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시 약사회 후원으로 ‘사랑의 영양제와 구충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재복 사회복지국장과 고양시 약사회 조기성 회장, 김정란 부회장 등 관계자 4명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응화 회장이 함께 했다. 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영양제 1,300개, 구충제 1,200개(총 1,340만원 상당)를 기부받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관내 취약계층에 배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고양시 약사회는 매년 고양시 어려운 가정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올해와 같이 영양제와 구충제를, 2013년부터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영양제를 후원해왔다. 조기성 고양시 약사회장은 “우리 약사회는 약사의 역할 및 의료 서비스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 외에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진행해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복 사회복지국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 참가해 종합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에 고양시에서는 14개 종목 27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금메달 24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댄스스포츠 종목 종합 2위를 차지한 고양특례시 선수단의 노명주 선수는 댄스스포츠 6개 부분에 출전했다. 라틴 단종, 라틴 2종, 라틴 3종, 콤비프리스타일 등 고양특례시 김주원 선수와 파트너를 이루어 출전한 4개 경기와 홀로 출전한 싱글 5종, 싱글프리스타일까지 전경기 1위로 6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이번 대회 MVP를 차지했다. 농구종목(지적장애부문) 디펜딩 챔피언 고양특례시 농구팀은 결승전에서 떠오르는 신흥 강호 군포시를 상대로 53:37로 승리하며 대회 10연패를 달성해 넘볼 수 없는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고양특례시 수영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총 8,445.2점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2025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자동차정비업체에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고양특례시 최초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을 축하하고,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수준을 높인 업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의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지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위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총 11개의 자동차정비업체가 모범사업자로 선정됐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자동차정비업체는 ▶스피드메이트 이마트풍산점 ▶윤기모터스 ▶(주)동부현대자동차서비스 ▶스피드메이트 고일점 ▶차사랑모터스 ▶대성오토(주) ▶1급 행복한 자동차공업사 ▶백석자동차써비스 ▶마이네키 풍동점 ▶타이어프로 중산점 ▶원일모빌리티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모범사업자로 지정 되신 것을 축하하며, 고양시민들이 자동차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시에서도 앞으로 모범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30일, 5월 8일 양일에 걸쳐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인근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교통법규 위반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 안전수칙 관련 퀴즈 이벤트, 홍보 물품 배부 등 방문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이용 습관을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5 고양국제 박람회’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고양시 식물병원’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식물병원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기관으로, 농업인의 농작물과 도시민의 반려식물에 발생한 병해충을 진단하고, 영양 상태 및 재배 환경 상담, 처방 및 방제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셀프 분갈이 코너, 식물병 상담, 식물병원에 대한 퀴즈 맞히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셀프 분갈이 코너는 현장에서 분갈이를 할 수 있는 기본 도구가 제공되며, 1인당 최대 2개의 화분을 직접 분갈이할 수 있다. 식물병원 홍보부스는 고양국제꽃박람회 1번 게이트와 2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꽃박람회 참여를 통해 식물병원의 공익적 기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도시농업과 녹색생활의 가치를 체감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물병원을 중심으로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의 한울광장에서 장미원으로 이어지는 장미터널에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를 설치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시는 방문객들이 장미터널을 지나면서 꽃 사이에서 터널 내외부로 분사되는 미세한 물안개를 맞으며 색다른 재미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쿨링포그를 조성했다. 벌써부터 장미터널은 이용객들과 특히 아이들에게 이색 체험존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보건 안전을 위해 수원은 수돗물만을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피부에 접촉할 수 있다”며 “하절기 낮 시간대에 물안개를 분사해주면 주변 온도보다 1~2℃ 이상이 저감돼 이용객들의 불쾌지수를 줄이고 온열병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호수공원 쿨링포그는 4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시는 향후 장미터널에 꽃과 물안개를 비추는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포토존을 선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6회에 걸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당시 고양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에 대한 신속한 출차 지원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기간 동안, 고양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차량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전에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콘서트 종료 시각인 오후 10시경, 공영주차장 출구 한 곳에 차량이 몰려 출차 및 요금 정산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해 기존 출구 외에도 추가 출구를 확보하고 이동형 카드단말기를 추가로 운영해 빠른 출차와 주차요금 정산을 유도했다. 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은 약 500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으로, 대형 공연 당일에는 700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출구 한 곳만 운영할 경우 모든 차량이 출차하는 데 2시간 가량 걸릴 것으로 우려했지만, 시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공연 종료 후 약 40분 만에 모든 출차가 완료됐다. 또한 공연이 끝난 늦은 시간에도 현장에 투입된 주차교통과 직원 9명과 모범운전자회는 차량을 우회전만 가능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월 25일 ~ 5월 11일)동안 ‘국제교류도시 화훼전시관’을 고양꽃전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도시를 테마로 한 화훼전시관은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주년을 맞았으며 매년 새로운 해외도시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시의 교류도시들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2025년 국제교류도시 화훼전시관에는 세계 각국 도시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조경 문화와 자연미를 선보인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에스트마른에부아가 새롭게 참여해 프랑스의 독특하고 우아한 조경 문화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샌버나디노는 고양시에 기증한 화훼 그림을 전시해 두 도시 간의 우호증진을 표현했으며, 일본 하코다테는 벚꽃, 진달래, 등나무꽃을 주제로 하코다테의 정취를 담은 꽃을 마련해 도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이 외에‘고양특례시 자매·우호교류 도시’ 코너에서는 관람객들에게 10개국 17개 국제교류도시를 소개하고, 각 도시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세계 지도를 제작해 선보였다. 