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연말 연시를 맞아 홈플러스와 콜라보 한정판 상품 ‘신한은행 골드바 초콜릿’을 출시하고 ‘골드바! 가져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만개 한정으로 출시하는 ‘신한은행 골드바 초콜릿’은 신한은행 로고와 서체가 적용된 케이스에 골드바 모양의 초콜릿 3개와 즉석 복권이 들어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더했다. 상품 내 동봉된 즉석 복권을 통해 순도 99.99%의 신한은행 골드바 10g(1명), 소액권종 골드바 3.75g(10명), 소액권종 골드바 1g(40명) 총 5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골드바 초콜릿을 구매하고 1월 15일까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신한은행 #골드바의주인공은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20명), 스타벅스 커피세트(40명)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 한해 고생한 가족들과 주변 지인에게 달콤한 초콜릿과 복권의 행운까지 함께 선물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금융을 넘어 고객님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골드바 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www.hanafn.com)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5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5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www.chest.or.kr) 본관에서 진행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문제 신속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을 위한 성금 150억원을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그룹의 15개 관계사가 뜻을 모아 지난해보다 30억원 늘어난 150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은 늘어난 반면 기업들의 기부참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성금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의 희망을 잇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지난 14일(수), 제주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협약기관이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협력함으로써 자연과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신협은 민관 파트너십을 토대로 제주 세계자연유산 활성화 사업의 홍보와 관련 제반 사업의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신협은 돌·바람·여자가 많아 삼다도(三多島)로 불리는 제주의 돌담을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돌담 문화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으로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전통문화 보전에 힘쓰는 신협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도와 함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아름다운 돌담 문화를 비롯한 제주도의 독특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의 세계자연유산 보전에 큰 관심을 가져준 신협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신협의 문화유산 보전 및 전통문화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행복이음봉사단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13일 서울 은평구 거주 정일웅 선생을 예방하고 「국가유공자 기억하기」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방문한 정일웅 선생은 육군9사단 백마부대로 입대하여 월남전에 파병된 국가유공자로서, 행사에 참석한 양기관 봉사단원들은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 농협은 서울지방보훈청과 2021년부터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힘써왔는데, 특히, 매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추천하는 국가유공자 예방하기, 참전유공자를 위한 호국보훈 꾸러미 나눔, 여름철 삼계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조은주 지역사회공헌부장은 “농협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정기적으로 예방하고 호국보훈의 참된 의미를 새겨왔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 지난 8일 호국보훈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로부터 제23회 보훈문화상을 수상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와 농협 참다래전국협의회(회장 곽근영)가 키위데이를 기념해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참다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 농협 참다래전국협의회 회원농협 조합장 등 참석자들은 하나로마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참다래를 담은 컵과일 1,500개를 증정하며 국산 참다래의 재배 역사와 효능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함께 배부해 참다래 소비 활성화에 앞장섰다. □ 국산 참다래는 뉴질랜드산 키위과 비교해 껍질이 녹갈색을 띠며 부드러운 과육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생과일이나 주스,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되고 있다. □ 농협경제지주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국산 키위인 참다래의 맛과 효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맛도 좋고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 참다래 많이 드시고 겨울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12월 12일 키위데이는 국산 키위 소비 확대를 촉진하고 키위 재배 농가를 지원하고자 사단법인 한국키위연합회가 지정한 기념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은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수상조직 조합장, 지역별 산지유통관리자, 외부전문가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산지유통혁신 성과보고 연찬회」를 개최했다. □ 농협은 한국형 농협체인본부 구축을 위해 올해 초부터 산지 시설·조직·인력을 활용해 농산물 생산부터 도·소매, 가공, 수출까지 전후방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산지유통혁신 모델 확산에 주력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간의 산지유통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마련되었다. □ 앞서 농협은 환경변화에 대응한 산지유통의 밸류체인 고도화를 위해 전국의 산지조직을 대상으로 지역별 혁신사례(138개)를 발굴·육성해왔으며, 두 차례에 걸친 ‘산지유통혁신사례 공유포럼’을 개최하여 지역별로 추천받은 66개 우수조직의 성과발표와 토론, 현장평가를 거쳐 산지유통혁신대상 수상조직 20개를 선정한 바 있다. □ 이날 행사는 그간 농협이 추진해온 산지유통혁신 성과보고에 이어 산지유통혁신대상 수상조직으로 선정된 20개 지역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에 대한 시상, 토크 콘서트 ‘삼농(三農: 厚農·便農·上農) 톡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한우 공급물량 증대와 소비감소로 인한 가격 하락과 수급 불균형이 예상됨에 따라 한우수급 안정 및 소비촉진을 위한 긴급재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우선 송아지 생산억제를 통한 수급 조절을 위해 2023년 한우 암소 난소 시술비를 두당 10만원씩 총 320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전국 축협에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하면 암소 비육기간 중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발정을 억제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함으로 증체율과 육질등급이 향상되어 농가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뿐만 아니라,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 자체예산 8억원을 투입해 연말연시 한우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 13일부터 12월말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 107개 매장에서 구이류(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를 30% 