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1억 1천만원의 지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며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인플레이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상공인 영업장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장애아동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1억 1천만원의 지원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며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인플레이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상공인 영업장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장애아동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금융감독원(감독원장 이복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함께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을 위한 후원금 1억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후원금은 소상공인 영업장 50개소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지원이 필요한 장애아동가정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전달식에는 소상공인 3명이 함께 참여해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동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장애아동가정에게 필요물품을 제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모두 한마음이 되어 실시하는 이번 공동사회공헌이 소상공인과 장애아동가정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사회구성원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필요한 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평소 사회적 안정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진정성 있는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진옥동 은행장의 철학을 담은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환경책임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신한은행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노력과 녹색채권 발행 등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국제기후채권기구의 기준에 적합한 기후채권 USD5억불 발행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채권 1천억원 발행 ▲국내 금융권 최초 금융자산 탄소배출량 측정시스템 도입 등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수상 기념으로 받은 포상금(온누리 상품권 1천만원)을 한국 기후 ㆍ환경 네트워크에 기부해 전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녹색금융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녹색분류체계의 정착과 녹색금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환경부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자영수증 발급 시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는 일상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영업점 거래 시 발생하는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 받는 고객에게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제공한다. 전자영수증을 이용하면 송금 증빙이나 거래 취소 등을 위해 종이영수증을 보관해야하는 번거로움까지 해결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KB스타뱅킹 내 KB Wall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함께 ▲국민의 자발적 녹색활동 참여를 위한 공동 홍보 ▲참여자별 탄소중립 실천활동 내역 증빙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한 ‘저탄소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이 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KB가 솔선수범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면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MZ세대 손님들에게 올바른 금융습관을 심어주고자 『머니박스 통장』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머니박스 통장』은 MZ세대 손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지난 11월 새롭게 출시한 ‘하나원큐’ 전용 상품으로, 기존에 없던 ‘통장 나누기’ 기능을 제공한다.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 공간’ ▲현명한 소비를 돕는 ‘소비 공간’ ▲초단기간 소액으로 저축습관을 만드는 ‘챌린지 공간’ 기능 등을 손님 취향에 맞게 설정함으로써 하나의 통장을 용도별로 나눠 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달 말 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머니박스 통장』에 가입한 손님들이 소소한 금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먼저, 『머니박스 통장』에 가입하고 ‘머니박스 챌린지’에 참여하면 매일 입금 시마다 10에서 1만 하나머니의 리워드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챌린지 기간 설정 후 매일 입금 달성 시 목표 기간에 따라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머니박스 통장』의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오는 15일 저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대안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완료해 12월 중 대출 심사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안정보란, 금융정보가 부족한 고객의 정교한 평가를 위해 기존 금융정보를 보완할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대안정보에는 통신정보, 소액결제정보, 자동이체정보, 유통정보, 노란우산공제 가입정보, 가맹점 정보 등이 있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의 운전자정보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방법에 적용해 대안신용평가모형의 변별력을 높였다. 새희망홀씨 대출 등 중금리 상품 이용고객의 심사를 정교화하고 우량고객을 추가로 선별해 대출 가능 고객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안신용평가모형은 정보의 정합성 제고를 위해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차주 전용 모형을 개발해 금융정보가 부족한 취약차주 지원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기존에는 사회초년생 등 연 소득이 낮은 직장인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으로 평가받았으나 취약차주 전용 모형으로 긍정적인 대안정보를 보유한 고객은 추가로 한도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개인사업자 신용평가모형에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정보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은행의 부문별 디지털전환 속도, 범위, 방향 등에 대해 외부 현장전문가의 의견을 청취 및 수렴하기 위해 ‘디지털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문단은 DT전략, AI, 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UI/UX 등 디지털 부문별로 실질적인 디지털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현장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했다. 22년 12월부터 1년간 IBK DT, 디지털 부문별 新사업에 대한 도입 시기, 규모, 내재화 등에 대한 날카로운 피드백을 실시하며 