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3일, 마을복지 사업으로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 사업과 ‘찾아가는 생일상-축하해유(YOU)’ 사업을 했다.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 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우울증이 발생하기 쉬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욕구를 파악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생일상-축하해유(YOU)’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4가구에 방문하여 생일 케이크와 반찬,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생일을 축하해드리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월 1회,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참치통조림을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장애인 가정 4가구에 생일 케이크와 반찬, 홍삼세트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식료품과 생일선물을 전달받은 가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고마워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임준규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고립된 1인 가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으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7월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여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는 것으로 자원봉사자분들은 토사 제거, 농작물 잔해 정리 등 다양한 현장 지원에 참여하여 피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활동했던 재난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조직구성과 안전교육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재난 상황에 이웃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나눔의 실천을 이어갔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과 관련하여 통합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가평 수해복구 지원을 비롯하여 전문 자원봉사자를 지속 양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재해의 규모가 빈도가 커지는 상황에서 자원봉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먼 길 마다하지 않고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노벨과학 방학 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웠다. 이번 캠프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이현고등학교 과학실에서 진행됐으며, 중학생 48명(16명씩 3개 반), 고등학생 60명(20명씩 3개 반) 등 총 10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고등학생, 오후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4시간씩 수준별 실험 중심 수업을 운영했다. 고등학생 과정은 노벨상 수상자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과학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했다. ‘노벨과학 바이오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해양 생태계의 생명 다양성과 환경 문제를 탐구하며 해양 생물의 생존 조건과 환경오염의 영향을 분석했다. ‘노벨과학 물리학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MBL 장비를 활용한 계측 실험으로 운동량·에너지 보존의 원리를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습했다. 마지막으로 ‘노벨과학 화학공학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역적정법을 이용한 제산제 속 염기 농도 분석 실험을 통해 산염기 중화 반응의 원리와 의약품의 화학적 특성을 정량적으로 이해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이 발의한 '이천시 중·고등학생 스쿨존 교통안전 조례안'이 2025년 7월 23일 열린 제25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통안전 보호구역 설치 및 안전대책을 명문화한 조례로, 기존 법령이 초등학생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보호 범위를 넓히는 혁신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만을 규정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 통학로는 사실상 법의 보호 밖에 놓여 있다. 이에 대해 송옥란 의원은 “자전거나 도보 등으로 통학하는 중·고생들이 오히려 더 큰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고, 대부분 대로변에 위치한 통학로는 구조적으로도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번 조례는 다산고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의 심각한 교통 혼잡 문제에서 출발했다. 등·하교 시간대 학생들의 통행량은 급증하고 있으나, 횡단보도나 안내 표지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해당 구간은 오랫동안 실질적인 안전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 송 의원은 이러한 현장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조례안을 설계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7월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명을 위한 ‘복날 맞이 삼계탕 먹고 기운 업(UP)’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회가 복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삼계탕 재료를 정성들여 끓이고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와 동경기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됐다. 또한 봉사회 회원들은 삼계탕 전달뿐만 아니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요즘 취약계층 어르신 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규현 부발봉사회 회장은 “폭우로 관내 이웃들이 너무 힘들었을 텐데 정성들여 삼계탕을 끓여 대접할 수 있음에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이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삼계탕을 끓이시고 집집 마다 배달해주시는 아름다운 손길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발읍에서 도움이 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호법면은 7월 22일에 매곡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자원순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법면 주민자치회의 리빙랩 사업, 평생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매곡초등학교의 탄소중립 생태교육이 연계되어 추진됐다. 수업은 버려지는 양말목과 학생들이 마신 음료수병을 재활용하여 발광다이오드(LED) 감성 랜턴을 만드는 체험형 환경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매곡초등학교 1학년~6학년 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발광다이오드(LED) 감성 랜턴은 오는 9월 예정된 호법면 주민총회와 호법꽃축제 기간에 호법레포츠공원 나무 사이를 은은히 밝히며 전시될 예정이다. 매곡초등학교 관계자는 “직접 만든 작품이 마을 축제에 전시된다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자부심이 됐을 것”이라며 “환경을 배움과 감성으로 연결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윤정환 호법면장은 “아이들의 정성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들이 마을을 아름답게 밝힐 것”이라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증포동은 지난 7월 23일 승리 스포츠가 증포동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누룽지 2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승리 스포츠는 이천시 창전동에 소재한 운동기구를 판매하는 업체로 코로나19 때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을 한 바 있다. 