라인 영업점의 업무량을 크게 경감시켰고 디지털 SOHO영업부 전담 고객을 기존 수도권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가능한 상품 커버리지를 늘릴 계획이다. 향후 지역보증재단 등과의 협업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증서 대출 신규 및 연기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15일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레슬링과 역도 종목의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레슬링과 역도 종목의 공식파트너로서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지원 등에 3년 간 총 6억원을 각각 후원하기로 했다. 역도는 대한민국이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종목으로 장미란 선수와 함께 2000년대 최고 부흥기를 맞이했으며 레슬링은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으로 현재까지 금메달 11개를 획득한 전통적인 효자종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종원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아테네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이배영 감독, 런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선수가 참석해 후원 협약을 축하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스포츠 발전을 위한 자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파리올림픽 등 세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국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 여자배구단과 사격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여자바둑 대회 개회, 테니스 유망주 육성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