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및 미래유망산업 지원 정책에 발맞춰 민간 금융회사 최초로 오는 3월 한국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IGS(혁신성장정보망, Innovation Growth Intelligence System)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IGS는 정책금융기관의 혁신성장 공동기준 분야에 대한 정책금융 공급정보를 집중한 신용정보원의 DB(Data Base)를 말하며, 최신기술, 사업트랜드 및 정부의 정책을 적시성 있게 반영해 지정한 284개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해당 기업의 품목별, 산업별 R&D 집중도, 특허기술력, 정책금융 지원 이후 고용 및 매출액 성장 추이를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어, 금융기관에서 여신심사 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올해 초 기업금융 추진 방향을‘미래유망 신성장기업 지원’으로 정하고, 마케팅 전담 조직인 ‘신성장기업영업본부’를 신설해 기술 우수 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2월 1일에는 혁신성장 공동기준 분야 전용 우대상품인‘우리 신성장동력 대출’을 출시했으며,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해 2조원을 공급할 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3월 15일까지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5060+ 웰컴패키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과 첫 거래를 하는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KB스타뱅킹에서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에 응모만 해도 KB국민은행 상품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KB금융쿠폰 1만원을 제공하고, 추가적인 금융활동을 달성하면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패키지로 구성된 총 5가지의 금융 활동인 ▲입출금 통장 최초 신규 ▲KB스타뱅킹 입출금 알림 최초 동의 ▲급여·아파트 관리비·공과금 신규 등록 및 이체 ▲적립식 예금 50만원 이상 신규 ▲정기예금 1천만원 이상 신규 중 한 종목만 달성해도 경품이 제공된다. 모두 달성 시에는 최대 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처음 거래해주시는 50대 이상의 고객님께 KB국민은행의 편의성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5060+ 웰컴패키지’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영업점,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 글로벌 금융ㆍ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통산 22회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과 통산 6회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도 연속 22회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비대면 외환거래를 위한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 ▲환테크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하나 FX 마켓’ ▲해외주식 투자와 외화 카드결제 계좌로 활용 가능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등 하나은행이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혁신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인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최고 역량의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손님의 외환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효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 글로벌 금융ㆍ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誌로부터 통산 22회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과 통산 6회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도 연속 22회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비대면 외환거래를 위한 ‘하나 FX 트레이딩 시스템’ ▲환테크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하나 FX 마켓’ ▲해외주식 투자와 외화 카드결제 계좌로 활용 가능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등 하나은행이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혁신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인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최고 역량의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손님의 외환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효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2일 우리은행 서울연수원에서 ‘우리내리사랑신탁 파트너스’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그룹 송현주 부행장이 참석해 새롭게 선정된 PB 지점장 40명을 ‘우리내리사랑신탁 파트너스’로 임명했다. ‘우리내리사랑신탁 파트너스’는 신탁상품을 활용한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자산승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드리기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선발된 PB 지점장으로 구성된 자산승계신탁 전문가 집단이다. 기존의 영업점 소개 영업과 세무·법률 전문인력에 의존한 수동적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자산승계 심화교육과 연수를 통해 자산승계신탁 컨설팅 역량과 상담능력을 강화해, 직접 타겟 고객을 발굴하고 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수행 가능한 전문판매인력으로 단계별·점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상속 및 증여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자산승계 컨설팅 전문판매인력 양성으로 고객에게 보다 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해 전국 신협이 5,716억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전국 신협은 21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주요 재무 현황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전국 870개 신협의 총자산은 143.4조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5.2% 늘었고, 이용자 수는 1,597만 명(조합원 673만 명)을 돌파했다. 