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6년 2월 창단을 앞두고 있는 (가칭)용인FC를 응원하는 ‘용비어천가’를 공식 1호 서포터즈로 인증했다고 9일 밝혔다. 용인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구단주인 이상일 시장은 8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용비어천가’에 시민프로축구단 공식 서포터즈 인증서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적극적인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민프로축단 창단을 위해 뜻을 모아준 서포터즈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축구단이 성공적으로 창단되고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시도 서포터즈 여러분과 함께 축구단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비어천가’는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2022년 10월 설립됐으며, 5월 현재 21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공식 서포터즈로 인증된 ‘용비어천가’는 앞으로 (가칭)용인FC의 홈경기 응원은 물론 구단 홍보와 팬 문화 조성,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과 함께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프로축구단을 응원할 제2, 제3의 서포터즈도 모집하고 있다. 축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구리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2030년 구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의 일환으로 딸기원 등 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이 대상이며, ‘E-커머스 사업’과 ‘토평2 공공주택지구’ 사업 예정지에 편입되어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된 지역은 제외된다. * 해제취락: 딸기원, 협동, 양지말, 두레물, 언제말, 안말, 새마을, 백교, 아치울, 우미내, 벌말, 돌섬 시는 2006년 1월 결정 고시 이후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을 20년이 경과되어 실효되는 2026년 1월 이전 정비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 폐지 등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마련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은 구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와 도시계획과에 비치된 관계 도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의견이 있는 사람은 도시계획과에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한 후 경기도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주민공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의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47개 기관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주제는 각 어린이집의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부모 역할 ▲자녀 양육으로 지친 부모 마음 회복 ▲영유아 발달 이해 및 긍정훈육 ▲기질에 따른 맞춤형 양육법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교육이라, 학부모들이 평소 자녀 양육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이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자신감을 높이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청년의 자립과 도약을 위한 금년도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작년 말 고양시 청년 인구*는 291,977명으로 전체 인구의 27.2%이며 전국 평균인 26.2%을 웃돈다. 시는 청년층 비중이 높은 만큼 시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들의 자립성 향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 청년 연령 범위는 '고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름(18세~39세) 올해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49개 사업에 1,16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를 중심으로 청년주도 취창업 생태계도 조성한다.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본격 가동… 26개 프로그램, 18,000명 참여 지난달 8일 개관한‘내일꿈제작소’는 연면적 6,854㎡ 규모(지상 4층) 복합공간으로 업무협력 공간(코워킹스페이스), 책계단(북스텝), 임대카페, 영상촬영실(스튜디오), 청년창업 입주공간, 인터뷰룸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됐다. 올해는 약 2.3억 원(도비 포함) 예산을 투입해 약 18,000명을 대상으로 총 3개 분야 26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존 청취다방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높은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는 저출생에 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초중고 학생 대상 인구 교육, 미혼 청춘남녀 만남 주선 자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 등을 지속 추진해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할 것”이라고 했다. 함명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다음 주자로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경림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 재배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광역시급 행정 체계를 구축고자 2국·3과·1동 신설 등을 포함한 조직개편을 추진, 지난달 1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면서 조직개편이 이뤄졌다.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자치행정국’ 국장실은 본청 4층에 배치됐다. 재정국이 재무국으로 바뀌면서 3층 재정국장실이 9층 재무국장실로 변경됐고, 본청 7층에 있던 재산관리과도 2층으로 옮겨졌다. ‘교육문화체육관광국’이 ‘교육청년여성국’과 ‘문화체육관광국’으로 나뉘면서 본청 7층에 두 국의 국장실이 들어섰고, 문화예술과도 2층에서 7층으로 이동했다. 본청 8층에 위치한 청년담당관은 교육청년여성국으로 소속이 바뀌면서 부서명도 ‘청년정책과’로 변경됐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복구 등을 위해 신설한 ‘재난대응담당관’은 12층에 배치됐으며, 기존 12층의 시민안전관은 ‘안전정책관’으로 개칭됐다.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존 공보관에서 분리·신설한 ‘미디어담당관’은 3층에 배치됐다. 도로구조물과는 본관 7층에서 제1별관 2층으로 옮겨졌으며, 같은 층에 위치한 도로관리과는 ‘도로건설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 중인 고주1·삼화·덕다1지구(228,658㎡)가 지적재조사지구로 1일 경기도 지정·고시됐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현행화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시가 올해 지적재조사를 추진하는 지역은 고주1·삼화·덕다1·수촌1·사곡1·금당1지구 등 6개 지구로, 1,274필지, 876,586㎡ 규모다. 시는 지난해 10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수립과 지난 1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고주1·삼화·덕다1지구 내 토지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았으며, 지난 3월에는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어 고주1·삼화·덕다1지구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과하며 최종 고시됐다. 