강상률 대표는 “저소득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이천쌀로 만든 누룽지를 제공하여 무더운 여름철 활기찬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증포동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소상공인들도 어려운 시기 폭염 등에 지친 저소득층 등을 위한 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긴 소중한 성품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재차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승리 스포츠가 기탁한 성품은 증포동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7월 23일부터 관고동 5060신중년 프로그램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매주 2회 10차시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5060 신중년 프로그램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을 신중년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했으며, 자기 개발 및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 및 창업 기반 제공을 위해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커피 이론부터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 우유 스티밍을 통한 카페 메뉴 제작 과정 등 실무교육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취업을 위해 커피머신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신중년 세대에게 미래 탐색의 기회와 활력있는 삶의 변화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사회활동으로 이어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3일 폭염특보가 지속되자 이천시 창전동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에서“폭염 대비 양산 쓰기 운동”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문화운동은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폭염 대비 양산 쓰기 안전문화운동을 집중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천시 안전보안관, 이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이천시지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양산 및 부채를 배부하고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폭염 대비 햇빛을 피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하여 외출시 양산 쓰기 안전문화운동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직원 8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체험)농장인 ‘마실’에서 실시됐으며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치유음식 활동, △자연 소재로 만드는 드라이플라워 공예,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진행된 힐링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환경에 지친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정서적 안정을 선사했다. 특히, 농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만드는 치유음식을 통해 자기 효능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탁 트인 농장 풍경 속 산책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직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소통하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치유프로그램은 참여자 분들의 심리적 회복뿐 아니라 협업과 유대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7월 22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 야외근무에 노출된 배달 라이더들의 건강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폭염 대응 안전수칙 안내 ▲온열질환 예방법 교육 ▲보호용품(쿨마스크, 생수, 쿨토시 등) 배부 ▲안전모 착용 및 교통안전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이천시가 운영하는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사업도 함께 소개되며 노동상담 및 복지제도 안내가 병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노동공제회와 협력해 추진됐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배달라이더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인해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실외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 대책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노동자를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복지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희건설에서 7월 23일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옥수수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희건설은 정성껏 키운 친환경 옥수수 200개를 당일 새벽에 직접 수확하여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된 노동 끝에 수확한 농산물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웃들과 나누는 그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서희건설 대표는 “건강한 먹거리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이 작은 나눔이 사랑의 릴레이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고동행정복지센터 동장(조경희)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에 대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음에 깊은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옥수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7월 22~23일 이틀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복날 음식 나누기” 행사를 실시 했다. 이는 복날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하여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고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 60가구를 봉사단원들이 직접 조리한 음식을 가지고 방문하여 안부 확인을 하고 나누어 드리는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이다. 김경숙 단장은 “찜통 같은 더위에 복날 음식 나누기 행사에 함께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에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나시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복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며, 징검다리봉사단의 나눔과 봉사를 기반으로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진행된 제25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발전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이천시의 미래 비전 제시에 힘을 실었다. 계속해서 김하식 의원은 ‘효양산 은선사의 향토유산 지정 및 효양산 일대 문화관광 개발의 필요성’을, 임진모 의원은 ‘이천시 경지정리 농지의 탄력적 개발 허용과 균형 있는 농지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7건, 예산안 1건, 의견 청취 2건 등 총 3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채택되었으며, 「이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은 수정 의결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헌)에서는 경기도 추경에 따라 추가·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을 반영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점 심의하였다.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불편 해소, 도시경쟁력 강화를 주요 목표로 편성되었으며, 기정예산 대비 약 650억 원(649억 9,367만 6천 원) 증액한 총예산 규모 1조 6,587억 2,331만 원을 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온(溫)마음 한방돌봄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김경희 이천시장이 진료 현장을 직접 찾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찾아가는 온(溫)마음 한방돌봄사업'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의 경로당을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진료소장이 직접 방문하여 한방진료, 건강상담, 기초 건강측정, 치매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두드림 건강 ON버스'의 미방문 지역을 대상으로 보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공공보건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 날 신둔면 도암1리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한방진료 과정을 참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도 병원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선생님들이 직접 찾아와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찾아가는 한방돌봄사업을 통해 이천시가 건강도시로 나아가는 데 힘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