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3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설날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율천동 단체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율전동지킴이봉사단 등 단체를 비롯하여 △북수원온천 △파주염씨 북석공파 종중 △MG새마을금고 율전지점 △NH농협 수원시지부 등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221포와 온정나눔키트 185세트, 선물세트 185세트, 휴지, 라면, 상품권 등을 기부받았다. 기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5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며,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도 쓰일 계획이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행복한 율천동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은초롱어린이집은 31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 및 학부모, 교직원이 십시일반 함께 모은 성금과 바자회 수익금 약 40만원을 정자3동에 기탁했다. 박정화 은초롱어린이집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교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신 은초롱어린이집의 아이들,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1일 팔달구 지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을 위한 ‘2024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영락·동문교회, 시장상인회, 수병원, 동수원병원, 지구시민연합, 백리향, 사계절하우스, 대주환경, ㈜광신 등 지역 내 22개 단체와 기관이 후원하였다. 금번 이웃사랑 나눔에는 성금 230만원, 온누리상품권 일만원권 280매, 백미(10kg) 490포, 라면 130박스, 파스 300팩, 130만원 상당의 간편식, 김 10박스 등 다양한 성금과 물품이 후원되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양희 지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교 에일린의 뜰 입주자대표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4박스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광교 에일린의 뜰 송선복 입주자 대표는“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사례관리 대상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고 뜻을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경제도 어렵고 주위에 관심이 소홀하기 쉬운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의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원천동은 기탁받은 라면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사례관리대상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매월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으며 사례회의 등을 통하여 경제적, 심리적,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민·관 협력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홀몸어르신 및 수급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나눔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엄지민물매운탕’에서 진행되어 홀몸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 10여 명에게 따뜻한 매운탕을 대접했다. 음식점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음식을 손수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 및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2명을 위촉한 데 이어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추진할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주요 추진사업으로 ▲사랑나눔수원 협약 ▲정성담은 바른찬 나눔 ▲건강과일 지원 ▲건강한 계절나기 ▲조물조물&재잘재잘 치매예방 ▲어르신과 함께 문화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새해 시작과 함께 신규위원이 위촉되어 올 한해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가구에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홀몸어르신 등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시는 다솜나눔가게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간식을 드시며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9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할 것을 안내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외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 징수해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을 말한다. 특별징수의무자는 소득자, 소득의 지급일, 징수세액 등의 내역이 포함된 특별징수 명세서를 특별징수일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2월 말까지 본점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에 기납부세액으로 공제한 세액의 검증을 통해 전국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자료로 활용된다. 작성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영통구청 세무2과 지방소득세팀(031-228-8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관내 세무대리인과 자치단체 간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정산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수원새빛돌봄’각 동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올해 ‘수원새빛돌봄’사업 전 동 확대 시행 및 지난 1월 22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원활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원새빛돌봄 사업 중 ▲절차별 업무처리 방법 ▲서비스 비용 정산 시 유의사항 ▲협조사항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前) 시범동 담당자의 현장 실무경험과 실제 돌봄사례 중심으로 ‘수원새빛돌봄’사업의 핵심 실무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임유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수원새빛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우리 구에서는 돌봄의 공백이 없도록 동 담당자들이 선제적으로 대상자 발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 동 확대 시행됐으며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가족이 있어도 돌볼 수 없는 경우,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등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여 단속을 피하는 게릴라 현수막, 족자 등의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기 위해 수시로 야간단속도 추진 중이다. 이 날 특별단속반은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집중 실시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첨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2024년의 첫 정기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업무 보고와 2024년 신규 사업인 기부 up, 사랑 나눔 사업 홍보, 새빛 돌보미 신청 안내, 독거 어르신 대상 방한용품 쿠폰 배부 등의 내용 안내로 진행됐다. 