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년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은 도내 우수 공유기업을 선발해 투자교육, 멘토링, 데모데이 경연 등을 통해 공유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성장한 도내 공유기업 10개 사의 성과를 선보이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IR 데모데이’에는 공유기업의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씨엔티테크(주), 포스코기술투자, 대성창업투자(주), 하나벤처스 등 다수의 전문 투자기관과 액셀러레이터(AC) 등이 참석했다. 참여한 10개 사는 ▲㈜피트인 ▲㈜타운즈 ▲주식회사 진심 ▲주식회사 동성아이텍 ▲리앤업테크 ▲고박스㈜ ▲㈜이젠오토 ▲㈜온전히 ▲주식회사 공유창고 ▲(주)갤러리360 등이다. 이날 경연 결과, 투자설명(IR) 피칭 최우수기업으로 ㈜피트인(대표 김세권)이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상금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주)피트인(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은퇴공무원의 건강한 은퇴생활 지원을 위해 2024년도 하반기 건강생활 교육(2박3일)을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총 3회 운영되며 제1차 교육은 지난 9월 26일~28일 실시하였고, 10월 10일~12일에 제2차 교육, 10월 17일~19일에 제3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회차별 40명씩 총 3회 운영하며, 부부동반 과정도 운영한다. 공단은 퇴직 후 삶을 점검하는 계기와 활기찬 일상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재직공무원과 달리 소속기관이 없는 은퇴공무원이 사회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번 교육과정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을 주제로 하여 ▲퇴직 후 마음가짐(마음건강) ▲노년기 질환예방(이론) ▲근력운동(실습) ▲재무설계 ▲현장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공단은 건강생활 숙박교육 외에도 목공실습·사진촬영·악기연주과목으로 구성된 생활취미교육을 전국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퇴직공무원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수혜 확대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산업부문 배출량의 76.8%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각 산업단지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으나 입주기업의 태양광 설치 기피, 친환경에너지 생산의 물리적 한계 등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GH는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부지 검토 및 산업단지계획(변경) 수립, 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용을 위한 인․허가 및 행정지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에 관하여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22일 킨텍스에서‘제5회 세계도시포럼(World Cities Forum 2024)’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동국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중부대학교,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세계도시포럼은 2019년에 고양시의 정책을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고양도시포럼’에서 시작됐다. 2023년‘세계도시포럼’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세계 주요 도시들이 직면한 공통의 문제들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정책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올해 개최되는 제5회 세계도시포럼은‘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다: 혁신과 연대’라는 주제로 크게 기조연설과 특별세션(글로벌 서밋) 그리고 2개의 주제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미국 비영리단체 커뮤니티 프로그레스의 수석연구원이자 도시계획 전문가인 앨런 말락(Alan Mallach)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샘 리처즈(Sam Richards) 교수가‘변화와 위기 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2024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 7~8일, 10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는 서울의 디지털 금융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핀테크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핀테크 특화 글로벌 행사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은행의 디지털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이 핀테크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선에 오른 총 12개의 참여기업(▲공간의가치, ▲그린리본, ▲머니스테이션, ▲밈비, ▲소프트랜더스, ▲아이쿠카, ▲왓섭, ▲퀀텀에이아이, ▲크로스허브, ▲페어리, ▲한국자산매입, ▲한국주택정보)은 IBK금융그룹 및 벤처캐피탈(VC) 소속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IR피칭을 선보였다. 데모데이 심사 결과 대상은 한국주택정보, 인기상은 크로스허브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개 기업에게는 ▲대상 : 서울핀테크랩 입주,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8일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스타트업 아침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 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과 서울경제진흥원 김용상 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스타트업 직원 500여명에 아침밥 꾸러미과 우리쌀 간식을 나누고, 건물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우리 쌀 400kg을 추가 기부했다. □ 농협은행 정재호 부행장은 “첨단기술 분야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의 직원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아침밥 꾸러미를 나눴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성장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가 국내 최초로 ‘선박용 대용량 저압 드라이브’(LV VFD: Low Voltage Variable Frequency Drive, 이하 VFD)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HD현대는 선박 전동화 핵심 장비인 축 발전 시스템의 모든 부품을 자체 기술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HD현대는 7일(월) 울산 HD현대일렉트릭 회전기 공장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플라스포 3社가 공동 개발한 3MVA급 선박용 VFD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와 김형관 HD현대미포 대표,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전승호 HD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설승기 HD현대 기술자문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선박용 VFD는 모터의 회전 속도를 조절해 전력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장비로 친환경 기술로 평가받는 선박 내 ‘축 발전 시스템(Shaft Generator System)*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통상 발전기가 전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발전용 모터의 회전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하지만 축 발전 시스템의 발전용 모터는 선박을 추진하는 대형엔진의 동력과 연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오는 10월 31일 목요일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남부지역 기업 대표 및 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전략 세미나’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경기남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촉진하고자 마련 됐다. 