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독서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슬로건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행사를 준비했다. 여주시립 9개관의 공통행사로는 다가오는 추석을 생각하여 도서 대출자들에게 밤만쥬를 나누어 주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도서관만 같아라!', 과월호 잡지와 신문 나눔, 연체자들에게 연체한 책 반납 후 대출정지 해제 행사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별로 뮤지컬과 재즈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작가특강, 원화전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5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유익함을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정조테마공연장의 연습실을 아마추어 예술인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관을 시작한다. 정조테마공연장 연습실은 아마추어 예술단체, 예술인 장소대관 제공 및 시민들의 동아리 활동 진흥 등을 위하여 지상에 위치한 연습실, 지하 1층에 위치한 지하 연습실을 각각 다른 시간대에 대관 운영 예정이다. 지상 연습실은 평일 및 공휴일 9~12시와 14~17시, 지하 연습실은 평일 저녁 19~22시 대관 운영 중으로, 일반 시민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대관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공한옥의 공간 운영을 소비자인 시민중심으로 전환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문화예술공간으로서 생활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 동아리가 다양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조테마공연장 연습실 대관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내 통합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관 가능일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문화유산부 031-290-3559)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이사장 명현관/ 대표이사 구자형)은 8월 28일(수)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시-해남군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상호 간 관광 정보교류 및 협력 ▴상호 네트워크 구축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상호 국내외 관광 홍보 협력 사업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 서울관광재단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은 해남군의 수려한 자연경관 등을 공동 홍보하고,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하는 등 내외국인 대상 관광 활성화 노력을 통해 업무협약 실효성 증대할 계획이다. □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해남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외에도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과 해남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코트라(사장 유정열)와 ㈜세계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인천 최대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 전문 전시회인‘뷰티&헬스케어쇼’는 8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 이번 전시회는 최신 뷰티, 헬스케어 제품 소개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관련 행사로 구성돼 뷰티산업 육성 및 기업의 판로개적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 [전시회] 뷰티 관련 94개사가 참가하여 ▲화장품 및 코스메틱 ▲스킨케어, 헤어 ▲헬스케어 ▲웰니스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브랜뉴랩, 나인원코스메디 등 에스테틱 전문 기업들의 ‘에스테틱존’을 비롯, ‘OEM/ODM존’, ‘해외 브랜드존’등 다양한 테마관이 구성된다. 또한 인천의 웰니스ㆍ의료 관광 특별관인 ‘웰메디 페스타’에서는 인천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해양 치유 등 웰니스 관광 콘텐츠와 뷰티 의료 정보 및 체험을 제공한다. ○ [B2B 프로그램] 국내외 뷰티 시장에 발맞춘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플랫폼 뷰티 마케팅 전략 ▲한국비건인증원 초청 비건 인증의 경쟁력 등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경희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1회 황순원문학제’가 2024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황순원문학제’는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개관 15주년과 경희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을 겸한다. 이번 행사에는 황순원 선생 추모식을 비롯하여 황순원문학상 시상식, 백일장 시상식,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된다. 세부적으로, △ 9월 6일 행사로는 오후 2시에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순원시인상, 황순원작가상, 황순원양평문인상 3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 9월 7일 행사로는 오전 10시에 황순원 선생 추모식이 문인과 유족 등의 참석으로 진행되고,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시상식이 진행된다. 백일장 행사와 더불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강연과 서종초·중 예술 동아리의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 9월 8일(일) 행사로는 오전 10시에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지방정원 1호 세미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련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펼친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서 호주 수련, 형형색색의 열대 수련 등을 만날 수 있다. 세미원은 현존하는 현화식물 중 가장 오래된 식물군 중 하나인 수련을 통해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수련문화제]를 개최하여 정원문화의 다양함을 홍보하는 한편, 타 정원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운영하여 국가정원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가을 아침 세미원을 거닐면서 조용히 앉아 수련을 음미해보자. 물그림자와 더불어 너울너울 춤을 추는 꽃들의 향연에 눈을 맡기다 보면 프랑스 화가 모네가 물에 비친 수련에서 우주를 발견한 것처럼 어느새 마음이 아름다움으로 풍성해짐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양평 세미원에 가득 피던 연꽃이 질 때쯤이면 또 다른 꽃이 얼굴을 내민다. 바로 ‘물의 요정’이라 불리는 수련이다. 세미원은 늦여름에 수련을 주제로 수련문화제를 9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개최한다. 수련문화제는 연꽃에 이어 수련을 마주하며 가을을 기다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 폭염으로 푹푹 찌던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수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9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제27회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展을 개최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는 1997년 설립된 예술단체로 해마다 꾸준히 회원전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4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공예, 조각, 서양화, 한국화 등 다양한 부문의 작품이 출품되어 다채로운 미학의 향연을 펼친다. 