할인 판매하며, 내년 1월말까지는 농·축협 한우프라자 43개 매장에서 구이류와 불고기, 육회, 식사류(갈비탕, 한우탕 등)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우프라자(www.hanwooplaza.co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한국농협김치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21일까지 마켓컬리와 농협몰(e-하나로마트)에서 ‘2022 연말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농협김치의 대표 인기상품인 ▲포기김치(2.5kg), ▲썰은 배추김치(400g), ▲총각김치(500g), ▲파김치(400g) 등 소포장 김치 4종을 30~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적은 용량으로 구성되어 1~2인 가구나 갓 담근 신선한 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들이다. □ 마켓컬리와 농협몰 외에도 배달의민족 B마트 및 GS프레시몰에서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동일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 또한 농협몰에서는 오는 16일까지 김장철을 맞아 ‘김장 포기족’을 위해 5kg 이상 대용량 김치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판매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고들빼기김치, 갓김치 등 특색있는 제철김치도 한자리에 모았다. □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 한해 한국농협김치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한국농협김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3일까지 챗봇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스타뱅킹 로그인 후 이벤트존 또는 챗봇 대화창에 접속해 ‘이벤트 타임’ 배너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1일 1회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매 영업일마다 4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챗봇은 고객이 문의한 내용을 AI가 분석해 답변해 주는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KB스타뱅킹을 통해 누구나 대기할 필요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세대별 맞춤형 상품·이벤트를 추천해주는 배너를 통해 개인화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의 고객센터를 클라우드와 AI 등 혁신기술 기반의 컨택센터로 전환하는 ‘KB FCC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표준화된 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화, 챗봇, 콜봇 등을 촘촘하게 연계해 ‘KB’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한번에 고객센터 업무 상담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이해 챗봇 상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올해 총 25억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14일(수) 피해 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에 능동적으로 임하는 업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전국 신협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한 대처로 소비자 피해를 막은 우수 직원 6인에게 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 10월 기준 신협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실적은 약 25억 원으로, 중앙회는 전국 신협 전산망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233건의 사고와 4억 원을, 전국 52개 신협에서 59건의 사고와 21억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지역이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북지역 12건, 대구경북지역 9건, 서울·충북지역 각 6건, 대전충남·광주전남지역 각 4건, 부산경남지역 3건, 제주지역 1건의 피해예방 건수를 기록했다. 보이스피싱 예방 유형으로는 검찰·기관 사칭유형 24건, 자녀납치 협박 16건, 대출 사기유형 15건, 자녀사칭 정보 유출유형 3건, 인출책 검거 1건으로 나타났다. 신협중앙회 추창호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다각화에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환경‧기후네트워크에서 주관한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기후변화 교육‧홍보 등 분야에 대해 전국 127개 기업, 기관, 지자체, 학교가 우수사례를 접수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예선을 통과한 총 20개 기관은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올 한해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스크 자원순환 캠페인 ‘희망 리본(RE_BORN)’ 사업을 비롯해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업‧기관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이번 수상으로 우리은행이 그동안 일상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실을 맺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디지털 컴퍼니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KT와 ‘공인전자문서센터’를 도입해 문서관리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국가 지정 업무 수행 기관으로 지정된 KT의 공인전자문서센터는 전자문서를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며, 등록된 모든 문서가 법률적으로 종이문서와 동일한 원본 효력을 지닌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KT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T의 클라우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신한은행만의 문서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연계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페이퍼리스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영업점과 본점 간 물류이동을 없애 문서 생성 시점부터 완료 시점까지 문서관리 싸이클의 모든 단계를 디지털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자 형태로 보관된 문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문서 위변조 리스크 방지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스마트기기 문서열람으로 편의성 향상 ▲AI OCR 기술을 접목한 서류 자동 점검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기여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KT와 양사 보유한 기술을 융합해 급성장하는 전자문서 시장에 차별화된 디지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5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은퇴준비 고객을 위한 은퇴자산관리 특화 세미나인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는 연금설계부터 세금, 법률, 부동산 투자 등 은퇴준비를 위한 전문가 클래스를 제공하는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매월 1회 방청객을 초청해 진행하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참가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내 ‘KB골든라이프’ 채널을 추가하면 행사 당일 생방송 시청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개최된다. 1부는 곽재혁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의 ‘미리보는 2030 금융시장과 연금자산관리전략’ 강연이다. 2부는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한 은퇴설계 플랜’을 주제로 한 KB국민은행의 은퇴자산관리 전문상담센터인 KB골든라이프센터의 센터장 3인의 릴레이 강연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마지막 회차를 맞이해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생방송 참여자 중 퀴즈 정답자 60명과 참여 후기 우수 작성자 1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올해 모든 회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신명혁)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연탄 기부가 줄어든 것은 물론, 기부가 되더라도 연탄 운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진행됐다.