한국미래콘텐츠연구소 정옥선 대표 및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 김기범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며 ▲비즈니스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인공지능(AI) 보편화에 따른 첨단범죄와 대응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의 역량강화 뿐 아니라 신기술을 활용한 가치 확산도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부터 여러 사례까지 다양하게 다루는 만큼 기업의 경쟁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10월 27일까지로 경기남부지역 소재의 기업 대표 및 임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기업지원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기간 중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노인회·부녀회, 통·이장 등 지역 원로 400여 명을 초청하여 인근 주민들이 폐기물 매립 현장 등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송병억 사장은 “6년 만의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맞아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함께 개최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주민지원사업 등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주민 간담회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미국환경자원학회(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 주관의 2024년도 국제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수질분야 6개 전 항목에 대해 최고등급을 받아,“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환경분야 오염물질에 대한 분석능력과 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모든 시험항목에서 ‘만족’평가를 받은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총인(TP), 총질소(TN), 총대장균군(E-coli) 등 수질분야 6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국제적 수준의 수질분석능력을 보유하고 있음를 입증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7월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수질분야 숙련도 시험 및 현장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국제숙련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수질분야 분석능력에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주거복지사 10주년을 기념하여 “주거서비스 현황과 주거복지사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세계 주거의 날에 맞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주거복지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주거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ㅇ 이날 행사에는 한국주거학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주택관리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종사자와 현업에 종사 중인 주거복지사를 포함해 약 200명이 참석했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축사(영상)와 박광재 (사)한국주거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거복지사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과 종합토론, 주거복지사 현황과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지난 2014년 주거복지사 도입 시점부터 LH는 현장 실습 기관으로써 주거복지사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임대주택 141만 호를 책임지는 만큼 임직원 1,600여 명이 주거복지사 자격을 취득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ㅇ 아울러 LH는 취약계층이 많은 영구임대 111곳에 주거복지사를 배치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를 포함한 신담보 4종을 출시해 질병 보장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뇌혈관/심장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22년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환자수는 각각 117만명, 102만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는 뇌혈관 또는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수술, 혈전용해치료, 종합병원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경우 보장한다. 연간 1회에 한하여 2,000만원 한도내에서 가입금액을 정액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종합병원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는 비례형 지급방식이다. 진단 후 종합병원 이상에서 수술, 혈전용해치료, 중환자실 치료를 받아 연간 발생한 본인부담금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구간별로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두 담보는 높은 재발률과 고가의 치료비용이 드는 뇌∙심장질환 특성을 반영해 10년간 보장하며, 연령에 따른 가입금액 한도 제한 없이 최대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심장부정맥 고주파·냉각절제술 치료비(급여)(연간1회한), △특정순환계질환 항응고제(와파린,NOAC)치료비(급여)(90일이상 처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7일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정보보호 역량강화 및 개인영상정보 보호조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공사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동선 사장과 한복수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인영상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정보보호법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영상정보 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인재를 양성하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기관인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PC정비사, 지능형홈관리사 등 다양한 정보통신 및 정보보호 분야의 자격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을 통해 개인영상정보 관리와 보호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인증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정보보호와 개인영상정보 관리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과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의 영상정보 관리와 보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의 목적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향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재해예방 오늘)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점검대상은 환경기초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및 노후 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정왕평생학습관, ABC행복학습타운, 대야평생학습관), 건물형 주차장 內 전기자동차 충전소(배곧광장 공영주차장) 등이다. 