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꽃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비 오는 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가 내리는 날에만 진행되는 이벤트로, 5월 1일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한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이벤트 선물‘다육이’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개인 SNS(메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에 방문 사진을 게시하고 이벤트 상품 교환장소‘화훼교류관 2층 쉼터’에서 게시물을 인증한 후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이벤트 상품은 100명 한정으로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행사를 준비하며, 비 오는 날에도 꽃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실내 전시관의 △수직·수평 정원‘숨 쉬는 정원’ △중앙홀의 행잉 입체정원‘플라워 원더랜드’가 실내 화훼 연출의 화려함을 더하고, 국가관과 국내외 신품종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5월 1일 화훼산업관에서는 일반 관람객도 관람이 가능한‘제20회 꽃꽂이 대회’가 개최된다. 야외 행사장 메인 수변무대에서는 비 오는 날에도 예정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가 내리는 일산호수공원의 풍경과 꽃·식물이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방관광공사(RTO) 최초로 태국 방콕에 현지 대표사무소를 열고, 현지 맞춤 전략을 통한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30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인터체인지21 빌딩에서 ‘경기관광공사 태국 대표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개소식 이후 공사는 태국 현지 경기관광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해외 첫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해외 현지 사무소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당초 개소식은 ‘2025 The Real Korea, Gyeonggi’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방콕도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참석자 안전을 고려, 개소식을 연기했다. 이후 공사는 사무소 입주건물 안전진단 등 현지상황에 맞춰 일정 재조정에 나섰고, 현지 관광업계와 협력, 이번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동렬 관광혁신본부장, 이광수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장, 이상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방콕 비즈니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천시는 미식 탐방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발맞추어 이천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 다양한 테마의 미식을 따라가는 ‘이천 로컬 테이스티 로드(미식 여행 가이드북)’를 4월 30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천의 문화와 지역의 고유한 맛을 알리기 위해 출간된 이천시 미식 관광북은 10가지 미식 테마로 총 30개의 관내 맛집을 소개하고, 이를 인근 30곳의 관광지로 연계하여 소개한다. 맛집과 관광지를 1:1 매칭한 관광코스를 통해 관광객 유입 촉진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며, 미식 여행지로서 이천을 새롭게 알린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천 로컬 테이스티 로드’는 10가지 음식 테마를 선정하여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안내하고자 한다. 이천의 대표 먹거리인 이천 쌀밥뿐만 아니라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포부터 이천과 장호원 장날에 맛볼 수 있는 시장 분식,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술을 만드는 양조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누들 맛집, 건강을 부르는 보양식, 눈으로 먼저 즐기는 브런치, 진심이 담긴 한 그릇 음식,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음식, 한식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퓨전 한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활짝 폈다. 지난 25일 막을 올린 꽃박람회에는 수많은 꽃들이 만개해 있고, 닷새 동안 10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아와 연일 북적이고 있다. 5월 연휴를 맞아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이곳, 봄꽃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정답이다. 꿈꾸는 정원 등 20여 개 야외 정원 만개… 보이는 모든 곳이 포토존 꿈꾸는 정원이 펼쳐진 주제광장으로 가면 메인 조형물 ‘황금빛 판다’가 제일 먼저 인사를 건넨다. 꽃의 기운을 널리 퍼뜨리는 황금빛 판다 주변으로는 나비, 조형물이 날아다니고 꿀 분수, 벌집 패널, 꿀 포토존 등 꿀벌 생태계가 조성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한울광장의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티니핑 정원 주변으로는 고양시의 자랑인 선인장, 다육식물로 꾸민 ‘선인장 동화마을’ 포토존이 있고, 귀여운 조구만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유니세프 정원’도 있어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한다. 5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들은 ‘장미원’을 가득 채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문화 데이’를 열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이벤트 중 하나인 ‘바디플라워쇼’를 개최해 꽃과 의상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선보였으며, 5월 5일 식집사DAY, 5월 10일 식물병원 상담소가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 대표 봄 축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5월 11일까지 개최된다. 1억 송이의 꽃과 형형색색의 야외정원, 수 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국악, 무용, 인디, 재즈, 대중가요, 힙합을 비롯해 마술,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4월 29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중인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역도의 꽃 박혜정 선수(고양시청)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꽃박람회를 찾은 방문객과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화성특례시가 29일 서신면 궁평관광지에서 ‘황금해안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황금해안길은 총사업비 약 465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제부 마리나에서 백미리, 궁평항을 잇는 총 17km 구간에 해안 둘레길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해안길에는 2.25m 폭의 해안데크, 쉼터, 전망대,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해안길의 단절 구간을 연결함으로써 시 주요 관광지 간 연결망 구축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체류형 종합 관광지로 도약하겠다는 시의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시는 서해안의 천혜 자연 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들에게는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금해안길은 