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최근 인천 미추홀구, 화성 동탄, 구리 등 전세 사기 피해 지역 가구의 긴급 금융지원을 위한 「하나 상생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 못한 전세 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의 주거안정 및 심리안정을 도움으로써 사회구성원과의 상생금융을 통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가구에게 정부의 지원 정책에 발맞춰「하나 상생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지원 및 최초 1년 간 이자 전액 면제와 금융 상담 등을 지원키로 했다. 먼저, 전세 피해 지원센터를 통해 전세 피해 확인서를 발급한 가구에게 세대 당 2억 원 한도로 총 5,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경매가 완료됐거나 거주지를 상실한 가구에게는 2,000억 원 규모의 전세자금 대출 지원 및 1,500억 원 규모의 구입자금 대출을 지원하며, 경매가 진행 중이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가구에게는 1,500억 원의 경락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동시에 대출 실행 후 발생되는 최초 1년간 발생되는 이자 전액을 면제한다. 이를 통해 전세자금대출 및 구입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디지털 밸런스 게임‘킹BTI 테스트’를 ‘KB골든라이프X’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X는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중ㆍ장년층을 위한 웹 기반 온라인 서비스로 헬스케어ㆍ라이프정보ㆍ금융ㆍ참여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킹BTI 테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나의 리더십 성향과 매칭되는 역사 속 실존 인물을 찾아주는 디지털 밸런스 게임이다. 10문항의 간단한 심리테스트를 통해 도출한 16가지 리더십 유형을 세계 각국의 유명 통치자 16명과 매칭해 보여준다. 또한 테스트 결과를 SNS로 공유하면, 공유받은 지인도 첨부된 링크를 통해 직접 ‘킹BTI테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킹BTI 테스트로 재미도 얻어가고 KB골든라이프X를 통해 노후 대비 지식도 함께 가져가시길 바라며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상식도 쌓고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운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의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고정현)는 ‘2023 Woori(우리) 코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Woori 코딩 페스티벌은 IT미래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해 시작한 우리FI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에프아이에스’와 IT교육 비영리 단체 ‘GWIN(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이 함께 기획했으며, ‘YBM’과 ‘인크루트’의 운영 및 홍보, ‘한국멀티미디어학회’의 후원이 더해져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6일(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대회는 C, JAVA, Python 중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해 진행된다. ▲예선은 5월 13일(토) 14시, ▲본선은 5월 27일(토) 14시에 실시되며, 전국 YBM CBT 센터 및 고려대학교(고등부 예선)에서 실시된다. 시상식은 6.10(토) 우리에프아이에스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부는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2명) 50만원, ▲우수상(3명) 30만원, ▲장려상(6명)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 무료 법률구조 지원 및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신한은행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소송 ▲변호사 선임 ▲기타 법률 상담 등의 업무를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피해자들은 소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송비용, 변호사 보수 등 실비용을 무료로 지원 받게 된다. 신한은행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지난 1997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법률 서비스를 지원해 왔고, 그 대상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확대해 총 15억원 규모의 기부를 실시한다. 이번에 확대되는 법률구조 지원은 전세사기를 당했지만 법률적인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충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접수는 가까운 법원 소재지 주변에 위치한 대한법률구조공단을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32’ 전화접수,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접수(www.kla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융 지원도 진행되는데, 전세사기 피해자가 전세피해 확인서를 제출한 경우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를 최대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 학사 행정서비스 등 대학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원대학교에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강의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와 같은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헤이영 캠퍼스’ 앱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헤이영 캠퍼스’는 각 대학교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부가서비스들을 추가적으로 도입하면서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커뮤니티 및 소모임 ▲총학생회 투표 ▲강의 평가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향후 신한은행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맞춤형 ‘헤이영 캠퍼스’ 서비스와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최근 급격한 기준금리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출고객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 WON하는 직장인대출」등 주요 11개 신용대출상품의 우대금리 최대 0.5% 확대 시행을 오는 24일부터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24일 이후 해당 신용대출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이 「상생금융 특별우대」 적용으로 최대 1.5%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신용대출 우대금리 확대는 지난 3월에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후속 조치로 시행됐으며,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시행한 주택담보대출 최대 0.7%, 전세자금대출 최대 0.6% 대출금리 인하에 이은 두 번째 조치이다. 기존에 대출 우대금리 항목들은 급여이체,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의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만 적용됐지만, 이번에 신설된 항목은 별도의 조건 없이 모든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출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도 선뜻 대출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우대금리 확대로 고객들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퇴직연금 거래 기업 임직원들의 올바른 연금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연금 리치(Rich)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금닥터의 점심 진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실시하는 세미나는 은행에 찾아오는 손님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에 퇴직연금을 거래하는 기업에 직접 찾아가 연금 세테크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개인연금 준비가 필수인 시대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을 추구하며 연금자산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의 세무, 투자 전문가 등 전문 강사진이 직접 방문해 ▲퇴직소득세를 활용한 세테크 ▲연금계좌세액공제액을 활용한 세테크 ▲IRP 과세체계 요약 등 똑똑하게 연금을 준비하는 방법을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금리·고인플레이션·고변동성 시대에 글로벌 투자시장을 헤쳐 나가기 위한 연금 운용전략 등 맞춤형 교육 및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향후 세무·부동산·투자전략 등에 대해 기업이 원하는 주제로도 신청을 받아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18일(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 이하 초록우산)에 3억 9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금) 밝혔다. 