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분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상대적 기회의 박탈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를 위해 ▲자산 형성 ▲청년 일자리 ▲주거 안정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을 통해 청년들의 특성과 현황을 분석하고 청년 정책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20~30대 고객들의 유형별 금융상품 가입현황, 자산, 소득, 부채, 소비추이 등의 금융 데이터와 서울시 및 타 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의 청년 지원 사업 고도화를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에 함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서울 청년 금융데이터’ 개발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SK E&S와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총 3000억원 규모의 ‘RE100 펀드‘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도록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펀드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조성하는 ‘RE100 론펀드‘로 RE100 달성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을 제공해 초기 단계인 국내 RE100 시장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은 금융자문·주선과 투자 역할을, SK E&S는 사업 발굴·운영·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양사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각 사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기업은행은 최근 SK E&S와 협업해 3년간 총 1.9조원 규모의 태양광 펀드 금융주선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금융 전 영역을 대상으로 투자를 추진 중이다. 태양광, 육·해상풍력, 수소 분야 뿐만 아니라 친환경 SOC사업 등 공공·정책성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SK E&S 역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빅데이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은 현재 추진 중인 청년 금융 지원 정책 사업(자산형성 지원사업, 금융교육 등)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향후 정교한 지원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복지재단과 4개 민간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협력하는 연구 분석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희망두배청년통장’ 등 서울시 청년 금융 지원 상품 가입자의 금융 자산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청년 금융 정책을 고도화하는 데 참여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지난 3월부터 데이터 협업을 위한 실무 회의를 수차례 진행했으며, 기존 정책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데이터를 분석·가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협력은 공공-민간기관의 모범적인 빅데이터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정부와 다양한 데이터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서울시 데이터 분석 사업뿐만 아니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금융위 D-테스트베드, 과기부 데이터바우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KB국민은행의 독립운동 기념사업‘대한이 살았다’캠페인의 일환이며‘독립영웅의 숨겨진 이야기’시즌3의 두 번째 이야기다. KB국민은행은‘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되어 열 한 번째를 맞이한 이번 영상은‘대한이 살았다’홍보대사로 활동 중인‘한국 홍보 전문가’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권오중이 함께 참여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일제강점기에 파리에서 언론인으로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서영해의 삶을 조명했다. 서영해 선생은 외교 독립운동을 위해 18세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파리 시내에 고려통신사를 설립했다. 세계 주요 언론사에 일제의 만행과 국제사회의 침묵을 고발하고, 일제 침탈 관련 역사소설을 간행해 당시의 현실을 알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조국 독립을 위해 먼 타지로 나선 서영해 선생의 헌신이 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일(목)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금) 밝혔다. 이날 신협 임직원 2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추모비에 헌화와 참배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추모비 닦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 정화와 묘역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신협은 2012년부터 12년간 대전 사회공헌 협약기관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은 축산물 도매유통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스마트 축산물공판장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발을 착수한 "스마트 축산물공판장 플랫폼"은 출하부터 정산까지 도매유통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플랫폼 개발이 완료되면 그 동안 유선 및 대면으로 진행되던 업무를 시간이나 장소 구애 없이 가능하게 되어 축산물 유통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 언제 어디서나 출하신청이 가능한 모바일 출하약정 △ 출하한 축산물의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출하과정 알림서비스 △ 온라인 화상 경매시스템 등이며, 플랫폼 개발은 올해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축산물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산지는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도매는 스마트 축산물공판장 플랫폼, 소매는 Lyvly를 통해 산지-도매-소매로 이어지는 축산물 유통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1일 경기도 수원시 농협 식품R&D연구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식품R&D통합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 「식품R&D통합오피스」는 농협경제지주 식품R&D연구소와 농협홍삼, 농협식품, 농협목우촌의 자체 연구개발·상품기획 파트를 통합해 설립한 복합 오피스 공간이다. 기존 식품R&D연구소 2개 층(총 451평)을 전면 리모델링해 ▲공동연구공간 ▲소비자연구공간 ▲일반사무공간 등 사무행정시설을 구축했으며, 식품부문 연구 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공동실험·시장조사·콘셉트 모니터링·정보공유 등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 농협은 「식품R&D통합오피스」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가공밥·스낵 등 우리쌀 가공식품 ▲밀키트·샐러드 등 가정간편식(HMR) ▲농·축산물 혼합제품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고령친화식품 등 우리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고품질 농식품 개발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연구개발 확대를 위해 지역농협 제품 개발 의뢰를 받아 ▲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홈앤쇼핑, 매실 주산지 지자체(광양·순천·하동) 및 순천농협이 공동 조성한 1억2천만원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매실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 ㈜홈앤쇼핑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은 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하며 국산 매실 소비촉진 독려와 매실 재배 농가 지원에 동참했다. 