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은 21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닭고기 등 12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근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는 특별한 기회를 맞아 닭고기를 찾는 고객들로 붐볐다. 농협은 여름철 닭고기 수요가 증가하자 공급량을 최대한 늘리고 목우촌 삼계탕과 닭고기를 소비자가격 대비 50% 할인하는 등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부담없는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닭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 중”이라며“몸에 좋은 국내산 닭고기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행사는 22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와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는 21일 협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KPeach에서 복숭아데이 기념 라이브 쿠킹 토크쇼를 개최한다. □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복숭아데이는 복숭아 주산지 농협과 농업인으로 구성된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가 매년 중복(中伏)에 맞춰 지정해온 기념일로, 복숭아 성출하기인 7-8월에 ‘복숭아를 먹고 삼복(三伏)더위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 이 날 쿠킹쇼에는 신효섭 퓨전 한식 셰프가 출연해 ▲복숭아 요거트 오픈 샌드위치 ▲복숭아 리코타치즈 샐러드 ▲복숭아청&에이드 등 복숭아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요리 시연에 나선다. 이외에도 라이브 방송 참여 고객 대상 퀴즈 이벤트, 협의회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복숭아는 예로부터 무릉도원에서 불로장생의 신선이 먹는 선과(仙果)로 알려져 있을 만큼 맛과 효능이 우수한 식품으로, 높은 당도와 뛰어난 풍미를 갖춘 여름철 대표 과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철을 맞은 국산 복숭아 소비를 촉진하고 복숭아 생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해외여행 후 남은 USD·JPY·EUR, 재환전시 환율우대 무조건 6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개월 이내에 KB스타뱅킹, 리브넥스트,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외화 환전 내역이 있는 국민인 거주자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달러·엔화·유로화 3개 통화를 환전센터를 제외한 전 영업점 및 ATM기에서 재환전시 60%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로 인해 고민하시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8월 30일(수)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2023 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에서 선정된 설고은, 양현모, 정현두, 최일준 작가의 ‘계란에서 사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Shinhan Young Artist Festa’ 공모전은 신한은행의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젊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선정해 그룹전 개최를 돕고 전시 진행에 수반되는 모든 과정도 지원한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선정된 작가는 총 275명이며 선정 작가들은 162회에 걸쳐 개인전 및 그룹전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명 '계란에서 사과까지'는 과거 유럽에서 연회를 열 때 전채 요리는 계란, 후식은 사과를 먹는 문화를 담은 표현이다. 이 표현은 유럽의 다양한 지역에서 처음과 마지막을 차지한 계란과 사과의 보편적인 역할을 명시한다. 여러 음식의 이름이 지워지고 계란과 사과만이 남았지만 그 사이 지워진 음식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이 구문처럼 '계란에서 사과까지' 전시는 네 작가의 그림이 회화라는 시작, 추상이라는 끝과 그 사이에 자신의 회화를 마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0년 연속, PB부문 16년 연속으로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써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관점에서 금융의 편리성과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금융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고객중심 앱 뉴 쏠(New SOL)에서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국내 금융권 최초 TV를 이용한 화상상담으로 은행업무를 처리하는 ‘신한홈뱅크’ 출시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입점 가맹점주와 고객, 배달 라이더 모두에게 필요한 상생 혜택 제공 ▲ESG컨설팅을 위한 ESG진단 자체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PB부문에서는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다음달 7일까지 폐지폐를 재활용해 행운 가득한 선물을 증정하는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시작된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으며,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777명을 추첨해 돈 기운을 가득 담은 ‘머니드림(Money Dream) 방석’을 증정한다. ‘머니드림 방석’은 ‘머니드림 베개’에 이어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업사이클링 굿즈로,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함께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버려지는 폐지폐가 ‘방석’, ‘베개’ 등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손님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이 앞서 선보인 친환경 업사이클링 굿즈 ‘머니드림 베개’의 경우 현재까지 약 6,000개가 배포된 가운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9일 국내 은행권 최초로 ‘데이터전문기관’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이란 금융•비금융 기업간 데이터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익명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서 금융위원회의 이번 심사를 통해 신한은행을 포함한 8개의 민간기업 및 기관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데이터전문기관’은 기존 4개에서 12개로 늘어났다. 신한은행은 ‘데이터전문기관’ 인가 획득을 위해 2022년 4월 전담 조직인 ‘데이터융합센터’를 신설해 데이터, 보안, 법률 등 11명의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데이터결합 및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같은 해 12월 금융당국으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 예비 지정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중 ▲보안 ▲이해상충방지 체계에 대한 신뢰성 ▲데이터 분야 업무 역량 및 성과에 기반한 전문성 ▲데이터 개방•공유에 대한 적극성 등을 심사 받고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9일 본인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향후 데이터 결합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가명정보를 결합해 혁신 상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데이터산업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을 펼친다고 21일(금) 밝혔다. 