윤준화 민간위원장은 "우리 관내 소외 계층의 복지 문제 해결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앞장서서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으로 건강한 인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단체 및 기관, 학원, 개인 후원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 명절 이웃 나눔 행사에 한성교회, 매교동 새마을금고, 갈비명가 궁, 개인 후원자 등이 쌀, 라면, 선물세트 등을 후원했으며, 향후 이 물품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28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체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에게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후원해 주신 물품을 한 명 한 명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0일,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는 팔달구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세트 150박스(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는 매교역 주변 신축아파트 공인중개사들이 다운계약 및 불법거래를 하지 말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1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노상이 클린회 회장은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전달식을 클린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컵라면 세트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클린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컵라면 세트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팔달구 관내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컵라면 세트는 관내 10개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문화재단 노무행정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김시현 노무사(노무법인 진정)를 ‘수원문화재단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김시현 노무사는 제17회 공인노무사로 다양한 공공기관의 자문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경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시현 노무사는 2024년 1월부터 수원문화재단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 관련 소송, 노동관계 법령 해석과 그 외 재단 노무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및 상담을 지원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으로 점점 복잡, 다양해지는 노사행정에 효율적, 안정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며,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와 수원시한의사회가 수원시에 거주하는 둘째 이상 출산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 한약 조제비의 50%를 지원한다. 20만 원 이상 산후조리 한약 제조 시 최대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각 한의원에서 전액 후원한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로부터 최소 1개월 전까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둘째 자녀 이상 출산한 여성이다. 출산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출산 여성의 산후조리용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출생신고를 할 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후조리 한약할인증서’를 교부받아 관내 후원한의원 150개소에 제출하면 된다. 후원 한의원 150개소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용 수원시한의사회 회장은 “산후조리 한약 할인으로 산모의 빠른 건강회복을 지원하고 다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수원시한의사회는 지난 2013년 산후조리 한약 할인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총 5600여 명의 수원시 산모를 지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인권센터가 수원시 8개 공공기관에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시스템’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수원시 인권센터는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 제24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인권 증진을 위한 법령·제도·정책·관행 등의 조사·연구 및 그 개선 방안 연구’를 수행하며 수원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규정을 적정하게 마련했는지, 대응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되고 있는지 등 여부를 조사하고, 기관별로 제도개선 사항을 권고했다. 이번 제도개선 권고는 각 기관 ‘취업규칙’ 내 의무 사항 규정·이행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괴롭힘 정의 및 적용대상 규정 여부 ▲예방교육 등 예방활동 규정 여부 ▲괴롭힘 발생 시 조치 사항 규정 여부 ▲행위자 징계 등 조치 사항 규정 여부 등 총 11가지 사항을 검토했고, 기관별로 미흡한 점을 3~8개 발견했다. 공통 개선 방안은 ‘사건처리 담당 부서(또는 담당자) 지정’, ‘조사 관련 규정 보완’,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규정에 대한 주기적 점검’,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 등이었다. 수원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024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제조기업 30개 사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은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을 거쳐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내륙 운송까지 진행해야 하는 5단계 수출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바이어(구매자)에게직배송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경인지방우정청이 수출통관 등 업무를 지원한다. 수출계약을 한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이 모집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당 올해 동안 건당 수출품 총 2t 연간 3~5회 수출 배송, 운송비 250만 원을 지원한다. 비용이 조기 소진되면 업체가 운송비를 부담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0일, 팔달구는 갑진년 청룡의 해의 주민자치협의회 첫 회의를 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사무국장 20여명과 함께 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 계획과 수원도시재단의 마을리빙랩 및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올해 신년 화두인 흥사이민(興事利民)을 실천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동별 격차 없는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 주민자치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경록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팔달구가 청룡의 해를 맞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위한 활성화 사업과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백미 500kg, 소고기 250kg, 전기요 50개 등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관내 저소득 외국인 주민 50가구에 후원 물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30일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이지언 한국수출입은행 경기지역본부장, 수원시 관계자, 외국인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지언 경기지역본부장은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지내는 외국인 주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고유 명절을 맞아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이국에서 명절을 맞는 소외계층 외국인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수출입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9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무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관내 금융기관 등이 참여했고, 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모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