여신은 107.9조 원, 수신은 129.9조 원으로 작년 말 대비 여신 15.1%, 수신 16.2% 성장했다. 전국 870개 조합의 평균 자산 금액은 1,648억 원으로 전년 말 평균 자산 금액 대비 223억 원이 증가했다. 자산규모가 1,500억 원 이상인 조합 수는 전년 말 대비 49조합 늘었고, 300억 원 미만 조합은 12조합 감소하면서 소형조합과 대형조합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 자산규모가 가장 큰 조합은 청운신협(대구)으로 2조 3,229억 원을 기록했으며, 총 조합원 수가 가장 많은 조합은 광안신협(부산)으로 3만 8,922명이며, 조합당 평균 조합원 수는 7,732명으로 집계됐다. 김윤식 회장은“수치가 아닌 가치를 추구하는 신협에 보내주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1일 충남 부여군 세도농협에서 영농철을 맞아「공공형 계절근로사업」으로 올해 첫 입국한 충남 부여군의 외국인근로자를 만나 입국환영행사를 실시했다. □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업부문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철 특정기간에 집중되는 단기인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코자 지난해 최초 도입된 제도로, '23년에는 필리핀 근로자 총 37명이 부여군에서 첫 도입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 동 사업은 정부·지자체·농협이 참여하는 대표적 상생 협치모델로 지자체에서는 해외 인력 송출국과 MOU를 맺어 근로자 입국 등을 총괄하며, 인력운영은 농협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농협중앙회는 사업비 보조금 지원 및 근로자 취업교육 부분을 지원한다. □ 농가는 이 사업을 통해 저렴한 인건비로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받아 영농철 인력난을 줄일 수 있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농식품부는 지난해 지자체 5개를 선정하고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데 이어 '23년에는 13개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사업운영비에 대한 국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 최진수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2일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6.25 참전 유공자를 예우하고 관련 기념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농협은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복의 영웅들 캠페인」홍보에 동참하고, 참전유공자 대상 장수사진 촬영 및 보훈밥상 대접 등 정전 7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 「제국의 영웅들 캠페인」은 6.25 참전 유공자 5만 여명에게 새로운 제복을 증정하는 국가보훈처 캠페인으로 ○ 농협은 전국 계통 사무소와 함께 새 제복을 입은 참전유공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장수사진을 촬영·인화해 드리고, 우리 농산물로 정성껏 요리한 ‘사랑의 보훈밥상’을 대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농협은 이날 업무협약식에 6.25 참전유공자 40명을 초청하여 NH농협 임직원 봉사단과 해병대가 함께‘나라를 지켜낸 기쁜 소식을 전해주신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랑목 화분’을 유공자들에게 전달하며, ‘비무장지대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로 지은 보훈밥상’을 대접한다. * 철원 오대미, 철원 파프리카, 양구 시래기, 고성 취나물, 연천 사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농협정보시스템 본사를 찾아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농협정보시스템, 농협파트너스 등 교육지원부문 4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당면현안을 논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성희 회장은‘100년 농협’ 구축을 위한 교육지원 계열사의 중장기 비전과 주요 경영계획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안전경영 정착 및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해외연수 프로그램 활성화(농협네트웍스) ▲농·축협 건전성 관리 현장지원 강화 및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 확대(농협자산관리회사) ▲경제·유통사업 차세대 시스템 구축 및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솔루션 확대 개발(농협정보시스템) ▲디지털 경영관리 시스템 구축 및 장례지원사업 활성화(농협파트너스)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 이어서 개최된「NH 워킹맘 당당하게 워킹(Walking)」간담회에서 이성희 회장은 계열사의 여성 경영진 3명을 포함한 워킹맘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가정과 회사의 양립’을 주제로 이들의 최근 관심사와 직장 내 고민, 코로나 19 이후 직장과 가정생활의 변화 등에 관한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눴다. □ 간담회는 국가적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3월 말일까지 갤럭시 S23 자급제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iiv M(이하 리브모바일) 신규 개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 S23 자급제 기기 구매 후 리브모바일을 신규 또는 번호이동을 통해 개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브모바일 개통 후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S23, S23+, S23 Ultra 자급제 확정기변 등록 ▲마케팅 활용 동의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3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리브모바일은 홈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개통 할 수 있으며, 신규 개통은 365일(번호 이동은 일요일과 공휴일 제외) 가능하다.