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 모바일 뱅킹 신한 쏠(SOL) 이용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음성뱅킹’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음성뱅킹’은 신한 쏠(SOL) 로그인 후 우측 상단 마이크 아이콘을 눌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업무 내용 음성 지시를 통해 ▲메뉴 이동 ▲거래내역 조회 ▲계좌 이체 ▲대출 상품 안내 ▲다빈도 질문에 대한 설명 등 450여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 ‘AI 음성뱅킹’은 고객이 일상적인 언어로 자연스럽게 얘기하면 업무처리에 해당되는 서비스·기능을 찾아 자동 실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구현했다. 여기에는 챗봇·전화상담 2천만 건 중 유효데이터 8만 건을 분리하고 고객 사용 단어들의 분석 데이터를 탑재한 ‘자연어 이해 시스템’이 기반이 됐다. 신한은행은 ‘AI 음성뱅킹’에 음성·터치·키패드 등 여러 가지 대화 양식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모달 인터페이스(Multi-Modal Interface)’를 구현하고 고객 편의성을 한 차원 더 높였다. 특히 신한은행은 ‘AI 음성뱅킹’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대화형 AI’ 서비스로 구현하고 언제 어디서든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지난 9일(목),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어부바 차량을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기증했다고 14일(화) 밝혔다.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서 진행된 20번째 어부바 차량 전달식에는 우욱현 재단 상임이사, 오제세 대한장애인농구협회장, 이현복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신협은 이번 차량 기부를 통해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시도 대표 휠체어농구단 등 대한민국 장애인 농구를 관리하는 대한장애인농구협회의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신협이 기부한 20번째 어부바 차량은 선수들의 경기용 휠체어 이동, 경기 용품 운송, 이동 지원 등 협회 운영 전반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신협은 앞선 2021년 4월에도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대한장애인농구협회로 전달한 바 있다. 후원금은 휠체어 농구 경기에 필요한 휠체어 구입과 기관 운영비 등에 사용됐다.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스포츠를 통해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의 재활을 촉진하고 사회참여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장애인농구협회에 어부바 차량을 후원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포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과 연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B Dream Wave 2030」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이다.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에 따라 학습, 진로, 지원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이 희망을 품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2030년까지 청소년 누적 수혜자 30만명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해에는 더 많은 청소년에게 지원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120억 원 수준까지 확대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 위한 ESG 활동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다음 달 7일까지 KB국민은행 유튜브에서 「KB Dream Wave 2030」 영상을 시청하거나 Z세대 금융 플랫폼 ‘리브 Next’에서 하트 모아 기부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조회수 1회와 하트 기부 1개를 각각 1,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과 연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B Dream Wave 2030」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이다.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에 따라 학습, 진로, 지원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이 희망을 품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2030년까지 청소년 누적 수혜자 30만명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해에는 더 많은 청소년에게 지원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120억 원 수준까지 확대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 위한 ESG 활동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다음 달 7일까지 KB국민은행 유튜브에서 「KB Dream Wave 2030」 영상을 시청하거나 Z세대 금융 플랫폼 ‘리브 Next’에서 하트 모아 기부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조회수 1회와 하트 기부 1개를 각각 1,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새봄을 맞이해 적금과 예금의 하이브리드(hybrid)형 상품인 「부자씨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부자씨 적금」은 적금 만기 시 해지 후 재가입할 필요 없이, 만기 자금이 자동으로 예금으로 재예치되고 적금 불입은 자동으로 새로 시작되는 구조이다. 즉, 하나의 계좌로 ‘목돈 만들기’와 ‘목돈 굴리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적금 상품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차곡차곡 모은 적금으로 종잣돈(Seed Money)을 만들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적금을 이어갈 수 있는 재테크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전(全) 국민의 저축습관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자씨 적금」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인 1계좌에 한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가입 및 적립한도는 매월 최소 1원에서 최대 50만원(원단위)으로 자유 납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최대 연 4.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이율은 연 2.5%, 우대금리는 최대 2.0%로 ▲매월 모바일 앱 ‘하나원큐’ 로그인 시 최고 연 1.2%p ▲‘하나 합 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삼프로TV(대표 김동환, 강준구)와 고객 중심 자산관리 문화 확산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삼프로TV 금융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주식, 부동산, 글로벌경제, 국제정치, 채권, 세무, 대체자산 등 분야에 대해 고객 대상 온라인 교육 강의, 우수 고객 케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 직원용 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직원들을 높은 수준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육성하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삼프로TV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이 함께 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신한은행과 함께 만들어 신뢰 받는 금융 문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과 직원이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고객에게 더 나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디지털과 금융의 융복합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하고, 3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정부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직업 훈련 사업으로, 삼성·KT·네이버·카카오 등 디지털 선도기업들이 직업 훈련의 설계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교육 과정이 무상 제공되어 청년 