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10월 19일 시흥시청에서 ‘제9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가 열린다. 532개 동아리, 7,5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8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제9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 추진 계획’을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9살 청소년이 된 동아리 축제를 축하하는 ‘Happy Youth Day’로 추진하며, 시흥시청 전관을 활용한 총 4개 구역에서 동아리 체험, 동아리 공연, 이 스포츠(e-sports) 대회, 버스킹 등이 펼쳐진다. 동아리 체험 부스는 ‘청소년이 만드는 작은 시흥’을 표현하기 위해 북부, 중부, 남부 3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참여 동아리 수가 지난해 441개에서 올해 532개로 확대된 만큼, 권역별, 학교별 체계적인 부스 배치를 통해 운영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참여자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스마다 276개 청소년동아리가 운영하는 과학, 스포츠, 환경, 요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이 제공된다. 동아리 공연은 밴드, 댄스, 힙합, 오케스트라, 치어리딩 등 134개 동아리가 드림스테이지, 밴드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주관하고 스타필드가 후원하는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가 10월 11일~ 10월 13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다. 31개 시군을 대표하여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서 준비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공정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행”으로 조금은 낯선 단어인 공정무역을 시민들이 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스탬프 투어, 경기도 홍보대사 래퍼 아웃사이더의 특별 공연까지 준비하였다. 또 지역의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정무역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제품도 3일간 만나 볼 수 있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이란 “2주 동안 공정무역을 우리 일상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정무역 축제”로 이번 공정무역 축제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많은 시군에서는 지역별 공정무역 강연, 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공정무역 사업을 2주간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이 광명 내 민간 생활문화 공간 6곳과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등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 : 또또 가을잔치’를 10월 12일 광명텃밭보급소(옥길동 70-5)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심(心)봤다’슬로건으로 총 4개 파트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요가·명상을 하는 치유하심(心) △가을잔치의 첫인상 향 조향하기, 나를 위한 가을 꽃 한송이 등 우리 이웃과 같이 체험하며 소통하는 즐거우심(心) △우리나라 토종 먹거리 ‘경단’을 같이 맛보고 즐기는 먹으심(心) △가을잔치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미션 수행 이벤트, 모루 인형 만들기 등의 모이심(心)이 시민과 함께한다. 마지막에는 공연 및 경품 추첨하며 함께 어울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후 용인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들에게 ‘상상과 아이디어로 도전하고 승리하라’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 시장은 ”농업은 시대가 변화해도 국가의 가장 중요한 산업“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청년농업인 여러분이 영농과 농산품 가공 등에서 멋진 상상력을 발휘하고 당차게 도전해 성공과 승리를 쟁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리스 신화 속 승리의 여신 ‘니케’를 소개하면서 특강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사모트라케의 니케’ 조각상을 보여주면서 스포츠 기업인 ‘나이키’가 이를 참조해 로고 디자인을 만들었던 이야기와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을 활용한 기업의 마케팅 사례 소개도 이어졌다. 이 시장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로고로 사용된 ‘세이렌’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트로이 전쟁의 영웅 중 한 명인 오디세우스는 전쟁 후 귀가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비를 넘겼는데, 그 중 하나는 아름다운 음성으로 사람을 유혹하는 세이렌의 바다를 통과하는 것이었다. 오디세우스는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몸을 배의 돛에 묶고 세이렌의 바다를 건넜다. 경고의 뜻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광교1동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9일 가족문화행사인 ‘광교 가을문화축제’를 연다. 박물관 야외(광교 역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원광교박물관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주최한다. 축제는 ▲볼거리(무대공연) ▲즐길거리(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먹거리(먹거리장터, 농산물직거래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볼거리로 남상일 국악인, 가수 리치, 뮤지컬 배우 신성수·조민채의 무대공연과 신풍초 오케스트라, 경기대 응원단,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등의 공연이 마련됐다. 즐길거리는 한글날을 맞아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2025 달력 만들기, 전통문양 무드등 만들기, 미니 보자기 마그넷 만들기, 디폼블럭 세종대왕 가족 만들기 등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날에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박물관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는 인천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MICE 전문 트래블마트로서, 인천의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트래블마트는 해외 바이어-국내 셀러 간 B2B 상담회를 중심으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인스펙션, 인천 팸투어, MICE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인천 MICE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10월 23일 B2B 상담회에는, 최근 인천에서 대규모 기업회의를 성료한 DSA(Direct Selling Assosiation)사 등을 포함한 6개국 30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50개사 이상의 인천 관광‧MICE 기업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 2일간 송도컨벤시아,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상상플랫폼 및 대불호텔 등 인천 주요 MICE 인프라 및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가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후급식 페스타 인(In)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경기먹거리연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저탄소 농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고, 공공 먹거리 공급 및 식생활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급식 정책을 반영한 급식시스템을 홍보하는 자리다. 