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도시공사(iH)에서는 24일 수요일 14시 본관 랜선회의실에서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민‧관‧공 합동협의체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그동안 분기별로 개최해온 인천구월2지구 민‧관‧공 합동협의체에서 금번 에는 연말 보상계획공고를 앞두고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협의체에는 인천도시공사(iH) 보상처와 관련 부서, 인천시 및 남동구, 연수구 담당 공무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10개 대책위가 참석하여 보상 및 사업계획과 관련된 여러 의견을 공유하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 인천구월2지구 주민대책위가 사업시행자인 iH에 대한 요구사항으로는 이주·생계·기업이전대책 등 현실적인 보상과 주차장 시설의 추가 배치, 농업 관련 시설용지의 반영 등 주민편의시설이다. 이외에도 지자체에는 이축권과 관련한 내용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 iH 류윤기 사장은 “올 연말 보상계획공고와 함께 차질 없이 보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여 현실적인 이주대책과 재정착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민‧관‧공 합동협의체는 본격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주니어보드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병욱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1명이 참석하여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 임원 회의체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부서 간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참여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경영진의 의사결정과 활동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공사는 2020년 1기 ‘브릿지(Bridge)’를 시작으로, 2022년 2기 ‘곰즈(Go! MZ)’를 운영하며 △사업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및 홍보영상 제작 프로젝트 추진, △CEO 주재 회의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3기 주니어보드는 전사적 공모를 통해 ‘SH-IFT(시프트)’라는 명칭을 선정했으며, 이는 시흥도시공사(Siheung)의 변화(Shift)를 이끄는 젊은 주체의 의미를 담고 있다. ‘SH-IFT(시프트)’는 조직 내 20·30대 및 입사 5년 이하 직원들의 신선한 의견을 수렴해 △수평적 기업문화 구축, △사업 아이디어 발굴, △부서 간 소통 활성화, △업무 혁신 및 효율화 등 MZ세대만의 혁신적인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기존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수강생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ABC한마음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3분기 수강 접수 일정, ▲‘시흥교육쏙’ 회원가입 및 접수 절차, ▲수강료 감면 혜택 관련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 수강생은 “그동안 궁금했던 감면 기준이나 강좌 운영방식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으며 공사에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욱 사장은 “수강생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더 나은 평생학습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배움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월)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환경부, 신구대학교와 지속 가능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은 개발사업 중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를 대체할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 관리 기법을 도출해 멸종위기종 보전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ㅇ 세 기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대체서식지 표준모델 구축 △대체서식지 조성 전 과정에 대한 효율성 강화·실행력 증대 △대체서식지 평가·모니터링 기법 개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ㅇ 협약에는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이동원 신구대학교 산학협력처장이 참석했다. □ 협약에 따라 LH는 연내 신구대학교 식물원 내 성남서현지구 맹꽁이(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대체서식지를 시범 조성하고, 맹꽁이 이주를 추진한다. 아울러 계획수립부터 조성, 포획·방사,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생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사업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공 협업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알뜰폰 사업자 '프리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NH올원뱅크 앱에 포인트 구독형 요금제인 '알뜰폰 프리덤(Free+덤)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알뜰폰 프리덤(Free+덤) 요금제'는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매월 NH포인트 적립쿠폰을 제공하는 포인트 구독형 요금제이다. 요금제는 총 3종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요금제별로 NH포인트 적립쿠폰이 매월 3천 포인트에서 최대 7천 포인트까지 차등 제공된다. □ 신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해당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덤&덤 플러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요금제를 개통하면 기존 12개월에 추가로 12개월을 더해 총 24개월간 NH포인트 적립쿠폰을 지급하며, 매월 5천 포인트에서 1만 2천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통신비는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인 만큼 고객이 요금제 혜택과 리워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알뜰한 요금제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전일(23일) 인천도시공사 본관 2층 상황실에서‘제3기 도시재생자문단’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자문단 위촉식은 제2기 자문단의 위촉기간 만료(2023.3.24. ~ 2024.12.31.)에 따라 도시·건축·상권 등 총 15개 분야의 학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가 20명을 신규 위촉하였다. ○ 3기 자문단은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운영위원회’ 및 신규 공모사업 선정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컨설팅단’으로 역할을 이원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컨설팅단’단독으로 운영되었던 1·2기와 다르게 3기는 센터의 운영지원을 위한 ‘운영위원회의’를 신설하여 자문단의 역할을 구체화하여 자문단 운영의 효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 제3기 도시재생자문단은 위촉일인 23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인천도시재생센터 운영과 도시재생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자문단과 변화하는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인천도시재생사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 최초로 독립국가연합(CIS) 2개국에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578만 달러(약 8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CIS는 1991년 소련 해체 후 독립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10개국을 말한다. 시는 이번 CIS 해외시장개척단을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파견했다. 