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법무법인(유) 화우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 법무법인(유) 화우 이명수 대표변호사가 참석했으며,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및 상품 마케팅 추진을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산승계시 신탁을 활용한 방안과 법률적 고려사항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 세대가 아닌 대를 잇는 자산 설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적합한 상속·증여 관련 신탁상품과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자산승계신탁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30일(화)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2023년 상반기 실무책임자소통회의’를 갖고, 실무책임자와 중앙회 간 소통을 통한 이해와 협력 강화 및 조직문화 혁신을 다짐했다고 31일(수)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 신협에서 조직 운영을 담당하는 실무책임자 총 427명이 각 조합의 임직원 대표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본 회의에 앞서 신협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선서문을 낭독하고, 모든 신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정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선언했다. 더불어 실무책임자는 물론 신협 구성원 모두가 국내 대표 협동조합으로서 신협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를 향한 헌신과 모범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신협의 현안을 공유하고, 실무책임자와 중앙회 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안건에 대한 질의와 각 조합이 준비한 건의 사항에 대해 중앙회가 응답하는 방식으로 소통 회의를 진행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실무자소통회의로 조직 내 이해와 협력이 강화되고,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신협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공식 유튜브채널 “NH육튜브”에서 첫 자체 제작 웹드라마 “육니버시티”프롤로그 및 1화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 웹드라마 "육니버시티"는 가상의 대학 "육튜브 대학교"를 배경으로 신입생, 복학생, 학회장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소소한 대학 생활을 가볍게 풀어낸 일상 힐링 코미디물로 약 3개월 간 연애, 동아리, 축제 등의 내용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한편, "육니버시티"에는 농협 축산경제 서포터즈인 대학생 15명이 출연해 젊은 시청자들에게 큰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며, 드라마 중간에는 치킨, 소세지 등 국내산 농·축산 제품이 소개되어, 시청자가 국내산 농·축산물에 대한 친숙함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축산을 소개·체험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젊은 세대에게 좀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미래 소비자인 MZ세대에게 축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 국내산 축산물 소비 기반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지역사회공헌부는 26일 중앙그룹과 함께 경기 이천시 모가면 복숭아 농가를 찾아「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농번기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탰다. □ 농협중앙회 신영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 모가농협 황순철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10여명과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중앙그룹 계열사 임직원 4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복숭아나무 열매솎기 작업에 동참하였다. □ 이 날 활동은 작년 진행된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라이스 버킷 챌린지’를 위해 이천쌀 2,000kg 나눔에 동참한 중앙그룹 임직원들이 당시 챌린지에 함께한 모가농협을 찾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면서 의미를 더했다. □ 농협과 중앙그룹의 동행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중앙그룹은 사회공헌을 위한‘ON(溫)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에 매년 상·하반기 총 7회,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농업·농촌의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 봉사활동 현장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2회씩 농촌봉사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30일 서울 마포구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육아맘에게 농협 PB 생리대「HANARO굿 순면감촉」을 전달하는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에 출시된「HANARO굿 순면감촉」은 ▲라이너 롱(40입·1,980원) ▲패드 중형(16입·1,980원) ▲패드 대형(14입·1,980원) 3종으로 구성됐으며,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 위생용품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NB 상품 대비 최대 63.5% 저렴한 가격에 내달 8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지원하고자 공급가를 혁신적으로 낮춘 착한 생리대 3종 상품을 출시했다” 며 “품질 좋고 안전한 농협 생리대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마이데이터 신용관리 서비스에 ‘신용관리 리포트’, ‘DSR 계산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KB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자신의 거래정보를 KB스타뱅킹으로 모아 한눈에 분석·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신설된 ‘신용관리 리포트’· ‘DSR 계산기’서비스도 KB마이데이터 가입 후 KB스타뱅킹에서 이용가능하다. ‘신용관리 리포트’는 고객의 신용평점과 마이데이터로 수집된 보유대출 건수, 대출금액, 평균 금리, 보유카드 수 등의 신용거래 현황을 분석해 소득 대비 적정 대출 비용(원리금)을 진단 및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DSR 계산기’는 대출이 필요한 고객에게 마이데이터를 통해 파악된 현재 고객의 대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별 DSR 수치를 계산해 잔여 DSR 범위 내의 예상 대출한도를 알려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용과 대출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유용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본 서비스를 기획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금융ㆍ비금융 니즈를 가진 고객을 위해 마이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기업카드 실사용자를 위한 플랫폼 ‘IBK법인카드앱’의 두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IBK법인카드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카드 실사용자가 인증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앱으로 기업카드의 사용내역 및 잔여한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IBK법인카드앱’의 두 번째 버전은 ▲간편결제 기능 추가, ▲법인카드몰 구축, ▲UX/UI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간편결제‘ 기능은 메인화면에서 원하는 카드이미지 아래 간편결제등록 버튼을 누르면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으며, 법인카드몰에서 결제시 간편비밀번호만으로 쉽게 결제할 수 있게 개발됐다. 