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자율방범연합대, 창전, 증포, 부발 자율방범대와 어머니 자율방범대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지난 6월 14일 저녁 8시부터 관고전통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증포동~갈산동 일원, 부발 초등학교 일원에서 치안 협력단체 합동으로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는 창전, 증포 지구대와 부발 파출소 대장 및 대원 여러분까지 총 80여명이 합동순찰에 참여해 빈틈없는 민관 치안 협력체계를 통해 다중밀집 장소 도보 순찰 및 방범 취약지역 예찰을 실시해 범죄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데 힘썼다. 특별히 이번 합동단속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합동순찰과 아울러 시민과 함께 태극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고, 밝고 깨끗한 곳일수록 범죄 노출 빈도가 낮아진다는 범죄예방이론을 접목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도 동시에 진행했다. 자율방범연합대의 순찰은 밤 10시까지 이어졌는데, 일과시간 이후 힘들고 지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봉사하던 모습 그대로 중앙로 문화의 거리와 인구 밀집 지역인 증포동~갈산동 일원, 부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모집을 통해 지원한 시민 21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3회에 걸쳐 사진촬영 기술과 글쓰기, 릴스 제작, 블로그, 인스타그램 활용법 등 활동에 필요한 최신 컨텐츠 강의와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발대식은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전국의 자원봉사센터를 줌으로 연결하여 공유하며 뉴미디어 환경에 맞춘 쌍방향적 소통으로 진행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인 미디어 시대인 SNS의 영향력이 확대된 만큼 ‘자원봉사 홍보 서포터즈단’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소식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소개하고자 하며 홍보의 방식과 주체도 이전의 보도 형식의 PR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자원봉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 홍보 서포터즈단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현장의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오는 7월 10일부터 지역주민의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시민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마장도서관의 이번 문화교실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자연을 엮는 라탄공예 ▷서양미술사 그랜드 투어 ▷영어 기초반 등 총 3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자연을 엮는 라탄공예(7.10.~7.24. 매주 수요일 10시)는 친환경 재료인 라탄(등나무)를 이용하여 라탄 공예의 기초적인 기법을 배워보고,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강좌이다. 서양미술사 그랜트 투어(8.20.~10.15. 매주 화요일 19시)는 전시기획자이자 미술평론가인 문성준 강사로부터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서양 미술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영어 기초반(8.21.~10.2. 매주 수요일 19시)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기초수업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배운 후 해외여행 시 필요한 여러 가지 표현까지 배워보는 수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 여름부터 가을까지 마장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총동문회에서는 오는 20일 19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정운 교수(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문화심리학자)를 초청해 “감탄하라! 마음을 움직이는 힘” 이라는 주제로 시민의 행복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국카네기CEO클럽은 카네기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열정으로 각계계층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곳곳에서 경영시너지를 넓혀 나가고 있으며, 그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기탁 및 생활 필수품 전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해 온 이천여주양평 지역 선도 봉사단체이다. 시민의 행복을 위한 명사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KBS 등 여러 방송출연과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등 다수의 저서로 유명한 스타강사 김정운 교수를 초청해 “감탄하라!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감탄하라!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이 참석자 모두의 마음과 영혼을 울리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에서는 최근 모기 개체수가 급증 및 해외 뎅기열이 유행함에 따라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기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으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른 더위가 지속됨과 동시에 잦은 비로 모기 서식지(웅덩이 등)이 많이 발생됐고, 이는 모기 개체수가 급증하는데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천시는, 전역을 6권역으로 나눠 신속대응반을 구성했으며, 권역별 정기적인 방역소독은 물론 민원 발생 시 24시간 내 처리를 원칙으로 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방역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방역 방법은 성충 휴식처(풀숲 등)에 대한 분부 방역을 수행하고 뿐만 아니라 모기와 깔다구 유충 서식지(웅덩이 등)를 적극 발굴하여 방역함으로써 모기 개체수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첨단 장비인 드론과 모기 및 깔따구 유충에만 작용하는 식독제를 활용하여 주요 유충 서식지인 저수지 등에 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편,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활용하여 매일 모기 동정 및 모니터링을 통해 방역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외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도로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여해 329번 지방도(소고리 비승대 앞 ~ 송곡2리 경계) 약 8km 구간의 도로변 및 인도와 인근 저수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모가면 새마을협의회 회장 양경모, 부녀회 회장 오경미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이른 시간에도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2년 6월 재개장 2년 만에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을 찾은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전국 69개 지역 농업테마공원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방문객이 100명 미만인 농업테마공원이 61%인 42개소라는 실태를 고려하면 놀라운 성적이다. 