이를 재원으로 농협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와 산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일반·친환경·GAP인증을 받은 매실을 박스(5kg/10kg)당 최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는 1일부터 행사물량(80,000박스)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 행사 참여 하나로마트 : 양재, 고양, 수원, 성남, 창동, 양주, 삼송, 동탄, 울산, 광주 □ 이 날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국산 매실원물과 설탕, 올리고당 등으로 국산 매실청 담그기 시연회를 진행하고 매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국산 매실 판매 촉진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매실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통해 내수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매실 재배 농가를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맞춤형 금융상품과 ‘땡겨요’ 가맹점 등록으로 카페 운영을 돕고자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이사장 고장수, 이하 카페조합),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이하 동반위)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카페조합의 커피물품 구매 전용 앱에서 예적금, 대출 등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불충전 결제방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선불충전 결제방식으로 물품 구매 시 구매액 일부를 리워드로 제공해 조합원의 물품 비용 절감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커피물품 구매 전용 앱에 ‘땡겨요 사장님 라운지’를 운영해 배달앱 ‘땡겨요’ 지원도 함께한다. 조합원의 ‘땡겨요’ 가맹점 가입 요청 시 가맹점 등록 절차 전체를 신한은행이 대행하고, 가맹점 등록 시 마케팅 쿠폰비용 20만원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생 협약처럼 디지털 플랫폼에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자영업자들과 상생하는 실질적인 협약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며 “상생 금융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지속하며 고객의 삶에 녹아 드는 에브리웨어 뱅크(Everywhere Bank)가 되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인 「우리금융길」 개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한반도를 횡단하는 동서트레일은 동쪽 끝 울진금강소나무숲에서 시작하여 속리산둘레길과 내포문화숲길 등을 거쳐 서쪽 끝 태안의 안면소나무숲까지 연결하는 총 길이 849km의 대규모 국가사업이다. 2026년 완공되어 국가숲길로 지정되면, 방문 시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도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의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개통식은 경상북도 울진군 한티재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금융은 동서트레일의 시작점인 울진군 하원리~망양정 구간(20km) 조성에 참여했다. 이 구간은 지난해 역대 최장기 산불인 울진·삼척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민관이 힘을 합쳐 소나무숲을 지켜낸 것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동서트레일 첫 구간 사업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외환거래 서비스 ‘KB환율픽(Pick)’(이하 ‘KB환율픽’)의 거래 체결 시간을 확대하고 모바일 채널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KB환율픽이란 실시간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원하는 환율로 예약 주문도 할 수 있는 외환매매 시스템이다. PC를 통한 인터넷뱅킹 및 온라인 트레이딩 프로그램 외에도 KB스타뱅킹을 통해 외환거래를 제공하고 있어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외환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KB국민은행은 거래 시간을 19시에서 22시로 확대하고 모바일 환율픽의 메인화면 및 거래 주문 화면을 고객 친화적으로 개선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 측은 “환테크의 관심이 커져 많은 개인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외환거래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거래 체결 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모바일 환율픽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정보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외환 One-Stop플랫폼인 ‘KB Star FX’를 올해 초 출시했다. 추후 KB환율픽 서비스와 같이 ‘KB Star FX’를 통해 제공되는 외환거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미래에셋증권(회장 최현만)과 미래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서 토큰증권 및 웹3.0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이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토큰증권 컨소시엄인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ext Finance Initiative, 이하 ‘NFI’)’에 참여함으로써 토큰증권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웹3.0 분야의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미래금융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제 막 태동하는 토큰증권 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과 인프라 그리고 경험을 갖춘 미래에셋증권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변화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미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손님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참신한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규제 변화와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적극 협업할 예정이며, 하나증권은 토큰증권의 발행, 유통, 조달, 인프라 구축 등 미래에셋증권과 직접적인 사업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비대면으로 대만 및 싱가포르 통화를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율우대 80%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국민인 거주자 개인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 홈페이지, KB스타뱅킹, 리브NEXT에서 로그인 후 해당 통화 환전 신청 시 별도의 이벤트 응모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율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는 두 회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대만통화(TWD)를 환전할 경우 80% 환율우대(기존 최대 20%)가 제공되며,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는 싱가포르통화(SGD)에 대해 80% 환율우대(기존 최대 50%)가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서는 환전 횟수와 무관하게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올 여름 대만과 싱가포르 여행에 고객의 관심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월 31일부터 시행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출시에 발맞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갈아타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타 