지난 13일(목)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46명이 사망하고 1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신협은 삶의 기반을 잃은 지역주민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 우선 수해로 피해를 본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3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신속 지원하고, 피해 규모를 별도로 파악해 18억 원 상당의 생필품과 구호 물품을 지역별 신협을 통해 추가 제공하는 등 총 21억 원의 직접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수해 가구 당 1천만 원의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지원하고 6개월 동안 대출금리 중 연 5%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는 등 긴급 생계비와 복구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번 지원과 별도로 신협중앙회와 신협은 지역별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피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신협과 협력해 매출 증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영업점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조합에 대해서는 신협중앙회가 피해 복구비를 지원한다. 김윤식 회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이하 농신보)은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보증상담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를 적극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는 영농활동으로 시간적·물리적 제약이 있는 농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신보 전국 보증센터에서 2017년부터 시작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로, 전국 보증센터에서 매년 1,30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 특히 이번에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피해복구 자금 지원을 위해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현장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영농복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서 농어업재해를 입은 농어업인 등이 피해시설을 복구하거나 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경우, 자금을 원활하게 융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보증제도로 농신보는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 농협중앙회 남궁관철 상무는“비 피해를 입은 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구자금 마련을 위해「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를 적극 실시하여 농어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일부 매장 제외)에서 폭우피해로 인한 수급불안 농산물을 대상으로 「살맛나는 가격!」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최근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채소가격 급등 품목에 대한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추 ▲깻잎 ▲시금치 ▲열무 ▲얼갈이 ▲부추 등 수급불안 채소류 6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43%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 이외에도 하나로마트는 같은 기간 카드할인 이벤트를 열고 ▲감자 ▲옥수수 ▲새송이버섯을 행사카드(NH, KB,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우리, 전북)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기상 악화 및 물가 상승에 따라 수급불안 품목의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큰 농산물 물가 동향을 상시 점검해 선제적으로 소비자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수급 불균형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협경제연구소와 비상계획국은 19일, 최근 발생한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괴산군 소재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작업 지원활동을 펼쳤다. □ 충북 괴산지역은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및 농작물 유실 등 극심한 재난피해를 받은 곳으로 농협경제연구소 이재호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망가진 관수시설을 철거하고, 농경지를 뒤덮은 토사정리 및 이물질 제거작업에 나섰다. 이외에도 고추, 옥수수 농가에서 쓰러진 작물을 일으키고 농경지 정비작업을 지원했다. □ 이재호 농협경제연구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 지원으로 농가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호 농협경제연구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 지원으로 농가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은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하여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농협하나로마트에서「중복맞이 닭고기, 삼계탕 반값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할인행사는 최근 외식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중복을 맞아 늘어난 보양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목우촌 삼계탕을 비롯한 생닭고기 등 12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행사를 주관한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복날을 맞이하여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닭고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축산물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행사 참여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서울시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IBK희망나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BK희망나래’는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10억원의 생활비형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보다 촘촘한 지원을 위해 보호연장 중인 아동 또는 18세 이전 조기 보호 종료된 아동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연간 200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생계비와 주거비로 사용이 가능한 장학금 지원과 함께 금융교육, 청년들 간의 자조멘토링, 법률상담 및 취업 연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대상자 선정 및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계비 마련 등의 이유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홀로서는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정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은 청년들이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 서초구 강남교보타워에 외환 자본거래 전담 특화 채널인 ‘글로벌투자WON센터’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국내 주요 투자법인, 법무법인, 회계법인 대표 및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3일 우리은행장으로 취임한 조병규 행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금융 및 글로벌투자 부문 강화를 위한 특화 채널 구축을 주문했으며, 우리은행은‘글로벌투자WON센터’신설로 외국인직접투자 및 해외직접투자 등 글로벌투자 분야에 대한 