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병원 동행 매니저 40여 명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매니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원 동행 서비스의 주요 내용과 연간 일정, 대상자 응대 요령 등을 공유하며, 병원 동행 매니저들의 역할과 서비스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는 급속한 고령화와 1인 노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아울러 병원 동행 매니저는 자원봉사자로서 대상자의 자택에서 병원까지 이동을 지원하며, 병원 대기 및 귀가까지 동행한다. 이 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 노인 장기 요양 4등급 이상,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월 4회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거동이 불편해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경우나 유사 복지서비스를 이용 중인 경우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병원 동행 매니저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곧바로병원과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 임직원 및 가족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교육 및 응급상황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 복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건강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곧바로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부터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일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행자 안전 수칙, 횡단보도 통행 방법, 교통법규 및 신호등의 이해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매년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53% 이상에 달하는 가운데, 고령자 교통사고 사고율을 낮추고, 교통안전 인식 향상을 위해 구는 미추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교통약자인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통사고는 노인들에게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미추홀구 청년 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 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 조직으로, 이번 6기 미청넷은 ▲취업 창업, ▲문화예술, ▲주거환경, ▲삶의 안정 4개 분과, 총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청년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 정책네트워크 기본교육이 진행됐으며, 이후 분과별 간담회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6기 미청넷은 분과별 토론회, 정책 제안회, 청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청년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청년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청년은 “내가 제안한 정책이 실제로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돼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도화2·3동은 지난 11일 제물포상인회(회장 신인철)와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제물포상인회가 협력해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으로 인근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깨끗한 제물포 거리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물포상인회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깨끗한 제물포 거리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협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졌다. 신인철 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청소 캠페인을 넘어 상인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하루 5분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통해 상인회 모두가 힘을 합쳐 깨끗한 제물포 거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물포상인회뿐만 아니라 인근 상인들도 자발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며, “깨끗한 제물포 거리를 만들어 상권을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도화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배움 대학 분야별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자원봉사 배움 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배움 대학’은 자원봉사자의 수요에 맞춘 체험 및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전문 강사 및 리더로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입학식은 ‘자원봉사 배움 대학’ 운영 안내, 입학생 대표 선서, 입학특강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교육 강사, 환경전문가, 미디어 홍보활동가, 정리 수납 상담, 토탈공예, 전통 놀이 등 총 6개 분야별 활동가 양성 과정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 배움 대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쑥골도서관은 12일부터 ‘인천대 생활과학 교실 제1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환경과 바이오’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과학 교실은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활용되는 교구 및 교재 재료비는 참여자가 부담해야 한다. 다만, 인천대 과학영재 교육연구소가 제시하는 사회 통합 전형 대상자에 해당할 시, 1인당 64,000원의 재료비가 면제돼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사회 통합 전형은 기초 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기회균등전형과 다문화가정·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한부모 가정 등 사회 다양성 전형 대상자로 구분되며, 접수 기간 내에 지원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프로그램 ' 프로그램 안내 ' 쑥골도서관’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생활과학 교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인천 역사·문화의 태동지인 문학산(217m)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학산 역사관’ 해설사 대상 강좌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해설사들은 총 23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전시실 안내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총 6회차로 진행되며,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해설사들에게 필요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총론’과 ‘고고’ 분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오는 17일에는 ‘민속’,‘역사’, 24일에는 ‘생태’, ‘화술’ 분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역량 강화 교육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진지 견학을 포함한 현장 답사 형태의 교육 기회를 통해 이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문학산은 인천 주민들에게 중요한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지닌 장소로, 이번 강좌를 통해 해설사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의 누리집 개편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예약 현황에 대한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기존의 전화접수 방식 대신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해, 그룹 운동(GX) 공간 대관 예약을 더욱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센터 누리집 내 대관 신청 메뉴에서 직접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개편을 통해 실시간 예약 현황을 공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투명하게 예약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이용자들이 예약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오는 18일부터 4월 대관 예약 접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을 통해 정보 제공 방식의 혁신적 전환이 이뤄졌으며, 주민들이 공단의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105세대에 면 매트를 기부하며 온정을 전달했다. 