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목민방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 시책을 심의하고, 자살예방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의회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위기상담 및 개입 지원 △초·중·고등학교 대상 자살예방 교육 확대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등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자살예방 사업 추진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울 검진 및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살률 감소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해야 한다”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생명존중위원회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말 행사를 개최해 희망과 추억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산은혜교회 ‘나눔과 선교 봉사회’(담임목사 백종용)는 학업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20여 명의 청소년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돼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테라리움을 제작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성민 ‘나눔과 선교 봉사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가 학교 밖 청소년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기관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상생을 위한 진접읍 기관협의체 간담회에서 후원금 1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진접읍 기관협의체에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부모 가정 후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진접읍 기관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기관협의체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파출소, 119안전센터, 육군56탄약대대, 예비군읍대, 농협, 초·중·고 학교장 등 27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기관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더 밝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청렴방에서 ‘양성평등 기금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양성평등 기금 사업에 참여한 6개 단체의 활동 결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올해 기금 사업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며, 선정된 단체가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모에 선정된 6개 단체는 △마을봉사자 대상 양성평등 의식개선 교육 및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양육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성인지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육 △양성평등 강사 양성과 청소년 성교육캠프 △가족소통캠프 △가정폭력 가해자 및 피해자 대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들은 “남양주시 양성평등 기금 사업이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사업 목적에 부합한 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위한 2차 주민 공람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남양주시 전체의 용도지역·지구·구역,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등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시민 중심의 합리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지난 6월 1차 주민공람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번 2차 공람에서는 이러한 의견 검토 결과와 기타 변경 사항을 반영한 계획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이후 시는 관련 기관 협의, 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6월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시는 장기적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비도시지역 용도지역 변경 기준을 타 지역보다 완화하는 등 시민 입장에서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관리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7가구에 이불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위원회가 남양주시복지재단으로부터 받은 후원금 165만 원으로 마련한 이불 47채와 함께 수면양말, 담요, 생필품 등이 포함된 선물꾸러미 60박스로 구성됐다. 윤성한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으고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연말연시에 따뜻한 선행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수 위원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다산2동이 사랑이 넘치는 마을로 발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휴먼북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휴먼북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2024 휴먼북 감사 DAY’를 개최했다. 지난 2년간 398명의 휴먼북이 4,422명의 시민을 만나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는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인 조대명 휴먼북과 SU-Chamber 팀의 앙상블 공연으로 시작됐다. 또한, △휴먼북 활동 영상 시청 △‘휴먼북 공감 담화’ △휴먼북 활동 성과 배너 전시회 등이 진행되어 하는 휴먼북의 열정과 감동으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휴먼북은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휴먼북 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성과 공유 자리에서 같은 뜻을 가지고 활동하는 동료 휴먼북과 소통하게 돼 매우 유익하고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휴먼북 1호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년간 휴먼북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리고 휴먼북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사람이 책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마석고등학교에서 교육가족 정담회를 열고 학교 현안과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학교 관계자·학부모·학생·시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해 마석고등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교육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과 컨설팅을 위한 ‘Wee클래스’ 상담실 리모델링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비한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 △등·하교 시간 버스 배차노선 확대 △학생 통학로 개선을 위한 창현교차로 신호등 설치 등이다. 앞서 시는 마석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년간 △이동식 칠판 설치 △교육과정 특성화 운영 △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한 바 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교육 발전에 진심을 담아 학교와 소통하며 다산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및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남양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슈퍼성장위원회’를 주제로 2024년 제3차 슈퍼성장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및 상부공원화 사업에 대한 브리핑 후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지는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미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반영해 남양주의 핵심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어,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는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관람을 통해 신도시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시각화한 전시를 살펴본 뒤, 공공 개발사업 브리핑 및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도시 등 공공 개발사업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회의에서는 남양주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다각적 정책 제안이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의 상상을 뛰어넘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도시의 균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장집무실에서 ㈜지엔에스테크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 1,000만 원은 샬롬의 집에 전달됐으며, ‘2025년 청소년, 다문화에 말을 걸다’(청다말) 국제협력캠프에 참가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 대한 