경기도는 현재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농업, 지역농산물 이용, 공공 먹거리 공급 및 식생활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가 2009년부터 추진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모델과 성과를 비롯해 영유아, 군부대,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공급식 정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후급식 생산·공급·물류·소비에 이르는 전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험,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후급식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기후 먹거리 시스템을 주제로 국내외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기후급식과 관련된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들을 부대행사로 마련했다. 공정식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13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지켜야 하는 ‘펫티켓’과 동물보호법,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가 마련된 이 행사는 경기도수의사회와 용인시수의사회가 후원한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축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프로그램 ▲토크콘서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와 급수대, 화장실, 쉼터도 운영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는 수의사와 훈련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가 참여해 건강과 행동교정, 미용 상담이 이뤄진다. 또,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도그쇼 ▲복불복이벤트 ▲배지 만들기 ▲보물찾기 ▲포토존 등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행사장 내 반려동물 운동회 경기장에서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달리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댕댕이 건강 달리기대회’가 열리며, 멍때리기와 OX퀴즈도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반려동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토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에 6만 9천여명의 축제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한산성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고 세계 속에 당당히 자리 잡은, 우리의 위상을 펼쳐 함께 살고 번영한다는 ‘공존공영(共存共榮)’의 주제공연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개최된 광주시 대표 축제 남한산성문화제는 주제공연 이외에도 백제 온조왕의 제향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연화한 숭렬전제향 퍼포먼스 ‘백제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를 무대에 올려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이루어진 인화관의 산성한마당과 옥상달빛, 스윗소로우의 수어장대 산성콘서트는 공간에서 주는 분위기와 함께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침괘정에서 역사강연, 행궁에서의 과거시험 체험 등 다양한 행사의 예약이 빠르게 마감됐으며, 중앙주차장에서 진행된 산성성내장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볼거리까지 남한산성의 곳곳을 찾은 인파들로 가득 찼다. 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조안면 정약용유적지 일원에서 제38회 다산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한다. 다산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온 축제로, 1986년부터 이어져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남양주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38회 다산정약용문화제는 ‘북적북적 다산의 하루’를 슬로건으로, 정약용 선생의 삶과 가치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제례의식 ‘헌화·헌다례’△문예대회 및 ‘도전! 장원급제’△여유당생과방 △어린이요가 △그림책테라피 등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다산정약용문화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숲속책방’, ‘여유당 전시’, ‘포토존’이 마련되며 신기전, 거중기 등 정약용 선생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과학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정약용유적지의 메인무대와 다산생태공원에 위치한 피크닉존에서는 지역예술가들이 참여하는 ‘N티스트페스티벌’을 비롯해 구연동화, 인형극,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펼쳐질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7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예술인들의 창의적인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4회 N티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N티스트 페스티벌은 관내 전문예술단체와 개인 예술인, 생활예술단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연간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 예술을 통한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정약용도서관과 다산정약용유적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9일에는 개막행사와 함께 정약용도서관 앞 다산문화공원에서 다채로운 야외공연과 체험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N티스트 페스티벌은 제38회 정약용문화제와 연계돼 지역 예술인들이 우리 시를 대표하는 N티스트인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예술을 통해 그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N티스트 페스티벌이 시를 대표하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정지운·변수빈(충청대학교)씨, 왕종민·서우혁(국제대학교)씨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가 주관한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새로운 트렌드 요리! 빛나는 수원의 맛!’을 주제로 4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렸다. 경연대회는 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으로 진행됐고, 총 18팀이 참가했다. 부문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각 1팀 선정했다. 장려상은 라이브 경연 5팀, 전시 경연 8팀을 선정했다. 라이브 경연(2인 1조)에서는 정지운·변수빈(충청대학교)씨 팀이 대상, 천준현·주희숙(안산대학교)씨 팀이 최우수상으로 받았다. 전시 경연(2인 1조)에서는 왕종민·서우혁(국제대학교)씨 팀이 대상, 최예원·위예은(동원대학교)씨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글로벌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기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유니크 베뉴인 송도센트럴파크를 방문한 인원은 약 3만3천명, 인천 전역에서 여행하며 게임에 참여한 인원은 6만4천1백명으로 집계됐다. 주최기관에 따르면 송도센트럴파크를 방문한 관광객 중 해외관광객은 전체 방문 인원의 약 55%인 18,150여명(미국 30%, 일본 20%, 대만 5% 순)이며, 지역생산유발효과도 약 453억 원으로 추산된다. 행사에 참가한 게임 크리에이터 및 해외 관광객들은 송도, 영종도, 개항장 일대의 숙박시설에서 행사기간 동안 투숙했으며, 이들을 관광이동 편의제고를 위해 인천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되어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탑승했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및 행사장, 인근 쇼핑시설 등에서 안내소를 운영하여 인천시티투어 및 인천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의 인지도 제고 및 시민 및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하여 즐길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26일 ‘뮤지컬계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씨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뮤지컬 '맘마미아!', '영웅', '엘리자벳', '웃는 남자' 등 대형 뮤지컬 흥행작에 참여하고, '팬텀싱어', '차이나는 클라스 강연',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연은 뮤지컬 음악의 매력과 영향력,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흥미롭고 생생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또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돼 있어 평소 뮤지컬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훈 광명도서관장은 “김문정 음악감독이 들려주는 삶과 음악 이야기가 시민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깊어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도록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의 본선 진출작 26편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탐구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AI 국제 영화제다. AI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AI영화제에서는 ▲내러티브 ▲다큐멘터리 ▲아트·컬처 ▲자유형식 4개 분야에서 총 2천67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과 특별상을 포함한 분야별 1~3등의 자리를 두고 본선 진출한 26편이 경쟁하게 됐다. 