시작 지점부터 종점부까지 바다를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며, 각각 다른 매력과 풍경을 가진 3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구간은 떨어지는 아름다운 해를 바라보며 변화하는 해안 경관 감상이 가능한 낙조경관 길 5km이며, 2구간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이 실내전시관에서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각종 월드컵과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플로리스트 5인(▲아티 리라(Ahti Lyra, 에스토니아) ▲엘리자베스 뉴 콤브(Elizabeth Newcombe, 영국) ▲아틸라 네메트(Attila Nemeth, 헝가리) ▲베릿 쇼트가르드(Berit Skjøttgaard, 덴마크) ▲주흥모(대한민국))의 5가지 작품을 통해 세계 화훼 장식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1) 주흥모 (대한민국) ‘초록 초록이 시작했어 (Green, Green is Starting)’ 사진2) 엘리자베스 뉴 콤브(Elizabeth Newcombe, 영국) ‘플로럴 오디세이 (Floral Odyssey)’ 사진3) 베릿 쇼트가르드(Berit Skjøttgaard, 덴마크) ‘봄의 융합 (Spring Fusion)’ 사진4) 아틸라 네메트(Attila Nemeth, 헝가리) ‘색의 대 변신!(The revolution of colors!)’ 사진5) 아티 리라(Ahti Lyra, 에스토니아) ‘플로라브스트랙션 (Florabstraction)’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매력적인 자전거 여행길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자전거를 이용한 특수목적관광(SIT)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발 빠르게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은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대왕릉], [신륵사], [강천섬] 등 지역 내 흩어져 있는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특색있는 자전거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관광 자원(숙박, 외식, 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화(여주 자전거 CITY투어)하여 지역관광·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 자전거 CITY 투어’는 단순한 자전거 렌탈 서비스가 아닌 ‘여주 전문 자전거 관광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일산호수공원에 고양시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화훼로 직접 연출한 고양로컬가든이 조성되며, 오는 25일부터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고양로컬가든은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200여 종, 10만 본 이상의 꽃들을 사용해 싱그러운 공간으로 조성된다. 고양시 화훼농가가 직접 참여해 약 5,000㎡ 면적에 꽃밭을 조성하며 선인장 다육, 분재, 야생화 테마 정원 등을 별도로 조성해 일산호수공원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한다. 고양로컬가든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때 처음 선보여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2024고양국제꽃어워드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단은 올해도 고양로컬가든을 조성해 고양시 화훼류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꽃박람회 행사 종료 이후에도 정원을 유지해 고양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환 이사장은“고양로컬가든은 꽃박람회와 화훼농가와의 유대를 바탕으로 고양시 화훼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화훼 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세계적 명소 애기봉에서 방문객들이 꽃무늬 양산을 펼쳐 출렁다리를 봄꽃으로 수놓은 듯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포시는 지난 4월 26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한 ‘폭싹 걸었수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기봄 마중’과 ‘꽃이 되는 시간’ 테마로 구성돼 진행됐는데, 특히 ‘꽃이 되는 시간’ 프로그램에서는 꽃무늬 양산을 펼친 시민들이 출렁다리를 건너 생태탐방로를 따라 전망대까지 걷는 참여형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애기봄 마중’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걷기 행사로 매표소에서 출발해 전시관까지 봄의 정취가 가득한 산책로를 걷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푸릇한 나무가 줄지어 선 산책로 도착지점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전시관 앞 포토존과 공연이 펼쳐져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양산을 펼쳐 공원에 꽃을 피우는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올해는 더욱 특별한 봄을 맞이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매월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관광객은 “계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들이 야외 전시장 ‘장미원’에서 국내에서 가장 빨리 피어나는 장미를 구경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 일산호수공원에서 관람객들이 ‘수상 꽃 자전거’를 타고 있다. 호수 위를 달리는 수상 꽃 자전거는 꽃박람회 기간인 5월 11일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일몰 30분 전까지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화훼를 사용해 농가가 직접 연출한 고양로컬가든이 조성됐다. 약 5,000㎡ 이상의 규모에 200여종, 총 10만 본 이상의 꽃을 사용해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이 1억 송이의 꽃으로 가득 찼다. 장미, 튤립, 수국, 청보리, 선인장까지 다양한 꽃과 식물로 꾸며진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1일까지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의 화훼 작품, 우수 품종, 국내외 신품종을 한자리에 모아놔 국내외 화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창한 주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형형색색의 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천시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이천여행, 특별한 하루를 빚다’를 주제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부스는 이천시의 주요 관광지와 민관 관광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형 안내 공간으로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이천 관광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지(리플릿) 배포는 물론 이천시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링 도안 색칠 체험, 모바일 스탬프투어 시범 운영 등 참여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도자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접하여 향후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관광홍보부스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며 “민관이 함께 만든 관광콘텐츠가 이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름다운 자연 및 문화가 공존하는 이천의 매력을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