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제29회 중소기업대상’에 5개 분야 7개 기업을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은 지난 1999년 시작해 2024년도 29회를 맞이한 중소기업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며 수상기업은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상 부문은 5개 분야로 ▲창업기업 분야는 ㈜레드원코리아 ▲노사화합 및 고용창출 분야는 ㈜지에프아이 ▲해외시장 개척 분야는 (유)영가실업 ▲여성기업 분야는 ㈜효성앤플러스 ▲생산성 향상 및 기술혁신 분야는 ㈜흥진정밀, 빌트조명㈜, 서진공조㈜ 등 총 7개 기업이 각 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 ㈜레드원코리아는 LED조명기기, 스마트조명제어시스템 등을 제조 및 공사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디자인공지증명과 고효율기자재 등 다수의 인증서를 획득하여 창업분야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소화기, 소화용품 등 화재 안전 제품을 제조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에프아이는 교육비 지원, 복지포인트, 우리사주 제도 등 다양한 복지 제도와 노사협의회 운영 등으로 근로복지 친화적인 기업환경 조성에 기여해 영예를 안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특례시 인권경영 협의체(이하 용인 인권 협의체)와 함께 인권침해 대응 매뉴얼을 공동 제작해 용인시 인권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공사는 용인 인권 협의체와 협업을 통해 인권침해 대응 매뉴얼을 공동 제작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용인 인권 협의체는 2022년 용인특례시 9개 협업기관이 지역 내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한 협력 사업으로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인권침해에 대한 구제절차 제공 매뉴얼을 공동으로 제작해 용인시민 및 소속 임직원 인권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했으며, 매뉴얼 제작을 통해 인권침해 범위, 판단 기준 및 절차를 명확히 하여 용인시민과 이해관계자의 인권이 침해 될 경우 적정한 구제절차 제공으로 인권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뉴얼은 △인권침해 판단 △인권침해 구제절차 △인권침해 사건 처리 △인권침해시 행동 요령 등 총4장으로 구성했다. 공사 신경철 사장은 “기업 활동은 단순히 경제적 성과를 추구하는 것에 그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3일(화) 신협 공식 블로그를 통해 ‘12월 어부바 디지털 캘린더’를 공개했다. 캘린더는 사용자의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고려해 PC(1920×1080), 모바일(1125×2436), 스마트워치(736×896)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누구나 신협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해 디지털 기기의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협은 매월 디지털 캘린더를 지속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귀여운 어부바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굿즈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신협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더할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월 13일(금)까지 신협 공식 블로그를 팔로우한 후,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에 디지털 캘린더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지니 어부바 인형 세트(30명), ▲모바일 네이버페이 1만원권(20명)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20일(금) 신협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된다. 신협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신협이 준비한 따뜻한 감성 선물로 디지털 캘린더를 제작하게 됐다. 사용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2024 경기도 반도체 인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산학협력협의체(GAIA. 가이아)의 정례 교류회 성격으로 진행됐다. 가이아(GAIA)는 경기산학협의체(‘Gyeonggi Academia-Industry Aliance)’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산학협력이 대지의 여신 가이아처럼 창조와 혁신의 원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년 10월 첨단모빌리티 분야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반도체, 바이오 등 주제로 정례 교류회(GAIA-day)를 겸한 포럼을 열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산업 동향 및 인재 양성․매칭’을 주제로 산학연 간 최근 각광받고 있는 첨단패키징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반도체 인재 수급 불균형 해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부에서는 경기도 반도체 인재 양성 추진성과 및 방향에 대해 경과보고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하나마이크론에서 ‘첨단패키징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특강과 한양대학교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차세대 반도체 인재양성 전략’, ‘기업-인재 미스 매치 극복 전략’에 대한 발표를 각각 진행했다. 경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수변구역 음식점·숙박시설의 폐업 후 영업재개 허용 등 도민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토지이용 규제개선을 건의해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경기도는 도가 제안한 규제개선 과제 7건이 지난 11월 28일 국무총리 주재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낡고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 혁파’를 주제로 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117개 지역·지구의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이 논의돼 147건의 토지이용규제 개선이 결정됐다. 주요 개선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농업진흥지역에서의 건물형태의 수직농장 입지 규제 완화’는 식물공장이라 불리는 수직농장 설치 시 농지 전용 절차가 없어도 설치 가능하도록 농지법 시행령이 개정될 예정이다. 