참가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장근환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소년들에게 국제협력 캠프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주신 장근환 ㈜지엔에스테크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샬롬의 집 김태근 대표는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근환 대표는 남양주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소속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제5회 지식강연 The하기’클래식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지식강연에서는 김용진 피아니스트와 김성빈 첼리스트를 초청해 ‘Story on the Cello & Piano’를 주제로 직원들에게 인문학적 통찰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클래식 인문학 강연과 라이브 연주가 접목된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돼, 클래식 음악 거장들의 인생 여정,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한 직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예술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얻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혜숙 인사과장은 “예술과 인문학은 공직자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통찰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자양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직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식강연 The하기’는 남양주시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직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시정 비전과 정책 목표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이탐험대’는 시가 조성한 상상N놀이터 5개소를 기반으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결합한 총 9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635명의 영유아가 참여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놀이 방식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 보육 전문가인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 4학년 전공생들이 놀이 프로그램 사례 발표를 통해 놀이 활동 설계 및 운영 과정 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시는 놀이 계획서와 운영 결과를 기록화한 활동집을 제작해 관련 기관에 공유함으로써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놀이 콘텐츠를 개발해 상상N놀이터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영유아의 건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송라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은 대학 진로·진학 컨설턴트이자 시 교육분야 정책자문관으로 활동 중인 노지영 휴먼북이 강연자로 나섰다. 노지영 휴먼북은 △고교학점제 △2028년 대학 입시 개편안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전달하고, ‘준비가 기회를 만나면 기적이 된다’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며 강의를 마쳤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고교학점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등학교에 가서 대입을 준비할 때 오늘 들은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지영 휴먼북은 “고교학점제와 입시제도는 학생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연말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김영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장학금이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어머니방범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어머니방범대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교 안전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등 우리 동을 안전한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평내호평어린이집은 지난 16일 원생들과 함께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45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평내호평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안외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하주영 평내호평역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평내호평어린이집은 원생들에게 경제 인식을 키워주고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김연숙 평내호평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하며 건강한 경제 인식과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이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나눔 기부에 동참해주신 평내호평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이숲한의원은 지난 13일 진접읍 사회단체‘송년의 밤’ 행사를 맞아 후원금 3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후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문하경 이숲한의원 원장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또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숲한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17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말을 맞이해 ‘기통찬 나눔트리 사랑의 나눔존’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나눔 트리와 함께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신용카드․체크카드․각종 페이(Pay) 등 다양한 결제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 키오스크는 기부영수증 발급, 인증사진 촬영, 본인 휴대전화 업로드 등 편리하면서도 재미있는 기부 경험을 제공하며, 나눔존은 이달 27일까지 운영된다. 박현정 위원장은 “기부 키오스크를 사용해 보니 절차가 간단하고 인증사진도 찍을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이 됐다”라며 “이처럼 편리하고 다양한 기부 방법이 마련돼 많은 주민이 나눔에 쉽게 동참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이번 기통찬 나눔트리를 통해 나눔이 보람과 즐거움으로 이어져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하반기 중장년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중장년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조기 질병 예방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만 41세에서 63세까지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3명으로, △혈액검사 △상복부 초음파 △동맥경화 검사 △수면 위내시경 검사 등 종합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진이 지원됐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추가 진료 및 상담도 연계 지원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경제적인 부담과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미뤄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며 “결과가 나쁘지 않아 안도감을 느꼈고,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이번 종합건강검진으로 취약계층의 건강문제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종합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건강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원일산업은 지난 16일 동부권역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정종민 대표는 “선행반보(善行返報)라는 말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많은 선의를 베풀면 그것이 결국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더 좋은 영향으로 돌아올거라 믿는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신영미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일산업의 따뜻한 후원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이 이어질 때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일산업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 2009년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서울에이스병원은 지난 16일 지역사회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 서부권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및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덕구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서울에이스병원의 후원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후원금은 서부권역 내 도움이 절실한 가구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에이스병원은 남양주시복지재단 및 서부희망케어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무료 인공관절 수술 지원,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