상금 2천만 원의 대상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오는 2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서 이뤄진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심사를 맡은 전찬일 심사위원장(영화평론가)은 이번 심사를 통해 “지난 몇 개월 사이 캐릭터와 배경의 연속성 등 AI를 활용한 영상 표현의 질이 월등하게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스토리의 개연성까지 잡은 완성도 높은 한 편의 영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AI영화제 행사 당일에는 ‘AI가 가져온 콘텐츠 속 기회’에 대한 AI기술, 콘텐츠 분야 콘퍼런스, 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26일 토요일,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10월 공연 '사랑의 온도'를 양평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쌀쌀한 가을의 날씨를 따뜻하게 녹일 온도(OWNDO) 밴드의 무대로, 초등학생 이상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인 온도(OWNDO)는 JTBC “풍류대장”, 채널A “보컬플레이”, KBS “국악한마당”,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등에 출연하여 독특하고 짙은 울림으로 주목받은 크로스오버 밴드이다. 밴드 결성 초창기부터 팀을 이끌어오고 있는 김아영(보컬)과, 객원 멤버로 합류한 하동민(대금), 최지우(건반)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우리의 소리 국악과 대중음악(케이팝)을 크로스오버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예술을 선보인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레드벨벳의 ‘Peek-A-Boo’, 2PM의 ‘우리집’,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 등 유명 케이팝 곡들뿐 아니라, 온도 밴드만의 색채를 짙게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자작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깊은 역사와 문화가 담긴 우리 국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느껴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올 가을 광명동굴에서 광명시 및 산하기관의 미혼 남녀 커플 매칭 행사인 '솔로라이트:광명동굴에서 빛나는 인연 찾기' 에 참여할 미혼남녀 공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11월 9일 13시부터 17시까지 광명동굴 동편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광명시, 광명도시공사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1998년~1988년생 미혼 남녀다. 프로그램 구성은 레크레이션, 일대일 대화, 커플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자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커플 매칭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초과 신청 시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10월 31일까지 신청서상의 연락처로 개별 문자 통지된다. 총 10명(남5명, 여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솔로라이트와 같은 정책들이 확산되어 미혼남녀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결혼과 출산에 긍정적 인식 전환의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바쁜 일상 속 만남의 기회가 적은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는 기회를 얻고 즐겁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미디어센터 프로그램 ‘안성, 그리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성, 그리다’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미디어센터 프로그램으로 안성을 비롯한 경기 지역(군포, 성남, 수원, 의정부, 화성)의 미디어 동아리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여 진행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안성, 라디오로 읽고 그리다’, AR 어플을 이용한 증강현실 체험과 크로마키를 활용한 미디어 직업(기상캐스터, 앵커 등) 체험 프로그램 ‘안성, 미디어로 보고 그리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무료 영화 상영회 ‘바우덕이 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인사들이 라디오 공개방송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온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며 “추후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9월과 10월 동안 3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대, 반기는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3회 모두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성료했다고 전했다. ‘환대, 반기는 마음’은 ‘2024 책으로 잇는 안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상기 사업은 ‘환대’를 테마로 하여 안성시 내 독립서점 4곳과 작은도서관 7곳이 각자만의 매력을 가미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복합 문화 사업이다. 양성작은도서관은 ‘환대, 반기는 마음’을 주제로 삼아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지 않는, 혹은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임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로 운영한 ‘시원한 이야기 환대’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함께 책을 읽는 프로그램으며, 두 번째 ‘따뜻한 모닥불 환대’는 학업 압박으로 인해 책과 멀어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닥불 앞에서 희곡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마지막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인문학과 트로트를 적절히 연계하여 듣는 재미와 앎의 기쁨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온 시민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2024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가 포텐을 터트리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3일 러닝타임 2시간여 동안 펼쳐진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두번째장 ‘너나들이’는 현장과 동시간대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이며 바우덕이 축제 첫째 날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미래위원회 김민지‧이은서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온‧오프라인 행사는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열렸으며, 공연은 실시간 유튜브로 동시 송출되어 약 1,500여뷰의 시청 횟수를 넘기며 순수한 청소년기의 풋풋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지닌 ‘너나들이’를 부제로 열린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밴드, 댄스,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13개의 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특히 명륜여자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