또 수변구역 지정 이전부터 운영하다 폐업한 음식점과 숙박시설의 영업재개를 허용해 소상공인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 4대강 수계법을 개정해 폐업 전과 동일 업종, 동일 영업자, 기존 건축물 면적 이내인 경우 다시 영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기준 완화 ▲농지 위 영농형 태양광 설치 허용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지자체가 운영하는 생태학습 목적의 친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GH 모듈러주택 전략수립’ 세미나를 열었다. GH는 각 계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말 ‘GH 모듈러 전략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세용 GH사장,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 이명식 한국건축정책학회장과 공공 및 민간건설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듈러 주택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 온돌 등 집 구조의 70~80%를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짓는다. GH는 지난해 국내 최고층(13층) 모듈러주택인 용인영덕 행복주택을 준공한 데 이어 서안양, 의정부 우체국 복합사업, 동두천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을 모듈러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GH는 25층 이상 국내 최고층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두천 지행역 고층 모듈러 시범사업(통합공공임대주택)의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공영주차장 부지(면적 약 2403㎡)를 활용해 청년 신혼부부 대상의 25층 이상 공공임대주택과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족센터 등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 둔촌대로 일대 창업하고자하는 청년을 돕는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3일 1호점이 개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모란에 위치한 카페 버터브루(제일로63번길 14)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1호점 개업식’을 했다. 카페 버터브루 김영훈(남, 29세) 대표는 지난 10월 25일 사업 협약식을 맺은 후, 사업 참여 청년 29명 중 처음으로 실제 점포를 열게 됐다. 점포를 구하고 매장을 준비하려던 때 해당 사업 공고를 보고 응모했다는 김 대표는 성남시가 지원한 사업비(3000만원)로 화장실과 부엌 공사, 조명 설치 등 인테리어 공사와 브랜드 상품 디자인을 했다. 사업비는 신메뉴 개발을 위한 재료비, 점포 임차료 등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사업 지원금 외에도 1:1로 브랜딩 컨설팅을 받았고, 개점 이후 직원 채용과 관련해 노무 관련 컨설팅도 받았다. 그는 “창업을 하면서 걱정도 많았는데 사업 지원금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아주 든든하다”면서 “모란을 대표하는 카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규모점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행사에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주관 하에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사는 올해 최초 인증을 추진한 결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위 수준인 Level 4를 획득하여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사는 그동안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 곤지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센터 중심의 마을공동체 사업 ▲ 관내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 관내 재가노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노후된 전기시설 개선 및 전기안전관리자의 안전점검 등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지난해 광역이동서비스 배차에 이어, 12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 관내이동 배차까지 통합배차 운영을 전면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인 ‘특별교통수단 광역통합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장애인콜택시 광역·관내 배차통합은 7월 남양주와 구리시를 시작으로, 8월 포천·양평·연천, 9월 평택·시흥·김포, 10월 의정부·하남·여주, 11월 성남·안양·파주 등으로 매월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12월에는 도내 모든 시·군으로 범위가 확장되며, 시·군별로 분리됐던 접수와 배차업무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모두 통합됐다. 전면배차 도입으로 시·군 이용 접수 및 배차업무를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이관하여 행정 절차를 체계화·간소화하는 한편, 기존 시·군 이동지원센터는 차량 및 운전원 운영·관리 중심으로 업무를 효율화했다. 또한, 광역·관내 수요에 기반한 배차 비율 조정으로 대기시간 감소 등 약 1,209대의 장애인콜택시 운영의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연말을 맞아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12월 22일까지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올원 연말 감사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목록 중 원하는 경품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총 1,139명을 추첨해 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1명), 다이슨 에어랩(3명), 브랜든 캐리어 풀세트(35명), 탬버린즈 핸드크림 듀오 세트(100명), 이디야커피 너랑 나랑 달콤하게 세트(1,0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NH올원뱅크 신규가입 고객을 별도 추첨해 교촌치킨 교촌오리지날+콜라 세트(1,000명)도 증정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연말을 맞이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의 감사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푸짐한 경품과 함께 올원뱅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61-3000)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화) 진주시 가좌주공 1단지에서 ’2024 이웃사랑 김장한마당' 행사를 열고 김장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ㅇ 행사에는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과 LH 나눔봉사단이 참석했으며, 약 8백kg의 김장 김치를 영구임대 단지 내 저소득 세대 160여 가구에 전달했다. □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LH는 올해 기부금 3억원을 출연하여 김장김치 2만 5천 포기(약 70톤)를 지역 취약계층 등에 제공해 나간다.