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리브모바일은 오는 5월 말까지‘KB 스타클럽패밀리 3개월 무료’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KB스타클럽은 KB금융그룹의 거래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KB스타클럽 가족고객 제도를 활용하면 본인과 가족의 거래실적을 합산해 더 높은 수준의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스타클럽 가족고객에 등록된 본인과 가족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KB스타클럽 가족고객을 등록하고 KB리브모바일을 최초로 신규 개통하거나 번호이동 개통한 고객에게 3개월 동안 통신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KB리브모바일 앱으로 개통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애플워치8 등 애플 최신 기기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SKT망 프로모션 요금제 4종으로 개통할 경우 3만 포인트리가 지급되며, 이통3사 요금제 중 특정 요금제로 개통한 고객에게는 24개월간 매월 1일 최대 15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가 KB스타클럽 가족 고객님들의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계대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영업점에서 신청하는 개인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의 신규금리를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연 0.7%p 우대 해주는 ‘중기근로자 가계안정 우대 프로그램’을 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대출 금리는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1.40%p)와 근속기간별 우대금리(0.70%p)를 적용할 경우 최저 연 3.20% 수준이다. 또한, ‘자산형성 우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근속기간에 따라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 신규 고객에게 최대 연 1.2%p 우대 금리를 추가 제공해 가입 시 최고 연 5.7%의 금리를 19일부터 제공한다. 이번 중기근로자 우대프로그램은 잦은 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기근로자에게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장기근속과 함께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이뤄내고자 마련되었다. 추후 중기근로자를 위해 ▲카드금융 수수료율 감면, ▲산재·질병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금해지 시 특별중도해지이율 적용, ▲개인·카드 VIP 등급 우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달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가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 스포츠 단체의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이 출범되었고, 한국 프로축구 리그인 '하나원큐 K리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축구연맹(FIFA) 등이 이 협정에 가입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역시 세계적인 ESG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치러지는 모든 홈경기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로 시행할 것을 선언했으며, 축구 경기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하여 구단의 직접 감축과 친환경 캠페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상쇄 등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도전할 계획이다. ※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 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이하 ADB) 연차총회에 후원은행으로서 다양한 형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ADB는 1966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기구로 회원국의 극심한 빈곤퇴치를 위해 대출, 기술 지원, 보조금 및 지분 투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ADB 연차총회는 회원국 거버너들이 ADB의 행정, 재정 및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ADB의 최대 행사다. 이번 제56차 ADB 연차총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만에 인천 송도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며, 60여개국 약 5천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14일 기획재정부와 ADB 연차총회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업전시부스 운영 ▲네트워킹 허브 공용공간 조성 ▲참가자 오찬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이번 연차총회에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들이 함께 ‘금융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소재로 전시 홍보관을 운영해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2018년부터 1,5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육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육 환경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중 64번째로 완공된 어린이집으로, 칠곡군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건립됐다. 이번에 완공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 기존 군립어린이집의 시설 낙후와 교통 소음 등 보육환경을 저해하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대체 이전지를 검토하는 중 2020년에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이전 신축하게 됐다. 특히 칠곡군은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농촌지역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책임 있는 보육 지원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구 감소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기본 설계는 공모로 선정된 신진 건축가가 경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안병우)는 오는 5월 1일(월) 부터 2일까지 이틀간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수변무대에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공동으로「2023년 제21회 오리데이 : 대한민국 좋은날, 오리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과 연계하여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촉진과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오리고기 할인판매 및 러버덕 퍼포먼스, 오리 연 날리기, 오리 사격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오리후라이드, 오리훈제, 오리핫덕팩(오리핫도그) 등 나눔행사가 진행되며, 농협목우촌 오리데이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무항생제 훈제오리슬라이스 1,000개를 시중판매가 보다 5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농협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는“5월은 가정의 달로 각종 행사 및 나들이가 늘어나는 계절이다. 