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3일장 화장률이 감소하면서 시민들의 장례 처리에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화장로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3일장 화장률은 8월 중순부터 50% 이하로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또한, 환절기 사망자 증가로 인해 3일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U공사는 9월 23일(월)부터 관내 사망자를 대상으로 화장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화장로 확대 운영은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10회차에 한해 관내 사망자를 대상으로 추가 예약을 받는다. 화장 예약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을 통해 가능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관계자는 “고령자 증가에 따라 화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로 확대 운영 및 안치시설 정비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이 시민들에게 더욱 원활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기업지원과 사무실이 오는 10월 2일(수)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한다. 기존 사우동 원랜드에 위치해있던 기업지원과 사무실을 김포시 산업의 중심지인 김포골드밸리 내 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해, 기업 현장 속에서 지원과 성장을 펼쳐나갈 각오다. 이에 시는 기업들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하여 김포시 산업의 성장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기업지원과 외에도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다양한 기업지원 유관기관들과 함께 첨단기술과 제조 노하우 결합,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기업의 성장과 애로사항 해소 등을 해결하여 향후 김포시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업지원과가 기업의 현장 속으로 이전함으로써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R&D 및 지원기관을 집적시켜 One-Stop 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제’ 심사를 통해 4회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제’는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기관에 정기근로감독 면제, 인증 로고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IPA는 24일 세종국책연구단지(세종 시청대로 370)에서 개최된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IPA는 201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임직원의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조직성과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써온 결과, 3년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재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인증심사에서는 ▲직급별·직무별 역량지표 설정 ▲필요역량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 ▲개발된 역량에 따른 경력관리 및 인사 배치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월), 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교통관리체계 구축 지원」 조례안이 가결되었다. 본 조례는 산업육성 지원 측면을 넘어 교통수단으로서의 교통관리체계 구축까지 담은 진일보한 조례로, 이후 제정될 경기도 31개 시ㆍ군 조례의 표준 가이드라인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당 조례 내에 위탁기관으로서 경기교통공사가 명기된 만큼 향후 경기도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인프라를 조성함에 있어 경기교통공사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교통관리체계 구축 지원계획 수립·시행, ▲도심항공교통분야 사업 지원 및 사업 위탁, ▲도심항공교통관리체계 및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 ▲도심항공교통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 개발, 학술교류 실시 등이 있다. 이번 조례안 가결과 관련하여 오준환 의원은 “본 조례의 가결을 통해 경기도 내 미래 교통수단의 활용 촉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조례안 통과는 광역이동수단의 필요성이 큰 경기도 UAM 산업 발전의 시발점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창업가와 투자자의 만남의 장이 될‘2024 하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의 참가기업 모집에 34개사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발표평가 선정 기준으로 3.4: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해 앞으로 선정될 10개사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시는 1차 서류평가를 통해 30개사를 선발하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피칭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선정된 10개사는 오는 10월 29일 일산동구청에서 개최되는 ‘2024 하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에 참가해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탈(VC) 대상 기업 아이템 홍보 및 투자 상담,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벤처 창업기업들에게 고양청년창업펀드, 고양벤처펀드 투자심사 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창업가, 창업기관, 투자자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등 활발한 창업분위기를 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8월 컨테이너물동량이 지난해 동월 대비 5.7% 증가한 30만 1,013TEU를 기록했으며, 이는 8월 실적 중 처음으로 30만 TEU를 넘어서는 역대 8월 최대 기록에 해당된다고 24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 8월 수출 물동량은 14만 5,392TEU, 수입 물동량은 15만 2,679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8.2%, 4.5%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2,942TEU를 기록했다. 관세자료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중고자동차 수출은 4만 993대로 지난달(3만 8,013대)에 이어 7월(3만 876대)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이 중에서 82.9%인 3만 3,972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IPA는 올해 7월 초 이후 해상운송운임 하락세 전환 및 ▴수출 중고차 증가세 회복 ▴대(對)중국 수입 증가 ▴공컨테이너 리포지션 증가 등으로 인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출에서 증가량 상위 교역국은 중국 9만 9,553TEU, 대만 6,546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만 6,985TEU(20.6%), 2,746TEU (7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 최고 경영진이 HD현대마린엔진 생산 현장을 찾아 새 가족이 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HD현대는 24일(화)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등 HD현대 주요 경영진이 HD현대마린엔진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HD현대 경영진은 HD현대마린엔진 강영 대표의 안내로 엔진조립장, 시운전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HD현대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오갑 회장은 “HD현대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HD현대가 보유한 최고의 R&D 역량을 통해 HD현대마린엔진이 글로벌 선박 엔진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 등 HD현대 경영진은 공장 내 본관 앞에 마련된 커피차에서, 직원들에게 가벼운 인사와 함께 직접 커피와 빵 등 간식을 나눠줬다. HD현대 경영진이 환영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행사다. 