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2025년 어린이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꼬북클럽’의 하반기 신규 참여자를 7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꼬북클럽’은 고양시 15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기, 독서 토론, 체험 활동 및 필사 등을 진행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활동이다. 2025년 하반기에는 △악당이 사는 집 △우리 집 고양이 이야기 △잃어버린 겨울 방학 등 다양한 어린이 도서를 중심으로 사회적 이슈와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이 병행된다. 또한 10월에는 ‘2025 고양 독서대전’과 연계한 독서골든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모집은 상반기 꼬북클럽에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모집하는 것으로, 총 4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단, 도서관별로 모집 인원은 상이할 수 있으며, 모당공원 작은도서관의 경우 별도의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받는다. 고양시도서관센터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 조명 개선 공사가 완료되며, 새로운 야간 산책 명소로 재탄생했다고 27일 밝혔다. 메타세쿼이아길 조명 개선 사업은‘빛의 향기에 취하다’라는 테마로 기획돼, 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이 나무 사이를 수놓아 마치 판타지 소설 속 숲을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저녁 산책을 즐기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이고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산책 시 휴대폰, 손전등 등 작은 조명을 들고 산책을 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으나, 조명 개선 사업이 완료돼 야간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새로운 조명은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길에 야간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품 공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일산호수공원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되며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이룬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약 100만㎡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조성된 일산호수공원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고양시 대중교통 이용 실태와 시민의 교통수요를 자세히 파악해 효율적인 시민 중심의 버스 노선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설문조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주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설문은 고양시청과 3개 구청 누리집 내 배너의 설문조사 URL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각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설문조사지를 비치해 오프라인 조사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중요한 과제인 만큼, 실제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이 개편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버스 이용 불편 해소는 물론, 대중교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의 노선 개편안을 마련할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7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인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콜롬비아, 페루,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4개국 관계자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페루 주택건설위생부 크리스티안 바란떼스 차관, 도미니카공화국 레닌 라몬 부에노 로드리게쓰 차관 및 관계 공무원과 미주개발은행 관계자 등 15명이 방문했다. 중남미 4개국의 방문은 유네스코에서 주관하는 ‘중남미 자원순환 통합 컨설팅 사업’ 중 초청 연수 과정의 일환이며,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기술과 운영 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남미 국가 방문단과 미주개발은행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처리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바이오가스 및 퇴비생산 시설 등을 둘러봤다. 도미니카공화국 레닌 라몬 부에노 로드리게쓰 차관은 “음식물류폐기물을 활용한 폐자원화 기술이 가장 인상 깊었다. 선진화된 자원순환 기술 투자와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고양시 환경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환경기업이 중남미 시장으로 진출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글로벌 콘텐츠 산업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지식재산(IP)을 중심으로 장르와 국가를 넘나들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성장의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추세이다. 웹소설이 웹툰, 드라마, 영화로 확장되고, 캐릭터가 게임·굿즈·테마파크로 진화하는 ‘IP 유니버스’는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이러한 흐름 속,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2025 고양특례시 콘텐츠산업 커머스 포럼’을 개최했다. 산·학·관·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글로벌 IP 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 허브 조성’이라는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콘텐츠 산업 전환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고양시는 2,394개의 콘텐츠 기업이 집적해 있으며, 연간 약 1조 9천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경기도 대표 콘텐츠 산업 도시로 방송·영상·출판 분야는 경기도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869명의 예술인, EBS·JTBC 등 주요 방송사와 제작시설이 밀집한 방송영상밸리, 서울 상암과 20분 거리, 인천·김포공항과 30분 내에 연결되는 뛰어난 접근성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초등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5 초등 논술형 평가 실행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 개정 교육과정과 평가 정책의 방향에 발맞춰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논술형 평가 문항 작성 능력을 심화시키고,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상반기 연수는 오는 6월 25일~26일 양일간, 하반기 연수는 10월 28일~ 29일에 진행된다. 연수는 총 4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 분석부터 논술형 문항 개발, 루브릭 적용 실습까지 포함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A초등학교 김○○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논술형 평가 문항을 실제로 개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경험이 정말 유익했다”며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어떻게 평가할지 더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두는 평가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교원의 실천 역량이 핵심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고양의 교실이 더 활기차고 깊이 있는 배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 북부 산업지도의 패러다임을 바꿀‘일산테크노밸리’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며 고양시가 지향하는 자족형 첨단산업도시로 전환이 본격화된다. 고양특례시는 7월 B3블록을 대토용지로 우선 공급하며 이를 시작으로 총 5개 블록, 87만1,761㎡에 대한 단계적 분양에 착수할 계획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약 2만 2천 명의 고용 창출과 6조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민선8기 핵심 역점사업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연계되며 미래 성장 거점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직·주·락(일터·삶터·쉼터)’이 공존하는 복합특화지역으로 고양방송영상밸리,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킨텍스 제3전시장, 장항택지개발지구 등 인근 대형 프로젝트들과 연계효과도 기대된다. 공정률 27%…2026년 말 준공 목표, 내년까지 5개 블록 순차 공급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 87만1,761㎡(약 26만 평) 부지에 조성중인 일산테크노밸리는 경기도‧고양시‧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총 8,500억 원 규모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6월 현재 기준 공정률은 약 27%로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25일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역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2025년 주엽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총회는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절차,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5년 제안사업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투표를 실시해 최종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3건의 제안사업은 ▲강선공원 녹지대 철쭉 식재 ▲중앙로 가로화단 정비 ▲이물재공원 보행자도로 정비로, 지역회의의 논의를 통해 주엽1동의 현안 중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사업 3개가 최종 결정됐다. 제안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황희숙 지역회의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주엽1동의 현안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주민편익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회의가 긍정적인 기능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오늘 지역총회에 참석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통장을 대상으로 한 주민 복지 교육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고독사 예방 교육으로, 고독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류명희 과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고립과 고독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고독사의 징후를 조기에 인식하는 방법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들을 소개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권재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 안에서 어려운 이웃을 함께 지켜보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위원들 각자가 이웃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7월부터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을 병행하는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서 2025년 탄현1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협의회와 동장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통장 간의 화합을 이루고, 다양한 행정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춘천 명소탐방 시간을 통해 수목원, 레일바이크 등 춘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특화 콘텐츠와 관광자원의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벤치마킹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이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탄현1동 통장협의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4일 활동을 끝으로 마을건강사업‘한방 콕! 건강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욕구를 반영한 마을건강 복지사업으로, 어르신의 건강생활을 위해 ▲한의사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한방상담 및 침치료 ▲기초건강검사 ▲건강강좌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주간 지역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산서구보건소 한의사의 1:1 한방상담, 침 치료 뿐 아니라 노년기에 흔한 관절질환 및 구강건강에 대한 건강강좌까지 다양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멀리 병원을 가지 않아도 건강상담과 한방 침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한방진료와 건강 교육이 함께 있어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어르신 한분 한분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탄현1동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순찰·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표로 편의점, 음식점, PC방 등 청소년 출입 가능성이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제작한‘청소년 유해환경 OUT!’홍보 팸플릿을 시민과 업주들에게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활동을 통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의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안내, 야간 시간대 청소년 안전 귀가 독려 등 다양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기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협의체가 힘을 모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어 올해 2분기 지역복지 활동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결과 ▲기탁금, 후원물품 접수 현황 ▲찾아가는복지팀의 고령가구 안부확인 활동 결과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복지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치 지원사업‘여름김장’이 건의돼,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일정을 논의했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5일,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여름맞이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녀회는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식재료 열무를 준비했다. 비가 내리는 습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그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최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주민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