호텔예약 서비스에 우선 적용 후 이용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신규메뉴인 ‘법인카드몰‘은 기업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업종별 대표 플랫폼을 모아 구축했다. ▲온라인쇼핑(쿠팡, 아이마켓), ▲호텔/펜션예약(야놀자, 여기어때), ▲출장예약(KTX, 항공), ▲퀵서비스(꿀퀵)를 ‘IBK법인카드앱’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텍스트로만 제공되던 부분을 그래프, 그림 등으로 시각화하고 늘어난 기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에품에(상임대표 박경석)가 주관하는 「2023 한·EU 발달장애 미술가 해외교류전」이 29일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갤러리 Echo Correspondence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유망한 국내 발달장애 미술가들을 해외에 소개해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 발달장애 미술가 43명이 참여했다. 29일 열린 개회식에는 마이클 라이터러 前 주한 EU 대사,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해 발달장애 미술가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더불어, 행사에서 김예슬 작가가 선보인 ‘환영의 춤’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포용의 메시지를 전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8일 열린 국내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참여작가 대표 10명은 이번 해외교류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직접 해외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유럽의 발달장애 미술가들과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소중한 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유망한 발달장애 미술가들이 이번 해외교류전을 통해 새로운 무대에서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장애인 증여재산 맞춤형 신탁 상품인 ‘KB장애인평생케어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장애인평생케어신탁’ 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장애인의 증여받은 재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금전재산은 최대 5억원, 부동산은 금액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며, 본인 사망 시까지 신탁계약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증여세 비과세가 가능한 절세 상품이다. 본 신탁 가입 고객은 해당 상품에서 발생한 이익에 대해 언제든 출금해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월 150만원의 생활비를 포함해 의료비, 간병비, 특수교육비 등 법령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증여세 부담없이 원금도 인출할 수 있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은 상품 가입 고객에게 자산관리 전문 변호사·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고객맞춤 종합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화기기 및 입출금통지서비스 수수료도 면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장애인평생케어신탁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및 세제혜택 지원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객님들이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26일 은행장 선임프로그램 종료 후 임종룡 회장과 은행장 후보자 4명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24일부터 경영 승계프로그램을 가동했고, 5월 26일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후보를 추천했다. 이번 간담회는 64일간의 대장정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자에 대한 격려, 차기 은행장으로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축하, 그리고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임종룡 회장이 제안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후보자들께서 업무를 병행하는 강행군 속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를 드린다”며, “서로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쟁해주신 덕분에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여기 계신 네 분 모두는 저와 함께 우리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갈 동반자”라며, “오늘 함께 찍은 사진이 우리금융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이자 유산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27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이하 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이번 현충원 묘역 자원봉사는 3년만에 다시 진행하는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 최근 3년간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잠시 중단했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서초본부장 및 서초본부 소속 직원 80여명은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위패봉안관을 참배한 후, 현충원 2,3번 묘역 총 1,961기의 묘비에 헌화하고 태극기를 꽂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의 현충원 묘역 자원봉사는 헌화, 태극기 꽂기, 비석닦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돼 왔으며, 지금까지 1천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묘비마다 하나하나 헌화하고 태극기를 꽂으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그 분들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준법지원부 직원들은 26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시흥시 목감동 소재 가지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2명을 비롯한 광명시지부 직원들이 가지 순치기,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촌 일손부족과 농번기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거들었다. □ 김종권 준법감시인은“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농업·농촌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이하 농신보)은 26일 2023년도 제3차 농신보신용보증심의회를 열어 신규 임명된 농림수산업계 심의위원 4인을 대상으로 신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농업계 대표에 오태환 원삼농협조합장(경기 용인시), 수산업계 대표에는 김충 고창군수협조합장(전북 고창군), 축산업계 대표에는 이택열 인제 축협조합장(강원 인제군), 산림업계 대표에는 안종수 세종특별자치시 산림협조합장이 각각 농신보 신용보증심의회의 업계대표 심의위원으로 위촉되었다. □ 금차 신규 임명된 농신보 농림수산업계 대표 심의위원은 향후 2년동안 심의회에서 업계대표로 활동하며, 해당업계 목소리를 농신보 정책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이 자리에서 농신보신용보증심의회 의장인 농협중앙회 남궁관철 상무는 “농림수산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심의회 운영에 전문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5일 충청북도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직원 및 음성소방서 