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고객은 리브모바일 고객센터를 활용하면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급격한 물가상승 시대에 가심비 좋은 알뜰폰 요금제 및 자급제폰이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브모바일은 전문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MVNO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하반기까지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알뜰폰 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인명피해가 수만명에 달하는 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기업은행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3억원의 성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1억 5천만원과 은행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재원으로 임직원과 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했다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재해 및 재난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지난해 말 우리은행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모델을 선발하는 ‘도전! 우리펫모델’ 이벤트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반려동물 콘테스트 예선에 약 1만여 명이 참가해 4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선에서 선발된 TOP24를 대상으로 최종 우승 펫모델을 선발하는 대고객 본선 투표가 진행됐다. 총투표수 16만 표 가운데 반려견 ‘룰루’와 반려묘 ‘문와폴레옹 1세’가 각각 4만 표가 넘는 투표수를 획득해 우리은행 펫모델로 최종 선발됐다. 우리은행 펫모델로 선발된 ‘룰루’와 ‘문와폴레옹 1세’는 올해 우리은행 펫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며, 오는 3월부터 우리은행 본점 디지털전광판 및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예선에서 선발된 반려동물 24마리의 각각의 특성을 살려 캐릭터 NFT를 발행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했다. 우리은행에서 발행한 TOP24 NFT는 외부 NFT플랫폼을 활용해, 판매가 안되는 기념품으로 발행됐고, 경제적 목적보다는 ESG차원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도전! 우리펫모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 www.hanaif.re.kr)는 올해 주목할 만한 금융소비의 특징을 제시한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와 금융 기회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3년에는 경기 둔화의 여파로 안전하고 절약 지향적인 재무관리 태도가 소비자의 금융생활 전반에 확산될 전망이다. 소비자의 ‘나’ 중심적 성향이 더욱 강화되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지출과 명품·스몰 럭셔리 소비는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이 고도화되면서 1:1 맞춤형 자산관리나 웨어러블(Wearable) 기반의 간편 결제 서비스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사회적 의식이 성숙하면서 금융권의 책임경영이 중시되는 경향과 연령이 낮아지는 미래 손님군의 특징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제시하는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는 ▲디펜스 재테크 ▲줍줍 티끌 모으기 ▲투자 머니 확산 ▲‘나’에게 집중 ▲그린 소비 ▲1:1 마이크로 맞춤 관리 ▲대세는 ‘피지털’(Physical+Digital), ▲디지털 결제의 진화 ▲‘알파 세대’의 부상이다. ■ 고물가·고금리·저성장 상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기증구호물품을 21일 전달했다. □ 이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용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등은 대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위해 겨울의류, 방한용품, 위생용품 등이 담긴 구호물품 박스를 차량에 실었다. □ 기부되는 구호물품은 지난 2월 14일부터 전국 범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겨울의류 및 방한용품, 위생용품 등으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 또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조문했다. □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며 “6.25 참전국인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과 농업인들에게 범농협 임직원들의 정성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한편 농협은 튀르키예 협동조합과 농업인의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구호금 40만 달러를 지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0일 강원 양양군 속초양양축협 가축방역 상황실을 찾아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이하 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이하 AI)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방역복, 장화 등의 방역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지난 1월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ASF는 올해 들어 벌써 4건이 발생하였으며, 야생멧돼지는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경북 북부에서도 지속해서 감염 개체가 확인되는 등 ASF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또한 고병원성 AI는 최근 산란계 농장뿐 아니라 야생조류에서도 검출되고 있어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 농협은 가축전염병(ASF, 고병원성 AI 등) 확산방지를 위해 양양관내 소규모 축산농가·전통시장·밀집사육단지 등 방역 취약지역에 공동방제단 및 민간소독차량을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원지역 축협 비축기지에 생석회, 소독약, 방역복 등을 초동대응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보관 중에 있다. □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농장 간 수평전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20일 서울시 서대문구 농협물류 본사에서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물류혁신을 통한 농산물 유통대변화 구현을 위한 