건강에 좋고 맛있는 오리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가족과 즐겨 보시길 권한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대표 건강 음식인 오리고기가 더욱 가깝게 다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 상호금융은 28일부터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NH스마트뱅킹을 통해 전세자금대출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NH콕전세론」을 출시한다. □「NH콕전세론」은 고객이 NH스마트뱅킹에서 대출 가능금액, 금리 등을 조회 후 대출을 신청하면 영업점에서 비대면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필요서류는 고객이 제출할 필요없이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자동수집 되며 임대차계약서 등 추가서류는 사진을 촬영하여 제출할 수 있다. □ 대출 대상 주택은 KB부동산에서 시세확인이 가능한 아파트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재직 및 소득확인이 가능한 자 등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대출신청이 가능하고, 대출금액은 최대 5억원, 대출기간은 최대 2년이다. □「NH콕전세론」은 전액 서울보증보험 담보상품으로 조합원 우대금리 및 비대면 신청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대출금리 및 우대금리는 농·축협별로 상이) 기타 세부사항은 NH스마트뱅킹 금융상품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전세론」출시로 농·축협 고객님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NH-OIL 출시 15주년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NH-OIL 농협주유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NH-OIL 농협주유소에서 행사기간 내 누적금액 7만 원 이상을 주유한 고객에게 핸드크림을, 20만 원 이상 주유 고객에게는 차량용 소화기를 선착순 증정한다. 사은품은 NH-OIL 농협주유소 내 사무실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영수증 확인 후 현장에서 즉시 지급된다. □ 우성태 대표이사는 “지난 15년 동안 NH-OIL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농협주유소를 믿고 이용해 주신 농업인과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NH-OIL 농협주유소는 정품·정량·정직을 바탕으로 농업인에게는 저렴한 가격과 적기 안정적 공급을, 지역민에게는 최상의 주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6월 9일까지 계좌이동서비스를 통해 자동납부 변경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계좌이동스캔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내 영업점 내점 고객 중 당일 자동납부 3건 이상 변경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800명에게 즉시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쿠폰, 신세계상품권 중 택1하여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을 거래하는 개인고객이 보다 다양한 해택 및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인고객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지속 실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회적기업 ‘피플앤컴’과 시니어 고객 디지털 교육 지원과 재활용 PC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니어 디지털 교육 지원과 재활용 PC 기증은 신한은행이 지난 18일 발표한 ‘ESG 상생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에 시니어 고객 디지털 교육 지원금 6억원을 전달하고, 사회적기업 ‘피플앤컴’과 은행 내 사용하지 않는 PC 1,200대를 재활용해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에 기증하기로 했다. 디지털 교육 지원금은 경로당 관리 직원 대상 회계관리, 문서작업 등 실무 교육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교육,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활용 PC는 3년간 서울 지역 경로당 1,200곳에 기증돼, 시니어 고객 2만 6천여명의 디지털 교육에 활용된다. 신한은행은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의 교육 지원이 필요해진 상황 속에서, ESG 경영 실천 및 금융 본업과 연계한 기업의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추진사업으로 총 1.3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상생지원 협약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장기・저리 특별자금(7500억원)’, ‘사전구조조정 특별자금(1500억원)’ 및 ‘설비투자 특별자금(4000억원)’으로 구성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 및 경쟁력강화를 지원한다. ‘장기・저리 특별자금’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년간 원금의 30%만 분할상환해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에게 10년 만기 장기대출 방식으로 지원하는 한편 추가 우대금리를 통해 이자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한편 ‘사전구조조정 특별자금’은 IBK 및 보증기관의 구조조정 프로그램과 구조개선을 위한 신규자금 지원을 병행해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촉진하고, ‘설비투자 특별자금’은 기업의 신규 시설투자를 위한 보증부대출 지원 시 보증료를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설비투자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금리 등 3고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12대 국가전략기술산업 영위기업 및 취약 중소기업을 위해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특별출연 4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20억원, 총 60억원을 출연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이 금액을 활용해 해당 중소기업들의 대출 지원을 위한 보증서를 발급하고 신한은행은 보증서를 담보로 총 2,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해당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정부 선정 12대 국가전략기술 산업이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산업으로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차원의 핵심이익을 좌우하는 기술군이다.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ESG 컨설팅’을 완료한 기업에 대해서도 이번 협약을 통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금융 본업으로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금융을 보다 활성화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2대 국가전략기술산업 영위기업 및 취약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집중적인 금융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ESG 상생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해양 분야 미래기술 선점을 위해 유럽 현지에 R&D 투자 확대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독일 HD유럽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1,500만 유로(약 22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28일(금) 밝혔다. HD유럽연구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현지 파트너와의 중장기 대형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의 일환으로 4월부터 영국 에든버러 대학과 함께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OCCS는 선박 운항 과정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선박의 탄소배출량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4년까지 에든버러 대학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PSA-SPUR)을 자사가 건조하는 선박에 적용할 수 있도록 탄소 흡착 공정 최적화와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포집 기술은 고체 흡착제를 활용해 기존 방식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4월 독일 현지에 HD유럽연구센터의 전신인 글로벌R&D센터를 설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올해 상반기 250여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UB(기업금융/자산관리) ▲IB ▲글로벌 ▲자본시장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보훈) ▲전문자격(변호사/회계사), 직무전문가(리스크관리/전략기획/재무관리/리크루팅) 등 분야다. UB부문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구분해 서울∙수도권 및 지역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등을 통해 각 분야별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한다. IB/글로벌/자본시장/ICT 등 핵심성장 부문은 서류전형, 필기 또는 코딩전형, 1차 면접을 거친 후 12주간의‘채용연계형 인턴’프로그램을 통해 각 부문 유관부서에서 멘토링, 직무교육, 프로젝트 수행 등의 OJT를 진행한다. 