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원장 황득중)은 6월 1일 예약부터(7월 입실 예정) 교직원수련원(주문진 본원, 정선 아라리 분원)의 시설물을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우선 예약 대상자로 2년 이하 저경력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임용예정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확대 목적은 공직의 신속한 적응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효도 사상을 고취하기 위함이며, 반드시 부모님과 동행하여 입실하는 조건으로 운영함으로써 부모님과의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황득중 수련원장은 “보다 많은 저경력 공무원들과 신규 임용 예정자들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급 학교 및 교육기관에 홍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6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2025년 여름(7~8월) 연수 과정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연수는 유‧초등‧중등‧특수교원을 대상으로 11개 과정을 운영하며, △교과 전문성 향상 △미래교육 역량 신장 △인성교육 강화 등을 지원하는 교원연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AI와 함께하는 초등 음악·미술·체육 연수’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7월 24일에는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가 실시되며,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前 구글코리아 상무)가 ‘AI로 확장하는 강원교육의 잠재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책과 노니는 북적북적 교실’은 초등·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독서교육과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고, 올해 신설된 ‘사서교사 수업역량 강화 연수’는 초·중등 사서교사의 독서지도 및 수업 전문성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마음껏 펼치는 인생 2막 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6월 5일 11시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철원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철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철원교육지원청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협의회 임원 4명을 선출했다. 2025년도 임원으로는 협의회장에 신임 정병하(김화여중·고)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유재학(철원초) 위원장이 연임, △임창순(내대초) 위원장이 신임으로 선출됐다. 총무에는 △강민해(와수초) 위원장이 연임됐다. 신임 정병하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철원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역할을 통해 위원장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철원 교육의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혁 교육장은 “학교를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철원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6월 5일 횡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적 의사소통 역량 및 자발적 시민성 함양과 청소년이 참여하여 만드는 횡성 교육 정책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 자치회 대표 15명이 소속 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 35개 제안을 가지고 참석했다. 토론회에 앞서, ‘선배가 들려주는 청소년 정책 제안 경험’이라는 주제로 횡성고 김재담 졸업생이 2016년 최혜원 교육장님과 함께한 횡성고 알-쿱(COOP) 동아리 사례를 들려주었고, ‘우리가 채워가는 교육 정책 제안서’라는 주제로 모둠 협의와 토론을 거쳐 최종 정책 제안서를 완성했다. 청소년들이 교육장에게 제안한 정책은 ‘횡성 진로․진학 캠프 및 1:1 매칭 제도 운영’, ‘온라인 스터디 그룹 및 플랫폼 운영’, ‘중학교 연합 체육대회 실시’, ‘소규모 고등학교 연합 체육대회 실시’의 4가지이다. 심영택 교육장은 “중학교 연합 체육대회는 학교의 부담이 없도록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실시할 것이며, 소규모 고등학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월 9일 오전 9시 4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기반 시설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조성사업에 막구조물 형태의 무대 시설 설치와 진입 보행로에 은행나무 20그루 규모의 식재 등 기반 시설 조성을 지원한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1317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32m, 둘레 16.27m에 웅장한 규모로 가을철 풍성한 노란 단풍이 유명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85억 원을 들여 지난 12월 주차장 개설을 완료했으며, 현재 진입로 및 광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은행나무의 장수 이미지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공단의 비전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또 단발적 지원을 넘어 차후 광장 조성이 완료되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과 장수의 상징물로써 정책 홍보 및 다양한 행사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최근 이전공공기관과 다양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데, 이 협약은 은행나무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4일 ‘청정지구를 위한 수수한 플리마켓’을 연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중고책과 물품을 판매하며 자원의 재사용과 주민 간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다를 살려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바다 유리액자를 만들며 업사이클링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와 강좌 참여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041-521-3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이 오는 6월 10일부터 ‘김기자의 온리북(Only Book)’을 운영한다. e충남시사신문의 김학수 기자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이번 온리북은 지역주민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하는 서비스로, 책의 줄거리를 비롯해 천안지역 정보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소개할 책은 노희경 저자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며, 도서관 로비와 종합자료실의 소형게시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리북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도서관에 방문하면 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청수도서관(041-521-3725)으로 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책으로 가득 찬 도서관에서 한 권의 특별한 소개 글을 한줄씩 읽어나가다 한 편의 이야기와 마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린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에 35만 6,448명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31만 2,899명보다 4만 3,549명이 증가한 수치로, K-컬처박람회 개최 이래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박람회 하루 최대 관람객 기록도 경신했다. 토요일인 지난 7일 12만 3,459명의 관람객이 몰려들면서 하루 최대 관람객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종전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운 지난해 11만 9,238명보다 4,221명 가량 많은 것이다. 천안시는 한글·게임·영상콘텐츠 산업전시관 등 전시콘텐츠 확대와 인공지능(AI), 실감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방문객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라디오공개방송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K-레트로 콘서트, 쎄시봉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캐치! 티니핑’, K-OST 콘서트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연으로 방문객을 끌어들였다고 봤다. 주무대 외에도 웰컴존, 유니브존에도 공연 무대를 운영해 관람객이 박람회장 곳곳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가 오는 12일 열리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과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대회기간 많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천안에 방문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해충과 진드기 예방 풀숲 방제 활동을 강화하고, 경기장과 주변지역, 주요 관광지 방역소독에 집중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충남도민체육대회는 도민 여러분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축제의 장으로, 대회기간 동안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가 되도록 감염병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6월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되며,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6월 9일에서 20일까지 ‘스마트팜 확산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 온실 운영 기술 수준을 높이고, 스마트팜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스마트팜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4개 과정으로, ▲스마트팜 기술의 현재와 미래 ▲스마트팜 과채류 재배관리 ▲스마트팜 정밀 환경관리 ▲수경재배 지하부 환경관리 교육으로 고도화된 스마트팜 운영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오는 7월에서 8월30일까지 진행되며, 스마트팜 운영 농가와 관련 기술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센터에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교육은 고품질, 고수익 스마트팜 운영 모델을 통한 관내 스마트팜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필요한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7일까지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줄이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인당 35만 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천안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만 30세 이상), 중장년,노년층(만 40세 이상)이다. 