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오는 26일 ‘2024 경기 SW 미래채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AI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회, 혁신의 미래를 열어라’라는 주제로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1층 광교홀과 미래채움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흥미를 유발하고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학습관 ▲체험관 ▲홍보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습관에서는 로봇과 자율주행차 체험, AI 글쓰기, 가족 코딩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체험관은 에듀테크 기업들의 최신 AI·SW 교육 트렌드를 선보이며, 홍보관에서는 ‘SW미래채움’ 사업 소개와 함께 AI 시대의 새로 운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오후 1시부터는 유명 프로파일러 표창원 소장이 ‘AI의 확장! 범인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AI 기술을 활용한 범죄 예방 및 수사 사례가 소개되며, 도민들이 AI 기술의 긍정적인 면과 실용적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동절기 상습 결빙 지역 안전길 조성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 한난은 22일(화) 성남시청에서 김부헌 한난 부사장, 이진찬 성남시(시장 신상진) 부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길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Safety-On(溫)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fety-On(溫) 프로젝트’는 한난의 열공급지역인 성남시 관내 동절기 결빙 경사도로에 열선을 설치하여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한난은 사업 기획 및 예산 기부 ▲밀알복지재단은 사업이행 총괄 ▲성남시는 유지관리 및 운영 등을 책임지게 된다. 설치 구간은 ▲서류 심사 ▲현장 조사 ▲기관간 협의를 통한 사업 시급성 및 효과성 등의 검토를 거쳐, 유동인구가 많은 수정구 소재 성남시의료원 인근의 경사도로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는 해당 사업구간에 도로 열선은 물론, 안전 조명시설도 함께 설치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야간 범죄 예방을 통한 지역 안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부헌 한난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과거 JP모건, Citi, HSBC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독식했던 수상 분야에서 글로벌, 아시아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시장 안정화를 위해 약 50조원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되며 높은 신용등급(Aa2)과 유동성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전문지로부터 기업은행의 시장 안정 노력과 중소기업금융채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거듭 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에만 글로벌 금융전문지에서 주관하는 총 12개의 상을 수상하며 중기금융, 지속가능금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10월 21일(월) 태국전력청(EGAT, 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 신협 임직원을 초청하여 방한 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인 신협중앙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태국직장신협연합회(FSCT) 소속 태국전력청 신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시아신협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10월 21일(월), 태국전력청 신협 임직원 39명은 신협중앙회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양국 신협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태국 임직원들은 한국신협의 역사, 조합원 중심의 운영 방식, 그리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금융 편의성 증대 방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한국신협의 통일된 금융상품 구조와 단일 브랜드 전략이 주목받았다. 아시아의 다른 신협들이 각기 다른 브랜드와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한국신협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금융상품과 일관된 브랜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차트차이(Chartchai) 태국전력청 신협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동절기 상습 결빙 지역 안전길 조성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 한난은 22일(화) 성남시청에서 김부헌 한난 부사장, 이진찬 성남시(시장 신상진) 부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길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Safety-On(溫)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fety-On(溫) 프로젝트’는 한난의 열공급지역인 성남시 관내 동절기 결빙 경사도로에 열선을 설치하여 겨울철 도로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한난은 사업 기획 및 예산 기부 ▲밀알복지재단은 사업이행 총괄 ▲성남시는 유지관리 및 운영 등을 책임지게 된다. 설치 구간은 ▲서류 심사 ▲현장 조사 ▲기관간 협의를 통한 사업 시급성 및 효과성 등의 검토를 거쳐, 유동인구가 많은 수정구 소재 성남시의료원 인근의 경사도로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는 해당 사업구간에 도로 열선은 물론, 안전 조명시설도 함께 설치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야간 범죄 예방을 통한 지역 안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부헌 한난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고양센터)’가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마포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및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마포센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오전,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형준 고양센터장과 남궁윤재 마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양센터와 마포센터는 각 센터가 보유한 자원의 활용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분야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1인 창조기업·중장년 기술창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 협력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인적·물적 지원 및 교류 △기관 협력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 확보 등이다. 주형준 고양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고도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마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센터 간의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경제학회, 한국통상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혁신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뿌리산업은 뿌리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으로, 뿌리기술이란 제조업 공정 전반에 활용되는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제조업의 핵심적인 공정기술을 말한다. 