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서 ‘광명3동 도시재생 행복 축제-씬나부네! 지지고 복고 레트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를 홍보하고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 협동조합이 주도했고, 광명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이를 도와 행사 운영에 참여했다. 축제는 초·중생과 학부모,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1층에는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무드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등)가, 2층에서 게임 부스(딱지치기, 주사위 놀이 등)가, 3층에서 포토존이 운영됐다. 특히 3층의 포토존은 가족 또는 친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 액자로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숙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함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청일전쟁 발발 13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7일까지 ‘청일전쟁 130년, 다시 재(再)보다’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일전쟁 130년, 다시 재(再)보다’는 한중일 삼국 근대사의 전환점이자 한반도가 본격적으로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 대상이 됐던 청일전쟁을 주제로 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청일전쟁의 원인과 전개 과정, 전후 변화 등을 550여 점의 유물과 영상, 석판화, 신문, 사진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조명한다. 특히 청일전쟁 당시의 신문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역사적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청일전쟁에 대한 ‘착각, 사실, 전후사정’ 3부로 구성됐다. 1부 ‘착각’에서는 청과 일본의 전쟁 동기와 전개 과정, 보물선 고승호에 대한 내막을 보여준다. 2부 ‘사실’에서는 전쟁의 원인이 된 조선의 정세, 전쟁의 이름, 전쟁터가 된 조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조선 땅에서 벌어진 전쟁을 따져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3부 ‘전후사정’에서는 승전국 일본, 패전국 청, 전쟁터 조선의 전후 사정과 개항도시 인천의 변모 과정을 보여준다. 더불어 현재 청일전쟁을 바라보는 삼국의 시각을 생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가 올해 총 950여 명의 지역 주민에게 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을 지원하는, ‘박물관 르네상스 인천’을 추진한다. 박물관 르네상스 인천은 인천박물관협의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람 정보 및 접근성이 낮아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아동, 일반시민 등에 관람료와 이동 차량·보조 인력 등을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미술·문화·역사·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적 자료를 수집·보존· 연구하고 대중에게 전시하는 박물관은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보존하고 또 미래세대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일상에 다양성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문화적 만족도 제고를 약속한 유정복 시장은 문화 랜드마크 조성, 축구장과 야구장 등의 생활 체육 확충과 문화예술인의 활동 지원,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문화가 일상인 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검단신도시박물관(가칭), 뮤지엄파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자발성 회복과 공동체의 유대관계 강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관광기업의 안정적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한'인천관광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10월 중순까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기업에게는 ▲정부지원 ▲법률‧법무 ▲재무‧회계 ▲홍보‧마케팅 ▲창업‧BM ▲관광 투자유치 ▲인사‧노무 ▲상품‧콘텐츠 ▲유통‧판로‧특허 ▲디지털전환(ICT) ▲관광기념품 ▲초기 기업운영 ▲빅데이터 분석 등 총 13개 분야 전문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는 예비·초보 창업자를 위한 창업 및 기업운영 가이드인 초기 기업운영 컨설팅과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추가 신설했다. 인천 소재 관광사업체 및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사업체라면 누구나 신청(최대 5회)이 가능하다. 전문 컨설턴트와 기업 간 1:1 매칭 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대면 상담뿐만 아니라 희망할 경우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을 통해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기업현장의 다양한 컨설팅 수요에도 불구하고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열리는 제12회 신진작가 공모전'작가 H의 상점'에 참여할 예술가를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작가 H의 상점'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신진작가 지원사업으로, 청년 시각예술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의 작품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 예술가 총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국내거주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 3인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3인의 단체전 개최를 지원받는다. 또한 관람하는 시민 대상으로 작품을 현장판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참여 작가는 전시운영, 작가평론, 아트상품 제작 등을 폭넓게 지원받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허명범 전시기획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진작가에게 대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제공과 작가의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충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만지고 이해하며 재밌는 창의수학&보드’, ‘메타버스 점프맵 만들기’,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세계음식여행’, ‘도서관에서 떠나는 경주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 역사, 메타버스,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현도서관은 매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현충근린공원에서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소.확.행 버스킹&상생장터’ 마지막 3차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유니버설 아트 컴퍼니의 ‘금관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댄스팀, 수어 공연, 민요 연곡 등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감자 등 농산물을 사고파는 직거래장터가 열렸고, ‘열린 모임 광명시민’과 ‘따마공’이 행사에 방문한 주민에게 뻥튀기를 제공하는 등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황윤규 회장은 “3개월 동안 이어진 버스킹과 상생장터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그동안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보인 주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화합해 나가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다음달 12일부터 23일까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2024년도 화성시 공예명장’을 모집한다. 