은행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디지털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자문위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청취해 IBK DT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디지털 자문단” 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축한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KPI 등을 토대로 향후에는 ‘고객, 직원, 외부전문가’ 등 현장과 함께하는 IBK DT를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디지털 펀드 플랫폼 ‘펀샵(Fun#, Fund Shop)’을 통해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펀샵(Fun#)'은 쉽고 재미있는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해 하나은행이 지난해 10월 오픈한 디지털 펀드 플랫폼으로, 상품 가입과 전반적인 투자 여정에 재미 요소를 더한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아낌없이 주는 펀샵, Fun# AWARD』는 펀샵(Fun#)과 연관된 퀴즈를 제시해 참여자 20만 명에게 300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 중 150명을 추첨해 연말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케이크 또는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어서와 2023! Fun#에서 준비했어』이벤트도 내년 1월말까지 시행한다. 전문가가 선정한 '이 달의 펀드'에 10만 원 이상 가입하고, 1년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2,023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18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펀드 가입 쿠폰을 지급한다. 김기석 하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주관하는 ‘Asiamoney Best Bank Awards 2022’에서 2개 부문 대한민국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국제적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가별,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Best Domestic Bank 부문 2년 연속 선정 및 올해 신설된 Best Bank for Diversity & Inclusion 부문에서 최초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인플레이션 등 금융시장 불안과 인터넷은행 성장에 따른 경쟁 속에서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비율, Tier1비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한 자산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2050 탄소중립 전략인 ‘Zero Carbon Drive’ 전략을 바탕으로 거래 기업의 탄소배출량 감축 및 친환경 금융지원 활동 등 ESG 실천 경영과 기술적 역량이 있는 스타트업을 위한 신한금융그룹 협업 플랫폼인 신한스퀘어브릿지, 그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스타뱅킹에서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오픈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고객의 투자여정이 완결성을 갖추도록 주요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했다. 고객은 KB스타뱅킹에서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고객분석 ▲시장분석 ▲상품신규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고객 투자여정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고객의 투자여정은 마이데이터로 공유되는 타 금융기관의 정보를 반영해 자산분석·진단으로 자산배분 비중을 확인하고, WMTI(Wealth Management Type Indicator)를 통해 나만의 투자스타일을 분석하며 시작된다. 나의 자산정보와 투자스타일을 확인한 고객은 KB시장전망·AI시장전망 메뉴에서 시장에 대한 예측치를 비교해 투자의 방향을 설정한다. 금융투자상품관에서 내가 원하는 조건대로 투자상품을 검색하고, 케이봇쌤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포트폴리오 중 나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에는 투자건강검진을 통해 사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정기구독 알림으로 잊지 않고 나의 자산을 점검할 수 있다. 특히, ‘투자 건강검진’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기업화상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업화상상담서비스는 기업금융만의 전문상담을 원하는 기업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은행 전문상담원이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쏠 비즈(SOL Biz)를 통해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상담신청 가능하며 전문상담원이 신청내용을 유선확인 후 예약일에 상담을 진행한다. 화상상담 가능업무는 ▲전자금융 ▲FX(파생상품) ▲해외직접투자(외국인직접투자포함)로 전문가의 직접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다 향후 신한은행은 전자서식 및 전자약정을 포함한 비대면 화상상담 솔루션을 도입해 상담과 동시에 기업상품 가입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업화상상담서비스 시행으로 기업고객이 해외직접투자 등 전문컨설팅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화상상담 솔루션을 고도화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신한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기업화상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업화상상담서비스는 기업금융만의 전문상담을 원하는 기업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은행 전문상담원이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쏠 비즈(SOL Biz)를 통해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상담신청 가능하며 전문상담원이 신청내용을 유선확인 후 예약일에 상담을 진행한다. 화상상담 가능업무는 ▲전자금융 ▲FX(파생상품) ▲해외직접투자(외국인직접투자포함)로 전문가의 직접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다 향후 신한은행은 전자서식 및 전자약정을 포함한 비대면 화상상담 솔루션을 도입해 상담과 동시에 기업상품 가입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업화상상담서비스 시행으로 기업고객이 해외직접투자 등 전문컨설팅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화상상담 솔루션을 고도화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신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녹색분야의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IBK금융그룹-DS 녹색금융 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IBK금융그룹의 지원 하에 기업은행이 400억원을 출자하고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DS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 향후 5년간 운용될 예정이다. 최근 위축된 투자환경에도 기업은행은 앵커출자자로 녹색펀드 조성을 주도하고 그린분야 혁신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이라는 정책금융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조성될 펀드는 평소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윤종원 행장의 경영철학과도 이어진다. 윤행장은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의 공동의장으로 녹색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은행의 역할을 줄곧 강조해왔다. 