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를 통하여 경상남도 18개 시‧군 취약계층 1만 4천 가구에게 세대별로 5Kg씩 지원할 계획이다. ㅇ 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부금 확대와 행사 비용 절감으로 예년 대비 수혜가구를 20%(2,700세대) 이상 확대했으며, 부산‧경남 지역 김치 납품업체를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산 식자재만을 사용해 입주민 건강도 고려했다고 LH는 관계자는 밝혔다. □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고물가로 식재료 부담이 가중되는 지금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취약계층 등에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LH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3일 ESG경영실천 및 사회적 책임강화의 일환으로 서울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현대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민규 서울시직업재활시설협회 협회장, 이상익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에서 준비한 차량은 특수학교 졸업생들의 향후 직업진로인 생산시설 지원을 위한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소중한 차량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준비한 차량으로 서울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반려가구 증가 및 관련서비스 수요 확대에 따라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서비스 '펫케어'를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 '펫케어'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에이아이포펫의 AI건강체크 기능을 담았다. AI건강체크는 반려동물의 눈, 피부, 치아 등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AI가 이상징후를 알려준다. □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유기동물 입양 및 반려동물 장묘업체 정보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동물병원 찾기, 질병백과, 양육꿀팁 등도 확인할 수 있다. □ 본 서비스는 NH올원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 22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325명을 추첨해 반려동물 동반 호텔 숙박권, 강아지 유모차, 캣타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 “국내 600만 반려가구를 위해 에이아이포펫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진주 LH사옥에서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의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올해는 「지역과 청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열린 공동체 주거」를 주제로 진행됐다. ㅇ 공모전 총괄 코디네이터(Coordinator)로는 박정환 홍익대학교 교수가 참여했으며,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소속 심사위원(청년주거정책과) 및 건축가 4인이 참여해 총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 사전심사(서류), 1차 심사(판넬), 2차 심사(PT발표 및 모형작품) □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72개 대학 296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및 장려상 15팀 등 총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ㅇ 대상을 수상한 박인서·기선도 (홍익대학교)의 「우리의 GO장」은 입주자가 공간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가변형 모듈 시스템을 반영한 설계로 창의성과 유연성을 강조했다. ㅇ 이를 통해 청년과 로컬크리에이터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유도하며, 다채로운 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6차산업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하는 농수산진흥원이 안테나숍 5개소에서 연말 고객감사 특별판촉전을진행한다. 안테나숍은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유통망 구축과 홍보, 판매를 위한 마케팅 거점 공간이다. 도 농진원은 도내 농촌융복합 제품의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안테나숍 2개소를 신규 설치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농협하나로마트고양점·성남점·동탄점과 신규 설치한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직영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 1+1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안테나숍에서는 38개 품목 30% 할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 품목은 ▲아름담(도라지배즙) ▲한여울바이오밸리(상황버섯) ▲상록수된장마을(장류) ▲한국지네틱바이오팜(인삼열매즙) ▲가래울영농조합(참기름·들기름) ▲그린맥스영농조합(쌀국수) ▲아이비영농조합(벌꿀) ▲애플빌(사과즙) ▲초록영농조합(여주즙) 등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테나숍에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2018년 농협하나로마트고양점에 안테나숍 1호점을 열고 현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 유청소년탁구부 소속의 유예린 선수와 허예림 선수가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림 2024 세계청소년탁구대회에서 한국 탁구의 새 역사를 만들어냈다. 유예린 선수는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U19)에서 대한민국이 21년 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는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1단식과 5단식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한국팀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이는 한국탁구가 세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오른 첫 사례로 기록됐다. 