이후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 강원대, 경북대, 전남대를 대상으로 총 1.1천억 원 규모의 캠퍼스혁신파크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ㅇ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내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한 뒤 산학연혁신허브(지식산업센터)를 설립하여 각종 기업· 창업지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ㅇ 대학의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향후 기업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등이 가능한 지역 혁신 성장의 거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 지난 2019년 정부의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에 따라 1차 선도 사업지구로 선정된 강원대는 총 359억 원 규모로 오는 10월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ㅇ 당초 선정된 시공사 자금난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LH는 신속한 사업 정상화를 위하여 추가 사업비를 투입해 10월 신규 건설사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생명공학, 정보기술이 주요 업종이며 연면적 22,285㎡,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 2021년 2차 사업에 선정된 경북대와 전남대는 각각 지난 6월과 7월 지자체, 대학, LH가 모여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으며, 조성·건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첨단 연구 장비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과원은 ‘디지털 바이오헬스 연구장비 고도화 사업’을 통해 초고속 대용량 소재검색(HTS) 시스템의 핵심장비인 ‘시료처리자동화장치’와 ‘약효평가 시스템(FlexStation)’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료처리자동화장치는 다양한 생체 시료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분석하는 첨단 장비로, 하루 1.5만 개, 일주일에 20만 개 이상의 소재를 검색할 수 있어 연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약효평가시스템(FlexStation)은 신약 후보 물질의 유효성, 안정성, 기능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평가하는 첨단 분석 장비다. 이 장비는 ▲초고속 대용량 기능성 소재 발굴 ▲수요기술 산학연 공동연구 ▲소재개발 실증연구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기술개발 및 실용화 지원 등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경과원은 이번 첨단 장비 고도화로 도내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디지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확보해 연구개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장비 사용자를 위한 교육 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반도체 산업 폐열 활용에 이어 데이터센터 폐열을 난방에너지로 활용하는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한난은 24일 한난 삼송지사에서 한난 이병휘 사업본부장, 이지스자산운용(대표 이규성, 강영구, 신동훈, 이하 ‘이지스’) 이규성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 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집단에너지 저탄소 수급체계 구축」업무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한난 삼송지사는 사업비 1조2천억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게 되고,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은 지역난방에 재활용함으로써 국가적 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저탄소화를 동시에 달성하게 된다. 데이터센터는 단위 면적당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매우 많은 건물으로, 에너지 사용량의 50% 이상을 건물 내 IT장비가 소비하며, 이때 발생되는 다량의 열이 버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AI 활용량 증가로 도심 속 데이터센터 구축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열섬 현상에 대한 우려와 민원이 예상되는 한편, 폐열 재활용을 통한 국가적 차원의 에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디지털 지원 강화를 위해 경영지원 플랫폼 「IBK BOX」를 고도화했다고 24일 밝혔다. 「IBK BOX」는 ‘경영 지원 전문가(Business Operation eXpert)’라는 의미로 자금, 경영관리, 판로 등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대표 서비스로는 기업 대출신청 O2O 서비스 ‘대출통로BOX’, 모바일 앱 포스기 ‘BOX POS’ 등이 있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신설된 「IBK BOX」 서비스는 ‘장부자금관리’, ‘기업홍보관’, ‘비즈톡(Biz-Talk)’ 등이다. ‘장부자금관리’는 전문 회계지식이나 별도의 사용법 학습이 필요 없는 디지털 간편 장부로 매출·매입 거래명세서 등록, 수금 관리, 견적서 발행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전 은행권 입출금 계좌 조회, 미수금 현황 조회 등 자금관리 기능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기업홍보관’은 기업과 상품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전시관으로 기업 소개, 대표 상품 등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하면 기업 전용 홈페이지처럼 활용할 수 있다. 상품 문의, 견적 요청 등이 가능해 신규 거래처 발굴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작년10월 경기도 광역센터 시행으로 중지된 용인에서 출발하여 서울·인천지역에 도착하는 즉시콜 직행 이용이 가능하도록 오는 9월 25일부터 제도를 개선한다. 그동안 교통약자 이용고객이 서울·인천지역의 즉시콜 이용시 인접시까지 이동후 인접시의 특별교통수단을 통하여 서울·인천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했으며, 이로 인한 고객 불편에 따른 민원이 잦았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교통약자의 불편사항이 가중되어 경기도 및 경기교통공사와 협의를 통하여 용인시에서 출발하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인접시를 경유하지 않고도 서울·인천지역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해당 지역으로 가고자 하는 이용고객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인천 지역에서 용인시로 오는 교통편은 기존처럼 인접시를 경유해야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용인시의 시민 편의정책에 맞춰 지속적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헌혈왕 박정우! 언제나 먼저 동료들을 배려하고 챙기면서 솔선수범하는 용인도시공사 생활체육처 아르피아체육팀 소속의 박정우 주임이 2024. 9. 20. 헌혈활동 50회를 달성하여 화제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아직까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한 실정으로 우리나라는 피 부족 국가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2028년이 되면 혈액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혈액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현 시점에서 위급한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한 헌혈 활동을 하여 현재까지 헌혈 50회를 달성한 아르피아체육팀 박정우 주임의 봉사정신에 존경을 표한다. 