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주택 노후로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 가정 110세대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이 2019년부터 실시 중인 행복한집프로젝트는 전통 한지벽지·장판지를 이용해 주거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협 8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하며, 주택 보수 시 전주한지 벽지 및 장판지를 사용해 전통문화의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둔다는 방침이다.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전주한지는 습도 조절, 유해물질 저감, 항곰팡이성 및 탈취 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 미관은 물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 우욱현 상임이사는 “5년째를 맞이하는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작년까지 전국 310곳 주거 취약가정의 집수리를 마쳤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 상호금융은「전세사기 범 부처 TF」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피해자의 신청을 받아 전세사기 피해 부동산에 대한 경매절차 개시 유예 및 중단, 매각기일 연기 등 피해자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구제 조치에 나선다. □ 우선 지난 19일,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깡통 전세사기 피해가 가장 심각한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담보물건에 대한 경매절차 연기 및 중단, 경매신청 보류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정부 후속대책의 실효성을 높일 중앙회 차원의 지원방안도 다각도로 강구하고 있다. □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산불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 각지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2030청년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등 사회적 재난으로 번지고 있다”며, “농협은 서민과 함께하는 대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하여 피해자분들의 조속한 피해 회복과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 사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NH오늘농사」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2개월여 만에 신규 회원 20만 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 지난 2월 오픈한「NH오늘농사」는 작물가격정보, 영농일지, 출하배차, 병충해정보, 영농이야기 등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생산, 유통관련 서비스를 통합제공하고 있다. □ 흩어진 농업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적시에 정보가 제공되는 장점이 있어 영농철에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 한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실시한 이벤트 1등 당첨자에 대한 경품 (농사관리기) 증정식을 20일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서 가졌다. □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은 “20만 명 달성까지 NH오늘농사에 보내주신 회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업인, 조합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는 관세청(청장 윤태식)과 20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수출 우수기업의 금융지원 및 데이터기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부진, 수출 감소,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양 기관은 관세청에서 인증한 수출입업체 중 기업은행의 저금리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기업을 기존 AEO기업(수출부문) 329개에서 ‘FTA활용 우수기업‘, ‘수출성장우수기업‘을 포함한 19334개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AEO기업뿐만 아니라 관세청이 추천하는 수출우수기업 등에도 최대 1%p의 금리를 감면해 금융 상품을 지원한다. 또 양 기관이 보유 중인 통관(관세청)·금융(기업은행) 데이터를 상호 연계해 기업의 무역금융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수출기업이 무역금융을 이용하기 위해 수출실적을 증명하려면 수출신고필증 등 증빙서류를 은행에 직접 제출해야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됐으나 앞으로는 수출입 증명서류를 일괄 조회·발급받아 은행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강릉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봄가뭄으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4월 10일 산불피해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시행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마련해 △운전자금(최대 3억원) △시설물 피해복구 자금 △금리 감면(최대 1.0%포인트) △원금 상환 유예 △대출만기 연장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500억원 규모의 긴급생계안정자금 지원안을 마련해 △가계대출(세대당 최대 3천만원) △금리 감면(최대 1.0%포인트) △ 수신수수료 면제 등 피해 지역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수준 높은 작품 전시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나금융그룹이 작년부터 실시해온 멀티-플랫폼(Multi-Platform) 미술 공모전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함영주 회장은 “더욱 많은 분들이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통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수상작 디자인을 활용한 카드 출시도 기획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장애 예술가들의 사회 참여 확대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재능이 빛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하나 아트버스」에는 참가 대상이 아동과 청소년까지 확대되어 더욱 많은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지난해 12월부터 2달간 전국 588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자연 #환경 #공유 주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비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간편인증서 ‘KB국민인증서 Li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인증서 Lite는 기존 은행인증서와 달리 KB국민은행 계좌 및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발급할 수 있다. 신분증 촬영을 거치지 않고 휴대폰 본인확인과 계좌 인증, 2가지 신원확인만으로 10초만에 발급 가능하며 3년의 유효기간을 두어 갱신에 대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KB국민인증서 Lite는 공공·통신·의료 등 주요 생활 분야 전반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지난해 8월 출시한 디지털 지갑 형태의 생활밀착형 플랫폼 ‘KB Wallet’에서 이용 가능하다. 