시는 5월 중 수촌1·사곡1·금당1지구에 대해서도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시는 지정·고시된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 대해 2026년까지 2년에 걸쳐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조정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종합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을 둘러싸고 3년간 이어진 법적 분쟁에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통해 완전한 승소를 이끌어냈다고 8일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1일 광주시 초월읍 수양리 일부 주민들이 제기한 ‘종합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 고시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는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대법원이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결정으로 1·2심 판결의 정당성을 인정한 것이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주민들이 문제 삼은 입지 후보지 응모 요건(2017년 1월 1일부터 공고일 현재 2018년 4월26일까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세대의 과반수 동의)에 대해 “해당 지역 주거 특성과 주민 의사의 실질적 반영을 고려한 합리적 조건”이라며 시의 결정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한, 주민 동의 절차의 유효성과 입지 선정위원회 구성 및 의결의 적법성도 인정했다. 2심 재판부(수원고등법원) 역시 “1심의 사실인정과 법리 판단이 모두 타당하다”며 원고 측 항소를 기각했고 대법원은 이 같은 원심 판결을 전원일치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판결은 광주시가 추진 중인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포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혁신도시 4년 연속 정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상생의 도시 실현을 목표로 ‘저출생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디지털 편익 증진’을 핵심으로 하는 ‘3색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3색 혁신 프로젝트는 인천의 지역 특성과 시민의 삶에 기반한 맞춤형 사업들로 구성됐으며, 총 8개 과제와 97개 사업을 담고 있다. ‘저출생 극복’:‘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혁신 먼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혁신, ‘저출생 극복’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인천형 출생정책인 ‘아이() 플러스 6종’ 사업은 임신과 출산, 양육, 결혼, 주거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시의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인 3.6%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기존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에 천사(1040만원) 지원금, 아이(i)꿈 수당 등을 추가로 확대해 자녀가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아이() 플러스 1억드림’, 출산 가정의 교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2만8551호의 공시가격에 대해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수정구 1만5578호, 중원구 7632호, 분당구 5341호가 해당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열람 및 의견 제출 절차,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올해 성남시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표준주택가격 상승률과 동일한 3.31%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주택은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162억원 규모의 주택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수정구 태평동 소재 주택으로 4600만원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의 구청 세무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므로,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가격을 열람하고 적정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의 자연이 선사하는 봄의 맛과 즐거움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지난 4월 25~27일까지 총 14만 8천여명의 방문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는 지난해보다 1만 6천여명의 발걸음을 더 이끌며 양평군 대표 봄 페스티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이번 산나물 축제는 ‘Let’s GO(먹GO쉬GO즐기GO) 양평 산나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흥미로운 체험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평 군정 정책 방향인 ‘관광, 환경, 건강, 안전’ 이라는 4대 키워드가 축제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성공적인 축제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천혜의 환경 청정 자연 속 누구나 심플하게 찾을 수 있는 힐링 양평 관광 양평은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과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가족과 연인, 반려동물과 함께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힐링․관광도시다. 올해 산나물 축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산나물 피크닉’을 주제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세 체납관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1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눈 뒤,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을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으로 평가하는 종합 평가다. 시는 올해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신속하고 다양한 채권 확보 ▲강력한 행정제재 실시 ▲압류 재산(부동산, 차량) 공매 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범칙사건 조사 ▲체납법인 사업장 수색 등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송문호 재정국장은 “올해 화성특례시는 세정평가, 세외수입, 체납분야 등 세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공정한 세정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지방재정을 확보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역사회의 인구 유출과 경제적 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국가를 넘어 지방자치단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 정책들은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데 그치지 않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혼 전 예비부부부터 신혼부부, 임산부, 출산 후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산 아이(I)러브유’는 아이(Child)를 사랑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I)을 소중히 여기는 안산시의 정책 의지를 담았다. 