우리는 언제든 수혈 받을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상황으로 헌혈 50회 달성은 소속부서인 아르피아체육팀을 떠나 우리 공사 전체에 큰 울림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정리 전담반의 현장징수 활동 강화와 신(新) 징수기법의 지속·발굴을 통해, 남은 기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 대표적인 체납정리 전담반인 ‘오메가 추적 징수반’은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전담하며 재산추적 조사와 자동차 바퀴 잠금 활동을 통해 8월 말 기준 63억 원을 징수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인천 외 지역에 현장 출동해 바퀴잠금·견인 등의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생계형 체납자 복지지원 등을 위한 ‘알파 민생체납정리반’은 올해 4월부터 15명의 시민을 체납 실태조사원으로 채용해 운영 중에 있으며, 8월 말 기준 31,755명을 실태 조사해 11억 원을 징수, 503명에게는 분납 등 세정지원, 18명은 복지부서에 연계했다. 또한, 즉시 적용 가능한 신(新) 징수기법을 발굴·추진한 결과, 8월 말 기준 8개 분야에서 15억 원을 징수했고, 그중 지식재산권과 보험료 환급금 압류를 통해 8억 원을 징수했다. 지난달 말에는 기존 종이 체납안내문을 대신한 ‘카카오 알림톡’ 발송을 통해 6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놓치기 쉬운 소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호주 보육교사 양성 전문기관 찰튼 브라운, 명문 사립학교 존 폴 칼리지와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자유구역 내 해외학교 설립과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나선다. 이 시장은 23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보육교사 양성 전문기관이자 명문 직업교육학교인 ‘찰튼 브라운(Charlton Brow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발전특구의 큰 틀인 ‘디지털 기반 늘봄·유아보육 통합 지원’을 구축했다. 찰튼 브라운은 보육교직원 양성분야에 강점을 가진 NIET그룹 산하 직업교육학교이며 영유아교육·노인돌봄·IT·비즈니스 등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5개 학부를 운영한다. 호주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샌디베이 등 6곳에 캠퍼스가 있다. 고양특례시와 찰튼 브라운은 ▲ 교육분야 발전을 위한 소통 채널 구축 ▲ 어린이집 교원 연수 프로그램 등 인적교류 사업 추진으로 벤치마킹과 우호 증진 ▲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내 찰튼 브라운 한국지사 설립 지원 ▲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와 관련한 온라인 영어학습 컨텐츠 제공을 위한 협력 등 교육분야 발전을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 트로이 유(Troy Yue) 찰튼 브라운 대표이사는 “고양시에 찰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난 23일 파주통일촌마을에서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를 대상으로 한 ‘G마크 인증경영체 생산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G마크는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한 농식품 인증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도내 소비자단체의 생산 현장 방문 및 모니터링을 통해 품질을 검증한다. 이번 체험은 G마크 인증 과정에 참여하는 소비자시민모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G마크 제품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공정옥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파주시 G마크 인증경영체(파주장단통일촌콩 영농조합법인)를 방문해 전통 청국장과 두부의 생산·가공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진흥원은 경영체 대상 작업장 위생 관리 등의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G마크 우수식품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 경기도 우수식품이 안전하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G마크인증경영체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G마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訃 告 한화생명 경제분석실 ‘황진우’ 부사장 부친상 1. 내 용 : 황달호 님 별세 부친상 : 황진우(한화생명 경제분석실 부사장), 황미연, 황지연, 황수연 시부상 : 신기영(오차노미즈대 교수) 장인상 : 원장원(경희의료원 교수), 이광찬(CDS), 최용성(아리조나 열방교회 목사) 외조부상 : 원우진(IBS), 원우석(KT텔레캅) 2. 경조일시 : 9월 23일(월) 3.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4. 발 인 일 : 9월 25일(수) 오전 7시 5. 연 락 처 : 02-2072-201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반도체 특별법’ 제정을 포함한 경기도 현안 해결과 1조 3,932억 원 규모의 12개 주요 국비 사업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회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의장, 심재철 경기도당 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반도체 특구 지정과 반도체 소부장 기업 지원을 위한 ‘반도체 특별법’, 미래를 위한 투자 및 재생에너지 확충 기반 구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등 RE100 관련 법이 제·개정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와 함께 각종 규제로 피해를 받고 있는 경기 북부가 대한민국 신성장력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에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김성중 부지사는 “경기도는 인구 1,410만의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 재정자립도가 높은 편이지만, 다른 시·도에 비해 훨씬 다양한 행정수요가 존재하고 많은 법정 경비 지출로 각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엑스코 동관전시장 4,5홀에서 열리는‘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전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며,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양맞춤형일자리학교, 청취다방, 내일꿈제작소 건립 등 고양시만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 ▲고양일산테크노밸리,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고양시 미래산업 및 기업유치 ▲고양시 주요 관광지 등 고양시만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책들을 홍보한다. 또한 부스 전면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일자리 정책 및 시정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해 관람객들이 고양시의 우수한 시책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타 기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와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은 23일 에이플러스에셋 사옥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행사에는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바쁜일상에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침밥을 챙겨먹는 식습관 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쌀 소비 촉진과 올바른 쌀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쌀소비 촉진을 전개하고 있다. □ 한편, 서울본부는 이번 협약과 더불어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