구급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산업재해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금번 훈련은 축산경제 임직원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차량 깔림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무전·방송 등을 통한 상황전파 △부목·목보호대 등을 통한 환자 응급조치 △사고현장 통제를 위한 바리게이트 설치 등 산업재해 대응 전 과정에 대해 직원들이 실제로 참여·행동해보는 실전적인 현장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 특히, 농협과 지역소방서 간 산업재해 공동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음성소방서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산업재해 대응 관련 미비점 및 개선점 도출을 위한 직원 간담회도 개최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사업의 핵심 주체인 직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어떠한 사업도 추진할 수 없다"며, "모든 직원이 사고 걱정없이 일할 수 있도록, 사업장 상시 현장점검, 안전보건 매뉴얼 보급,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안성교육원은 25일, 3급 리더십과정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농·축협 및 농협은행 고객을 위한 긴급상황 대비 맞춤형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 범농협 3급 리더십과정은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지점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서 금융점포에 찾아오는 고객들의 응급환자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키우고자 CPR 교육을 진행했다.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와 함께 한 이날 교육에서는 ▶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 골든타임의 중요성 ▶ 심폐소생술(CPR) 방법 ▶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 □ 황선화 안성교육원장은 “모든 교육과정의 교육생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직원은 물론 고객들의 생명까지 책임질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는 25일 농번기를 맞아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 위치한 사과 과수원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봉사에는 문상철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적과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농번기를 맞이한 농촌에 일손을 보태는 것은 물론, 농업·농촌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문상철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은 “최근 가뭄과 산불, 일손 부족 등으로 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늘 일손 돕기를 통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와 전역(예정)장교를 대상으로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한 보훈 가족과 복무 기간 중 헌신한 전역(예정)장교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에 동참하고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대상은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와 이미 전역했거나 오는 6월말 전역예정인 대위 이하 장교다. 채용분야는 개인ㆍ기업고객 대상 일반직이고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및 AI역량검사, 1ㆍ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원자를 채용하기 위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ㆍ판단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책임감ㆍ적극성ㆍ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제대군인 등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채용방식을 폭 넓게 확대해 왔다”며 “신한은행과 함께 미래를 준비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6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장 후보로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그룹 경영방침에 따라 은행장 선임기준을 ‘영업력’에 최우선적으로 두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선임기준에 따라 조병규 은행장 후보가 경쟁력 있는 영업능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고, 특히 기업영업에 탁월한 경험과 비전을 갖추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2012), 대기업심사부장(2014), 강북영업본부장(2017)을 거쳐 기업그룹 집행부행장(2022)에 이르기까지 기업영업부문에서 경험을 축적하며 능력을 발휘해 왔다. 실제 조 후보자는 지점장 초임지였던 상일역지점을 1등 점포로 만들었고, 본점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근무 시에 전 은행 KPI(성과평가기준) 1위와 2위(2013,2014)를 각각 수상하며 영업역량을 입증해 냈다. 조 후보자의 혁신분야 성과도 자추위로부터 주목받았다. 기업그룹 집행부행장 시절 조 후보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공급망금융플랫폼(SCF) 구축에 혼신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24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1기 Super RookieWM’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uper RookieWM’은 잠재적 역량을 갖춘 미래 자산관리인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양성하기 위해 행원급 인력을 대상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직원들은 금융·세무·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집중교육과 외부 세미나 등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선배 PB 및 본부 담당자의 ‘경력관리 멘토링’ 등을 통해 자산관리인력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Super RookieWM과 지난해 신설한 Young Star PB 등을 통해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뉴리치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 IBK기업은행이 중기금융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영역에 있어서도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법무법인 세종 서울사무소에서 법무법인 세종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 지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법인 세종은 해외 진출 및 국제 분쟁 업무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미국 등 광범위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일본 지역 해외투자와 관련해 30여년에 걸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법률 솔루션을 통해 한국기업의 일본 진출 및 일본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본 내 기업활동 관련 법률 컨설팅 ▲현지 금융지원 ▲해외직접투자 신고 등 한국 기업들의 일본 진출을 위한 전문적인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외국환 신고, 해외진출 상담 등을 지원하는 ‘원스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본지역까지 ‘원스탑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국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일본에 설립한 현지법인 SBJ은행을 통해 일본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