취업준비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새롭게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하는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로 선정, 금융권 실무 능력 함양 및 취업경쟁력 강화에 특화된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Digital Hana 路’ 1기 훈련을 오는 4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 하나은행만의 특화된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Digital Hana 路’ 하나은행의 이번 ‘Digital Hana 路’는 ▲금융서비스 개발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기획 총 2개 교육 과정으로 준비됐으며, 비전공자나 프로그래밍 경험 없는 취업준비생들도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와 디지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MZ세대 바둑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고자 개최한 『22-23 하나은행 MZ 바둑 슈퍼매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기원이 주관하고 하나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22-23 하나은행 MZ 바둑 슈퍼매치』는 미래 성장동력인 MZ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바둑대회로, 지난해 12월 27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 결승전까지 11주간 진행됐다. MZ세대 프로 바둑기사들이 출전해 M세대와 Z세대가 각각 5명씩 팀을 이뤄, 5대5 연승대항전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글로벌 브레인 스포츠인 바둑의 저변 확대를 통한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 바둑팬들에게 경기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매 경기 선수들의 최종 착수(바둑판에 돌을 놓는 행위)에 1만원을 곱한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적립된 기부금은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최종 대국에서는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2위 박정환 9단에게 18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Z세대팀이 최종 우승을 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유홍림 신임 서울대 총장이 NH농협은행 서울대학교지점을 방문하여 서울대캠퍼스 소재지 및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 8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 2월 제28대 서울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유홍림 총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자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에 이성희 회장은 "유홍림 총장님의 기부 참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기부금액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고, 1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대 전용 플랫폼 신한 쏠(SOL) ‘헤이영(Hey Young) 놀이터’에 청년 자립을 위한 정책금융 콘텐츠를 신규 오픈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정책금융 콘텐츠는 ‘자립하기’와 ‘지원받기’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있다. 먼저 ‘자립하기’에서는 ▲전·월세 계약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제공 ▲전·월세 및 주택구입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 추천 ▲전·월세 계약관련 상식 퀴즈 등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 전·월세 체크리스트는 계약준비 단계부터 이사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리스트로 구현해 전·월세 계약을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은행은 ‘지원받기’에 청년지원사업 관련 공시정보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고 고객별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역별, 분야별 필터 기능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 헤이영 놀이터 리뉴얼과 함께 ‘정책금융 콘텐츠’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이로운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미성년 고객의 저축 문화를 확산하고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자 ‘리틀 신한 케어’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틀 신한 케어’는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 ▲미성년자 미리 작성 서비스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청소년 행복 바우처 ▲증여 관련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 미성년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신한 쏠(SOL)에서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이 새로 출시한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는 예비 부모가 태아의 출생 예정일, 태명 등을 등록하면 출생일 전후 알림 톡을 받고 계좌신규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작성해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시작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를 이용한 예비부모 고객에게 자녀명의 계좌 신규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생 전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녀들의 금융거래 서비스를 더 쉽고,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미성년 고객들이 건전한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9일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과 인쇄부문에서‘좋은 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KB 9To6 Bank’ TV광고는‘당신을 위해 은행의 시간을 바꾸다’의 광고 카피로 전국 72개 영업점에서 실시 중인 9시부터 6시까지의 특화된 고객 경험 서비스 제공을 표현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에게 2시간 더 여유롭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어 높아진 편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광고모델 공유와 김연아가 자연스러운 연기와 입담을 선보이며 주목도를 높였다.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KB시니어라운지’ 광고는 은행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현했다. ‘아버님, 어머님 은행 왔어요!’의 카피를 통해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고령층 고객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고, KB시니어라운지가 정감 있는 휴식처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감동을 전했다. 