희망자는 충남 평생교육이용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며, 만 65세 이상 노년층과 장애인은 시 교육청소년과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에 지원금이 포인트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평생교육시설 및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자 발표는 오는 7월 4일이며, 문의사항은 충남 평생교육이용원 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는 로컬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소’ 건립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로컬브랜드 육성과 청년 창업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푸드메이커와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체험형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으며, 총 28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77-2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3㎡, 연면적 658㎡ 규모의 골목상권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골목상권발전소에는 공유주방과 교육실 등 체험 중심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소가 청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현장형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 횡성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풍수원성당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오후의 피크닉’을 개최한다. ‘오후의 피크닉’은 문화거점공간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연 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야외형 복합문화행사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단체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횡성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BSi 역사강사‘큰별쌤’ 최태성의 '횡성명물사' △클래식, 성악, 국악이 어우러진 문화공연 △지역 창작자가 함께하는 공예 프로그램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힐링문화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체험 △상상놀이터 등이 마련됐다. 특히 풍수원성당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풍수원 스토리트래킹’과 국립횡성숲체원의 치유명상 프로그램‘싱잉볼 사운드테라피’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유로운 쉼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횡성종합사회복지관 마을공작소와 협력한 제로웨이스트 홍보 부스와 친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와 강원생명과학고,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현장실습형 연계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생명과학고 스마트팜도시농업과 학생들이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고, 수확·포장·유통·판매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직업 적응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은 기관 역량 및 홍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생명과학고는 학교 내 스마트팜 시설에서 방울토마토, 상추 등을 재배하고 이를 삼천동에 위치한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과 연계해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습 과정은 이론 교육, 현장 체험, 직매장 내 판매 및 홍보 행사 등으로 구성되고 실제 판매가 아닌 교육 목적의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시범 운영 과정 전반을 점검한 뒤 오는 11월 평가회를 열어 향후 정식 사업으로의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성휘 시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도시 춘천의 특성을 살려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며 “실습 중심의 특성화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시민과 소통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색 토크콘서트를 마련한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6월 10일과 13일, 춘천시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와 ‘장애공감 토크콘서트’를 각각 개최한다. 10일 오후 4시에는 코미디언 김영희와 정범균이 ‘소통왕 말자할매’ 팀으로 출연하여 시민들의 고민을 듣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힐링 토크를 선보인다. 13일 오후 4시에는 배우 권오중이 연사로 나서 장애 자녀와의 일상을 진솔하게 소개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 전에는 시민학습동아리 ‘춘천&오카리나’와 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춘천시지부 소속 ‘사랑드림예술단’의 재능 나눔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선착순 23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강연은 수어 통역과 함께 춘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춘천시 토크콘서트는 2018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총 47회, 약 1만 8,000명이 참여했다. 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6월 6일 오전 9시 50분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그 희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보훈의 가치를 더욱 빛내겠다”라고 말하며, “그분들의 헌신과 고통을 결코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그분들의 가족을 더욱 소중히 여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2025년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6월 23일까지 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연이율은 고정금리 2%이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상환한다. 대출한도는 세대 당 농업창업 분야 3억 원, 주택 구매 분야 7,500만 원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인 자로 이주 기한, 거주기간, 교육 이수 실적 등 지원 자격 및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귀농인, 재촌비 농업인, 귀농 희망자이다. 개인별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 취급 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 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서류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에 본인이 직접 제출하며, 자금배정 범위 내에서 대면 심사 결과 고득점자순으로 사업대상자가 결정된다.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지난 2025년 5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실태조사의 대상은 홍천군 소유의 토지, 건물 및 도 소유 중 홍천군에 위임된 일반재산이다. 먼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공부를 활용하여 등재누락 된 재산과 불일치 재산에 대한 오류자료를 정비하고, 항공사진과 현지답사를 통해 무단사용 여부 및 사용·대부 허가지의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 등 공유재산의 이용현황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사용·대부 허가 취소,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불법행위에 따른 행정처분과 별개로 고의성 및 위법의 중대성 여부에 따라 고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관리 대장을 현행화하고 누락된 재산을 발굴하여 군유 재산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여 지방재정을 확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지역공동체일자리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로 공작산 생태숲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비 3명, 내면 고원 은행나무 산림욕장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비 2명, 남산 힐링쉼터 운영관리 및 위생시설 관리 1명 등 총 6명을 모집한다.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1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홍천군청 산림과 산림휴양팀(홍천읍 석화로 93)에서 접수기간 내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산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청년에 대한 직장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홍천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는 실무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이 청년을 채용(인턴)할 경우 인건비 및 교통비를 월 최대 200만까지 6개월간 지원하며, 인턴 기간 종료 후 해당 기업에 청년이 정규직으로 계속 근무하게 될 경우 6개월 추가 지원을 한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 모집은 2025년 6월 9일~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홍천군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확정된 사업장에서는 구인 구직 사이트(고용24) 및 홍천군 일자리 지원센터 구인 등록을 통해 청년을 모집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많은 청년과 기업들이 참여를 바란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청년 유입과 고용 미스매치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