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청계동 가막들공원 내 도시농업텃밭에서 2025년 온가족텃밭교실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온가족텃밭교실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농업 활동을 통해 교육, 문화, 예술 활동을 공유하는 장으로, 모집 기간은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이다. 신청 자격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16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선정된 가족들은 3월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농작물 재배 이론 및 실습 강의와 문화 활동 등 총 15회에 걸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온가족텃밭교실에서의 농업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가족, 이웃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가족 텃밭교실’의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 홈페이지(분야별'농업'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경인일보 '의왕시 뉴스 스크랩 이용 중단… 공직사회 불만 목청'이라는 제목으로 시의회가 방만 경영 이유로 의왕시 뉴스 스크랩 이용 예산을 삭감했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하여 “의왕시 뉴스 스크랩 예산 삭감은 의왕시 행정의 확증편향 때문이었다”고 7일 밝혔다. 한 의원은 “의왕시 뉴스 스크랩 예산 삭감 이유는 의왕시장과 시 공직사회를 비판하는 부정적 기사를 제외하고 스크랩해오는 확증편향적 시 행태에 대해 2023년도부터 의회가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고, 시 담당부서는 ‘시정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실제 시정이 되지 않아 특단의 조치로 예산 삭감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의원은 “예산 삭감의 원인을 시의회로 돌리고 싶겠지만 듣기 싫은 비판적인 소리는 듣지 않으려 하는 시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했는데 자꾸 단 것에만 취하다 보면, 결국 시 행정은 병들어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비판적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시의회가 지적한 사항들에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6일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이 한파응급대피소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쉼터를 이용 중인 시민에게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날 안 부시장은 한파 대처 상황을 점검하며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응급대피소 시설을 둘러보고 난방 상태, 방한용품과 한파 행동 요령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 부서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과 수도시설 동파 등 한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도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 기상 예보 시 건강관리와 시설물 동파에 대비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3일 10시 기상청의 한파주의보 발표(의왕시 21시 발효)에 맞춰 한파대응 합동T/F팀을 구성해 한파대비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한파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가’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분야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 제도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20개 지표로 구분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가~마)으로 각 기관에 부여한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 행정 전반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분야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여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한 공직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민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고품격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월 5일 국가철도공단에서 진행 중인 인동선과 월판선 지하철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두 노선의 지하철 구간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인동선 3, 4공구는 지난해 8월 착공해 정거장 및 환기구 가시설 설치와 복공 작업이 진행 중이며, 월판선 9공구는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변경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은 현장에서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상세히 보고 받으며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성제 시장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현장의 어려운 점들을 면밀히 파악하길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공사에 따른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지하철 사업은 의왕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시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기회이며, 이를 통해 의왕시가 경쟁력 있는 교통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인 단체 및 중소·벤처·창업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왕시의 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기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완화 및 지원 정책 강화가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의왕시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창업 지원,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 개발 지원, 기업 인프라 확장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인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타이거에듀영수학원이 지역 인재 육성 및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4명의 학생에게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호 원장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 이정호 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기부 해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타이거에듀영수학원의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4일까지‘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기째를 맞는 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교육 수료와 동시에 공동주택, 상가빌딩 관리사무소, 일반회사 등에 경리, 서무, 사무원 등으로 취업이 가능해 구직 희망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교육 내용은 ▲아파트경리실무 ▲입주관리 ▲공동주택회계실무(전표발생, 관리비 부과내역서 등) ▲OA실무과정(엑셀, 한글 등) ▲직무소양교육(현직 관리소장 특강) ▲취업준비교육(이력서, 자기소개서클리닉, 면접 특강) 등으로, 3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5일 진행된다. 또한 교재 제공, 현장실습, 직업훈련 참여 수당 및 교통비 지급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 희망자는 3월 14일 오후 2시까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1층)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최종 교육 대상자는 3월 18일 면접을 통해 확정된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지난해에도 교육 수료생 20명이 전원 취업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새해를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한 해의 계획을 새롭게 세우고 도약하는 계기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연주회는 오케스트라의 박쥐 서곡으로 시작되며, 소프라노 이명희와 테너 김동원이 함께 출연해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달에게 바치는 노래’, ‘남몰래 흐르는 눈물’,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등 품격 있는 선율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신년음악회는 시민 여러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풍성한 무대로 꾸며질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해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0일과 11일, 13일 3일간 6개 동을 순회하며 ‘2025 새해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성제 의왕시장은 10일 부곡동을 시작으로 하루에 두 개 동을 방문하며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상세한 답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명회 일정은 △10일 부곡동(오전 10시 30분), 고천동(오후 3시) △11일 오전동(오전 10시 30분), 내손1동(오후 3시) △13일 내손2동(오전 10시 30분), 청계동(오후 3시)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시정설명회는 단순히 시정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소중한 의견을 듣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해‘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 기준 130만 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등이며,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 신청이 먼저 진행되고, 이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대면(방문) 신청이 진행된다. 