박세자 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주시는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성 지도자로서 역할을 더욱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웃돕기 떡국떡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하는 등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6개월에서 40개월까지의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와 오감 발달 책 놀이로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로 나뉘어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용비, 학나래, 석바위, 이랑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운영 기간 내 해당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책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증진하고, 영유아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거나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의 업소 내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개선 비용의 70%로, 업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오는 27일까지 구청 위생과에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위생업소 시설개선에 관심 있는 업소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예방, 산업 안전보건, 장애인 인식개선, 소방 안전 등의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육으로 상호 존중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활사업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려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카페 꽃이피네’, ‘빠르니세탁’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이달부터 센터 오픈스튜디오에서 ‘브런치 무비 톡’ 정기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브런치 무비톡’은 관객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빈백 좌석 배치와 샌드위치 및 음료가 제공되는 새로운 형태의 상영회이며, 센터는 4차 산업혁명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을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3월 상영회에서는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이 상영된다. 신청은 상영일로부터 2주 전 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역 일대(주안역 삼거리~옛시민회관 사거리)에 노후 가로등 교체 및 보행등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총 5천만 원을 투입해, 기존의 노후 가로등(램프형 방전등 250W)을 친환경 고효율 가로등(엘이디(LED) 200W)으로 교체하고, 경관 보행등(엘이디(LED), 50W)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교체 작업은 오는 5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총 27개소의 가로등과 경관 보행등이 교체 및 신설된다. 특히, 경관 보행등 설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주안1동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역 일대 거리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안역 미추홀대로 일대가 더욱 밝고 쾌적한 야간 보행 환경으로 조성돼, 누구나 찾고 걷고 싶은 거리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야간 보행 환경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밝은 야간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5일 노인 일자리 활성화 및 보행 약자를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과 협력 촉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화 센터장, 이시완 엘비에스테크 대표, 문명국 청운대학교 스마트 모터 혁신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관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엘비에스테크는 정보수집 앱 서비스 관련 교육 지원 및 컨설팅 제공, ▲청운대학교 스마트 모터 혁신지원센터는 ‘시니어 사용성 평가단’ 운영 자문 협력,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개발과 복지증진을 위한 교류·협력 및 시니어 사용성 평가단 사업 운영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활기찬 고령사회 구현과 보행 약자를 위한 공공데이터 정보수집 및 활용, 이동권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산학관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베이비붐 세대의 전문성과 생애 경력을 활용하는 일자리 창출을 연구하고, 나아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지역 사회의 공익 증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7일, 12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민관협치 관계 위원 및 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의제 발굴 협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이 협치의 개념을 이해하고, 지역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협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추홀 협치 찾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와 함께 ▲협치 보드게임, ▲협치 이해 및 실제, ▲지역 사회 돌아보기 등을 강의와 토론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론을 통해 제안된 의제들은 공론장을 거쳐 내년도 구정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 시작 전까지 온라인 폼 또는 유선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이나 구청 자치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협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35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자 오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미추홀구 구민상’ 및 ‘명예구민증’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5번째를 맞는 구민상은 ▲사회봉사, ▲구민 화합, ▲경로효친, ▲산업증진, ▲대민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등 총 7개 부문으로, 구는 구민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대상 자격은 접수 마감일 기준 3년 이상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 또는 구에 소재하거나 관할 하는 기관의 직원 등으로, 각 분야에서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후보자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각 기관, 관계기관, 사회단체 및 관내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추천 서류를 첨부해 우편 또는 구청 총무과에 접수하면 된다. 또한, 관내 주민이 아니더라도 구정 발전에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내·외국인도 추천을 받아 구는 모범 구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분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는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제2회 건강증진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비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센터 이용 주민들의 운동 동기를 부여하며 건강증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수영, 헬스, 단체운동(GX)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센터 회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체력 단련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8주간의 챌린지 기간 참가자들은 전후 체성분 분석을 통해 체지방량과 골격근량의 변화를 측정하고, 이에 따라 점수를 부여받는다. 센터는 변화량에 따른 평가를 통해 남성부, 여성부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12명을 선정해, 센터 무료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5월 30일 센터에서 발표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구민이 운동에 흥미를 느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민 건강증진에 기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공원·녹지관리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업 폐기물(낙엽, 목재류)을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미추홀구와 협약을 맺은 ㈜천일이엔씨에 임업 폐기물을 무상으로 제공해 자원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55톤의 폐기물을 재활용해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폐기물 처리량의 40%와 처리비용의 2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환경 보호와 예산 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폐기물 활용 방안을 모색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