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22일 성남혜은학교를 방문해 단대근린공원 다목적구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안전 보행로(데크) 완공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새로 완공된 180m 길이의 목재데크를 직접 걸어보며 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살폈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혜은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단대공원 다목적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장애학생들에게는 4면이 울타리로 보호된 다목적구장에서 마음껏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님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성남혜은학교에서 단대근린공원 다목적구장으로 가는 직접 통로가 없어 학생들이 우회로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데크 설치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다목적구장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시의원(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19일 열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임종철 부시장을 상대로 한 총괄질의를 통해 단대초등학교 안전통행로 확보를 위한 보차로 확장공사의 필요성과 시의 적극적인 관심 및 의사결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의원은 질의에서 “단대초등학교는 내년부터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학교시설 전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그동안 학생들이 등교 시 이용하는 통행로가 지나치게 협소해 두 사람이 나란히 걷기도 어려우며, 유모차를 끌고는 인도 이용이 불가능해 대부분 차도를 이용하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단대초 인근 산성동 헤리스톤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교통량과 보행자 통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시기에 맞춰 보행로와 차도를 확장하는 공사를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이미 교육청, 학교 관계자, 김태년 국회의원실과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보차로 확장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차도·보행로 확장과 관련된 시유지 및 교육청 부지의 매각·교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9월 19일 야탑유스센터 1층 풋섬 및 청년이봄 야탑에서 청년 전용공간 ‘청년이봄 야탑’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청년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공간 개소를 축하하고, 청년의 자율적 성장을 위한 플랫폼의 출발을 알렸다. 개관식은 홍원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 개관 퍼포먼스, 프로 N잡러 이다슬의 특강 및 북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드로잉 및 개관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청년들의 삶의 다양성과 미래 설계에 대한 공감과 통찰을 나눴다. ‘청년이봄 야탑’은 청년이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진로탐색, 자기계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복합 문화거점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성남시 소재 AI 인재 채용 전문 기업인 ‘마이다스인’의 지원을 받아 AI 면접체험관 및 컨설팅, 취·창업 정보 제공, 문화·예술 활동,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개관을 통해 청년들은 새로운 공간을 거점으로 정보와 자원에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성장–도전–실현을 잇는 통합 지원 플랫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2일 성남시에 1억9250만원 상당의 쌀 7000포대(포대당 10㎏)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성호 (재)에이스경암 이사장,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성남시 5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과 가정위탁아동 가구에 1포대씩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해 추석 명절보다 1100포대를 더 기탁해 수혜 인원도 늘었다. 시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재)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 때 성남시에 쌀을 맡겨 올해로 27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한 쌀을 누적해 시가로 환산하면 33억3950만원에 이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10월 6일)을 앞두고 성남지역 버스회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남시에 성금을 잇달아 기탁했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성남시내버스㈜는 1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구미동 소재 ㈜대원버스는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성남시에 각각 전달했다. 기탁물품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22일 오전 11시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내버스㈜ 김윤태 대표이사, ㈜KD그룹 허덕행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 기증식’을 열었다. 성남시내버스㈜는 현재 34개 노선에 394대의 시내·광역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이번까지 쌀, 상품권, 선물세트 등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성남시에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원버스도 34개 노선에 421대의 시내·광역버스를 운행하며 800여 명의 운수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쌀, 상품권 등 약 1억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성남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왔다. 기부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후 지역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추석을 앞둔 오는 24일 성남중앙지하상가·금호행복시장·미금현대벤처빌상가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 상담을 운영해 세무 상담 접근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마을세무사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세무사가 협력해 시민의 세무 고충을 무료로 상담하는 공공서비스다. 성남시는 지역 세무사 8명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생활밀착형 세무 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상담은 성남·분당 지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참여해 △성남중앙지하상가(오전 10시) △금호행복시장(오후 2시) △미금현대벤처빌상가(오후 2시)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상담 대상은 시장 상인과 성남시 거주 주민이며,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양도소득세 등 국세 전반과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까지 폭넓게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세무사와의 1:1 대면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의 세무 애로를 청취하고, 사업자등록 및 세금신고 절차 등 기초 세무 상담도 제공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320건의 상담을 진행해,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세무 상담 접근이 어려운 시민의 신고·납부·감면 등 실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결혼문화의 다양성에 부응하고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과 예식장 예약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지역 내 2곳을 공공예식장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남시 혼인건수는 4,551건으로 2022년대비 17.7%가 증가했으며, 이 중에서 예식장 대관료와 식대,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비용이 가파르게 오르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성남시에서는 △중원구 여수동 시청 공원 △분당구 율동 새마을운동중앙회 돌뜰정원 두 곳의 야외 공공예식장 정하여 운영한다. 각 야외 공공예식장에서의 결혼 비용은 하객100명 기준 1010만~1550만원 선으로성남시가 마련한 예식 표준 가격에 따라 예식 진행, 연출, 출장 뷔페, 편의 서비스 등 필요한 개별적 사항을 전문 협력업체와 예비부부를 연계하여 예비부부가 원하는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용 자격은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명 이상이 성남시 거주자면 된다. 신청은 오는 9월 25일부터 시 홈페이지(온라인 신청)를 통해서 하거나 담당 부서인 여성가족과로 전화(☏031-729-2913)하면 된다. 공공예식장 운영으로 202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저녁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참석해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선언했다. 