이번 두 광고에서는 비대면이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에도 고객의 대면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KB국민은행의 의지를 담고 있다. K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RP(개인형퇴직연금)의 세제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가입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IRP는 IBK에서’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신규 등록(자동이체기간 12개월 및 이체금액 10만원 이상), ▲기존 자동이체 등록고객의 이체등록금액 10만원 이상 증액, ▲자기부담금 1백만원 이상 추가입금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숙박권(3명)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2147명)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모바일앱(App)을 통해 IRP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한 경우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평생 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기업은행 모바일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가 9백만원으로 확대됨에따라 기존에 IRP를 가입한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IBK IRP 가입을 통해 세액공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고객자문단 ‘쏠메이트(SOL-MATE)’ 3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쏠메이트’는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운영하는 고객자문단으로 작년 2월에 신설해 단순 의견제안을 넘어 ▲상품ㆍ서비스 제작 프로젝트 ▲설문조사 등에 직접 참여하고 고객 관점에서 은행 업무를 점검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이번 ‘쏠메이트’ 3기는 실무부서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강화해 디지털 분야는 물론 상품ㆍ서비스 개발 등 진행되는 모든 사업분야에 기획 단계부터 고객중심 관점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쏠메이트’ 3기는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연령별 각 1,000명씩 총 5,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한은행 쏠(SOL) 가입자라면 누구나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메이트’ 3기로 활동할 고객에게 ▲첫 활동 시 3천 포인트 ▲우수의견 선정 시 5만 포인트 ▲프로젝트 참여 시 10만 포인트 ▲최우수 의견 고객에게 100만포인트 등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의견 제안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캐피탈(대표 박승오)은 생활밀착형 플랫폼 ‘PAYCO’, 중고차 검수서비스 업체 ‘카바조’와 협력을 통해「중고차 구매비서」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구매비서」는 PAYCO 앱을 통해 ▲구입 희망 차량에 대한 정보와 검수장소, 일정을 선택하면 카바조를 통한 검수 예약 ▲차량정보와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구입자금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모바일 대출 약정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오는 3월 31일까지 PAYCO는「중고차 구매비서」를 통하여 대출을 이용한 손님에게 차량 검수비용 전체를 PAYCO 포인트로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캐피탈은 대출 이용 손님에게 최대 1.4%의 금리우대 및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구매 프로세스 처음부터 끝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한「중고차 구매비서」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중고차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향후에도 디지털을 통해 손님경험과 손님중심의 가치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PAYCO는 간편결제 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4일 발생한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황재필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과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인천 동구청에서 화재 피해복구 회의를 열어 화재피해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신한은행은 실질적이고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신속하게 지원해 상인들의 일상회복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천 현대시장이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금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매년 발생하는 국내·외 긴급재난 등의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피해지원, 2022년 동해안 산불피해, 수도권 집중 호우피해 기부 등을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다문화가정의 금리 부담 완화 및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금융상품의 취급기간을 연장한다고 10일(금) 밝혔다. 신협은 지난해 9월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녀 1인 이상을 둔 다문화 가구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사회공헌 성격의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신협은 우리 사회 구성원 중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언어 및 문화적 차이,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립을 지원해왔다. 특히 신협은 당초 예정이던 대출 상품의 취급 기간을 올해 2월에서 8월 말까지로 늘려 고금리 및 물가 인상 등 어려워진 서민 가계를 돕는다. 금리는 연 5.5%로 이 중 3.5%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해 대상자의 금리 부담을 대폭 낮췄다. 공급 규모는 총 1,000억 원이다. 또한 신협은 2018년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취임 이래, 고령화, 저출산, 고용 위기, 금융 소외 지역 증가 등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한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왔다. 작년 첫선을 보인 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해 기존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로 확대해 신협의 사회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축협 협약마트에서 수급불안 농산물을 대상으로「살 맛나는 가격!」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 겨울철 기습 한파·건조 등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양파 ▲깐마늘 ▲청양고추 ▲오이 ▲애호박 ▲당근 ▲상추 ▲부추 8종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냉해와 이상 기온으로 수급 불안 품목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농가에는 안정적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자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를 통해 물가상승 압박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농산물을 원활하게 유통시키며 장바구니 물가 및 농산물 수급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하나로마트에서는 같은 기간 감자 및 대파를 행사카드(NH, KB,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우리, 전북)로 결제 시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버스’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써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에서 ‘머니버스’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고객은 룰렛을 돌려 ▲마이신한포인트 최대 10만 포인트 ▲해피콘 상품권 1만원권 또는 2만원권 ▲CGV 영화상품권 1만원권 등의 경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머니버스 가입을 완료하고 다른 은행이나 증권, 보험, 페이포인트 등 자신의 다양한 자산을 1개 이상 연결한 고객 선착순 2만 5천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머니버스에 자산을 등록하면 SNS·뉴스 언급량, 성장성 등을 고려한 최신 테마와 보유 주식, 소비패턴 등을 함께 분석해 맞춤형 투자 아이디어와 종목 등을 제안하는 ‘트렌드 테마 PICK’ 서비스를 시행해 머니버스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각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과 거래내역 등을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는 머니버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재관 KB국민은행 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 며, “적십자회비가 고물가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최근 대국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 활동을 진행 했고 고객 기부금과 KB금융그룹의 매칭 기부를 통해 모인 총 6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