이번 점검은 공사의 산업안전분야 전문 인력 및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전기안전기술사, 소방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등)과 합동 평가반을 구성하여 실시하여 더욱 면밀한 점검을 실시할 수 있었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계획서 작성 및 시설물 관리 상태 현장 점검 ▲유해․화학물질(MSDS 등) 관리(환경기초시설 대상) ▲공공기관 소방 합동 및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훈련 자료 검토 ▲사고대응 시나리오 적정성 여부 판단 등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와 이용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하여 집중 징수 활동 기간을 운영하는 것으로, 독촉 및 체납 고지서를 일제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차량, 예금, 카드매출채권 등 재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압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책임징수 담당제를 강화하여 동산 압류 등 적극적인 가택수색을 추진하고,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하고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부터 신재생에너지 융자지원 관련 사업의 이자 금리를 대폭 인하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에너지 융자지원’, ‘산업단지 및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화 융자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대출이자 지원’ 등 3가지로, 도는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도 예산과 은행자금 등을 활용한 약 670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에너지 융자지원’은 500kW 이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설치자에 대해 저금리 융자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인증을 받은 모듈이나 인버터를 설치하는 경우다. ‘산업단지 및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화 융자지원’은 에너지 효율화 시설을 설치하려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융자지원 사업이다. 대상기기는 노후 보일러 교체, 폐열 재사용, LED 조명 등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를 말한다. 도는 이 두 사업을 통해 설치자금의 85%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금리는 기존 3%에서 1.8%로 대폭 인하했으며 융자기간은 8년(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태양광 발전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8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중소기업과 소부장 분야 중견기업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제4회 소부장 비즈 밋업데이(Biz Meet-up Day)’를 개최했다. 소부장 비즈 밋업데이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중견기업과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을 매칭하여 기술 혁신, 사업 확장, 신사업 분야 개척 등을 도모하는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소부장기술융합포럼 및 조합기업 소속의 중견기업 9개사와 성남시벤처기업 4개사, 타지역 벤처기업 6개사 등 50여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업의 기술과 비전 소개와 수요(소부장)와 공급(벤처) 간의 일대일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부장 분야 중견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오픈이노베이션형(Open Innovation, OI) 사업화 연계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소부장 분야와 타 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기업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벤처기업과 중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ㅇ LH는 공공분양주택 단지의 입주예정자가 원할 경우, 기존 ‘안단테 단독 표기’외에도 ‘단지별 브랜드* 단독표기’ 또는 ‘안단테와 단지별 브랜드 병기’ 할 수 있도록 ‘23. 4월부터 적용하고 있습니다. *입주예정자가 ‘별도 작명한 브랜드’ 또는 ‘시공사 브랜드’ ㅇ 이는 입주자들이 원하는 단지별 브랜드 선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입주민 만족도 제고와 국민중심 경영 실현을 위해 브랜드 선택의 폭을 확대한 것이며, ㅇ 앞으로도 LH는 공공분양주택의 내·외부 디자인 향상, 층간소음 저감 및 제로에너지 5등급 적용 등 주택 성능 제고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지난 9월 30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금지 등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권고 중으로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은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위해 일회용 컵 사용 금지 등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 청사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시행 : 환경부 및 소속기관 : ’24.9.30∼, 환경부 산하기관 : ’24.10.7∼ 공사는 일회용품 감량을 위한 정부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청사만들기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다회용컵(개인컵, 텀블러 등) 사용, △재활용 분리수거 철저, △ 1회용품 사용 금지 등을 시행 중이다. 송병억 사장은 “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폐기물의 원천 감소에도 앞장서고 있다”라며, 공사 방문객분들께는 “자원순환을 위한 작은 행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일회용 컵 반입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관내 기능성 스포츠의류 전문기업 ㈜포윈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팁스(TIPS)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 창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포윈은 스포츠 테이핑과 키네시올로지 테이핑 논리를 적용하여 신체 기능 개선과 보호, 통증 완화, 자세 교정 등을 목적으로 하는 ‘테라피 웨어’를 새롭게 개발해 물리치료학 논리를 의류에 접목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포윈은 바이오닉 의류 개발을 준비하며 글로벌 의류 시장 진출과 함께 새로운 의류 카테고리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포윈 관계자는 “팁스 선정 과정에서 약 8개월간 운영사와 남양주시 지역경제과의 멘토링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구조와 기술 체계를 다듬었다”며 “남양주시의 지원으로 팁스에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