다음달‘KB부동산’ 을 포함해 향후 리브모바일, 전자문서, KB증권 등 KB계열사 앱으로도 사용처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서비스에도 KB국민인증서 Lite를 탑재하여 고객의 편리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넘버원 금융플랫폼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고객이 생활 전반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시중은행 최초로 디지털 취약계층의 모바일 금융업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금융 앱 교육용 웹페이지 ‘신한 쏠(SOL) 쉬운 가이드’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쏠(SOL) 쉬운 가이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URL에 접속해 모바일금융 앱을 미리 체험 할 수 있는 웹 페이지 형태의 교육 콘텐츠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금융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쏠(SOL)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콘텐츠를 개발했다. ‘신한 쏠(SOL) 쉬운 가이드’를 활용하면 모바일금융 앱 사용의 기본이 되는 6개 주요 메뉴(앱 설치하기, 회원가입, 쉬운 홈 설정, 계좌조회, 돈 보내기, ATM 돈찾기)를 쏠(SOL)과 동일한 화면에서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금융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쉽고 친절한 용어를 사용해 안내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회원가입, 계좌조회 등 일부 메뉴를 체험할 때 사용되는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 등은 가상의 정보를 사용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향후 신한은행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전국 디지털 배움터’, 대한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회용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배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도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배달앱 ‘땡겨요’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 다회용기 서비스는 현재 서울시 5개 구(강남·관악·광진·서대문·서초)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이달 27일에는 경기도 김포·안산시에서, 5월 25일에는 시흥시에서 오픈한다. 안성·용인·화성시는 올해 2분기 중 땡겨요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함께 오픈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이용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쉽도록 ‘땡겨요’에 별도 카테고리와 배너를 만들어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모아 볼 수 있게 했다. 다회용기로 주문하고자 할 경우 해당 가맹점에서 음식을 주문하면서 ‘다회용기로 주문’을 선택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다회용기 주문 활성화를 위해 다회용기로 1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5월 25일부터 7월 말까지 3천원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1일 1회씩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배달앱 이용 고객들이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IBK드림윙즈(Dream Wings)’ 후원식을 갖고 성인 발달장애 작가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후원식에는 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과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IBK드림윙즈’에 선발된 김기정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행은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전문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미술 전문 교육과 전시회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하는 ‘IBK 드림윙즈’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공개 모집과 포트폴리오 심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IBK 드림윙즈(Dream Wings)’ 교육생 1기(10명)를 선발했다. 분야는 서양화·한국화 등 회화 부문이다. 기업은행은 교육생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전문 강사의 미술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생이 참가하는 작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또 교육생 작품을 활용한 아트상품 개발과 작품 활동비 지원, SNS·유튜브를 통한 작품 홍보 등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의 1:1멘토링 프로그램과 더불어 밀알복지재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피해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지원 대책인 「우리家 힘이 되는 주거안정 프로그램」 을 발표했다. 「우리家 힘이 되는 주거안정 프로그램」은 우리금융이 그룹 차원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히 마련한 지원방안으로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긴급대출 등 은행을 통한 주거안정 금융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비금융 지원방안도 실시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5,300억원 규모의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즉각 실시한다.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통해서 전세피해 확인서가 발급된 피해자를 대상으로 주거안정 긴급자금을 지원하며,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되어 있는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정부가 추가 지정한 피해자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피해자들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세대출, 구입자금대출, 경락자금대출 등 3가지 대출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즉각 실시하기로 했다. 1. 전세자금대출 주거 불안에 놓인 피해자를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1.5억원 한도(보증금 3억원 이내)로 총 2,300억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금융과 통신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 플랫폼 ‘KB리브모바일 앱’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리브모바일 앱’ 은 KB국민인증서와 같은 금융 인증서에 더해 자동·생체·간편로그인 등 다양한 인증 방식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그동안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위치정보서비스, 챗봇, 위젯 등의 편의기능도 지원한다. 더불어 사용자를 위한 대화형 UX/UI를 적용해 고객 누구나 손쉽게 앱을 이용하고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나의 메뉴 기능’ 및 ‘푸쉬 알림 설정’을 통해 나만의 앱 디자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나의 요금제를 진단하고 알맞은 요금제를 추천해주는 전용 화면을 통해 통신비 절감 방법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리브모바일은 이번 전용 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을 설치하고 처음 로그인한 고객은 매일 룰렛을 돌려 ▲영화 기프트 카드 ▲요기요 상품권 ▲KB포인트리 중 당첨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앱으로 리브모바일을 신규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애플워치8 등 최신 애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신협이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협은 오늘(20일)부터 전세 사기 대상 주택에 대해 경·공매를 유예하고, 신협 전세대출이 있는 전세 사기 피해자의 이자율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세 사기 피해자가 본인이 거주 중인 주택을 낙찰받을 경우 정부 정책이 인정하는 범위 내 대출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는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의 고통을 분담함은 물론,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사기 피해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밀착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