전시의 주제인 ‘火-水-木-金-土’는 회원들의 작품제작과 연관이 있는 한자로, 장르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그 경계를 허물고 화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火’는 도자기나 유리, 동, 스테인리스 등 불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 재료를 의미하며, ‘水’는 모든 작업에서 기본이 되는 물을 의미한다. ‘木’은 목공예에서 사용되는 나무를, ‘金’은 공예와 조각에 사용되는 여러 금속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土’는 흙을 이용해 도자기를 빚거나 테라코타 조각작품을 상징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는 “그동안 여주미술협회가 걸어온 아름다운 발자취를 바탕으로 회원들 간의 따뜻한 유대관계와 소통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훌륭한 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2024년 제4회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인천지역 전통예술단체와 예술인, 동아리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정상급 명인과 전문예술단체가 민요, 전통 무용, 전통 연희, 줄타기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전통예술의 향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공연은 8월 31일 토요일 오후 6시에, 폐막공연은 9월 1일 오후 6시에 열리며, 특히 폐막공연의 사회는 방송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국악인 박애리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는 경기민요 유은자, 태평무 최경자, 버꾸춤 서한우, 명무 박은하, 서도소리 유상호 등의 명인과 함께 인천도화농악보존회, 과천나무꾼놀이보존회, 단하전통예술원, 천산연희단,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한울소리, 전통연희단 진광 등의 전문예술단체가 참여한다. 또한 31일에는 민속(풍물놀이, 사물놀이), 전통무용, 소리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인천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해 뛰어난 전통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8월 29일(목) 13시, 서울시 공식 관광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를 통해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서울관광 홍보영상 1편(Feel Soul Good – LOVE)을 공개한다. ○ 서울관광 홍보영상 1편인 ‘LOVE’편에서는 로맨틱한 서울을 소개한다. 영상은 턴테이블로 음악을 트는 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익선동, N서울타워 등 서울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를 통해 사랑이 샘솟는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며 ‘Feel Soul Good’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무리된다. □ 방탄소년단은 2017년 처음 서울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서울관광 홍보영상에 출연해 매년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시지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 올해는 진이 단독 모델로 출연해 ‘LOVE’, ‘INSPIRE’, ‘FUN’의 3가지 테마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진의 밝은 표정과 목소리가 영상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더욱 몰입감 있게 메시지를 전한다. ○ 앞서 공개된 진의 티저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3일 만에 246만뷰를 돌파하여 향후 공개될 캠페인 영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군포시 숏폼영상 공모전 ‘군포숏폼’을 진행한다. 본 공모전은 군포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및 등록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포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숏폼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진행된다. 주제는 군포시를 홍보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10월에 개최되는'군포행복 올래축제'및 군포시 관광명소와 공공시설, 맛집 등 군포를 알릴 수 있는 내용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영상은 세로형 숏폼 콘텐츠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적합하게 시청될 수 있도록 15초 이상 59초 이내의 분량으로 제작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응모작 업로드 후 공고문에 안내된 이메일로 영상과 함께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200만 원이며, 주제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우수상 2편 각 50만 원 ▲우수상 2편 각 30만 원 ▲장려상 4편 각 10만 원으로 총 8편을 11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추후 수상작은 다양한 채널에서 군포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군포의 색다른 매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4시 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저출생 인식개선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여러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교육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교육 경과보고 및 영상 시청, 축사, 수료증 수여식, 대표 수료생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총 67명의 수료생들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내 초·중·고등학교 총 214학급에서 인구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8월 13일과 27일, 총 2일간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유기동물 돌봄 활동’을 운영했다. ‘유기동물 돌봄 활동’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화성시문화재단의 기관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화성시문화재단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봉사에는 총 19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동물보호센터의 청소, 사료 급여, 보호동물 사회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동물보호센터의 일손을 도우며 동물권 수호에 기여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그동안 문화소외계층 지원사업과 문화소외계층 초청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복지를 실천해왔다. 올해는 이에 더해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기관봉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유기동물 돌봄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남양주 소재 7개 공·사립 뮤지엄 참여 《다산 정약용과 한강》 개최 ··· 7개 참여관 특성 드러나는 전시 및 문화행사 진행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오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경기동북부 공·사립 뮤지엄 7개관이 참여하는 전시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 소재 뮤지엄 콘텐츠 확충 및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실학박물관을 비롯한 총 7개 참여관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기획이 도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통 주제는 ‘다산 정약용과 한강’이다. 남양주는 다산 정약용의 고향으로 위대한 학자의 삶의 자취가 남겨진 곳이다. 남양주를 관통하는 한강의 명소인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장소로 오늘날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장소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는 지방에서 서울로 통하는 물류의 중심지였고, 여러 문인과 학자들이 문학과 그림으로 이 지역의 풍경을 남겨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다. 