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이천쌀을 활용한 전통주 제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2024년 우리쌀 이천쌀로 차례주(동동주) 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의 대표 농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의 소비촉진과 쌀의 다양한 활용법 보급을 위하여 전통주 사업을 고려 중인 경력 단절 여성, 퇴직자(퇴직예정자) 대상으로 추진됐다. 창업인큐베이팅 시범운영으로 1월 22일~ 2월 6일까지 총 7회 장호원에 소재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에서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차례주를 만들기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쌀누룩 띄우기, 밑술 담그기, 덧술 담그기 등을 실시했다. 또한 온라인(Zoom) 교육시스템을 활용하여 술 담그는 과정 중 발효과정 관리요령 등 중요 포인트를 개별 맞춤형으로 교육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김동호 농산가공팀장은“전통주 사업을 고려 중인 경력단절여성, 퇴직자(퇴직예정자) 대상 사회 진출을 위한 작은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가양주 제조 교육을 통하여 전통문화 계승 및 다양한 쌀 이용 방법을 보급하여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는 교육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 더 건강하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24년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하고자 1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이천시홈페이지 교육포털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년 건강운동교실은 신축한 보건소의 쾌적한 환경에서 3월부터 6월까지 4개의 프로그램을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교육 전·후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검사 및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운동교실 참여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운동실천의 효과적인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종식과 신축 이전한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면서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문제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유도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으로 시민 누구나 활력이 넘치는 건강도시 이천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시민들께서 걱정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종합대책으로 상황유지반, 진료대책 및 감염병 대응반, 재난안전대책 상황반, 특별교통 대책반, 서민생활보호 대책반, 청소대책 상황반, 상하수도비상상황반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대책으로 연휴 기간 비상의료체계 구축을 위해‘문 여는 의료기관(74개 병원 및 약국)’을 운영하며, 수인성 및 식품을 매개로 한 감염병 차단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지속 운영한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격려도 진행된다. 또한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대책으로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조사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도 이루어진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께서 걱정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6일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새해소망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 300명이 참여하여 사농 전기중 서예가가 직접 써 준 2024년 나의 새해 소망을 받아 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갑진년을 맞이하여 이천시민들이 소원성취를 바라는 마음을 멋진 서예 글씨로 간직하게 해 준 이천시립도서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써주신 대로 이뤄지길 바랍니다.” 라는 후기를 남겨주었다. 이철연 도서관과장은 “새해 소망 쓰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직원들은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도서관이 시민들의 꿈을 이루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시민 행복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에서는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방역완화 조치 이후 맞이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빈대 확산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특히 겨울철 호흡기 질환의 증가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빈대 등 해충의 방역을 수행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통시장(관고, 장호원), 역사(이천, 부발, 신둔), 버스 터미널 등에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하면서, 위생취약시설의 관리자 교육과 필요 시 방역 약품 및 물품을 지원하여 기업체, 다중이용시설의 자율방역을 통한 감염병 등의 사전 차단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 월동 위생해충 유충들이 살기 쉬운 서식지(건물 집수정, 우수관, 정화조) 방제 및 지하실, 보일러실에 서식하고 있는 성충의 직접 소독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관고전통시장 이용객 김 모씨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마스크도 해제되어 장보기가 불안했는데, 시에서 나와서 재래시장 활성화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안심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6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근 세계 안보 정세가 매우 불안한 가운데 북한 또한 강경한 대미(對美)·대남 정책 기조 입장으로 변경하고 계속되는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안보가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관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가 나섰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우리 고유의 명절에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왔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위문품은 총 13개부대 11,870천원이 지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인데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가족들과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대월면 새마을부녀회)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 보름나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보름나물 나눔’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보름나물 나눔 봉사는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대월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보름나물과 가래떡, 돼지불고기, 소불고기를 관내 소외된 이웃 40세대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현숙 달모람부녀봉사회(대월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나눌수록 행운이 오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쓸쓸하게 보내는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눠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진용 대월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아낌없이 노력해 주신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대월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봉사에 깊은 감사드린다”라며 “사랑의 보름나물을 잡수시는 우리 이웃들 모두 올 한 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위촉식 및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갑진년을 맞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5기 위원들이 모여 위촉식을 가진 후 임원 선출 및 안건토의가 진행됐다. 민간위원장에는 최경자 위원장, 부위원장으로 박상욱 부위원장, 간사로는 나명수 간사가 선출됐다. 회의 안건으로는 분과 구성에 따른 분과장 선출 및 2024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 구상 및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읍면동 단위에서 활성화되는 주민 네트워크조직으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5기 18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김선희 동장(공공위원장)은 “평소 창전동 지역사회 복지 개선을 위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명절을 앞두고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는 6일 창전동 취약계층을 위해 160만 원 상당의 쌀국수 7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 노조위원(위원장 인영부)과 직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으로 창전동에 거주하는 이웃과 나누겠다는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겨있다. 