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시청 태조홀(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및 아동 56가구 91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모 교육(2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이 강사로 나서 ‘아이 두뇌 발달과 미디어 절제력을 키우는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두뇌의 성장 발달 이해하기 ▲스마트폰은 우리 아이 두뇌를 바꾼다 ▲두뇌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부모의 역할로 구성됐다. 시는 모든 드림스타트 사업에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부모 교육을 매년 1회 이상 필수 참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 1차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부모들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교육 참석자의 아동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동반아동을 위한 별도의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 “매번 부모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요즘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양육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실현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흥선점 프로그램 ‘문예숲에서 마음힐링’의 11~12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종사자 또는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여성단체 회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0월까지 운영한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에도 마음이 안정되고, 활력도 되찾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싱잉볼 명상 요가 ▲천연 파스 만들기 ▲마음 살핌 가드닝 3개 과정을 운영하며, 과정당 1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온라인(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을 이용하거나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흥선점에 방문해 신청(평일 오전 9시~오후 3시 운영, 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주말 제외)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공유재산 임대료 사용분을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공유재산 임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인하한다. 주요 감면 대상은 의정부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하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며, 임대료 지원 기간은 올해 1~12월이다. 현재 사용 중인 자 외에도 사용 종료된 자 및 사용 예정인 자에게 신청 절차를 거쳐 환급 및 감액할 예정이다. 감면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올해 11월 말까지 대부계약 및 사용 허가 체결 부서에 소상공인 확인서 또는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임대료 인하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0일 시청사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의정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재난대응 능력 향상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시청 제1별관 3층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직원 900여 명이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진화 및 신속한 대피 절차를 실습했다. 훈련 과정에서 화재진압반 직원들이 실제 화재 현장을 방불케 하는 진압 시연을 펼쳤다. 또한, 최근 발생한 각종 화재사고의 교훈을 반영해 소화전 사용법, 완강기 이용법, 대피 행동요령 교육 및 체험훈련도 병행했다. 현재 시청 제2별관 3층과 4층에는 완강기가 각각 2개씩 설치돼 있으며, 해당 층 근무자 107명을 대상으로 반복 훈련을 실시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강현석 부시장은 “직장 내 화재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며 “유사시 대피체계 확립과 실전 같은 반복훈련만이 시민과 직원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앞으로도 정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구직자의 취업 동기 강화를 위해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재무 설계’ 특강을 11월 14일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50대 구직자들의 노후 준비와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한 구직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노후 준비 제도 이해 ▲국민연금·기초연금의 이해 및 활용 ▲개인·퇴직연금 활용 전략 ▲부동산 자산관리 ▲알뜰한 절세 노하우 등 실질적인 재무 설계 방법을 다룬다. 또한, 특강 참여자는 구직상담과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50대(1965년생부터 1975년생까지) 구직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노후 재정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에 나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지역 내 엔젤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엔젤투자자-스타트업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8월 엔젤투자 인식 확산을 위한 ‘1단계 의정부시 엔젤투자 세미나’, 9월 한 달간 진행된 ‘2단계 엔젤투자자 양성교육(28명 수료)’에 이어 추진된 마지막 3단계 프로그램이다. (사)한국엔젤투자협회의 주관하에 교육 수료생과 예비 투자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AI 기반 그림 심리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스타트업 ‘바인디랩’과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시그마케이’가 IR(Investor Relations) 발표를 통해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방향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네트워킹을 계기로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의 협력 기반 확대와 예비 투자자의 감식안을 높이는 등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4일에는‘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와 2차 네트워킹을 협업해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30일 고산동 빼벌마을 쌈지공원(산 117-3)에서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빼벌마을잔치 ‘신나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회복과 도시재생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빼벌 콩쿠르 대회 ▲축하공연 ▲사진 전시회 ▲잔치맛집(바비큐 파티) ▲장수다과·백세건강교실 체험 등 빼벌마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마을 전체 주민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협의체 회원과 지역 봉사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음식과 공연, 노래 경연 대회를 즐기며 마을의 활기와 정을 되찾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2025년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빼벌활력교실(장수다과·백세건강교실) ▲빼벌 아카이빙 스토리개발교실 ▲마을활동가 육성사업 등도 함께 소개돼 그간의 도시재생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올해 빼벌마을은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홍보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우수 주민참여 모델로 주목받았다. 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지역 상권과 협력해 자발적 참여 중심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자 동오마을 먹거리 타운을 ‘1회용품 없는 특화거리’로 조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10월 30일 동오마을 먹자골목 상인회(회장 김수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매장 내 1회용품 제공과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를 상인들과 적극 홍보해 ▲텀블러 사용 ▲전자영수증 발급 등 소비자의 친환경 활동을 유도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발적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율청결봉사대 등 시민과 협력해 ▲1회용품 쓰레기 수거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거리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1회용품 없는 거리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1회용품 없는 거리 조성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상인과 시민이 함께 주체적으로 참여해 일상 속 탄소중립 문화를 실천하는 기초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신현 행정문화체육센터 개관을 축하하며 6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경수 신현동 지보체 민간위원장은 “신현 행정문화체육센터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하고자 축하 화환 대신 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현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동 지보체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과 복지 대상자 욕구별 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30일 ‘이웃사랑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220가구에 정성껏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 연합회 및 읍‧면‧지구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무와 배추 등을 직접 손질하고 김치를 담가 각 읍‧면별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물김치는 5㎏씩 용기에 담아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220가구에 전달됐다. 김희자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농업인의 손길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월 8일 오후 5시,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치어업!(CHEER UP!) 웅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참가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 또는 예매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시민과 선수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총 80분간 진행되는 공연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웅산밴드, 국악인 신현식(아쟁), 그리고 4년 연속 전국 대학 치어리딩 대회 수상팀인 경기대학교 응원단 ‘거북선’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감동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치어업 웅산 콘서트’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가 지난 29일 ‘회암사지 새단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이 유적을 보존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회암사지 박물관과 유적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 해설판을 점검하는 등 종합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유적지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기여했다. 