뿌리산업은 나무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최종 제품을 만드는데 스며들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뿌리산업은 로봇 · 항공기 ·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품목에 적용되어 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수는 2020년 대비 12.3% 증가한 2,331개사, 종사자수는 2020년 대비 9.7% 증가한 24,010명이다. 뿌리산업 중 성남시의 산업지능형 S/W 업종 종사자수는 경기도 내 78.7%에 이른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뿌리산업의 기업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발표자들은 ‘성남시 뿌리산업의 경기도 내 경쟁력’, ‘전략적 지역산업 혁신 사례연구’, ‘경기도 뿌리산업의 인력수급현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tv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정년이’에 제작지원(PPL)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번 드라마 속에서 서민 경제 자립을 돕는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초창기 신협의 모습이 생생하게 재현된다. 신협은 한국전쟁 이후 만성적인 빈곤에 시달리던 1950년대,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금융과 교육을 결합한 협동조합 운동을 국내에 도입해 서민들의 삶을 지원해 왔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국극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천재 소리꾼’ 정년이의 경쟁과 성장, 그리고 연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예술과 열정을 시대 속에서 풀어내며, 힘든 시절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지난 12일(토)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신협은 오는 10월 27일(토) 방영분부터 등장인물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속 신협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 기관으로, 이야기 전반에서 감초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정년이’의 주요 출연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최근 입사한 고객접점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자 안전사고 예방 CEO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CEO 특강은 고객 접점이 주를 이루는 사업장 현장에 투입되는 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CEO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CEO 특강을 통해 고객 접점 사업장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직원들의 안전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고객 접점 사업장 근무자를 위한 CEO 특강을 통해 안전사고 ZERO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이 안전한 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0월 2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10월 2차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0월 2차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가남읍 소재의 ㈜에이스침대 여주공장으로 생산직 5명, 전기 시설직 1명, 배관 및 보일러 관련 직무 1명, 기계설비직 1명을 모집한다.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0월 23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여주시에서 매달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관련 자세한 정보와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소래산 등산로 주변 및 ABC행복학습타운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시민들의 휴식 장소이자 시흥을 대표하는 산인 소래산 주변과 ABC행복학습타운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공사 임직원들은 소래산 등산로 주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주워 담으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특히,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지켜본 시민들의 응원과 호응이 이어졌다.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의식개선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단풍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소래산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깨끗이 지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ESG경영을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지역 건설산업 및 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고양장항지구'와 '풍동2지구'의 건설사인 제일건설㈜, 일신건영㈜, ㈜반도건설, 디엘이앤씨㈜, 금호건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전문건설업자, 건설노동자, 건설기계, 건설자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설사는 건설공사비의 30%이상을 공동·분할 하도급 등의 방법으로 고양특례시 지역 내 전문건설업자, 건설노동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건설기계·건설자재 등의 사용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지역산업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이런 뜻깊은 협약으로 지역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고양특례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고양장항지구·풍동2지구 등 우리 시의 중요한 사업들에 함께 해주시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건설 공사에 우수한 지역 기업이 많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우리 시 지역 내 공동주택사업 건설업체 등과의 업무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성남 소공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소공인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의미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성공사례 강연과 진흥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류회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KOTITI시험연구원,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기관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마케팅, 자금/금융, 인증 등 분야별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기업 성공사례 강연에 나선 서순희 던필드 그룹 회장은 섬유제조 소공인을 위해 ‘성남섬유 제조사협동조합’에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던필드 그룹 서순희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고자 하는 소공인들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동‧이업종 소공인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모델을 발굴하고, 기업의 성장과 경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를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갯벌타워 및 경원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과 기조연설을 포함한 본행사는 11월 1일 경원재서 진행된다.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는 '‘디아스포라 도시브랜드 인천’ 조성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미디어의 강한 파급력을 활용해 국제사회에 인천의 디아스포라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국내·외 한인디아스포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총 5개 세션으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디아스포라 도시 인천, 미디어를 통한 글로벌 브랜딩 전략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인의 인식 향상을 위한 방안 ▲글로벌 TOP10 도시로 가기 위한 인천시와의 협력방안으로 구성된다. 