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에서는 오는 1월 17일 금요일 제 1회 쌀밥 미식 품평회를 여주농촌테마공원 1층 카페에서 개최한다. 품평회는 1부와 2부 행사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밥소믈리에 3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전문가 평가단이, 2부에서는 파워블로거와 인스타스타로 구성된 10명의 인플루언서가 블라인드 테스트로 밥 맛을 평가 한다. 맛 평가는 밥 모양, 밥 냄새, 밥 맛, 찰기, 질감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밥 맛 관능평가 블라인드 테스트’ 채점지에 점수를 매겨 순위를 체크 하도록 준비 했다. 이상휘 센터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온라인 판매가 원활한 브랜드 쌀을 전문가와 소비자로 구성된 평가단이 블라인드 테스트 함으로써 2025년 쌀 밥 맛에 대한 호불호 경향성을 확인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 쌀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며 품평회의 개최 이유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초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는 '자연재해 대책법'에 따라 2007년부터 도입되어 지자체의 자연재해 대응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써, 올해는 2024년 추진실적에 대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분야 총 33개 지표를 정량평가하여 총 5개 등급(A~E)으로 평가결과를 공표했다. 여주시는 지난 2020년 ‘D등급’ 평가를 받았으나,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8기 이충우 시장 취임 이후 매년 평가등급이 한단계씩 상승해, 올해 최초로 최고 등급인 ‘A등급’ 달성의 쾌거를 이뤄내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는 ‘A등급’ 달성 지자체에 향후 자연재해 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에 대한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여주시는 복구비에 대한 국비 2%를 추가로 지원받게 되어 재난피해 발생시 복구사업 추진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의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세종도서관에서 여주문자도 ‘여민정음(驪民正音)’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여주시 평생학습관 여민정음반 수강생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을 응용하여 창작한 작품 전시로 여민정음 봄체 원화와 굿즈, 여민정음 색동체 원화 등 작품 약 40여 점과 세종대왕 특화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여민정음 봄체는 '훈민정음 언해본'의 부드러운 한글 글자체를 바탕으로 자음, 모음의 틀을 만들었고 민화의 다양한 상징물을 글자체 안에 넣어 여민정음 봄체를 쓸 때마다 우리가 바라는 다양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글자로 표현했다. 여민정음 색동체는 '월인천강지곡'의 각이 진 딱딱한 느낌을 바탕으로 자음, 모음의 틀을 만들었고 딱딱한 서체에 어울리는 색동을 넣어 화려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획 안에는 여주에서 자라는 쌀, 고구마 등 작물들과 '훈민정음 언해본'의 부분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에 영면해 계신 세종대왕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지역 주민들이 예술로 표현하여 자발적으로 널리 알리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월 8일 여주시청에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이 지상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김 과장이 평소 헌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특히 지상작전사령부 주관 호국훈련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표창장에는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평소 귀국 헌신과 책임 완수,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특히 지상작전사령부 호국훈련 간 적극적인 지원으로 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주시는 매년 10월에서 11월에 진행되는 군단급 실제 기동훈련을 겸하는 호국훈련에서 군·관·민 공조체계를 적극적으로 확립해왔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안보 위협과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연석 과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해 11월 말 발생한 여주시 폭설 피해 복구 작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군·관·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월 7일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가격 적정성(3,072필지)에 대해 지자체의 의견 청취를 위해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표준지의 조사·평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하여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등 각종 행정 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함이다.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20필지를 증가한 3,072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조사된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토지)는 지난해 대비 여주시 1.48%, 이천시 2.23%, 양평군 1.20%, 경기도 2.78%, 전국 2.93% 상승하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 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월 24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으로 지가산정이 보다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월 8일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발생과 기상특보로 발효된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AI 방역 추진사항과 한파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조 부시장은 AI 대응과 관련해 방역 체계의 빈틈없는 점검을 강조하며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상급기관의 지적 사항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감염 위험지역에 조류퇴치기 설치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지원을 요청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사육농가에 대한 모니터링과 홍보를 강화하여 방역 체계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통제초소 운영 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축산과의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 기능 부서들의 적극적인 역할도 강조했다. 한편, 시는 한파 대응과 관련하여 독거노인과 보호시설 거주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점검과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농민과 비닐하우스 거주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한파 대비 안내 문자를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점가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배송 도우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월 장날(10일, 15일, 20일, 25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장 내 구매 물품을 주차장과 버스, 택시 승강장 등 지정 장소까지 짐 운반을 지원하며, 이용 방법은 배송도우미 부스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배송도우미 부스는 한글시장은 중앙프라자 앞, 세종시장은 세종시장 공영주차장 앞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 보유 여성과 퇴직자,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배송도우미 서비스는 2024년 설 명절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작년 설과 추석이 포함된 2월과 9월 장날에 약 700여건의 배송 편의 도움을 주어 어르신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월 7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 업무별 안내가 진행되었으며, 참여 청년들은 앞으로 관공서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현장의 실질적인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초기부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청년들이 단기 아르바이트 형태로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청년 여러분은 여주시의 미래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길 바란다.”