정지인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주민협의체 위원 모두가 함께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여 회암사지가 청정한 모습으로 보존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암사지는 고려말 동아시아 불교문화 교류를 통해 도입된 선종사원의 건축배치를 잘 보여주는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양주시 대표 문화유산이다. 주민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회암사지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양주 회암사지는 올해 3월 국가유산청 세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보상 관련 민원 업무의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보상안내 챗봇’을 도입해 보상 절차서류 안내를 24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챗봇 도입은 보상 관련 민원 및 안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은 공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손실보상절차, 보상금 산정 등 자주 묻는 질문(FAQ)에 대한 답변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민원인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보상절차, 제출서류, 이의신청 절차 등을 중심으로 현행 법령 및 공사 내부 기준에 기반한 표준화된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보상업무는 절차가 복잡하고 민감한 사안이 많아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의 혼선이 적지 않았다”라며, 이번 보상안내 챗봇도입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행정 신뢰도 제고와 민원 처리 속도가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향후 챗봇의 사용자 로그와 질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AI 기반 맞춤형 민원 응답 시스템으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상임감사 주관 ‘2025년 찾아가는 건설공사 참여자 청렴간담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는 2024년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승한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의견 수렴의 장으로 마련됐다. GH는 올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건설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 참여자가 함께하며 △불공정 관행 근절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공정한 계약관리 △갑질 근절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GH의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을 비롯해 익명신고 제도, 부패대응 모의훈련 사례 등을 공유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 중심의 청렴의식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GH는 앞으로도 △CEO 주관 반부패 추진회의 △부서별 청렴담당관 제도 운영△전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강화 등을 통해 청렴문화 내재화와 부패 취약분야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30일(목)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기업과 바이어를 격려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국내 최대 중소기업 수출 전문 전시회인 G-FAIR는 전시를 넘어 바로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장”이라며 ““올해 500여 개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가 한 공간에서 실질적인 상담과 계약을 추진하는 이 자리에서 부스의 한 번의 설명과 상담 테이블 위 한 장의 견적서가 새로운 시장의 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제28회를 맞은 G-FAIR는 단순 전시를 넘어 바이어 매칭 중심으로 진화해, 경기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세계 각국 바이어와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됐다”라며, “친환경 소재 부스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온라인과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유통 방식이 자리 잡으면서, 현장에서 기술과 제품을 검증하고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한층 견고해졌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경제는 중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30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도움관)에서 열린 ‘제18회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 및 2025 경기국제민주포럼’에 참석하여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 회복과 확산을 위한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시, 민주주의’를 주제로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염태영 국회의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국중범 도의원, 이영봉 도의원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세계민주주의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전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경기도에서만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국중범 의원은 이날 기념식 현장에서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며, “오늘 제18회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에 신장호 열사의 어머니께서 함께하셨습니다. 고(故) 신장호 열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저와 함께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동지이자 후배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 의원은 “신장호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부천3, 더불어민주당)은 10월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KOREA 2025(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개막 일정과 전시장 부스를 찾아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격려했다. 이재영 의원은 생활·헬스케어·소비재 등 주력 품목 기업의 전시 부스를 하나하나 방문해 제품 시연을 직접 체험하고 바이어 상담 과정을 살피며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재영 의원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수출 전 과정(제품개발–인증–물류–마케팅)을 한 번에 지원하는 ‘기업별 맞춤형 패키지’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수출기업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비용과 시간을 경기도가 묶음으로 덜어주는 것이 핵심이며, 기업당 전담 코디네이터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지원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오늘 청취한 중소기업과 노동자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날의 G-FAIR KOREA 현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30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학부모폴리스 관계자들을 만나 활동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학부모폴리스 관계자는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감시와 학생 등하굣길 안전 확보 등 학생을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원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성기황 의원은 “최근 아동 대상 범죄와 학교 주변 각종 위험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폴리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도 학부모폴리스의 역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 의원은 “학부모폴리스 활동은 자원봉사 성격이 크지만, 학생 안전을 지키는 공적인 존재이다”라며, “학부모폴리스가 학생 안전망의 한 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명확히 구축해야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학부모폴리스와의 지속적인 협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30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열린 '2025 경기청년 밀키트 컨설팅 수료식·품평회'에 참석해 청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도의 청년 농식품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청년 우뚝서기(밀키트 개발) 컨설팅 사업’은 기술과 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밀키트 상품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 사업이다.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식육ㆍ푸드테크ㆍ식품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제품 콘셉트 기획, 시장 진입 전략, 패키징 디자인, 온라인 홍보 등 청년 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상품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를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관계자, 참여 청년 20여 명, 식품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청년들이 직접 개발한 다양한 밀키트 제품의 품평 및 시식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는 단순한 밀키트 전시회가 아니라, 청년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연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춘천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시민 가운데 SMS 수신에 동의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기본 답례품(3만원 상당)에 더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레고랜드 1일 이용권·닭갈비(2kg)·감자빵(10개입) 중 원하는 경품 1가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16일 개별 문자로 안내받는다. 시는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춘천의 대표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춘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세액공제 혜택과 다양한 답례품이 함께하는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