인영부 노조위원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대국민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어주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저소득 이웃에게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는 매년 명절 물품 후원으로 쌀, 라면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둔 5일과 6일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함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천시의회 의원들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지정해 총 27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하고 정감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위문품은 축산업 농가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축산물로 지정해 의미를 더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이 외롭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께 작지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가 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에서는 제241회 임시회를 오는 2월 14일~26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제241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부의안건 등 2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14일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 6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5일 개회되는 자치행정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부의안건 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개회되는 산업건설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 제출 부의안건 3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9일부터 23일까지는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이천시의 주요 현안과 시책에 대한 시정방향을 살펴보고 보완점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동안 의회가 내실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가 바람직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이천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의회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키웠다. 이번 강연은 정승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 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입법 취지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금일 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과 청렴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는 등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식 의장은 “금번 교육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형 청렴교육을 활성화해 신뢰받는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천시의회는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이천시수어통역센터와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김하식 의장과 박현숙 이천시수어통역센터장, 시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의 주요 내용을 청취하고 협약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본회의 일정 공유 및 수어통역사 배치, 본회의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원활한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등 협약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협약 내용으로 규정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금일 체결된 협약이 청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시청자의 편의성을 제고해 평등권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의정활동 접근성과 관심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제24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부터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수어통역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민선8기 들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그 시작이 되는 첫 단계인 임신과 출산을 행복하게 선택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천시 난임 지원범위 확대 임신 과정 지원 난임 시술비를 소득수준 상관없이 지원한다. 그간 이천시는 자체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로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이천시민의 난임시술비를 지원해 왔다. 2023년 7월부터 경기도 사업으로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하게 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을 새롭게 지원한다.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임신에 사용하는 경우 냉동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을 최대 2회(회당 100만 원 상한)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난임 시술 간 칸막이를 폐지한다. 체외수정(신선·동결) 시술 간 지원 횟수를 제한한 칸막이를 폐지하고 횟수를 통합하여 지원의 실효성을 높인다. 올해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이천시 출산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3월 5일부터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는 도서관 내 10개의 주제 내에서 30권의 도서를 직접 선택하고 독서하며, 도서관을 구석구석 탐독해보는 이용자 주도형 독서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에게는 임무를 수행할 ‘독서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독서 다이어리’에 주제 분류별 도서를 대출하여 감상문을 작성하고, 문장 완성 미션 및 보물지도를 완성하면 탐험 완주에 성공한다. 30권을 기간 안에 모두 읽고 미션을 수행한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총 1~4기 운영하며, 참가기간은 3개월씩이다. 1기는 2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3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즐겁게 책 읽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경기도가 선정하는 ‘2024년 경기관광축제’ 상위등급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월 30~31일 이틀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23개 시군, 30개 축제에 대해 축제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 역량이 높은 올해 우수 지역축제를 상·중·하위 등급으로 총 23개 선정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상위 등급 6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지역문화 100선과 7년 연속 최우수 축제의 명예를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축제로 그 명성을 공고히 했다. 2023년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안전사고 없는 축제 운영과 저렴하고 맛 좋은 먹거리를 통한 축제 물가 안정 등 반복되는 지역축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 관광객이 체감하고 와닿을 수 있는 기획을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소재 부림제지(주)는 2일 백사면 민족의 대명절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롤휴지 3200개를 후원했다. 부림제지(주)는 우유팩 펄프를 재활용해 표백제나 형광물질이 없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상생활 용품은 휴지를 2019년부터 꾸준히 후원하며 민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전달과 같은 사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윤우석 대표는 “국내·외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명절을 맞아 어려움이 직접적으로 크게 체감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으로 이웃 간의 온정을 실천해주시는 부림제지(주) 윤우석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수돗물 공급 종합 관리계획 발표와 함께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등 7개(수도공급 비상연계시설 확충, 이천취수장 시설개선 및 취수원 추가확보 계획, 상수도 시설물 확충사업, 도수관로 중간가압장 설치공사, 이천정수장 노후설비 개선 및 정밀안전진단 사업, 체계적인 수도관망 점검 및 관리방안 수립)의 역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4년도 주민과의 대화 시에도 수돗물 관련 건의사항이 증가되어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는 가운데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에서는 시민들의 안전과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수도계량기를 보호하고 있는 보호틀에 대한 교체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계획중인 노후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은 1975년부터 수돗물을 보급한 이래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천시 전체 수도계량기 보호틀 48,633조(2023.12월말 기준)중 10~20%정도 노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본연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부식 및 파손되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4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며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상인들의 현장을 살피고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며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전했으며,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농축산물 가격 불안 등 설 물가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상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을 6%에서 10%로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할인율 일시 상향은 설 명절 대목에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한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할인은 2월 한 달간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이며,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기존 운영 지침과 동일하다. 지역화폐 발급은 만 14세 이상이면 지역주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어플 내에서 카드발급 신청을 한 뒤 충전이 가능하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는 지역 내 음식점, 학원, 병원 등 8,7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등록된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제공으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