이뿐만 아니라 여자 복식(U19)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허예림 선수는 여자복식(U15)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이름을 국제 무대에 알렸다. 최서연(호수돈여중) 선수와 한 팀을 이루어 결승까지 진출한 허예림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정신력으로 차세대 한국 탁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HU공사 유청소년탁구부는 2023년 8월 18일 창단된 이래 불과 1년여 만에 세계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한국 탁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청소년탁구부는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발전을 위해 탁구 영재반 및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가 불합리한 상수원 중첩규제 개선을 위해 합리적인 핀셋형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남양주시는 전체 면적의 36.9%가 개발제한구역, 42.6%가 자연보전권역, 42.5%가 팔당호 특별대책지역에 속한다. 또,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등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9개의 중첩규제로 인해 시민 생활에 막대한 제약이 따르고 있다. 특히 조안면과 화도읍 주민들은 1970년대부터 시작된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아왔다. 민선8기 남양주시는 기존의 중앙부처에 의존하던 일방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상생하는 ‘더 나은 규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피해주민 간 협력을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해왔다. 이에 시는 상수원보호구역과 수변구역 전체를 해제하는 것이 아닌, 수질보호 목적을 유지하면서 오염 우려가 없는 지역을 구체적으로 분리해 규제를 완화하는 ‘핀셋형 규제완화’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규제 완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주거밀집 지역에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과 연계처리 관로 사업을 완료하며 수질오염 예방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학계, 언론계 등 교통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과천 미래100년 교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천은 경기 남부권과 서울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과천지식정보타운 및 과천과천지구 조성사업, 공동주택 재개발 등으로 인해 2035년까지 인구가 약 14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교통 수요 증가와 효율적인 교통체계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포럼은 과천시의 도시교통체계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맞춰 교통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유소영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이 ‘과천시민이 중심이 되는 교통혁신’을 주제로 과천의 전반적인 교통체계와 개선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주)삼안의 도로사업본부의 이종호 본부장이 ‘과천 도시성장을 고려한 연계교통축’을 주제로 도로 교통 문제와 대안을 제시한다. 이후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금기정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과 시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패널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경영정책학과 정성봉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정책·평가연구팀 박준식 팀장, 경기연구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일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경기도 내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장학재단의 ‘중소기업 취업 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Ⅰ유형)’ 지원 대상자들을 위한 직무 및 창업 기초 교육 수강처로 활용되는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의 교육 과정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취업 연계 교육, 직무와 창업 기초 교육,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내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구직자와 중소기업간의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자원을 교류하며, 경기도 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동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 연계를 포함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원도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원도심 산업단지 17개소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17개소 산업단지 중 신규 분양 중인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와 계양산업단지 2개소, 분양 완료 11개소, 분양 진행(97%) 1개소, 산업단지 조성 중인 곳이 계양테크노밸리 등 3개소이다. 특히, 신규 조성 중인‘계양테크노밸리’는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교통 대책 마련 등 기업의 요구에 맞는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기업별로 방문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하고, 기업유치 홍보관 운영을 통해서 비즈니스 도시 인천의 강점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분양 완료된 산업단지는 각 산업단지관리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기업이전 및 증설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성장에 따른 인천 내 새로운 투자부지를 소개하여 인천 내 재투자를 독려하고 있다. 해외진출 국내복귀 기업 유치를 위해'인천광역시 해외진출기업의 복귀지원에 관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