라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세입·세출의 흐름 분석을 통한 공공자금의 운용으로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2024년 이자수익으로 41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적극적 자금운용을 통해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복지서비스 확대 등 세출규모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재원 확보 필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금리상승 동향에 따라 정기예금을 적극적으로 예치했으며 특히 기타특별회계를 담당하는 부서와 협력하여 공공예금 가용 자원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보통예금을 최소화했다.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위해 대규모 세입·세출 흐름을 사전에 파악해 정기예금을 지출 일정에 맞추어 운용함으로써 공금예금 통장잔고를 최소화하고 여유자금을 장·단기 분산 투자해 이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세수 확보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따라 가용 재원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 및 다각적인 지방 자주재원 발굴‧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도시공사 여주추모공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의 모바일 사전동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민원인의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자필로 작성한 수기 사전동의서를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을 통해 사전동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서류 제출 과정이 간소화됐다. 임명진 사장은 “불필요한 행정소비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주추모공원은 2016년 6월 개원 이후, 여주시민을 포함한 6,900여 명의 분들이 안장되어 있으며, 매년 적극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공원형 안치장소로서 편안하고 품격 있는 장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대신면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 집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신면 지사협 위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13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집 내외부 청소와 함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추운 겨울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생활공간이 장기간 청소되지 않아 위생 상태가 열악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으로 대신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날 청소 봉사를 토대로 기초수급 신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집 안팎으로 거주환경이 개선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윤옥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집청소 봉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 수 있게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관내 농·축산시설과 재난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전기 화재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이 높은 전기 설비의 결함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점검은 작년 상반기부터 총 394건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그 결과 57%인 224건에서 전기 설비의 부적합 사항이 발견됐다. 주요 문제로는 노후화된 전선과 배전함, 접지불량, 과도한 전력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 안전 인증이 되지 않은 전기기구 사용 등이 있었다. 특히 약 21%의 점검 대상에서는 누전차단기가 미설치됐거나 작동하지 않아 화재와 감전 사고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시는 부적합 시설에 대해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후속 점검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며 주민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 점검 이후 전기안전점검을 신청한 주민들은 "전기 사고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 업무별 안내가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앞으로 관공서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현장의 실질적인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초기부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청년들이 단기 아르바이트 형태로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청년 여러분은 여주시의 미래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길 바란다.” 라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 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1월 7일 여주문화원에서 ‘한강법 폐지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대책위원회는 수석대표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동대표단 32명, 집행위원장 이유식 이통장협의회장, 고문 및 감사, 집행위원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한강법 폐지와 중복규제 철폐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행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범은 지난해 12월 여주시의회가 채택한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 규탄과 중복규제 철폐 결의문'의 연장선으로, 불합리한 규제 철폐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을 시작한 것이다. 당시 결의문에서는 주민들의 오랜 희생을 규탄하고 정부에 주민지원사업비 증액과 중복규제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두형 수석대표는 “한강법은 상수원보호라는 명분 아래 도입됐지만, 현재 그 규제 체제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채 여주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특히 여주시는 중복규제로 인해 50년간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박탈당하며 고통을 감내해왔다”고 지적했다. “여주를 포함한 7개 시·군이 연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작년에 이어 2024년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3점이 등록됐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과학기술자료를 보존관리하고 있다. 이에 여시립 폰박물관은 유물에 대한 보존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박물관 소장 유물을 신청하여 심사를 통해 선정 및 등록됐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 3점은 산업기술 분야로 선정됐다. 2세대 디지털 이동통신 방식인 CDMA 기술을 적용해 최초로 출시한 ‘CDMA 이동 무선전화기’인 LDP-200과 SCH-100 2점, 세계 최초의 워치폰인 SPH-WP10 1점이다. 이로써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보유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유물은 총 6점이 됐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에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를 소장함으로써 더욱 유물에 대한 관리와 연구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중요한 자료를 보존관리하는 박물관으로써의 역할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유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023년도에 선정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영상 제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