파견엔 시와 개척단 참여기업 10개사 관계자, 수행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65건 240만달러(약 33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41건 338만달러(약 47억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기업 가운데 유기농 비료 제조업체인 에프디파이브가 카자흐스탄에서 5만 4000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 현지 진출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이 현지 바이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계약 추진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개척단 파견을 위해 항공비 50%, 통·번역, 바이어 섭외, 시장성 조사, 차량과 상담 장소 임차 등을 지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에 반영하는 ‘고객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참여예산 제도는 HU공사의 시설이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직접 시설 개선이나 편의 증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공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참여형 제도다. 공모 참여 대상은 화성도시공사 전반의 사업에 대한 제안이며, 대규모 투자개발사업이나 개인·법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 및 고객참여예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보상도 제공된다. HU공사 관계자는 “고객이 평소 생각해오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제안이 실제 예산에 반영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집으로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고, 의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안성근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집으로 프로젝트’는 퇴원 환자가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동 보조기기 설치, 낙상 방지용품 제공, 도배·장판 교체 등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 가구는 분당서울대병원이 발굴한다. GH는 2024년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통해 성남시·분당서울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올해부터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으로 프로젝트’, 응급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6월 말 성남시 대상 가구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도내 총 7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GH와 지자체, 대학병원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중소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2:1의 경쟁률로 21개 기업이 몰리며, 관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홍보 수요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이 사업은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홍보 영상을 무료로 제작·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성남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자부담 없이 기업 이미지와 제품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숏폼(10초 이내)과 TV·SNS 광고용(20~30초 분량) 영상 두 종류를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 5월 16일까지 총 10개 기업을 모집했으며, 이에 21개사가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홍보에 높은 수요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지원 기업 가운데 화장품 제조업체가 5개사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 4개사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의료기기, 재난 대응 장비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앞으로 사업 효과를 면밀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오전 TV조선 ‘네트워크 매거진’에서 현재 용인 원삼면에서 공사 중인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이동·남사읍에 조성될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SK하이닉스의 생산라인(Fab)팹 건설 현황을 묻는 질문에 “415만㎡(약 126만평) 부지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현재 1기 팹의 절반을 짓는 공사가 지난 2월 24일 시작됐다”며 “앞으로 2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는 데 연인원 300여만명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기 팹 절반의 규모는 바닥면적이 축구장 16개 반이고, 높이는 아파트 50층 정도 된다"며 “이 팹이 완공되면 2027년 5월께 가동될 걸로 보이는 데 SK하이닉스가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평가받는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HBM)가 이곳에서 생산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순차적으로 나머지 1기 팹의 절반이 건설되고, 앞으로 2기 팹, 3기 팹, 4기 팹까지 조성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778만㎡(약 235만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도시공사(이하 “iH”)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 기존 서울방향 연결로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청라TG 진출연결로 확장공사를 7월 중 착공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 청라IC 기존 서울방향 연결로는 2013년 6월 개통 이후 청라국제도시 계획인구가 9만명을 초과해 12만명에 달하고, 가정 1·2 공공주택지구 및 루원시티 도시개발 등으로 인한 약6만여명의 인구 유입과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 청라TG 진출연결로 확장공사 완료 시 기존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1,900대/시) 대비 절반 수준 이하인 교통량(830대/시)으로 교통 서비스 수준이 크게 개선되어 주민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 iH에서는 2023년 9월 국토교통부·인천광역시·서구청·신공항하이웨이와 협의를 통해 청라IC 서울방향 진출연결로의 조기 개통에 협력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으며 ○ 올해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청라IC 서울방향 진출연결로에 대한 도로구역 결정(변경) 승인 및 비관리청 공사시행허가를 득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 청라TG 진출연결로 확장공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6월 23일(월)부터 용인시 남사읍·이동읍 일대에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6대를 투입해 정식 운행을 개시한다. 용인 똑버스는 남사읍·이동읍 일대에서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하며, 철도교 통이 부재하여 교통이 취약한 지역 내에서 생활권역 간 교통망 구축을 통 해 지역 주민의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이 예정됨에 따라 추후 근로자의 편리한 통근 인프라도 마련될 것으로 기 대된다. 용인 똑버스는 13인승 소형승합차 6대로 운행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 부터 22시 30분까지이고, 호출 마감 시각은 22시이다. 요금은 교통카드 기 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성인 1,450원, 청소년 1,010원, 어린이 730원이며,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똑타’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 력하면 실시간으로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 위치와 차량 정보를 안 내 받을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은 전화 호출(☎1688-0181)을 통한 똑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용인시 똑버스 도입을 통해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상복합건축물인 경안2지구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의 입지와 미래가치에 대해 광주시민에게 소개하기 위한 사업설명회가 지난 20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행사는 사업시행자인 ‘경안리버시티개발PFV’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함께 진행하였다. 