이번 전시관은 국제교류도시와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참여 도시를 대표하는 식물과 미술품을 전시함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린‘특례시-인구감소지역 간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에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5개 특례시)와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89개 지자체)는 경제·문화·관광·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활성화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 및 홍보를 지원하며, 상생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양 협의회는 상생협력을 실질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에게 직접 정책 건의문을 전달했다. 정책 건의문에는 특례시와 인구감소지역 간 공동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에 필요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건의문은 행정안전부에도 별도로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고양시 공무원 규제개혁 건의과제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7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지난 2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행정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고양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규제 소관부서의 자체 검토와 관련 실무부서의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쳐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심사를 실시하고 우수과제를 확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과제는 ‘사망자의 멸실된 자동차 말소는 상속인의 주소지에서 처리’ 방안으로, 현행 제도 하에서 차량 등록관청에서만 가능하던 말소 등록을 상속인의 거주지 관청에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자는 내용이다. 현실적으로 차량의 등록지와 상속인의 거주지가 다를 경우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한 이 제안은 실현 가능성과 시민 체감도 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8일, 제294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특례시 곳곳의 교통 사각지대와 그로 인해 고립된 시민들의 일상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마 위에 올랐다.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국민의힘, 식사동‧풍산동‧고봉동, 건설교통위원회)은 본회의에서 마을버스와 똑버스(DRT)의 실효성을 비판하며, ‘고양형 천원택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 의원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넘기 힘든 장벽”이라며, “교통 복지에서 소외된 시민들의 기본적인 이동권이 제도 내에서 외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양시에서 운영 중인 18개 마을버스 업체 중 15개가 적자 상태다. 시는 이 적자의 97%를 보전하고 있으며, 연간 보조금만 100억 원이 넘는다. 고 의원은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교통 사각지대 주민들의 불편은 여전하고 불평등은 심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이어 교통 소외지역의 문제점도 구체적으로 짚었다. 그는 “배차 간격이 1시간 이상인 지역이 13곳, 10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곳도 3곳이나 된다”며, “버스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교통 사각지대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행정의 착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장예선 의원이 지난 28일 진행된 제294회 고양시의회(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토당제1근린공원 조성 사업을 환영하며 공원에 소재한 궁도장을 안전한 대체지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토당제1근린공원은 1971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다. 그러나 토지 매입비 등 예산확보가 어려워 장기간 공원 조성이 이뤄지지 않다가 2020년 이후 행정절차 등을 거치며 속도가 붙게 됐다. 이에 시는 2024년 6월 ⌜도시공원법⌟ 제16조의2에 따라 공원조성계획(변경) 결정(안) 주민 의견 청취를 했으나, 당시 공원 내에 소재한 궁도장 이전과 관련하여 주민과 궁도장 관계자 측의 입장 차이가 발생하면서 시는 ‘주민-궁도장-고양시 등 3자 협의체’를 구성한 상황이다. 장예선 시의원은 “⌜도시공원법⌟ 제2조의4를 보면 ‘마’목에 ‘테니스장, 수영장, 궁도장 등 운동시설’이 공원시설에 포함 기재되어 있어 공원에 있는 것이 법령상 문제는 없지만, 타 지자체 사례를 보면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궁도장이 문제가 되어 이전하거나,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이전을 요구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최규진(행주, 대덕, 행신1 ․ 2 ․ 3 ․ 4) 의원은 지난 4월 2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장에게 실질적인 인사 검증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고양시 인사청문회 제도 정착을 촉구했다. 지난 2023년 3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방공사 사장이나 출자 ․ 출연기관의 장을 임명하기에 앞서 지방의회에 인사 청문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바 있다. 고양시의 경우 이에 발맞춰 2023년 10월 '고양시 인사청문회 조례'를 제정했는데, 이와 관련해 최규진 의원은 “'고양시 인사청문회 조례'안 제정 당시 소관 상임위원회인 운영위원회와 본회의 모두 이의 없이 통과될 정도로 전체 의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라며, “하지만 조례가 공포된 후 현재까지 고양시에서는 단 한 차례도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았다”라고 조례의 실효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경기도 내 특례시 중 수원시와 화성시를 비롯해 특례시가 아닌 6개의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인사청문제도를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8일, 신규 공무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고움’의 시작을 알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고움’은 ‘고양에서 움트는 새싹’의 줄임말로, 2025년 신규 공무원과 직무 및 정서 지원을 담당할 선배 공무원이 참여하는 소그룹 체계의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신규공무원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직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고움’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해 10월까지 운영되며 ▷공직가치 함양 활동 ▷지역알아보기 ▷담당업무 그룹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무 역량 향상은 물론 소통과 정서적 성장까지 함께 도모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첫 만남에서는 멘토-멘티 간 결연을 맺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팀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실질적인 활동 목표와 관계 형성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북토크는 '오늘도 고행? 아니, 교행'의 저자를 초청해 ‘꿈도, 현실도 모두 품는 법’을 주제로 공직 초년생들이 마주하는 현실적 고민과 이상 사이의 간극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서로의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