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여주시민 60세 이상 대상으로 일년에 한번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60세 이후부터는 치매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는 완치라는 개념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여 치매예방과 조기 관리를 병행하면 발병시를 늦추고 진행속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 치매검사 결과 치매로 진단받은 대상자는 센터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배회감지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를 등록·관리하며, 관련 상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쉼터, 조호물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강천면 이호리, 걸은리 일원에 추진 중인 특장차 특화 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및 준용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하여 4월 16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조성 계획(안), 교통성검토(안),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재해영향평가(초안) 및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 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강천면 이호리 일원에 약 5만8천㎡ 규모의 산업단지 1개소 및 준용사업을 실시하며, 2025년까지 심의를 마치고 2026년 초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후 보상,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강천면과 여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의 적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천면 이호리, 걸은리 일원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강천역 유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일정 소득 이하의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4월 21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만 19세 이상 예술인 가운데,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기준 월 2,870,416원) 이하의 개인이다. 단,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지참해 여주시청 본관 1층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재산, 소득 등을 조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며, 오는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기회소득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6일 관내 65세 이상 미취업자 19명을 대상으로 ‘2025 액티브 시니어 건강하게 일하기’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노년기에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재취업 및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수강생들의 생활과 가치에 맞춘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년기 삶의 변화와 발견, 나의 행복 방향 찾기, 행복 나눔 실천 방법, 사회공헌 일자리 안내, 시니어 일자리 제도 활용법 등이었다.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의 취업 상담과 알선 등 사후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개인별 특성과 희망에 따라 일자리 연계가 가능해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재취업 교육을 넘어 노년기 삶의 방향성과 가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층이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4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 수요와 여주일자리센터의 구직자 알선을 연계해 마련된 소규모 채용 행사로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는 주식회사 이앤원이 참여해 물류직 4명과 지게차 운전직 4명을 모집하며 근무지는 점동면 일원에 위치한 노브랜드 센터이다. 행사 당일 참여 구직자를 위한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과 AI취업 지원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채용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재취업과 기업의 인재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4월 17일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최승필 작가를 초청해 “나는 왜 독서(지도)가 어려울까?”를 주제로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시대 문해력 위기, 문해력 향상의 2단계 방법과 독서의 힘, 자녀 독서 지도의 함정 피하기, 가족 독서 문화 만드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실질적인 조언과 사례를 통해 참가자들과 심도 있는 소통을 나눴으며 여주 시민들과 독서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독서와 문해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빈집 예술공간 1층에서 기획 전시 '환영의 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5월 1일 개막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여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영의 빛'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따뜻하게 맞이한다는 ‘환영(Welcome)’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를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전시는 여주를 ‘환영’하고, ‘기억’하고, ‘추억’한다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은 포토존과 체험존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여주를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다. '환영의 빛' 공간은 환영과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청사초롱이 벽면과 바닥에 반사되어 감각의 몰입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환영의 정원' 공간은 드라이플라워와 조화를 공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여주대학교에서 5060 신중년 시민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60 신중년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신중년 역량 강화 이번 프로그램은 세 가지 주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과정은 '지역맞춤 어르신 건강생활 관리사(실버라이프 키퍼) 양성과정'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두 번째 과정은 '퍼스널 뷰티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으로 10명의 교육생이 10회차로 참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AI 코딩 강사 기초과정'은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격증 발급 비용만 본이 부담하면 된다. 수료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꾸준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여와 자존감 향상 기대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舊)제일시장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여주시 (舊)제일시장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는 여주시 하동 180-11번지 일원에 현재는 철거되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과거 제일시장 부지(7,381㎡)를 활용한 민관협력 복합개발 사업이다. 여주시는 민간사업자가 해당 토지를 활용한 자유로운 사업제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5월 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 받은뒤 질의접수 후 6월 13일 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 마감 후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하여 구도심의 빈 공간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민간사업 투자자를 유치함으로써 침체되고 있는 도시를 재생시키고 및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4월 17일, 대신면과 금사면 주민 20여 명과 함께 파사성 정상부 일원에서 봄맞이 꽃묘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유산인 파사성을 배경으로 진달래 꽃묘 1,500주를 시민들과 함께 식재하는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됐으며, 진달래 외에도 파사성 내 철쭉, 덜꿩나무, 화살나무, 좀작살나무, 억새 등 다양한 묘종이 식재되어 성곽 주변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장도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여주시장은 “역사적인 장소인 파사성에 아름다운 봄꽃을 심으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을 가꾸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파사성을 아름답게 가꾸어서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문화자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 역시 “지역의 자랑인 파사성이 꽃들로 만개하면 더 볼거리가 풍성지고 아름다워질 것 같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이런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문화예술과에서는 앞으로도 파사성 진입로 개선, 성벽 보수 등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학교의 재정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10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재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률을 