금융사의 대출을 간편하고 빠르게, 안전하게 신한은행으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과거에는 대출을 옮기기 위해 양쪽 은행을 방문하고 2~3일의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신한 쏠(SOL)앱에서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타 금융사 신용대출 보유여부만 조회해도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신한은행으로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첫 달 대출 이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돌려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실행 과정이 번거로워서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지 못했던 고객들의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좋은 조건으로 대출도 갈아타고 이벤트를 통해 첫 달 이자비용도 절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모바일뱅킹 앱(App) ‘온(ON)뱅크’ 가입자 수 24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와 기존 온뱅크 가입자를 대상으로 6월 1일(목)부터 7월 14일(금)까지 진행된다. 신협은 온뱅크 신규 및 기존 가입자를 위해 3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온뱅크 신규 가입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GS25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초기에 신규 가입한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온뱅크에 6월 15일(목)까지 신규 가입 시 3회, 16일(금)부터 30일(금)까지는 2회, 7월 1일(토)부터 14일(금) 중 신규 가입하면 1회 자동응모 처리된다. 체크카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뱅크에서 ▲해외 겸용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1회 이상 결제한 선착순 1,500명과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별된 1,5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각각 지급한다. 모든 이벤트는 1회씩 참여할 수 있고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온뱅크 신규 가입 고객이 이벤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하여 ‘쏠편한 환전하고 마일리지로 일본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쏠편한 환전’을 통해 USD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기존의 두 배인 USD 2불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두 배 마일리지를 적립 받은 고객이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만~1천마일리지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오랫동안 해외여행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항공사 제휴를 통한 마일리지 두 배 적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외환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쏠(SOL)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카드 브랜드’를 적용한 프리미엄카드 ‘K-22’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IBK카드 브랜드’는 사명인 ‘IBK’를 활용해 개인카드는 ‘I(=Individual)’, 기업카드는 ‘B(=Business)’, 프리미엄카드는 ‘K(=KOREA)’로 명명하고, 서비스내용을 뒤에 붙여 카드의 종류와 혜택이 직관적으로 드러나도록 구성됐다. ‘K-22’카드는 카드명에 프리미엄 카드를 나타내는 ‘K(=KOREA)’와 연회비금액인 ‘22’를 결합해 표현했으며, 우량고객들에게 특화된 다양한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외식통합이용권, 신세계상품권 교환권, 골프문화상품권, 주유이용권 등 15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함께 ▲동반자 포함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국내 골프장 그린피 할인, ▲국내 부띠끄호텔 브런치세트 이용권, ▲골프장 커피 무료제공, ▲국내공항·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용금액에 대해 포인트 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국내이용 시 1%, ▲해외·항공·호텔·면세점 이용 시 2%가 적립되며,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국내이용 시 1500원 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31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채권 형식의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관투자자 등의 참여 속에 당초 모집금액의 2.26배 수준인 6,100억원의 자금이 몰려, 최종 4,000억원으로 증액해 발행됐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의 만기는 10년이며, 연 5.14%의 고정금리로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 금리에 발행스프레드 1.50%p를 가산한 금리로, 올해 시중은행에서 처음으로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이다. 특히, 이번 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녹색금융에 사용하는 ‘그린본드’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소셜본드’가 결합된 지속가능채권이다. 또한, 이번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0.24%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하반기 레고랜드 사태, 올해 상반기 SVB 파산, CS 사태 등 연이은 대내외 이슈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발행시장이 녹록하지 않았다”며, “최근 시장금리가 다소 안정세를 찾고 투자자 심리가 다시 살아나 신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디지털화 파일럿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위로 이미지, 문자 등의 가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중첩해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바로 구동 가능한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동된다. 사용자가 메신저, 영업점 객장, 종이 포스터 등에 삽입된 QR을 스캔하면 전용화면에서 증강현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6월부터 ▲펀드이벤트 안내 ▲미스터리쇼핑 교육 ▲영업점 통폐합 안내 등을 증강현실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영업점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혼잡 점포 10곳에서는 QR을 스캔하면 3D캐릭터가 KB미리작성서비스를 안내하는 ‘AR서포터즈’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 자체개발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디자이너, 개발자와의 협업을 통해 인력 다변화 및 비용절감 효과도 이뤄내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많은 영역이 디지털화 되었지만, 여전히 고객 대면 업무는 은행의 중요한 영역으로 남아있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되는 현수막을 식물성 성분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은 옥수수와 사탕수수 등의 추출물로 만든 생분해 원단(PLA)과 수성잉크를 사용해 폐기 시 유해성분이 없고 분해기간도 짧다. 은행에 따르면 영업활동 등을 위해 연간 약 1000~1500개의 현수막이 사용되는데,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섬유는 폐기 시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물질이 발생되고 미세 플라스틱을 유발해 환경오염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수막 외에도 사원증과 통장케이스 등 플라스틱 용도품을 친환경 소재로 바꿀 계획”이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활동을 적극 이어나가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