전문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글로벌투자WON센터’는 국내로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및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외환이 수반되는 자본거래 전반에 대한 맞춤형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거주자 국내 부동산 취득 ▲해외법인 설립과 같은 자본거래를 비롯해 ▲에스크로 거래 ▲투자이민 등 글로벌투자와 관련한 제반 은행 업무 처리에서 사후관리까지 일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점식 축사를 통해 조 행장은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며‘기업금융 명가(名家)’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9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국수입협회빌딩에서 한국수입협회와 회원사 금융지원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수입협회는 우리나라의 교역확대 및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부자재의 안정적 확보 및 기업의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 유일의 수입전문 경제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수입기업 대상 ▲‘T/T 유산스’ 등 수입금융 지원 및 수수료 우대 ▲한국수입협회 회원사 대상 세미나 및 설명회 개최 ▲중소·중견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수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무역기업에게 수출입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입협회와 협업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수입결제 방식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이달 초 송금방식 결제의 편리성을 유지하면서 신용공여 기간 중 저렴한 금리가 적용되는 ‘T/T 유산스’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8월 말까지 입출금통장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KB와 함께하는 쿨한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입출금통장이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휴면계좌 및 중지계좌만 보유한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입출금통장을 최초 가입하고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Tall 쿠폰 3매 ▲CU 모바일 쿠폰 5천원권 3매 ▲파리바게뜨 쿠폰 5천원권 3매 중 원하는 경품을 제공한다. 7월에 조건을 충족한 당첨자는 다음 달 7일, 8월에 조건을 충족한 당첨자는 오는 9월 4일 발표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을 처음 거래하거나 오랜 기간 거래가 없던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중국 현지법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5억 위안(원화 900억 상당)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모행인 신한은행의 보증 없이 순수하게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의 신용도를 토대로 발행 됐다. 발행금리는 연 3.35%, 만기는 3년으로 은행권 정기예금(3년 만기) 금리 수준이다.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는 최근 글로벌 은행권 리스크로 인해 은행 채권 발행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저금리로 중장기 자금 조달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 내 신한은행의 높은 신뢰도를 확인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위안화 채권을 발행 했으며 한국계 은행들의 중국 내 직접자금 조달에 있어 벤치마크가 되어 의미가 크다”며 “중국에서의 안정적인 영업과 현지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수요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중국법인은 19개 영업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기업금융, 외환서비스 등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2023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나은행이 손님과의 접점에서 더 쉽고, 더 편리하고, 더 도움되는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손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은행 상품 및 서비스 전반을 철저하게 손님 우선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경청 태도’와 ‘고객 배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업무지식’과 ‘설명 태도’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8년간 손님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손님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손님 First 기업문화’를 뿌리내려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하나은행은 손님의 경험과 목소리를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패널” 운영 강화 ▲“시니어 자문단” 연령층 확대 ▲“편리한 금융거래 아이 디어 공모전” 개최 ▲“CEO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제2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서울시 X 신한은행’을 진행해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개최한 챌린지에서 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개 스타트업들은 ▲정책 사업 협업 관리 솔루션 기업 ‘웰로’ ▲비정형 금융 데이터 가공 및 분석 기업 ‘씨즈데이터’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 ▲금융사기 탐지 및 예방 솔루션 기업 ‘인피니그루’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트래블월렛’ ▲Z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플리팝’ 이다. 이들은 각자 보유한 유망 기술을 활용해 신한은행과 함께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선발된 스타트업들과 향후 ▲금융사기예방 ▲초개인화 금융서비스 ▲Z세대 타깃 공동 마케팅 ▲생활금융콘텐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서울시는 공동 사업 추진 이후 협업 우수 스타트업 3개사를 선발해 ▲사업화지원금(1,000만원) ▲사무공간 ▲신한 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 ▲서울핀테크랩 프로그램 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업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폴란드개발은행 본점을 방문해 *폴란드개발은행(Bank Gospodarstwa Krajowego, 이하 BGK)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IB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양행 간 글로벌 금융 사업에 대한 경제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등을 위한 동유럽 개발 및 재건 사업, 현지 생산 시설 확대 등 다양한 글로벌 IB 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코자 마련됐다. * 폴란드개발은행(BGK) : 폴란드 경제 및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24년 설립된 폴란드 유일의 국책 은행 이번 방문을 통해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비에타 다쉰스카 무시즈카(Ms. Beata Daszyńska-Muzyczka) BGK 은행장은 양행 간 ▲글로벌 네트워크 및 시장 정보 공유 ▲인프라 ▲항공기 ▲부동산 ▲ M&A 등 다양한 글로벌 IB사업 부문의 협력을 지속키로 했다. 또한, 유럽연합(European Union) 내 대한민국의 3대 수출국 중 하나인 폴란드에 최근 배터리, 방산 산업 등의 산업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