「2023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본 행사는 물류 시스템 최적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종합물류기업 구현을 위한 책임경영 방안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농협물류는 ▲산지 농축산물 공동물류망 전국 확대를 통한 물류 효율화 ▲aT-농협물류 협업을 바탕으로 온라인 공동물류 기반 확보 ▲차세대 통합창고관리시스템(WMS) 구축 및 배송관리시스템(TMS) 등 디지털 물류체계 고도화 ▲외부 물류대행(3PL)을 통한 경제사업 지원 확대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농협택배 제휴사 확대 및 취급점 택배부스 · 키오스크 지원 등 2023년도 중점 추진과제를 적극 이행할 방침이다. □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과 범농협 물류 효율화를 위해 선순환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농·축산물 종합물류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하겠다”며 “산지 출하 농산물 운송과 택배사업 등 주요사업을 통해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업 동반자와의 상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은행권 최초로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구축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비정형 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자산화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돕고 AI 기반 대화형 고객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은행의 비정형 데이터는 업무 매뉴얼, 상품 설명서 등 텍스트 형태로 이루어진 데이터를 말한다. 통상 기업 데이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중요도 또한 매우 높지만 데이터 형태의 불규칙성 때문에 활용이 크게 제한된다. 본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정형 데이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주요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데이터를‘데이터 구조화 인공지능’을 통해 활용이 용이하도록 구조화하고‘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탐색’을 활용해 자연어 기반으로 정확한 정보를 탐색한다. 마지막으로‘인공지능 기반 답변 생성 기능(AI 지식상담)’을 통해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더불어 대화 형태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각종 정형·비정형 및 내외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모델을 개발해 고객 서비스에 활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하나금융세미나’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7월 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매월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는 ‘하나금융세미나’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에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다양한 주제를 매 달 새롭게 선정하여 진행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연구위원이 직접 나와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금융지식을 전달하며, 세미나에 참여하는 손님들은 MC 아바타의 진행에 따라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세미나에 끝까지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23일 오후 4시 ‘센트럴파크 랜드’에서 진행되는 1회차 방송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1회차 방송은 “위스키, 먹지 말고 투자 하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특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연금 계좌의 세액공제한도가 7백만원에서 9백만원으로 확대된 것을 기념해 ‘KB연금친구(79)’ 이벤트를 오는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이 선정한 펀드 및 ETF,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으로 퇴직연금을 신규, 계좌이체 또는 추가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IRP를 신규 가입하거나 타 금융회사 퇴직연금을 KB국민은행으로 계좌이체한 고객 중 3천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IRP를 기존에 이용하던 고객도 추가 입금할 시 1,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서울 숙박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CGV 씨네드쉐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계좌이체 고객은 최소 30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가입해야 하며 추가 입금 고객은 50만원 이상 납입해야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연금 계좌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최근‘AI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해 보이스피싱 탐지율이 34.3%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 ‘AI모델 재학습 파이프라인’을 통한 AI의 자동 학습으로 최근 더 교묘해지고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탐지 성능 향상과 기술 내재화를 통한 AI 탐지 기법 이전에 방점을 두었다”며,“변화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패턴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소중한 고객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전 방위적인 예방 조치에 따라 보이스피싱 사기가 주춤한 최근상황에서도 AI모니터링 시스템의 보이스피싱 탐지율이 임시 운영기간 중 34.3%나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꾸준한 예방활동으로 최근 1년 동안 총 8,620좌, 634억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신종 사기 유형에 신속하게 대처했으며 앞으로 보이스피싱에 대한 직원 교육 및 고객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