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대학생 홍보단인「NH고향사랑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 「NH고향사랑 서포터즈」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농협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홍보단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서포터즈들은 출범 이후 올해 12월까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지역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지역 농축산물 등의 답례품이 제공되는 제도이다. □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NH고향사랑 서포터즈들의 끼와 열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기부문화가 활짝 피어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용인포곡농협 김순곤 조합장과 원주축산농협 신동훈 조합장을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이하“기금관리위원회”)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 □ 농협중앙회에서는 「농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금자를 보호하고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기금의 조성·운용과 부실조합 구조개선, 자금지원 등의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기금관리 위원회를 두고 있다. □ 기금관리위원회는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 정부(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3인 ▲ 국회 1인 ▲ 조합장 등 농협 3인 ▲ 농업인단체 및 학계 4인 등 모두 12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김순곤 조합장님과 신동훈 조합장님은 안정적인 조합 운영과 농축산업 발전에 헌신해 온 공을 인정받아 기금관리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었으며,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발전에 기여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전국 700여 개 하나로마트에서 「살맛나는 한우고기 파격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13일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부여축협조합장, 전국한우협회장,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등과 함께 직접 한우 가격을 살피고, 시식행사를 통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소매평균가격(축산물품질평가원 3.23~3.29) 대비 등심 20%, 불고기·국거리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행사가격(100g당)은 ▲등심 1+등급 7,880원, 1등급 6,950 ▲불고기·국거리 1+등급 2,540원, 1등급 2,430원이며, 특히 1+등급의 경우 2월 할인행사보다 등심은 약 10%, 불고기·국거리는5% 저렴한 가격이다. □ 안병우 대표이사는“앞선 2월, 3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 농협의 한우 할인행사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우 농가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신관에서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금융 전환의 마중물로 나설 일선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상호금융「디지털 Changer」발대식을 개최했다. □ 전국에서 선발된 64명의 상호금융「디지털 Changer」는 앞으로 7개월 간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NH콕뱅크 상시 직원패널, 금융취약계층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디지털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시장을 선도할 디지털 금융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디지털 Changer」는 디지털 전환의 첨병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혁신의 아이콘이자 상호금융 디지털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농협 상호금융은 디지털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디지털 Changer」를 운영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이달 말일까지 KB스타뱅킹을 최초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KB국민은행 기존 이용 고객 중 만 19세 이상 고객이며, KB스타뱅킹에 최초 가입했거나 KB스타뱅킹 해지 후 최근 6개월 동안 다시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고객은 KB금융쿠폰 1만 5천원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KB스타뱅킹 첫 거래 고객 선물세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응모 후 ‘금융상품 쇼핑쿠폰 받기’, ‘첫 거래 감사쿠폰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선물세트가 지급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우신 고객님도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다.”며, “더 쉽고 편리하게 금융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K-바이오의 위기극복과 산업육성을 위해 235억원 규모의 ‘IBK-솔리더스 바이오 투자조합’을 결성한다. 기업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솔리더스 넥스트 바이오스타 투자조합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수젠텍, 펩트론 등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과 한국투자증권, 충남대기술지주가 공동 출자하는 펀드로 바이오 분야 전문 VC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VC투자를 유치해 성공한 바이오벤처기업이 후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자와 함께 각 전문 분야별 멘토링도 함께 진행해 산업의 위기극복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출자에 참여한 4개 회사 모두 VC투자로 성장한 만큼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회사의 전략과 노하우를 후배기업에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타 업종 대비 투자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바이오 분야에서 이러한 형태의 투자와 멘토링의 선순환은 산업 전체의 위기극복과 성장을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급여이체 고객 대상으로‘걸어서 셀럽 속으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리 준비하는 휴가’ 컨셉으로 여행에 필요한 여행 상품권, 여행용 캐리어, 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구성해 직장인들의 힐링 여행을 지원한다. 우리WON뱅킹 앱에서‘우리 직장인셀럽’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고객 7만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우리 직장인셀럽’은 급여이체 고객에게 매월 최대 200만 꿀머니와 선착순 경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직장인 특화 서비스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를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 ▲리모와 여행 캐리어 ▲국민관광 상품권 ▲코닥 일회용 카메라 ▲CU편의점 2천원권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직장인 셀럽’은 직장인을 위해 아주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서비스”라며,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오랜만에 자유로운 여행을 계획 중인 직장인 고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시작하며 올해 5,000명 소외 아동의 전인격적 성장을 지원한다고 13일(목) 밝혔다. 2016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등 정부 부처, 협의회를 비롯한 총 6개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전국 214개 신협과 227개 아동복지시설이 협약을 맺고 협동·경제 관련 주제의 멘토링을 진행한다. 올해 재단은‘어부바 멘토링 사업’ 예산을 8억 4천만 원으로 편성해 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참가 신협 수도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전국 신협 및 아동복지시설에서의 사업 참가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 더불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기 위한 목표 수립도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신협 임직원은 ‘어부바 멘토’로서 복지시설 내 아동 멘티에게 금융·경제 교육, 전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최근 발생한 충남·강릉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5억원,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우리은행은 산불 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대출 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재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산불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 한다.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일 민팃(대표이사 하성문)과 ‘중소기업 ESG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ESG경영지원, ▲신규 디지털고객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신규 ESG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민팃의 ‘유휴 IT중고기기 기부서비스’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이를 통해 유휴자산을 친환경적으로 처분하고 기부하는 ESG경영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기부를 통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양사는 ESG 상품개발, 자원순환 캠페인, 중고폰 시세조회 서비스, 민팃 ATM 설치 확대 등 기업과 개인이 손쉽게 ESG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제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에서 제공하는 상품·서비스 등의 핵심역량과 민팃이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및 기술력을 융합해 중소기업 ESG경영지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ESG와 관련된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2023 신한 소비자위원회 고객자문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위원회 고객자문위원’은 기존 고객자문단을 확대·개편해 신상품 및 서비스의 기획·개발 단계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하며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관행 개선을 제안하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금융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자문위원은 총 20명으로 근로소득자, 자영업자, 실버 세대, MZ세대, 주부 등 총 5개 고객 영역에서 공개 모집 선발했고 활동기간은 1년 이다. 