이처럼 남양주는 정약용의 학술과 한강의 풍광이 어우러진 곳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공동사업으로 4건의 전시와 3건의 문화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25일 진화자 대표이사가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 주최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많은 기관이 동참하기 위하여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시작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추진하였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백경현 구리시장,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2024년도 9월 4일에 기획전시 '전화기 세상-동심'으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정보통신을 주제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써 2016년 4월 26일 개관하여 올해로 8주년이 되었다. 이번 기획전시는 우리의 일상에 함께하는 ‘전화기’를 유행과 변화를 통해 시대를 바라보는 전시이다. 전화기에 유명한 가수의 모습을 더하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과 사물들의 모습을 더하여 여러 가지 형태와 디자인, 기능까지 더해진 유선전화기와 무선전화기 및 무선호출기의 변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은 박물관 건물의 라운드 구조를 활용하여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전시로 구성하였다. 관람객들에게 전화기의 다양한 형태도 한눈에 보면서 유물의 구역별로 포토박스, 3D 입체 퍼즐, 조이트로프 등 다양한 체험형 구조물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할 수 있는 전시로 전화기를 보며 추억을 회상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양성평등학교’를 주제로 지역 곳곳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과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 6일 오후 2시에는 정왕평생학습관에서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시흥에 오다’라는 주제의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기념식 이후에는 (사)시흥여성의전화 주관의 맞은바라기 영화제와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정왕평생학습관 1층에서는 ‘날아보자! 하얀 나비야 손 글씨(캘리그라피) 체험’, ‘모두가 안전한 디지털 세상 오엑스(OX) 퀴즈’, ‘시흥시 배려 주차장 바로 알기’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양성평등주간(9.1.~9.7) 동안 시흥시 곳곳에서는 관내 단체ㆍ기관과 협력하는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이 펼쳐진다. 9월 3일 송운중에서는 ‘청소년 양성평등 활동가 교실’이 열리며,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그림책 읽기 교실’이 진행된다. 9월 5일에는 오이도역과 삼미시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이 열리고, 9월 7일에는 아이맘카페 은행점에서 ‘워킹맘과 함께하는 토요일’,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9월 18일까지 복합리조트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천 복합리조트 인재양성 교육”에 참가할 4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3개 기관의'인천관광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3월부터 인천과 서울에서 실시되어 8월 현재 총 3차수가 진행됐다. 3차례 교육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교육 참가자 중 총 23명이 지역 내 복합리조트, 호텔을 비롯한 관광기업체에 채용이 확정되어 취업연계 교육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4차 교육은 기존 취업준비자를 비롯하여 경력단절여성,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정 구성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까지 모집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참가자의 일·학습 및 가족돌봄 병행을 도모하고자 기존 1 에서 3차 교육과 달리, 교육과정 및 시간표를 일부 조정하여 이들의 참여가 원활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복합리조트 직무(호텔/엔터테인먼트/MICE/마케팅, 융복합관광의 이해 등) ▲ 카지노 직무(블랙잭/바카라/룰렛, 복합리조트별 딜링실무) ▲ 서비스 부문(CS, 서비스마인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간토대학살 101주기(9월 1일)를 맞아 8월 27일 경기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상영했다. 경기도는 1924년 국내 최초로 ‘간토대학살 1주기 추도회’가 열렸던 곳으로, 100년이 지난 올해 도청에서 열린 ‘1923 간토대학살’ 영화 상영회는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경기도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1923 간토대학살’은 ′1923년 9월 1일 간토 대지진 직후에 일어난 일본 정부의 조선인 대학살 만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101년간의 침묵을 깨고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간토 대지진 후 중국에서 급파된, 영국 함대 호킨스 기함의 로스 장교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간토 학살 사진도 처음 공개된다. 또한 영화에는 4년여 간의 집요한 취재 끝에 얻은, 간토대학살 관련 수많은 특종과 귀중한 증언들도 가득 담겨있다. 일본 자위대 방위연구소, 도쿄도 공문서관, 유키오 (전)총리 인터뷰 등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1923 간토대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지방정원 1호 세미원(대표이사 송명준)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련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펼친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서 호주 수련, 형형색색의 열대 수련 등을 만날 수 있다. 세미원은 현존하는 현화식물 중 가장 오래된 식물군 중 하나인 수련을 통해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수련문화제]를 개최하여 정원문화의 다양함을 홍보하는 한편, 타 정원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운영하여 국가정원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가을 아침 세미원을 거닐면서 조용히 앉아 수련을 음미해보자. 물그림자와 더불어 너울너울 춤을 추는 꽃들의 향연에 눈을 맡기다 보면 프랑스 화가 모네가 물에 비친 수련에서 우주를 발견한 것처럼 어느새 마음이 아름다움으로 풍성해짐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양평 세미원에 가득 피던 연꽃이 질 때쯤이면 또 다른 꽃이 얼굴을 내민다. 바로 ‘물의 요정’이라 불리는 수련이다. 세미원은 늦여름에 수련을 주제로 수련문화제를 9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개최한다. 수련문화제는 연꽃에 이어 수련을 마주하며 가을을 기다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 폭염으로 푹푹 찌던 여름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회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4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을 한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2개의 강좌로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서평의 기본부터 창작 실습까지 하는 ‘읽는 독서에서 쓰는 독서로–서평 잘 쓰는 법’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다양한 독서토론 기법을 배우고 실전 토론도 하는 ‘독서토론 어디까지 해봤니?-다양한 독서토론법’을 진행한다. 김영훈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읽는 독서에서 쓰는 독서로 연결하는 나만의 콘텐츠 창작을 경험해 보고, 다양한 독서토론 방법을 이해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연서도서관 동아리 회원을 우선으로 하며, 일반시민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