사업설명회에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의 ‘새정부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의 입지와 미래가치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본 주상복합건축물이 향후 광주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을 가진 다수의 광주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민관합동사업으로 추진한 첫 사업을 시민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로, 방문해 주신 많은 시민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성공적인 분양과 입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지는 대형마트, 병원, 경안천, 청석공원, 경기광주역 등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광주시 중심지역에 입지하고 있으며, 아파트 818가구와 오피스텔 72실을 공급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과 공상공무원의 전문재활 및 직무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립재활원의 우수 재활프로그램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재해를 입은 공상공무원의 빠른 회복과 원활한 직무복귀를 지원하고, 향후에는 재활치료 및 직무복귀 분야 연구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상공무원을 위한 우수 전문재활 서비스 제공 ▲전문재활 관련 요양급여 비용의 공단-재활원 간 직접 정산 ▲ 전문재활 강화를 위한 의학자문 지원 ▲공상공무원 재활 및 직무 복귀를 위한 전문 재활정보 지원 및 연구협력 등이며, 국립재활원의 전문재활서비스 시행은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홈페이지)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공무 수행 중 재해를 입은 공무원들의 건강 회복과 직무복귀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국립재활원의 우수 전문재활프로그램 활용으로 공상공무원의 빠른 회복과 온전한 직무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윤규 국립재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정부의‘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자외선 소독설비를 현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약 6천만원의 예산 절감과 함께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급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노후된 자외선 소독설비를 혁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환경기초시설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공급자 제안형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의 일환으로, 혁신기업이 보유한 기술이나 제품을 공공기관에 시범적으로 도입해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상용화 직전 단계의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먼저 구매·공급해 실제 사용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고 초기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새롭게 도입된 자외선 소독설비가 실제 환경시설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확인했다”며“팔당댐으로 최종 방류되는 처리수를 안정적으로 소독해 수도권 상수원의 수질 보호에도 기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청년 취업 마스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한 취업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반복된 취업 실패로 위축된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양일 총 41명이 참여했으며, 12년 경력의 최영호 컨설턴트가 강의를 맡아 구직자 맞춤형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가 아닌 실제 성공 사례 기반의 실습형 수업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실제 합격한 자기소개서 분석, 면접 답변 전략 소개, 개별 피드백 등을 통해 구직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여 청년은 “혼자 준비할 땐 전혀 떠올리지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셨고, 뻔하지 않은 차별화된 답변 방향을 알려줘 정말 도움이 됐다”며 “남양주시에 이런 교육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특강에 이어 ‘청년 취업 마스터 프로젝트’ 참여자를 7월 4일까지 모집 중이며, 선발된 청년은 1:1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모집공고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6월 19일, 이천시 최초로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 조성에 따른 본격적인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LH용인권지사 관계자,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어린이집연합회 등 약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식전 축하공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에 문을 연 이천시 제1호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는 시청 앞 중리지구 LH행복주택 단지 내 주민편의시설 2층에 있으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첫 거점 공간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호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유오피스를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성장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선정되며 경기 서부권 대표 창업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광명시가 보유한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와 운영 역량, 지역 특화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공모에는 총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은 총 18곳으로 확대됐다. 시는 향후 3년간 최대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창업 비전·브랜드 확산, 역량 강화, 성장 촉진 등 다양한 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창업지원 네트워크와 연계해 지역 창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창업기업 간 협업과 성장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선정은 광명시의 창업지원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역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업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21일 갈미상가 고가 하부주차장에서 개최 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의 개막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의 위축된 소비심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홍완엽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본부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인근 시(군포, 오산, 화성)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행사장을 찾아 개막식을 축하했으며, 시민들도 관내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플리마켓,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이번 행사의 취지에 호응을 보냈다. 아울러, 개그맨 오정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본 공연에서는 가수 벤, 치타, 김용필, 손진욱, 엠프리즘과 의왕시 댄스팀 등의 멋진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이번 행사로 위축됐던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소상공인들의 짐이 덜어지길 바란다”면서 “시에서도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경기 회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