비대면 신청은 2024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5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가 적격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가 발송된다. 비대면 대상자가 아니거나 비대면 기간 중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등은 대면 신청 기간에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의왕시 관내에 거주하며 1,000㎡ 이상을 경작하는 농업인은 의왕시청 도시농업과(백운로 23)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등록 신청이 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역화폐인 ‘의왕사랑 상품권’의 10% 특별할인 혜택을 2월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민생 회복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할인 혜택은 1월과 동일하게 카드형 상품권은 최대 30만 원, 지류형은 최대 10만 원까지 적용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혜택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달 시민 여러분의 큰 호응 덕분에 특별할인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설 명절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시장에서 구입한 떡국떡, 소불고기, 과일, 김 등 신선한 식품과 정성껏 부친 동태전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지원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정찬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 해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오전동, 나눔의 온기로 가득한 오전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60가구에 설 명절 음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전, 떡국떡, 전복죽, 약과를 비롯해 후원받은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음식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높은 물가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명절 음식도 받고 안부도 나눌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성기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미경 고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중학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성인문해교육 중학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주 3회 고천동 평생학습센터(의왕시 시청로 96)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의왕 시민 또는 의왕시 소재 사업장 재직자로, 초등 학력 취득자 중 중학 학력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이다. 모집 인원은 중학 예비단계 20명 이내, 중학 3단계 8명 이내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2025년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의왕시 평생학습관 2층(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 및 학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정규 학습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3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 중청계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추진 절차, 기대효과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주민 의견 청취와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의왕시는 2013년 이동 창말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개 지구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청계동 중청계지구 등 2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중청계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청계동 316번지 일원 424필지 272,282㎡를 대상으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성호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 경계 분쟁과 재산권 행사 불편이 해소되어 토지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부곡감리교회는 지난 23일 설을 앞두고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곡감리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과일이나 식품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전달 해왔으며, 이번에는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지원했다. 홍병수 부곡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부곡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해주신 상품권은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귀중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은 관내 노상주차장 31개소, 노외주차장 22개소 총 53개소로, 3602면의 주차 공간이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내손중앙2길, 내손순환로, 내손공원길, 오전로 노상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지정되어 있어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영주차장 위치 등 상세 정보는 공영주차장 위탁관리 기관인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설 명절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백운호수, 왕송호수 등 의왕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설 연휴를 맞아 롯데시네마 운영사인 ‘㈜롯데컬처웍스’, 의왕레일바이크 운영사인 ‘㈜경기의왕레일파크’와 민관 제휴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4일부터 의왕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영화관람권과 레일바이크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전국 90여 개 롯데시네마 직영점에서 영화표를 1만 원에 예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반반콤보 팝콘 1만 원 구매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 혜택은 매월 2회, 동반 1인까지 온라인 예매 시 적용된다. 또한 10인 이상 단체의 경우 평촌점(범계역), 안양점(안양역), 안양일번가점, 산본피트인점, 북수원점 등 5개 지점에서 1만 원 영화관람권과 반반콤보 6천 원 구매권을 제공한다. 쿠폰은 주중, 주말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조조와 특별관 상영은 제외된다. 레일바이크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쿠폰을 소지한 이용객은 주중에는 25%, 주말에는 15%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쿠폰은 현장 발권 시 직원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은 기존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도 동일하게 받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사랑채와 아름채 노인복지관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국악과 민요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고, 설맞이 장터가 마련되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설 명절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즐겁고 훈훈한 명절 연휴를 맞이했다. 김성제 시장은 “새해에도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어르신들 모두 을사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