또한 전국 농업테마공원이 연매출액 1,000만원 미만인 공원이 47.8%, 1억원 미만인 공원이 31.9%일 때,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은 무료인 입장료와 저렴한 숙박시설 이용료 등에도 불구하고 연 2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하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사례로 찾는 우수사례가 됐다. 이천시는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은 일반 공원과 달리 시민이 필요해야만 방문하는 특수한 성격을 띄는 장소이기 때문에 시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 수경시설은 6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체험, 분식 등 먹거리와 농산물을 판매하는 소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에서 운영하는 이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더위에 취약한 대리운전·택배·배달 라이더 등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 나눔 캠페인을 6월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 야외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쉼터 2개소에 시원한 생수를 비치해 이동노동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며, 무더위 잠시 쉬어가는 무더위 쉼터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지난 1월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인 중리천로 107에 거점형 이동노동자 쉼터, 부발읍 무촌리 부발종합운동장에 간이형 이동노동자 쉼터를 각각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시스템은 물론 인터넷, PC, TV,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정수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이용자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CCTV를 설치하고 전화로 출입 인증을 하는 보안시스템도 설치되어 있다. 시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이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부발읍 수정리 385번지 일원, 신둔면 마교리 369-5번지 일원 도로와 연접한 자투리 공간에 2024년 경기도 쌈지공원을 조성 완료했다. 이번 쌈지공원 조성은 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나, 관리 부재로 잡초와 아까시나무 등이 혼재된 2곳의 녹지를 대상으로 도로미관 개선 및 주민 쉼터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2023년도에 '경기도 도시공원조경문화 분야 지원사업'에 공모해 총사업비 2억 5천만원 도비보조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부발읍과 신둔면 각각의 자투리 공간에 쌈지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흡수원 확충, 열섬현상방지 등의 기능적 효과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공간, 운전자를 위한 휴식처 제공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쌈지공원은 기존 수목을 정리하고 가지치기하여 수형을 가꾸는 동시에 황매화, 산수국, 철쭉류 등의 화목과 꽃잔디 등을 새롭게 식재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는데, 특히 부발읍 수정리 이장(김태린)은 마을에서 관리하기 어려웠던 공간을 시에서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여성회관은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름방학 단기특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상반기 여성회관“여성문화대학”교육이 끝나는 여름 방학기간 동안에도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과목을 개설했다. 강좌 내용으로는 ▲퍼스널 메이크업 강좌 ▲엄마표 영어원서 읽어주기 ▲시니어 영어 기초 문해력 키우기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 만들기 ▲반려동물 영양간식 만들기로 총 5개 과목이다. 수강 신청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포털”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모가면 주요 진가저수지 둘레길을 중심으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더위로 무성해진 풀을 말끔히 깎고 잡목을 제거하여 저수지 둘레길을 걷는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진가저수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하여 진행됐다. 양경모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계속해서 아름답고 살기좋은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6월 14일 24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월면 공원묘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원묘지 입구 및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더불어 환경정화 작업을 병행 실시해 성묘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홍현숙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월면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6일 회원 15여명과 함께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도암 IC 진출입로 부근을 중심으로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교차로 곳곳에 방치된 빈 병, 비닐, 폐타이어 등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경구 협의회장은“주말 이른 시간임에도 행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신둔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염되기 쉬운 도암 IC 진출입로 구간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구슬땀으로 한결 깨끗해졌다.”라며 “이른 아침 시간부터 애써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장호원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6월 14일‘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 중이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관장이 장호원 이장단협의회 조창윤회장을 열 여섯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장호원 이장단협의회 조창윤회장은 52개 마을 이장과 함께 장호원읍 곳곳 생명사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52개 마을 이장은 장호원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2024. 6. 17. ~ 2024. 7. 5. 