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2일 광교푸른숲도서관 강당에서 ‘2024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포터즈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SNS 서포터즈는 수원시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 수원시의 행사,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글과 사진을 수원시에 제공하며 시민의 시선에서 수원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SNS가 서포터즈가 취재한 글, 사진은 수원시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소개한다. 수원시 SNS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30명을 모집했는데 29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9.7대 1에 달했다. 2023년에는 35명이 활동했고, SNS 홍보 건수는 1587건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홍보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알기 어렵다”며 “조금 어색하고, 부족해도 괜찮으니 적극적인 홍보로 우리 시 SNS를 물들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프로그램별 강사 및 수강생,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더불어 그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이야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사 및 수강생 모두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며 주민자치센터 시설 보수가 주된 요청사항이었다. 박영서 장구교실 강사는 “올해는 수강생분들을 포함하여 간담회를 진행해서 더 뜻깊었던 것 같다.”면서 “이렇게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호 주민자치회장은 “강사님들의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프로그램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동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일 권선종합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선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상인들에게 성수품 가격 인상 자제와 가격표시제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입한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 품질 좋은 상품이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일실업에서는 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생필품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80만 원을 장안구 정자3동에 기탁했다. 김진수 ㈜대일실업 대표는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대일실업은 매년 명절마다 착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정명사는 2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kg 30포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명사는 매년 이웃돕기 물품 등을 후원하여 민관 협력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있는 곳이다. 정명사 주지 스님은 “매년 준비한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매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시는 정명사 주지 스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일 시청에서 열린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교통, 복지 부분에서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또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교통, 안전 부분에 세심하게 대책을 세워달라”며 “대책 마련에도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변화와 진보를 이뤄달라”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이 주재한 이날 종합대책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각 실·국·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2월 9~12일) 4일 동안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청소·재난·환경·대중교통·관광 대책반 등 26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상황근무 대책반’이 연휴 기간 근무하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한다. 상황근무 대책반은 1일 54명 근무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길림성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맞이 라면 100박스를 연이어 기부했다. 이는 2023년 추석 라면 100박스 기부에 연이은 것으로, 매월 5만 원 상당의 지정 기탁 후원을 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부터 사랑나눔가게 49호로 지정된 업소이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기초 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재영 길림성 인계점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라면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해주시는 길림성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라면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일, 곡.사.모.(곡선동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맞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곡.사.모. 회원은 “고물가 여파로 힘든 명절을 준비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우리 곡선동 주민들을 위해 기부·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곡사모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곡선동장 김성일은 “항상 곡선동 주민들을 위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는 곡사모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주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1일,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불고기, 멸치볶음에 명절맞이 3종 전과 떡국떡, 김까지 더해 한층 더 풍성하게 준비하여 관내 부자(父子) 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임현준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로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성껏 준비한 만큼 드시는 분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매번 솔선수범하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오늘 만든 반찬 맛있게 드시고 갑진년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일, 호매실동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 10 가구에게 학용품비 및 가족식사권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훈장골 수원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신입생 자녀가 포함된 관내 저소득 10 가구에게 신입생 1명당 15만원의 학용품비와 훈장골 가족식사권을 지원한다. ‘두근두근 첫출발, 입학을 축하해!’ 신입생 학용품비 지원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신입생 10 가구에게 매년 학용품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첫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훈장골 수원점은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을 응원한다. 가족끼리 식사하며 신입생의 첫출발을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신입생의 첫출발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정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관내 학생들을 위한 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호매실동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호매실동은 활기찬 새해, 2024 갑진년의 시작을 알리며 설맞이 이웃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소외받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관내 주민자치단체, 병원, 금융권, 종교단체 및 개인 후원자 등 많은 이웃들의 관심과 참여로 진행됐으며, 과일 세트, 환, 백미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이 관내 저소득 가구 60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여 호매실동에서는 직접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 가득한 마음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 호매실동에서도 앞으로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일 민관 합동으로‘2024년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소는 새빛톡톡을 통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공원, 상가 및 빌라 밀집지역 등 4곳을 선정했다. 공원 및 빌라 이면도로와 대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등을 중점으로 수거했으며, 주택 밀집 지역에서는 1회용품 줄이기 및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금곡동 주민 일원으로 일제대청소 참여에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금곡동 환경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세류2동 춘천중앙막국수는 지난 1일, 설맞이 이웃사랑 백미(10kg) 10포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춘천중앙막국수 대표 정정례는 “이번에 전달한 백미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중현 세류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백미를 지원해 주신 춘천중앙막국수 대표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중앙막국수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세류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백미는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세류2동 좋은재가복지센터는 2월 1일,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좋은재가복지센터는 세류2동에 위치하여 지역 내 어르신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받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9 가구와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백미 10kg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좋은재가복지센터 대표 정금미는 “우리 동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후원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중현 세류2동장은“훈훈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꼭 필요한 분께 전달하겠으며, ‘정이 넘치는 설 명절,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월 1일 서수원새마을금고 세류지점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다. 정지근 지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서수원새마을금고 세류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일 권선구청에서 12명의 위원과 기우진 권선구청장,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성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계절에 맞는 음식 또는 물품을 지원하는 권선구 특화사업 '권선 사계절 프로젝트 추진' 논의 △새빛돌봄사업 확대 운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우수사례 공유 등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 진행됐다. 현종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권선구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 덕분에 내실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올해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지역복지자원을 발굴 연계하고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올해, 새빛돌봄 사업이 모든 동으로 확대된다.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빛돌봄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안구 정자2동은 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북수원신협, 예스식자재마트, 수원서부교회, 더좋은교회, 수원농협 정자지점, 새마을금고 정자지점, ㈜대일실업,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단체, 방위협의회 등 관내 1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으로 십시일반 마련된 백미 10kg 236포, 떡국 떡 87박스, 라면, 생필품 세트, 온누리상품권 140만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56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용현 주민자치회 회장은 “경기침체로 춥고 힘든 겨울을 지내는 이웃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지역사회가 마련한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 동장은 “이웃에 따듯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세관은 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장안구 연무동에 전달했다. 송석범 수원세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부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항상 힘든 주변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일, 장안구 정자3동 소재 ‘박은자 맛사랑’ 음식점에서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박은자 맛사랑은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행복가득 이웃사랑 나눔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신삼수 ‘박은자 맛사랑’ 대표는 “정성과 사랑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변함없이 이웃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연말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차렵이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담은 이불을 전달하면서 근황 및 안부를 여쭙고 덕담을 주고 받으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가정 방문 중 하지 마비로 고통받고 있으나 가족이나 지인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알게 되어, 수원 새빛돌봄 ‘병원 동행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향후에도 어르신의 안부를 꾸준히 확인하며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하루 종일 말 한마디 못 하고 지내는 날이 많은데, 안부도 물어주고 따뜻한 이불도 선물해 주니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다”라며 방문한 위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가정에서는 이불이 낡아도 새로 사기 어렵기에, 겨울에 절실한 따뜻한 이불을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어르신들이 포근한 이불과 함께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불경기와 한파 등으로 명절이 되면 더욱 힘들어하는 이웃을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