올해 공예명장 선정인원은 6개 공예분야(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총 2명이다. 신청자격은 ▲해당 공예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화성시에 주민등록 ▲관내 사업장에서 5년 이상 종사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공예인이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예명장을 최종 선정하며, 심사과정에서 전문성 보유 정도, 공예문화 발전 공헌 정도, 기술 숙련도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 원 ▲‘공예명장’ 칭호 부여 ▲명장 증서 ·현판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서류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성시 기업지원과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공예명장 선정으로 지역 내 탁월한 공예 기술 보유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고유 기술을 계승하고자 하는 공예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화성시 평생학습 교육과정 화성시민대학 3분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월 창의성과 전문성이 강화를 위해 실시한 강의안 공모에서 선정한 다채로운 주제와 강사로 구성된 강좌를 포함해, 시민학, 화성학, 배움학 영역의 총 43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화성시민대학의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 70% 이상이며,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평생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100시간 이수자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수강신청은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각 강좌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화성시 평생학습 교육과정인 화성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과 학습에 대한 열정을 펼쳐 화성시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한걸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아동 통합 사례관리 가족 148명을 대상으로 잠실 롯데월드에서 ‘여름방학 가족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구성원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즐거운 추억이 됐다”며“이번 기회에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시민 작가들의 독립출판을 지원한다. 시는 시민의 창작 원고를 독립출판 책으로 발간하는 ‘시민 작가 프로젝트-난생처음 내 책’ 출판 원고를 8월 2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글쓰기와 독립출판 강좌, 독립출판물 제작, 책 전시·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출판이란 기존 출판사와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개인이 출판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독립출판은 등단 없이도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매력과 함께 최근에는 독창성, 희소성,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공모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의 시민 작가를 선정한 후, 오는 9월 중 책 발간과 전시 판매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품 공모는 창작 원고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와 분야는 자율이다. 제출 원고의 분량은 A5용지 기준 50쪽 이상이며 인쇄용 PDF 또는 한글(hwp)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숨어있는 지역 작가를 발굴해 양성하고, 도서관을 기반으로 책 읽고 쓰는 창작 환경을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역주민의 생활권 10분 내 문화향유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문화살롱10+'’의 참여 공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24년 상반기에 진행된 '문화살롱10'의 연속사업으로 기존 참여자들의 공간 추가 발굴 및 프로그램 횟수 증가 요청으로 하반기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 예정이다. '문화살롱10+'는 송정지구로 지역 제한을 했던 '문화살롱10'과 달리 군포시 전 권역별 참여 공간 모집 예정이며 지원금, 지원 공간 수를 늘려 지원할 예정이며 참여 공간 모두가 워크숍 행사를 기획하여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화살롱10+'는 공방, 카페, 서점, 연습실, 갤러리 등 군포시 관내 민간문화공간을 발굴하고 공간 운영자가 직접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문화살롱10+'의 지원 규모는 지원금 최대 370만원으로 10개 내외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 공간 대상 공간 및 프로젝트 컨설팅, 통합 홍보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군포시 소재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소유한 민간문화공간이어야 하며 대표자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 유엔군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열리는 나는 솔저는 국군, 미군 장병이 함께하는 경연대회, 초대가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행사다. 군장병, 보훈가족, 시민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 김종두 비서가 [문학공간]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시인은 제405회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곰배령]을 비롯해 5편의 시를 내 당선됐다. 이번 발표 시는 [곰배령] [여기까지 왔네요] [비움] [회룡포] [향기있는 사람] 5편이다. 김 시인은 당선소감에서 “어릴 때부터 많은 독서를 통해 또래에 비해 깊은 사고력을 갖게 되었으며 홀로 있을 때 글을 쓰곤 했다. 앞으로 꾸준히 시작활동을 해서 개인시집을 내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김 시인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일반성을 이끌어내어 성찰을 이끌어 낸다고 평했다. 김종두 시인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MBA 석사를 했으며 소령으로 예편했다. 지역신문 경기헤럴드에서 수리청소년문학대전과 폭력없는학교만들기 추진위원을 맡는 등 청소년보호활동과 지역문화진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해 별정직으로 비서실에 입사했다. 비움 산야의 화려함 사라지고 알곡 우렁차던 전답 비워지네 푸르던 하늘 잿빛되고 까치집만 덩그러니 남았구나! 모든 것을 비워내는 것이 자연의 섭리런가? 뭐가 그리 억울한가? 