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201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1만장을 포함해 그동안 총 15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신명혁 대표이사는 “올해 겨울 물가상승과 장기적 경기침체로 힘들겠지만, 이번 나눔행사로 우리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해성금 기부와 각종 피해지원은 물론, 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글로벌 ESG평가기관 CDP의 기후변화 대응부분 2022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구로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경영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평가기관이다. 올해 ‘Leadership A’등급은 약 18,000개의 기업 중 1.6%인 283개의 기업이 획득했다.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는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자체 ‘2040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50001)을 획득해 체계적인 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올해는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통해 금융자산 배출량을 측정·공개하고, SBTi(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 방법론을 반영한 2050 금융자산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글로벌 탄소중립 이니셔티브인 GFANZ(글래스고 탄소중립 금융연합), NZBA(넷제로 은행연합)에도 가입해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의 공동의장인 기업은행은 국제협력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13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2022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민대회’는 민간단체 중심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실천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는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이란 주제로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신한은행은 2021년 10월 환경부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전국민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신한 ESG 실천 빌딩 캠페인 ▲신한은行하다! 제로 챌린지를 통한 탄소저감 실천 및 플로깅 릴레이 캠페인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을 위한 착한 여름나기 캠페인과 전 직원 실천서약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등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본 행사 중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고 신한은행은 자체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한 친환경 다회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위한 「UNCBD(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 금융부문 공동 성명서에 서명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ESG경영 강화 및 지속가능한 금융 실천에 대해 국제사회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UNCBD (UN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 유엔생물다양성협약 UNCBD(유엔생물다양성협약)는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자연생태계 회복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2년에 채택된 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UN(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다. 이달 7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UNCBD COP15)」에서는 2030년까지의 새로운 생물다양성 전략계획인‘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Post-2020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가 채택될 전망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기 위한‘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채택을 지지하고, 협약 이행을 촉구하는 금융회사의 약속을 담은‘생물다양성협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버추얼 휴먼 솔루션 기업 온마인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과 온마인드는 업무협약을 통해 ▲버추얼 휴먼 활용 AI 뱅커, 라이브커머스 상품판매 등 디지털 금융 혁신 선도 ▲버추얼 휴먼 솔루션 활용 다양한 금융 서비스 연구개〮발 협력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딥러닝 기반 AI Face 생성 기술과 온마인드의 기술을 융합한 버추얼 휴먼 고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지난 11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통해 온마인드에 2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완료한 바 있다. 황보현우 하나은행 데이터&제휴투자본부 본부장은 "온마인드와 업무제휴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대비한 다양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협력으로 新손님가치를 창출하겠다"며, "SK스퀘어, 넵튠 등 기존 투자자들과 온마인드를 중심으로 버추얼 휴먼 협업 생태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상생 기반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5년 6월 은행권 최초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하나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일본 SMBC(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은행과 JPY 100억엔(미화 73백만불 상당, 약 960억원) 규모의 외화 ESG 커미티드라인 약정을 신규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외화 유동성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커미티드라인을 확대해온 신한은행은 이번 약정체결로 기존의 USD, EUR, CNY 외에 JPY 라인을 추가해 비상조달라인의 통화 다변화에 성공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대 규모인 미화 환산 기준 약 11억달러의 외화 커미티드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번 약정은 국내 최초로 커미티드라인 약정에 ESG를 연계해 조달된 자금을 친환경ㆍ사회적책임 등 지속가능 관련 자산에 활용할 수 있어 향후 유사시에도 ESG 경영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ESG 커미티드라인 신규 약정을 계기로 자금거래 및 ESG 분야에서 양행간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제금융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외화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커미티드라인 : 약정을 맺은 금융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함영주)는 13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이상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그룹임추위는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위험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으로 추천된 이승열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취득 후 한국외환은행에 입행해 하나금융지주 및 하나은행 CFO(재무총괄), 하나은행 비상임이사, 하나금융지주 그룹인사총괄 등을 거쳐 현재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추위는 이승열 후보가 최근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CEO로서 중요한 자질인 전략적 방향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MZ 세대를 포함한 전 조직 구성원들과의 소통, 특히 영업 현장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조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