높이고,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반기 중 교육운영비를 조기 집행하고, 겨울철로 인해 공사가 연기되면서 발생하는 시설비 이ㆍ불용을 방지하고자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행정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각 학교의 시설 공사, 예ㆍ결산, 계약 등 회계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학교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홍승주 행정과장은 “이번 현장 중심의 재정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의 재정 집행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개선된 사례는 타 학교와도 공유해 자율적이고 건전한 회계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재정 운영을 적극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수상레저 무료 프로그램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에 유선으로 예약 신청을 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보트체험 중 2개 종목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임명진 사장은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와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여주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등에게 무료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여주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청소년수상안전교육과 해양경찰청지정 여주일반조종면허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여주시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사안과 관련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 급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내 모든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고 급식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유충 가능성이 있는 수돗물 사용에 대비해 생채소와 생과일 등 비가열 식재료 제공을 자제하고, 60℃ 이상 끓이거나 볶은 가열 조리식 위주의 급식 제공을 안내했다. 아울러, 각 학교의 급식실 환경에 따라 조리방법 및 메뉴를 탄력적으로 변경하도록 조치했으며, 조리실 내 수도관 입구에는 별도 필터 설치를 검토하도록 권고했다. 필요시 생수를 활용한 급식 제공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조리 전 수돗물 상태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충이 발견될 경우 즉시 유선 보고와 함께 급식을 중단하도록 안내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이포권역행복센터 조리실에서 결식 우려 가구를 위한 4월 2차 '사랑愛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반찬나눔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을 다해 조리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반찬을 2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2차례 정기적으로 '사랑愛 반찬나눔'을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지역 공동체의 돌봄과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은 단순히 식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들과 소통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나눔 외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심석3리 경로당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주민곁愛 행복가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주민곁愛 행복가득' 행사에서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복지상담 및 접수, 건강 체크, 치매교육, 일자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도 체크하고, 복지 상담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주민곁愛 행복가득' 행사와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는 주민 한 분 한 분을 살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 곳곳을 찾아가 소통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관내 어린이공원 내 모래 놀이터와 탄성포장 등 아이들의 이용이 많은 놀이공간에 대하여 연중 5회 지속적인 소독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어린이공원 모래 놀이터 및 탄성포장 소독 사업은 어린이공원 내 조성된 모래 놀이터와 탄성포장 면에 대하여 모래 뒤집기, 이물질 제거, 고압 소독, 평탄화 작업, 기생충 검사, 탄성포장 면 물 세척 작업을 실행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모래 놀이터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자연과의 교감을 충족하여 아이들의 오감 자극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놀이공간으로, 놀이를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 발현에 도움이 되는 놀이시설이다. 모래 놀이터를 방치할 경우에는 동물 분비물과 쓰레기, 토양 경화 등으로 모래 놀이터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여주시(산림공원과장 장홍기)는 모래 놀이터와 탄성포장 면 등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꼼꼼한 관리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16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 완독자 106명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완독자들에게 인증서와 메달, 도서상품권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어린이 발달 단계에 맞는 체계화된 독서시스템을 지원하여 양서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는 여주도서관에서 미취학 어린이(4~6세) 대상 천 권의 책을 읽는 '내 아이 인생 성공 천 책 프로젝트(이하 ‘내천책’)'와 대신도서관에서 초등학생 대상의 '초등학생 독서 능력 향상 프로젝트(이하 ‘초능력’)', 금사도서관에서 4~12세 어린이가 영어 그림책을 읽는 'Yeoju English Story Books(이하 ‘YES Books’)'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는 초등학교 졸업 전 총 2,100권의 책을 읽게 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내천책 17명, 초능력 68명, YE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4일, 농어촌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총 17명의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의 명령으로 일정 기간 동안 복무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를 말한다. 이번 배치는 보건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 16명, 공공의료기관 1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배치 인원은 기존 근무자 6명, 타 지역 전입자 8명, 신규 배치자 3명으로 구성됐다. 진료과별로는 의과 3명, 한의과 10명(이 중 1명은 의료기관 근무), 치과 4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다만, 전국적인 의과 공중보건의사 배출인원 감소에 따라 여주시도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배치인원이 감소하며 보건기관 진료 공백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진료시간 조정, 순환진료 확대 등 대응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는 지역 의료의 최전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16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 주관으로 세종국악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통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과 여러 정책들을 소개하고 이번 교육을 통하여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친절히 맞이하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홍영태 지부장은 음식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 도모를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의 화합과 복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앞서 친절 결의대회를 실시했고 특히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공연식(상황극) 친절 교육은 영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에게 온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초등학교가 지난 4월 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대회에서 1위 26개, 2위 10개, 3위 12개를 수상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교내 선발전을 통해 출전한 36명의 학생은 80m, 100m, 800m 달리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높이뛰기에서 다수의 1위 수상자를 배출해 여주시 대표로 선발됐다. 여자 6학년 높이뛰기 1위를 차지한 오채령 학생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제 기록도 조금씩 높아지는 것이 정말 기쁘다.”며 “함께 참여한 친구들도 모두 좋은 결과를 얻어서 행복하고,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음효정 육상코치는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려는 자세가 훌륭하고, 아침마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이 아이들이 인성과 실력을 함께 갖춘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학초등학교는 지난해 교내에 육상전용 트랙을 조성해 보다 전문적인 훈련 환경을 마련했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