어차피 그대 것이 아닌 것을 뭐가 아쉬워 뒤돌아보오 빈손으로 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8월에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4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티투어 홍보에 동참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사진촬영 이벤트’가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며, 선정된 5개의 작품은 향후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및 인천시티투어를 홍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기념하여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 동안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하며,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3일 간 인천시티투어의 출발지인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하여 태극기 관련 퀴즈에 참여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할인한다. 또한, 송도컨벤시아에서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2024 인천낚시박람회’ 및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2024 뷰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7월 27일에서 28일까지 인천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로컬 브랜드 성장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기획되었다. 총 67개의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가하여 커피, 디저트, 주류, 도서, 소품, 가구, 주얼리, 수공예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의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 팝업스토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는 오픈과 동시에 인기를 끌어 행사 개최 전 사전마감 되었다. 그 외에도 자개 만들기, 업사이클링 굿즈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줄 서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이번 7월 1차를 시작으로, 9월 28~29일, 11월 2~3일 총 3차로 진행되며, 2·3차는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에도 지역 고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과 창의성이 있는 로컬 브랜드들이 많이 있다”며, “개항 이후 문화의 요충지가 되었던 인천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지역성을 기반한 다양한 로컬 브랜드가 더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7월 25일(목)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소셜아이어워드 2024’ 시상식에서 4년 연속 공공서비스 혁신대상 및 유튜브 대상 2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인터넷서비스 시상식이다. ○ 매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의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 여행/관광 분야를 넘어 공공서비스 통합 부문에서 혁신대상을 수상한 비짓서울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isitseoul_official/)은 2020년 첫 수상 이래로 5년 연속 꾸준히 최상위권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은 전담 원어민 매니저 총괄로 영어로만 운영돼 글로벌 잠재 관광객 타깃으로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운영하고, 국내·외 전문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비짓서울 크루’와 협업하여 서울관광 콘텐츠의 질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 또한 계절별 축제·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신임 비상임이사에 윤지환(경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김동희(숙명여자대학교 문화관광외식학부 부교수), 방순태(주식회사 코스콤)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 윤지환 이사는 경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부교수를 거쳐 경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관광 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에 힘을 쏟았다. ○ 김동희 이사는 Purdue University와 University of Memphis 호텔관광대학에서 각각 연구원 및 조교수로 근무했으며 현재 숙명여대 문화관광외식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으로, 관광 분야 학문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 방순태 이사는 ㈜코스콤에서 재직 중이며 기획, 전략, 홍보 업무를 수행하는 등 경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 □ 새롭게 임명된 비상임이사 3인은 재단 정관 및 관련 규정에 따른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 절차를 거쳐서 선임됐으며, 경영 및 관광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임기는 7월 26일부터 3년이며, 재단 운영과 관련된 중요사항들을 심의·의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8월에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8월 1일(목)부터 8월 4일(일)까지 4일 동안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 뿐만 아니라, 인천시티투어 홍보에 동참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사진촬영 이벤트’가 8월 1일(목)부터 8월 18일(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며, 선정된 5개의 작품은 향후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및 인천시티투어를 홍보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기념하여 8월 7일(수)부터 8월 9일(금)까지 3일 동안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하며,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4일(수)부터 8월 16일(금)까지 3일 간 인천시티투어의 출발지인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방문하여 태극기 관련 퀴즈에 참여하는 탑승객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할인한다. ○ 또한, 송도컨벤시아에서 8월 23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2024 제3회 거북섬 해양 축제에서 진행될 ‘화채에 빠질 수박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화채에 빠질 수박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거북섬 해양 축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콘텐츠다. 이 프로그램은 8월 23일에서 25일까지 거북섬 일원에서 펼쳐지는 ‘거북섬 해양 축제’의 둘째 날인 8월 24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의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가족이 2인 1팀으로 참여해 각 회차당 40팀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2만 5천 원이며, 참여한 가족들은 주어진 화채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해 나만의 특별한 화채를 만들 수 있다. 화채를 재미있게 먹기 위한 안경 빨대와 참가자가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화채 통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8월 9일 오후 6시까지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시흥거북섬축제 누리집 게시글을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3회 거북섬 해양 축제에서 진행되는 ‘화채에 빠질 수박에’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