이날 개막공연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복합된 혁신적인 메인 콘텐츠 ‘숲 극장:동화(動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합창단으로 참여해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약 50분간의 메인 콘텐츠를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개막 인사를 전했다. 신 시장은 “성남의 혁신적 도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라며 “첨단기술과 예술, 그리고 자연과 시민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 축제를 통해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며 글로벌 문화도시 성남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멋진 공연을 만들어주신 축제 총감독 KAIST 이진준 교수님과 70여 명의 오케스트라, 1000여 명의 시민합창단, 그리고 이 순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지금부터 28일까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을 본격 시작한다”며 공식적으로 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2025 성남페스티벌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저녁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참석해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선언했다. 이날 개막공연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복합된 혁신적인 메인 콘텐츠 ‘숲 극장:동화(動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합창단으로 참여해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약 50분간의 메인 콘텐츠를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개막 인사를 전했다. 신 시장은 “성남의 혁신적 도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라며 “첨단기술과 예술, 그리고 자연과 시민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 축제를 통해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며 글로벌 문화도시 성남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멋진 공연을 만들어주신 축제 총감독 KAIST 이진준 교수님과 70여 명의 오케스트라, 1000여 명의 시민합창단, 그리고 이 순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지금부터 28일까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을 본격 시작한다”며 공식적으로 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2025 성남페스티벌은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이 20일(토)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은 ‘TAG Seongnam(태그 성남)’을 슬로건으로, 기술(Technology), 예술(Arts), 게임(Game)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축제다. 올해는 열린 극장으로 탈바꿈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축제의 메인콘텐츠인 ‘시네 포레스트: 동화(動花)’를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며 축제는 시작됐다. 숲 전체를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프로젝션 매핑, 오케스트라와 1,000명의 시민합창단이 어우러지는 몰입형 공연을 함께 감상하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역시 가을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먼저 온 미래’의 문을 함께 활짝 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제의 개막을 선언하며 “첨단기술과 예술, 자연과 시민의 열정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글로벌 문화도시 성남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2025 성남페스티벌’은 28일까지 9일간 성남 전역에서 기술․예술․게임의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와 체험 프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 전야제가 19일 저녁 성남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특히 올해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시네포레스트: 동화(動花)’가 시민들에게 첫 공개되며 성남의 가을밤을 특별한 무대로 물들였다. 이번 공연은 축제 총감독을 맡은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이 교수는 공원의 숲을 그대로 무대 삼아 첨단 미디어아트와 음악,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였다. 약 200m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션 매핑, 고출력 레이저와 스모그, 입체 음향 등 최첨단 장비가 총동원돼 숲은 거대한 열린극장으로 탈바꿈했다. 관객들은 자신이 앉아 있는 공간이 곧 무대가 되는 독창적인 체험 속에서 현실, 가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감탄했다. 공연은 동화 ‘별이 된 거인’을 모티프로 한다. 하늘을 지키던 거인이 눈빛을 잃은 도시의 사람들에게 별빛을 나눠주다가 스스로 별이 되는 이야기다. 이는 현대인이 잊고 지내는 순수와 희망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이야기 속 서사는 영상과 음악, 숲의 자연 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판교역 광장 등에서 열린 ‘GXG 2025’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을 선언하고, 성남시의 게임산업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개막사를 통해 “오늘 ‘GXG 2025’ 개막은 인공지능 시대 게임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게임과 예술, 시대와 세대, 현재와 미래, 그리고 세계와 성남을 연결하는 게임문화의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축제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게임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공연, 개막선언, 기념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후에는 ‘GXG 2025 네트워킹 나이트’를 개최해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게임산업 관계자 등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박기범 의원은 지난 9월 16일 산성동 생활권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설립 승인을 받은 것과 관련해 “재개발 본격화의 신호탄이자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산성동 일대는 일부 지역의 재개발이 완료됐지만, 여전히 남은 구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 필요성이 이어져 왔다”며 “이번 추진위 승인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재개발 과정은 단순히 건축물의 정비를 넘어 지역공동체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투명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지역구 의원으로서 산성동 생활권 재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범 의원은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와 관계 부처,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성동 생활권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9월 18일(목) 오후 2시,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카페 WITH'의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성남시 공동체 사업단의 참여자들도 함께해 개소식에 활기를 더했다. 성남시니어클럽(관장 김동환)은 2006년 경기도 지정, 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서, 현재 약 1,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익형·역량활용형·공동체 사업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적성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 WITH’는 성남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히 커피를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을 넘어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함께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김동환 관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일상을 이어가고,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 약 25명을 대상으로 ‘전래놀이’를 주제로 한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1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총 6강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교육자원봉사자 양성을 통해 학교 교육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재능나눔 기부 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수료생들은 관내 유치원 및 초등돌봄교실 등에서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학교 밖 다양한 자원을 활용,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