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4월 26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찾아가는 효(孝)꾸러미 지원 사업과 달리 관내 23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함의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지난 4월 26일 성저2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5월 10일 장촌경로당 등 23개소 경로당 일정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경로잔치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을 동네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어렸을 적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에게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즐겁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고,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대화동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히 챙겨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일 오마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은 교통관련 유관 단체인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관단체 구성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와 불법 주정차 예방 홍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차금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법규준수 홍보에 힘쓰겠다. 오마초등학교 뿐 아니라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통학로를 면밀히 점검분석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3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관계등록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11개 동행정복지센터, 24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가족관계 등록 업무 중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출생·사망신고 접수 △외국인 민원증가와 관련한 국제 가족관계등록 사무 △가족관계 민원 사례 △올해 7월부터 시행될 출생통보제와 출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면의 범위를 포함했다. 특히, 가족관계등록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신규 직원을 위한 신고서 작성방법과 전산 입력 방법 등의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이 쉽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은 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가족관계등록 실무에 필요한 자료를 정리한 책자를 제작·배포했다. 구는 교육 이후에도 민원 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4 제4회 고양국제걷기대회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행사 관련 홍보물을 자체 소셜네트워크 계정(SNS)에 게시하고 청사 내 행정게시판에 게첨했다. 2024 제4회 고양국제걷기대회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개최한다. △1일차 25일에 호수공원 코스, 대화천 코스로 △2일차 26일에는 청평지 코스, 창릉천 코스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홍보물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상품권을 비롯해 행사 당일 생수, 리플렛, 배번표, 완보증, 완보뱃지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암 환우와 장애인과 함께 걷는다는 대회 취지가 제4회 고양국제걷기대회를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지게 한다. 일산서구는 대회 홍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2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일산예일교회와 어버이날을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석2동에 소재한 일산예일교회가 후원한 물품은 여름이불 50채, 두유 50박스이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예일교회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올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백석2동 지역 복지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준비해줘서 감사하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곧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동들을 위해 직접 구입한 간식과 기부 받은 아동용 캐리어를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갑작스러운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다양한 유형의 나눔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1일,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관과 주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왔던 통장들의 통장으로써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행신4동 특화사업인 ‘똑똑돌봄단’ 활동을 통해 마을 취약계층을 몸소 살피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탄강 주상절리 등 인근 명소 관람 및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통장협의회 회원 간 한층 더 가까워지고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정 행신4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로써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그간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1동 주민자치회, 동직원 등 40여 명이 행신2동 주민자치회와의 교류와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신2동 및 정릉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층 다목적실에 모여 인사를 시작으로 동 현황 및 주요 자치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창릉천변 연꽃부지 조성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오건호 행신2동 주민자치회장의 발표는 정릉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후 각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연잎차, 연씨앗, 친환경 가방 등 선물을 주고받으며, 향후 상호 간 교류 활성화와 각 지역의 문화 탐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창릉천변 연꽃부지 조성사업’의 현장 탐방을 위해 연꽃밭(강매동 317-23번지)으로 함께 이동하여 꽃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정릉1동 주민자치회는 행신2동 주민자치회와의 교류 일정을 마치고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관람을 위해 일산호수공원으로 출발했다. 오건호 행신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견학을 위해 행신2동을 방문해 주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5월 2일 아름다운 교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교회는 지난 4월 27일 사랑과 나눔의 동기로 주최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과 아름다운 교회 신도, 자원봉사자들의 큰 성원으로 바자회 수익금 300만 원을 모금했다. 아름다운 교회(담임목사 조용순)는 “과거 도시락 나눔 등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챙기고 보살펴왔다. 그러던 중, 코로나19 사태로 직접적인 나눔이 어려워지면서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으나 지역사회에 대한 부담감과 책임감은 늘 안고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섬기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고 이를 통해 독거노인,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후원금 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아름다운 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기부는 지역사회 내의 연대와 협력, 사회적 책임감과 유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통장 1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통은 임기가 만료되는 고양동 제17통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성실히 통장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이 수행하는 주요 임무는 ▲행정시책 홍보와 주민 여론·요망사항 보고 ▲주민등록 신고사항 사후 확인 및 사실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각종 시책, 동정 업무 추진 협조 등 동 행정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통장 모집 공고 기간은 5월 3일부터 13일이며, 접수 기간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이다. 통장 선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희망자는 통장 후보자 등록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한 후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할 역량 있는 주민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5월 2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창릉동 경로잔치와 관련하여 단체 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총 8개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추진되는 창릉동 경로잔치의 일정과 주요 행사 내용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19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경로잔치가 관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단체별로 역할을 분담하고 주민 홍보활동에 협조를 당부하는 등 경로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단체장들이 한마음을 모았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경로잔치에 각 단체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드린다. 창릉동에서도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2일부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문화강좌는 ▲생활강좌(스트레칭, 근력체조, 요가) ▲취미강좌(캘리그래피, 시니어 스마트폰, 한문서예, 어반 스케치) 등 총 6개 강좌, 8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7월 말까지 운영된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삼송2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연극인들의 축제인 ‘2024 고양연극축제 한마당’이 5월 8일 오후 12시와 3시에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당초 어린이날 공연을 계획했으나, 어린이날 우천 예보로 꽃박람회 특설무대의 야외 공연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5월 8일로 일정을 변경해 진행한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최·주관한‘2024 고양연극축제한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 마당놀이극인‘도깨비잔치’를 선보인다. 어린이날 기념 특별공연‘도깨비잔치’는 교육과 예술을 결합해 아이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고전동화의 재미는 물론 다양한 예술 형태의 이해를 높여 전통과 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유랑극단의 배우들이 산속에서 길을 잃고, 도깨비를 만나게 되면서 도깨비들에게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마당놀이를 들려주기로 하고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콩쥐팥쥐, 심청전, 흥부놀부를 옴니버스 형태의 마당놀이로 풀어내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도깨비잔치 공연은 요즘 어린이들이 흔히 접하기 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 향토문화 어린이 프로그램 「어린이 설화학당‘방인의 기록'」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TRPG(테이블 토킹 롤플레잉 게임)라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게임을 이해하고, 그 중에서도 ‘설화학당’이라는 세계관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창작하고 설화를 직접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구성해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우며 옛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TRPG 도서관 프로그램 진행 전문팀 도토리 둥지와 함께한다. 3-4명씩 조를 나눠 게임진행자와 함께 ‘나만의 도술학교 학생’캐릭터를 만들고, 윷과 토큰을 활용해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초등학생 5-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5월 25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마두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5월 3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