기조연설은 옥스퍼드대 디아스포라 연구소 등에서 디아스포라와 무국적자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디아스포라 석학 스웨덴 린네대학교 바주 엘리아시(Barzoo Eliassi) 교수가 맡았으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와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위한 산업용지 확대 공급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기관에 공장 등의 설립이 가능한 산업단지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에 대한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시의 입지와 물량 현황 등을 안내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엔 용인시 토목설계협회, 건축사회, 행정사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면)와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관련 소부장 기업의 산업용지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산업 용지를 확보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 산업단지 외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절차와 장·단점 등을 분석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산업용지 확대 공급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기업 편의에 맞는 제도 개선이나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시가화예정용지 운영 기준 완화와 산업단지 기반 시설 설치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추가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1일 지역사회 나눔실천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서대문구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 날 전달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정지웅 서울시의원,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준비한 사랑의 쌀 2키로 1,000포(총 2,000키로)를 서대문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 □ 이날 지원된 사랑의 쌀은 서대문구에 계신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정현범 본부장은“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서대문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분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달식을 함께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농협은행이 서대문구 다문화가정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8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복합체육관에서 제15보병사단과 함께 장병들을 위한 ‘e스포츠 IBK리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스포츠 대회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이 동메달을 획득한 종목인 FC온라인(구 피파온라인)을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기는 ‘FC모바일’로 진행됐다. 장병들을 대상으로 FC모바일 리그전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국군 장병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승자를 가렸으며 화천군 주민들도 참여해 더욱 풍성한 화합의 장이 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건전한 여가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5년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선정된 이래 현역 병사부터 군 간부, 군인 가족을 아우르는 다양한 국군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성시 공영버스를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교통사고 예방 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과 지원 등을 포함한다. HU공사와 TS경기남부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해 10월 말까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노선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차량 외부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 스티커를 공동 제작해 부착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차대차 사고 예방(전방주시 및 차간거리 유지)”와 “차대사람 사고 예방(안전 보행, 무단횡단 금지)”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안전 정책과 홍보 수단을 상호 연계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화성시 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100만 화성 시민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하노이시와 경제통상, 도시개발 등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쩐 시 타잉(Tran Sy Thanh)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21일 도담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하노이시는 응에안성, 호치민시에 이어 경기도의 세 번째 베트남 우호협력 파트너가 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통상,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문화예술, 문화유산 보존과 진흥, 체육 교류,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대응, 보건의료, 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나아가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비전도 공유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이자 경제, 산업의 중심지이며 반도체ㆍ바이오ㆍAI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하노이시는 베트남의 천년 수도이자 정치ㆍ문화ㆍ과학ㆍ교육의 중심지이며 북부 경제의 거점지역”이라며, 오늘 양 국가를 대표하는 두 지역이 우호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가 역대 최다인 3만 561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B2B와 B2C를 합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78개사가 참가했다. 국내외 유명 웹툰 기업과 플랫폼, 개인 창작자 및 인공지능(AI) 기술 보유 업체, 국내외 대학 웹툰 유관 학과도 함께 했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ab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웹툰 ‘이세계 착각 헌터’는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X(트위터)의 실시간 인기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10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 B2B 비즈니스상담회에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케나즈, 리디플레이 등을 포함한 127개사의 셀러 및 바이어 기업이 참여해 웹툰 관련 수출과 사업화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해 관람객 2만 7천844명을 넘어 3만 561명이 방문했으며, 총 500건의 미팅을 통해 1천610만 달러의 비즈니스 상담(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B2B 부대행사 프로그램에서는 웹툰 제작에 활용되는 AI를 주제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