인턴십 수료 후 심사 및 임원급 면접을 거쳐 평가 우수자를 신입행원으로 채용한다. 특정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전문자격증 보유자’또는‘유관업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전문자격 및 직무전문가 부문은 1년 기간제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채용이 가능하며 채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신용보증기금(이하‘신보’)과 ‘핵심전략산업 영위기업 및 위기대응 취약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애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 60억원 및 보증료지원금 2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증비율 상향(최대 100%), ▲보증료 지원(연 0.5%p, 최대 2년간), ▲신보 보증료 감면(연 0.2%p, 최대 3년간) 등 우대 정책을 통해 약 3,422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고용창출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중소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데스밸리 위기 기업, ▲벤처기업 등이다. 대출신청은 28일부터 전국의 우리은행 또는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대내외 경제위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며, “취약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퇴직연금(DC, IRP) 가입 손님의 목표 연금자산 형성을 위해 진단·설계·컨설팅·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AI 연금투자 솔루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AI 연금투자 솔루션』은 퇴직연금(DC, IRP) 가입 손님이 설정한 연금자산 목표에 맞춰 은퇴시점까지 개인의 투자계획(Glide Path)을 설계해주는 GBI(Goal Based Investment) 기반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CIC, Company In Company)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가입 손님은 장기투자계획 및 리밸런싱을 제공받고 목표로 한 연금자산 형성을 위한 수익률 관리를 받게 된다. 특히, 손님은 은퇴시점까지 1년에 한차례씩 정기적인 점검을 받으며 꾸준히 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표 수익률 조기달성 또는 수익률 하락시 비정기적인 리밸런싱을 제공 받으며 목표 연금자산 형성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나원큐' 앱을 통한 모바일 거래시 퇴직연금 자산 및 상품 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2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시행한 「2023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의 참여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농협식품R&D연구소·농협식품·오리온농협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가루쌀 제품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코자 한다. □ 가루쌀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가공쌀 품종으로, 일반 쌀과 달리 전분 구조가 밀처럼 둥글고 성글게 배열돼 밀가루의 대체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물에 불리지 않고도 쉽게 제분할 수 있어 빵·면·분말 등 다양한 품목으로 제조가 가능하다. □ 농협은 가루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여 오는 5월 가루쌀을 원료로 한 ▲과자류 2종(현미칩·퍼핑스낵)과 ▲육류가공식품 2종(돈까스·너겟)을 출시할 예정이다. □ 한편,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에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가루쌀 생산 관련 공공기관·식품업계·민간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여 가루쌀 산업 발전과 가치 홍보를 위한 논의에 동참했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4월 27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천안시 상록호텔에서 '2023년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날 워크숍에는 박태선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농·축협 상임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의 건전한 경영과 발전을 위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 농협중앙회는 지역 농·축협의 경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해왔다. □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영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경영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어져, 농·축협의 경쟁력 강화와‘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는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선호도와 매출 비중이 높은 인기 상품을 선정, 연간 10차례에 걸쳐 정상가 대비 최대 50%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 이번 행사는 가공식품·기호식품·저온식품·생활용품 등 품목별 1·2탄 통합할인행사로 구성됐다. 4월 27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리는 1탄 행사에서는 봄철 나들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오뚜기 진라면 ▲동원 참치 ▲오뚜기 피자 ▲CJ 비비고 국·탕류 9종 등 인기 가공식품과 ▲크린랩 위생장갑 ▲왕타칫솔 등 생필품 8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 2탄 행사는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한국농협김치 4종을 비롯해 ▲농심 배홍동 비빔면 ▲해태 홈런볼 ▲농심 백산수 ▲참그린 주방세제3종 ▲쿤달 샴푸·린스 12종 등 판매량이 높은 100여 개 주요 인기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27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이날 개관한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입주 파트너스에게 ‘IBK벤처대출’ 추천권을 부여하고,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M+ 입주기업 추천권을 기업은행에 부여하는 등 두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자금사정이 어려운 벤처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 1000억원 규모로 IBK벤처대출을 지원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위축된 벤처생태계를 보완하는 소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