이러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들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체감이 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만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지원 등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중위소득 63% 이하 1인당 월 23만 원)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자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기준중위소득 63%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100필지에 대하여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하여는 이의신청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의결한 결과를 신청인에게 서면통지하게 된다. 권우식 민원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기 바라며 필요한 경우 기한 내 이의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28일 백석동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5일간 내과 및 실버 검진, 건강진단결과서 검사(구 보건증) 등으로 1,000명 이상이 보건소 신청사를 찾았으며, 30일에 문을 연 별관 정신건강거점센터도 200여명 가까이 상담, 치료를 받는 등 새로운 공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쾌적한 시설과 환경을 바탕으로 보다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 관리 위한 맞춤형 공간 운영… 열린 교육실, 안산공원 등 적극 활용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일산동구 중앙로 1100)는 연면적 16,125㎡, 지상 4층과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보건소가 입주한 본관 1층에는 새로 신설된 재활운동실을 비롯해 진료실, 결핵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건강누리실이 있다. 2층에는 모자보건실, 예방접종실, 구강보건실, 금연상담실, 건강상담실과 더불어 새롭게 영양교육실과 시청각실이 생겼다. 3층에는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사무실이 배치돼 있고 4층에는 회의실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삶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부서가 인구 정책 관점을 시정에 반영하고, 각종 사업 추진 시 인구문제 해소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현재는 우리 사회의 전 구성원의 인구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흥시도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역사회의 인구 유출과 경제적 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국가를 넘어 지방자치단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 정책들은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데 그치지 않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혼 전 예비부부부터 신혼부부, 임산부, 출산 후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산 아이(I)러브유’는 아이(Child)를 사랑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I)을 소중히 여기는 안산시의 정책 의지를 담았다. 이러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들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체감이 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만 알기 쉽게 정리했다. ◆ 출산 이후 ▶ 안산시 출산지원금 지원 안산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첫째아는 100만 원, 둘째아는 300만 원, 셋째아 이상은 500만 원이 지원된다. 출산지원금은 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 아이(I)러브유] ① 임신 준비 부부에 최대 13만 원 검사비 지원… 건강한 출산 돕는다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역사회의 인구 유출과 경제적 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국가를 넘어 지방자치단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 정책들은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데 그치지 않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혼 전 예비부부부터 신혼부부, 임산부, 출산 후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산 아이(I)러브유’는 아이(Child)를 사랑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I)을 소중히 여기는 안산시의 정책 의지를 담았다. 이러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들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체감이 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만 알기 쉽게 정리했다. ❇ 예비부부, 신혼부부 ■ 보건소 검사 지원(9종) 안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첫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청년의 문화·소통 공간인 ‘청년꽃간’ 3호점 조성을 위해 비영리단체 ‘공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평동과 별내동에 각각 조성된 청년꽃간 1호점과 2호점에 이어 다산 지역에 3호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민정 ‘공유’ 대표, 시·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공유’는 다산동 현대테라타워 3층에 소재한 공간(라운지·휴게공간·테라스)과 각종 장비 등을 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해당 공간을 ‘청년꽃간’ 3호점으로 조성하고, 지역 청년을 위한 교육, 문화 클래스 및 커뮤니티 활동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청년꽃간’을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 청년들이 사회적·정서적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했다.”라며 “이러한 시의 의지에 힘을 보태준 ‘공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민정 대표는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시청 여유당에서 평내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4차 선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교육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준호 평내고 교장, 시·학교운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협약내용 설명과 협약서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와 평내고는 교육과정 운영,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 교육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평내고등학교는 과거 과학 중점학교로 운영된 바 있으며, 현재도 융합과학 중심 교육을 지속해 오고 있는 학교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교육기관이다. 이번 자공고 신청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과과정 확대, 자율적 학교 운영 강화 등 미래형 교육 모델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는 평내고등학교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