한편, 기업은행은 2020년 1월 윤행장 취임 이후 3년간 모험자본 1조 5000억원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9월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3년간 2조 5000억원을 추가적으로 공급해 혁신벤처 투자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지원 등 새로운 정책금융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0일 미국 스탠더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2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은행산업부문 평가에서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전 세계 483개 은행 중 가장 높은 점수인 87점을 받아 세계 1위 달성이라는 쾌거와 함께 DJSI 최고 등급인 DJSI 월드지수에도 편입됐다. 올해에는 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해 BNP파리바(프랑스), 산탄데르(스페인), BBVA(스페인), 국립호주은행(호주) 등 전 세계 25개 금융사만이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DJSI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ESG 평가 지수 중 하나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DJSI 월드지수 편입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 중 상위 10%에 해당함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환경보고 ▲인재개발 ▲손님관리 등의 부문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으며, ▲리스크 관리 ▲자금세탁방지 ▲인권 경영 ▲전략적 인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금융과 통신 융합의 일환으로 KT플라자 서안양점, 의정부점 두 곳에 ‘신한은행 KT 혁신점포’를 지난 9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 KT 혁신점포’는 KT플라자내에 신한은행 디지털 데스크를 설치해 고객들이 직원과 화상상담을 통해 ▲대출 ▲예적금 ▲전자금융 ▲부수업무 등의 금융상담 및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또한 통장, 카드, OTP 등 실물 거래가 가능한 고기능 스마트 키오스크도 설치해 각종 제신고 및 공과금 납부 등의 80여가지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혁신점포는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KT의 혁신적인 통신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미래채널 모습을 구현했다. 예를 들어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혁신점포 방문으로 신한은행의 사업자대출 등 금융상담서비스와 사업 영위에 필수적인 유선전화, POS, 인터넷, CCTV 등으로 구성된 ‘사장님 성공팩’ 등 KT의 통신서비스를 동시에 원스탑으로 이용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해 양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가 크다”며 “향후 KT플라자와 신한은행 영업점 연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ESG 경영활동 중 하나이며 사회혁신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하나 소셜벤쳐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으로 전국 거점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들의 창업, 취업 지원 및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22년 7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292개팀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8개의 창업교육 우수팀과 퍼실리테이터,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창업 추진 성과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공유했다. 팀별 성과발표 후에는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18개의 팀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여 해당 지역에 창업을 위한 총 1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취업교육 우수팀의 성과 공유, 로컬 사업 연계를 위한 지역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청년 창업이 활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고객 맞춤형 플랫폼을 구현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기반 종합그룹 체계를 완성하고 외국인 고객의 편리한 은행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외국인 일요영업점 방문 예약 다국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안산, 의정부, 광희동, 김해, 발안 총 5개 영업점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환전, 수신업무(일부)가 가능한 일요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일요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는 방문 영업점, 방문 날짜, 신청 금융업무를 선택해 예약하고, 은행 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 실시로 기존에는 모바일웹페이지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서비스가 외국인 전용 앱인 ‘우리글로벌뱅킹’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며, 특히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어 등 10개국의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외국인 일요영업점 방문 예약 다국어 서비스’로 고객이 모국어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서류 준비 부족 등으로 영업점에 다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많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국내 최초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뱅킹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VR뱅킹 기술’은 3D 가상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KB국민은행은 국내·외 특허출원을 준비중이다. 모바일 VR앱에 로그인하고 장비를 착용하면 VR 내에서 계좌조회와 이체가 가능하다. 금융인증서를 통해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핸드-콘트롤러 없이 스마트폰과 VR장비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은 “VR뱅킹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 금융시장에 새로운 비대면 채널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다”며, “현재 개발된 VR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미래 핵심기술을 금융에 접목해 다양한 VR/AR환경에서 금융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내년에는 현실과 가상을 융합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뱅킹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작한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으로 세계 3대 광고제 중의 하나인 ‘클리오 스포츠 어워즈(Clio Sports Awards 2022)’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클리오 어워즈’는 칸 국제광고제 및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국제광고협회(IAA)가 선정한 세계 3대 광고제로, 지난 2014년부터 스포츠부문을 신설해 스포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모두의 드리블’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한 K리그의 이동 약자에 대한 접근 환경 개선 사업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캠페인 사업 중 하나로, 팬들이 직접 이동 약자를 위한 안내지도 제작에 참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K리그 구단과 축구팬이 함께한 ‘탄소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그린 킥오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0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2 부산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 크리스털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