선발된 고객자문위원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상품 및 서비스 사전 점검 ▲제도개선 제안 ▲신사업 서비스 체험 ▲대면 토론회 참여 등을 통해 소비자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는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해 고객 참여 경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님들을 대표해 진솔한 제안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금융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발맞춰 고객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이하 디폴트옵션) 세미나를 지난 11일 부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폴트옵션 도입에 따른 기업 담당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1부는 고용노동부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했고, 2부에서는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에서‘기업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도입 지원사항’을 주제로 실제 디폴트옵션 도입사례를 공유하여 실무자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했다. 3부는 자산운용 전문가와 2023년 시장전망과 주요이슈에 대해 살펴보았다.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세미나’는 11일 부산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서울의 강남·강북·여의도, 대전, 대구, 광주에서 총 7회차에 걸쳐 대면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에 대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사례 중심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이달 18일까지 가족 돌봄과 치료·재활 등의 어려움으로 전일제 근무가 부담스러운 지원자들을 위해 시간선택제 준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창구텔러(장애 5명, 보훈 15명) 및 사무지원(장애 5명)으로 1일 4시간 근무하며 정년(만60세)까지 근무가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채용전용 홈페이지(http://jrs.jobkorea.co.kr/IBK)를 통해 입행지원서를 작성하고 접수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입행원 공채를 통해서도 장애인 우대가점 적용 및 보훈대상자 별도채용을 통해 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연한 근로 형태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가정의 양립 및 경제적 자립 기회를 부여하고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대출신청에서부터 관리, 상환, 신용관리서비스, DSR계산기 등 대출에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손님이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대출똑똑케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나은행 「대출똑똑케어」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가입을 통해, 손쉬운 조작만으로도 하나은행 대출상품과 보유중인 타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 비교 및 대환(하나은행으로 대출 갈아타기)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출똑똑케어」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에서 대출 관련 주요 서비스 및 콘텐츠를 페이지 이동없이 한 화면에서 손쉽게 신청관〮리 가능하게 한 점 역시 큰 차별점이며, 타행과의 금리비교의 경우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전세대출, 담보대출의 금리 비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대출똑똑케어」 서비스는 대출도 자산으로 인식하여 손님이 대출을 경제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한 서비스”라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출똑똑케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1일부터 모든 기업고객(개인사업자 및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은행권에서 일부 기업 고객에 대해 인터넷·모바일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기업은행은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조건 없이 비대면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인터넷·모바일 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 자동이체의 경우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으며, VIP제도 등 기준을 충족한 일부 고객만 수수료가 면제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업고객 비대면 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정책은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반듯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하는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적 성장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에게 이익을 환원해 가치금융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총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충청 지역에 이어 강릉 지역에서도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재민 긴급 구호 및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그룹 관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됐다. 특히, 성금 3억원 중 1억원은 과거 강원도 지역의 산불 피해로 소실된 숲 복원을 위해 나무심기를 지원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은 생태계 회복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전달하고 이재민과 소방인력을 위한 이동식 밥차도 지원키로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연이은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과 연일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들을 보면 참담한 심정”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소방인력 지원, 환경 복원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그룹 관계사들도 함께 힘을 모았다. 하나은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의 개인·중소·중견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 농업박물관은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고향사랑기부제’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 미래농업관에 전시되어 있는 전국 각지의 6차 산업 농산품 소개와 더불어, 기부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고 기부자는 지자체의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석한 관람객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문석근 농업박물관장은“관람객들께 농업문화의 가치를 탐구하고 체험하는 기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건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5월에는 「농(農)사랑 쌀(米)사랑 공모전」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 농업박물관은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고향사랑기부제’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 미래농업관에 전시되어 있는 전국 각지의 6차 산업 농산품 소개와 더불어, 기부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고 기부자는 지자체의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석한 관람객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문석근 농업박물관장은“관람객들께 농업문화의 가치를 탐구하고 체험하는 기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건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5월에는 「농(農)사랑 쌀(米)사랑 공모전」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강릉 산불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피해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5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지원한다. 우리금융 재난구호키트는 모포, 속옷,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호급식차량은 1회당 45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산불로 실질적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원안도 준비 중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주 전국적인 산불에 이어 또다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인력들과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으며, 금융지원 등 추가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7일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인‘KB인재양성’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인재양성 프로그램은‘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만 18세가 되면 복지시설 등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100명은 자립 지원금과 노트북을 제공받는다. 또한 사회에 안전하게 자립하기 위해 필요한 부동산, 경제, 법률, 진로, 자립 선배 이야기 등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교육을 받는다. 더불어 팀별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개인 심리 상담으로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KB국민은행은 이날 개최된 행사에서 자립준비청년 100명 전원에게 교육에 활용할 노트북을 전달하고 향후 준비된 프로그램 계획을 안내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