집중기간동안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 할 계획이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의 열 일곱 번째 동참자는 박금순 장호원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이 지명되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공공보건의료기관 협의체 회의는 2023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및 필수의료 발전방향 모색하기 위해 지난 14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세미나홀에서 ‘2024년 이천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지역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16개의 보건의료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 및 필수의료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 기관별 사례 공유 및 필수의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문형 원장)은 “지속적인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천시장(김경희)도 “이천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적 역할로 유관기관들의 원활한 사업 및 연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추후 지원조직 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사업 논의의 장이 유지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수 관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은 동지역 시가지 내 가로수(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양버즘나무 등) 약 2,500주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진행되는 주요 공정으로는 나무 줄기에서 뻗어나오는 잔가지들을 제거하여 통행의 불편을 줄이는 맹아지 제거 작업, 통행 시 위험 방지를 위한 고사지 제거 작업, 나무 생육환경개선과 도시미관 정비, 민원해소(간판, 신호등 가림) 등을 위한 가로수 전정 작업,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융기된 가로수보호틀 제거 작업,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한 병해충 방제 작업 등이 있다. 이천시는 이와 같이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가로수를 건강하게 관리함으로써 가로수의 올바른 생장을 유도하는 동시에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보행자와 상인들, 차량 이용자들 모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로수 관리 작업으로 인해 시민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출퇴근 시간을 피해 작업하는 등 여러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천시장(김경희)는 “가로수가 생활 속에서 이천시민과 함께 숨 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유휴부지 활용방안으로 백사면 일대 하천 유휴부지(약 3ha)에 사료작물(호밀)을 심어 약 120롤(약60톤)의 조사료를 생산했다. 호밀을 심기 위해 하천 주변을 깨끗하게 재정비하면서 곳곳에 있던 쓰레기들을 모두 정리했고 심어진 호밀 덕분에 하천을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생산된 호밀은 축산 농가에게 공급되어 올해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조사료 수확량이 줄어든 축산 농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축산농가는 유휴부지 활용으로 조사료 생산비가 절감된 만큼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금을 기탁 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천시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했고 축산 농가에게는 조사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또한 하천변에 산재 되어 있던 쓰레기 정비까지 하여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천시는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되어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더 많은 시민, 축산 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인 휴먼빌 까사포레 분양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아파트 사전 점검 기간인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했다. 잦은 법 개정으로 주택 취득세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취득세 업무 담당자로 편성된 상담반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주택 취득세율, 구비서류, 납부 시기 등은 물론 생애 최초 주택, 출산·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 등 신규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이후에도 올해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분양 아파트를 대상으로 ‘취득세 현장 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의 세무 상담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천시 김영일 세정과장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은 물론, 다양한 지방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밀착행정을 계속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창전동을 대표하는 로고 및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총 2가지 부분으로 공모하며 로고와 캐릭터를 창전동을 상징하는 건축물, 문화 요소 등을 활용하여 이미지에 부합하게 응모하면 된다. 참여 작에 대한 시상은 총 3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의 사항으로는 모든 출품작은 개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표절 등의 문제 발생 시 제출자에게 책임이 있다. 본 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창전동 로고 및 캐릭터 활용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접수는 6월 28일까지 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4일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이천시 자율방재단협의회과 폭염 대책 회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4개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및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주요 활동실적 보고 ▲폭염 대책기간 얼음물 지원사업 ▲무더위 쉼터 점검 계획 ▲폭염특보시 야외작업근자 예찰 계획 등 폭염 종합대책과 연계하여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자율방재단협의회과 연계하여 읍면동별로 ▲풍수해 대비 예방활동 ▲안전문화운동 ▲재난사고 예방시설물 점검 추진 등 선제적으로 재난 예방 활동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 자율방재단협의회와 연계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이천시 안전총괄과(과장 최병탁)는 “이상기후로 인해 각종 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